2017.09.15 20:19
1-2 ■ 철저하게 신앙인, 철저하게 한 민족의 일원
▼ 무교회주의 주장
그러나 일제시대, 동경유학을 가서 우치무라에게서 성경공부를 배우며 신앙생활을 한 여섯 명의 첫 한국 무교회자들(김교신, 함석헌, 송두용, 정상훈, 유석동, 양인성)이 우치무라에게서 배운 것은 결코 일본적 기독교로서의 무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신앙의 내용이라기보다는 신앙의 정신이었죠. 무교회 정신. 철저하게 신앙인이려하고 철저하게 한 민족의 일원이려 하는 그 정신 말입니다. (1강: 왜 하필 무교회인가?)
● 성경적 반증
1. 무교회주의는 ‘일제시대, 동경유학을 가서 우치무라에게서 성경공부를 배우며 신앙생활을 한 여섯 명의 첫 한국 무교회자들(김교신, 함석헌, 송두용, 정상훈, 유석동, 양인성)이 우치무라에게서 배운 것은 결코 일본적 기독교로서의 무교회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교신은 우치무라 간조에게 배운 영향을 받아 자칭 한국적 기독교로서의 무교회를 세우려 하였다.
2. 무교회주의는 ‘신앙의 내용이라기보다는 신앙의 정신이었죠. 무교회 정신. 철저하게 신앙인이려하고 철저하게 한 민족의 일원이려 하는 그 정신 말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철저한 신앙인은 오직 주 예수를 믿는 신앙인이어야 하는 것이지 철저하게 한 민족의 일원이려 하는 것은 철저한 신앙인이 아닌 것이다.
- 2017. 9. 15 선지자문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