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과모음 1982년도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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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제목 : 개인과 우주의 종말
요절 :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1∼12)
1. 사람들은 악령의 유혹을 받아 큰 지식과 사소한 지식으로 바꾸어 혼돈 혼미하게 되었다. 모든 존재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계시고 그 목적은 인간의 구원과 멸망을 이루는 데에 이용되도록 간수한 것들이다. 이 역사가 끝나면 하늘도 땅도 불로 소멸하여 조물주의 뜻에 이탈된 것은 영멸하고 뜻에 일치된 것은 새롭게 하여 영생케 하신다.
2. 인간 살이에서 정과 욕으로 산 것은 영멸하고 영감과 영의 소욕으로 산 거룩과 경건은 영생한다. 우리의 현실은 종말과 영원을 향하여 가고 있는 우리들이다. 한 편에는 악령의 무기인 정과 욕이 강하게 버투어 우리를 끌어 그것으로 인하여 살게 하려고 한 편은 성령과 진리와 주의 공로의 역사로 거룩한 생애와 경건을 이루게 하시려고 힘쓰는 이 사이에 끼어 현실 현실을 가고 있다. 정과 욕의 생애는 영원 멸망이요 거룩과 경건은 영생이다. 이 두 사이에서 우리는 선택할 자유가 있고 영접과 배척의 자유가 있다. 정과 욕을 배척하면 거룩과 경건을 영접하여 영생하게 되고 거룩과 경건을 배척하여 정과 욕에 합치되면 영멸이 된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이 두 세력 사이에 낀 전투에서 우주의 종말과 자기 개인의 종말에 모든 마음을 다 기울이고 그날에 소망을 굳게 잡고 현실에서 이루려 할 때에 두 세력 중에 바른 길을 택하여 이기고 영생하게 된다. 악령은 정과 욕으로 미혹시켜 결말을 흐미하게 보지 못하게 하고 현재와 현실만을 보여 근시자 직감자 되게 하여 멸망케 하는 것이다. 인류 시조도 뱀이 욕으로 하와를 꾀웠고 뱀의 사람이 된 하와는 정으로 아담을 꾀워 첫째 아담이 사망하고 그로 인하여 일반인은 영원한 사망 아래에 있게 된 것이다. 정욕이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냐 우리는 현실에서 계속 이 싸움 중에 있는 것인 줄 알아 계속 투쟁 승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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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계시록 18장 1절∼8절
제목 : 종말에 대한 지혜
요절 :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계18:7)
1. 우주는 그 안에 있는 만물들을 존재케 한 조물주의 목적과 존재하고 있는 그것들의 목적은 하나이니 곧 이 사물 속에서 경건의 구원과 음행의 멸망을 성숙케 하여 이 역사가 끝나면 모든 존재는 영생과 영멸로 불덩어리를 통하여 분리되어진다. 사람들의 욕심과 온갖 정은 어둡게 만들어 멸망과 구원의 이 두 가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것은 알지도 못하고 사물 그것만을 상대하여 취사선택으로 일생을 속아 멸망으로 완전히 빼앗기고 말기 쉽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경건이요 성공도 경건이다. 죽음에서 육의 사는 것도 경건을 주고는 바꿀 수 없다. 하물며 물질이나 지식이나 지위 권세 이것들을 인하여 경건을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2. 경건은 하나님을 위함이요 기쁘게 함이요 영화롭게 함이니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 행하여 자타와 만물을 조물주에게서 지음받은 것과 그에게 귀속되는 것으로만 영생하는 이 생명의 법칙을 내가 행하고 가르쳐 자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과 축복과 평강을 얻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함이요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경건이다. 경건의 반대인 음행은 이 사실을 미혹받아 잊어버리고 자기나 인간이나 어떤 단체나 어떤 만물이나 일이나 그것을 위하여 경건을 파는 그 모든 심신의 행동과 인격이 하나님께 대한 인격 종교 음행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언제나 교훈의 절정으로 어느 곳 어느 때 무엇에서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나 자기와 피조물을 생각하는 것의 이 두 가지로 나누어지나니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를 위하는 그 길을 택하여 그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냐 자기와 어떤 피조물을 위하여 따르는 것이냐 이 두 가지를 계속 구별하여 승리와 실패와 구원과 멸망을 알고 결정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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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9절∼46절
제목 : 인류의 가치
요절 :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2)
1. 유사의 다시 없을 큰 전쟁으로 무수한 전사자와 구출자 된 자가 있었으니 첫째 아담과 사탄으로 싸운 전쟁이요 둘째 아담과 사탄으로 싸운 전쟁이다. 둘째 대장 예수님의 승리로 택자들의 시체는 탈환되었다. 죽은 자를 살리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심한 통곡과 간구와 희생으로 재생의 허락을 아버지에게 받아 일차전에서 죽은 인생이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영생으로 구생이 되는 길이 이루어졌다.
2. 수많은 전사자 중에 재생에 등록된 자는 치료 병원 교회로 옮겨지고 등록되지 못한 시체들은 그대로 방치되어 썩어지는 것이다. 재생의 병원으로 옮긴 자 중에 아직도 생기를 받지 못한 시체와 생기를 받은 시체들이 있으니 혹자는 일찌기 혹자는 늦게 이 생기를 받게 된다. 성한 시체가 많은 자는 치료받을 희망 부분이 많고 썩은 부분이 많고 치료받을 성한 시체가 적은 자는 치료의 온전한 양이 적은 자이다.
3. 사람의 가치는 일차 전사에서 이차전에 구호를 입고 못 입은 자의 차이요, 구호 병원으로 옮긴 자 중에 생기를 얻은 자와 아직 얻지 못한 자의 차이요, 생기를 얻은 자 중에 썩은 부분과 썩지 아니한 남아 있는 부분의 다소의 차이가 인간의 가치 차이요, 실최종의 가치는 치료받아 완전한 몸으로 성화의 재생을 받은 그 양만이 중생된 자들의 가치다. 안 썩은 죽은 시체들도 치료받을 시기가 지나면 영원히 썩어 버린다. 썩지 아니한 시체라도 언제나 이는 시체이다. 단 치료받을 수 있는 희망 있는 여기에서 썩은 시체와 성한 시체의 차이점뿐이다. 인생의 젊음과 늙음의 가치는 이것이니 젊음에 가치 두는 여기에 사로잡히면 영원히 썩는다. 썩은 것과 썩지 아니한 것과 치료되어 썩지 아니할 자로 온전케 된 이것들을 구별하여 평가하여야 한다. 인생아 깨어 정평 정가하라. 이십세기는 악령이 죽은 시체의 썩지 아니한 것이 최고의 가치로 인식케 하고 있나니 이 가치관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너희 젊음은 썩은 시체가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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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신명기 28장 13절∼19절
제목 : 기독자의 생애 열쇠
요절 :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신28:15)
1. 전인류는 다 같은 사람이 아니요 택자와 불택자로 분류되어 있다. 불택자의 법칙은 인간대 인간으로 그 실력의 선하고 악하고 빈부 궤훅 별별 인간의 힘을 가지고 경쟁하여 투쟁하여 일대 일의 살이를 하는 것이다. 이 싸움이 극도로 맹렬하여 사회에서 국가에서 세계에서 수단과 방법과 잔인을 가리지 않고 맹렬히 투쟁하는 말세지 말이다.
2. 기독자는 이러한 세상 법대로 살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대하여 주신 계명을 어기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저주와 멸망을 받게 되고 또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면 백전백패의 멸망 외에는 가져올 것이 없다. 이런고로 무신론자 공산주위자들은 기독교는 아편이라고 단정을 지운 것이다. 현세계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명대로 함을 인하여 점점 손해보고 꺽이고 빼앗기고 망하여 가고 있는 현실을 현실 그대로 비판한 데에서 기독교는 아편이라고 단정을 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함과 같이 인간대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도 망하고 안 지키면 하나님에게 저주와 멸망을 받고 이러하니 우리의 구원될 길은 어떤 길인가? 14절에 좌우로 치우친다는 말씀대로 인간대 인간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나 하나님과 자기 사이의 이 관계를 바로 맺지 못했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점점 쇠퇴해 가는 것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졌을 때에 인간에게는 어떤 악하고 독한 자라고 사랑과 은혜만을 베풀고 그리고 우리는 성공한다. 이는 무진장의 하나님이 우리를 범사에 부요케 하시고 또 원수를 막아 안보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도 인간대 인간대의 생활을 하나님의 법을 어겨도 하나님이 망치고 인간대의 법만 지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 있지 안하면 인간들에게 망쳐진다. 그런고로 우리의 살 길은 위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계명대로 행동하는 이것이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함이다.
그런고로 우리의 현실에서는 첫째 하나님과 그 계명을 내가 사랑하고 셋째 하나님과 그 계명을 사랑함으로 지키는 데에 내 전부를 다 기울여 이 세 가지로 통과만 하면 우리는 천국과 세상과 영과 육과 자기와 모든 속한 사람이 다 성공과 생명과 평강이 된다. 막바로 현실에서 하나님과 그의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은 공산주의를 이기고 그 안에 사로잡혀 있는 택한 자를 구원하고도 남음이 있는 승리의 생명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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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다니엘 6장 19절∼23절
제목 : 넷 청년의 신앙
요절 :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단6:23)
1. 바벨론 포로 중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넷 청년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큰 벌을 받아 바벨론 포로되었을 때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한 징계로 받은 것을 깨닫고 원망 없이 두려움으로 회개했다. 그들은 속에 깊이 각오하기를 두려움과 사랑함과 바라보고 의지함과 순종함을 어떤 피조물에게도 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해야 하는 것을 깨닫고 확정지웠다.
특수생 정계 요인의 희망 왕의 진미 등등의 유혹이 몰려왔었다. 그러나 땅의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을 바꾸지 아니할 것을 뜻을 정하고 요동치 아니하였다. 학업이 마쳐지는 삼년 간을 두고 시간마다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소망하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일을 계속했다. 짧은 삼 년이라는 기간 이 진실된 신인 교제의 계속은 마침내 십배의 지능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지혜를 정확히 익숙히 힘입을 수 있는 자들 되어 느부갓네살 왕에게 담대히 말하고 또 증거함이 실상이 되었던 것이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2. 짧은 삼 년이라는 기간 이 진실된 신인 교제의 계속은 마침내 십 배의 지능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지혜를 정확히 익숙히 힘입을 수 있는 자들이 되어 느부갓네살 왕에게 담대히 말했고 또 증거함이 실상이 되었던 것이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3. 큰 신상에 경배에 불미불의 사형이 왔을 때에도 사자굴의 사형이 기도하고 아니하는 일에 당면된 형벌의 것들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삼 년간의 짧은 동안 끊임없는 깬 신인동행의 생활로 이런 어려움에 조금도 요동치 않는 평강과 담대와 기쁨을 가졌고 실질적으로 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와서 하나님과 자기는 영감으로 충만케 해졌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지정하심과 유일의 능력자이신 대주재이심을 알려 그들에게도 특수복 혹은 일반복을 받게 하는 복의 기관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희망 없는 대적된 원수들은 손대지 아니하고 저희들의 왕의 손으로 진멸하게 하셨다. 실상으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실제의 역사가 나타나고 외식으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실제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니 스스로 속는 일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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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출애굽기 10장 1절∼3절
제목 : 선민의 구출
요절 :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출10:2)
1. 육체의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의 구원의 모형이요 거울이다. 애굽은 세상, 애굽인과 그 신하는 진리를 거슬리는 세상 사람들과 거물들 바로는 마귀, 이스라엘은 오늘의 그리스도인, 양혈은 보혈, 모세는 인도자, 출애굽은 신앙의 자유, 홍해는 세례, 광야는 교회, 불기둥 구름기둥은 성령, 요단강은 죽음, 가나안은 천국을 모형하여 거울로 주신 것이니 이를 보고 자기를 정평 정가하는 것이 신앙의 지혜이다.
2.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바로에게 열 번의 강퍅을 일으키신 이가 주님이시다. 여기에서 기독교의 모든 박해의 조정자는 오늘의 주님이시요 그 박해를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을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심을 알려서 이 백성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와 두려워 떨고 있는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하여 담대히 신앙으로 세상을 이용하고 이기게 하시는 이 구원을 바로 받게 하려 하심이다.
3. 홍해의 어려움도 물과 양식이 없는 어려움도 사전에 주시지 아니하시고 낙망 지경에서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이 당장 쉽게 해결해 주신 이것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는 성도는 어느 지경 어느 형편 어느 상대에서나 안심하고 따라갈 것이며 하나님이 성도들로 하나님에게 간구하여 친밀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 한 가지 가지고 세상도 이기고 이용하고 영생하는 천국에서도 이 능력 하나로 사는 것이니 준비케 하려는 세상인 것을 확신하고 굳게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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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린도전서 10장 1절∼13절
제목 : 믿음
요절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1. 성도의 길은 파란과 곡절과 많은 험한 길이다. 인간으로서는 뚫고 나갈 수 없는 길들이다. 이 길을 사람으로나 자연으로나 만물로 만드신 분은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이시다. 피상으로 보면 하나님을 원망하기 쉽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성도들로 모든 피조물 중에서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과 신망과 복종력이 점점 온전함에 도달하기까지 성장을 원하신다. 이런 진로가 아니면 성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유는 인간 뚫지 못할 어려움을 하나님을 바로 인식하고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순종만 하면 그 모든 것이 쉽게 해결되도록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믿음이 점점 한 두 경험 체험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2. 그런고로 우리는 어떠한 닥쳐오는 현실이든지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큰 수입이 있고 많으면 많을수록 많은 수입이 있다. 그 수입은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약속의 신실을 바라보면서 순종함으로 다소 대소를 막론하고 전체가 생명 평강으로 화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신앙의 사람들은 역경을 더욱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다. 믿음 있는 데에 하나님은 힘껏 역사하실 수 있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수 있다.
3. 믿음이 없을 때에는 원망 시험 우상숭배 간음 등이 역사하게 된다. 자기에게 이 네 가지가 있을 때에는 믿음이 없다는 증거이니 이 네가지를 빨리 믿음과 바꾸어야 한다. 바꾸지 아니하고 네 가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자타를 사망케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믿음은 전능이요 천국을 가는 첩첩이 쌓여 있는 문들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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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린도후서 5장 1절∼7절
제목 : 우리의 집
요절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1. 본문에 장막집 영원한 집 하늘에서 오는 처소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집은 좁은 범위에서 처소는 넓은 범위에서 말씀하신 것이니 곧 자기가 거주하고 있을 곳을 말씀함이다. 여기에 말한 주격은 중생된 영이니 땅의 집 땅의 처소는 영은 마음을 입고 마음은 몸을 입고 몸은 행위를 입고 행위는 그 성공을 입고 성공은 만물을 입고 사는 것이니 이것들이 자연인에 속한 것들이 있으니 이것은 다 무너질 것들이요 없어질 것들이요 또 옮기면 옮겨질 것들이다.
2. 하늘에서 오는 것을 덧입어야 한다는 것은 이 땅의 것들이 영감과 진리를 힘입어 현실에서 영감화 진리화되면 땅의 것이 하늘의 것을 덧입어 영원한 것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너질 처소와 옮겨질 처소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하고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무너질 것을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완전 영원 존귀 영생의 것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3. 이 사실은 천지는 없앨 수 있을지라도 획 하나도 없애거나 가감 못할 사실인데 이를 믿는 것만치 자기 구원은 이루어지고 믿지 못하는 것만치 자기의 생활은 땅에 속하여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멸망한 것처럼 땅의 생활로 영생할 것이 영멸되고야 마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 두 장막과 집에 대해 믿는지 안 믿는지 자기를 시험하여 확정해야 한다.
믿는 증거는
⑴ 탄식과 간절한 사모
⑵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하늘의 것으로 덧입으려는 그 마음이 더 눌려 간절하고
⑶ 세상을 향한 모든 공포가 변하여 세상에 대하여는 담대하고 하늘에 대한 근심과 두려움으로 바꾸어진 것이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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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제목 : 그리스도의 심판대
요절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1. 우리의 세 가지 기억할 것 하나는 참 자기와 자기 아닌 원수인 자기로 된 이 두 가지 자기가 있는 것과 둘째는 무너질 땅에 있는 장막집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하늘집 처소가 있는 것과 셋째는 우리의 전심 전력은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는 그 즉시 하늘에서 오는 영원한 집으로 개조할 것에 전심 전력 기울이고 무너질 장막집은 개조에 전력하면 하나님이 적절하게 해 주시는 이 세 가지를 기억하여야 하고,
2. 우리는 다 죽고 부활하여 그리스도인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기의 행한대로 갚음을 받을 자들인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심판의 성격을 표현해서 그리스도의 심판대라고 말씀하신 것은 땅위에서 제사장 행위와 실력과 선지자 행위와 실력과 왕의 행위와 실력을 얼마나 갖추었으며 하여 놓은 일은 얼마나 있는가를 심사 보응하시는 이 심판대인 것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동기와 목적이 구속하신 주를 위함과 중심이 되어야 하고 방편은 그리스도가 우리 위해서 어떻게 하신 그 방편을 본받아야 하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제사장 선지자 왕노릇을 감당하신 것을 본받아 우리도 그 가난 그 고난 그 멸시 그 천대 그 죽음을 본받아 행하는 것으로 영원한 보응 보상의 준비를 하는 슬기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살같이 지나가는 세상 행위는 곧 영원을 인치는 실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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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디모데후서 1장 3절∼8절
제목 : 우리의 구원
요절 :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8)
1. 참된 기독교 외 모든 유사의 종교 사상 주의 도덕 철학 기타 수많은 모든 것은 그 근원이 다 사람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근원이 아무것도 없을 때에 홀로 자존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이 기독교의 근원이시다.
자존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원하시는 온전하신 뜻으로 작정하신 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그런고로 존재적으로는 제이의 순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근원이다. 이 구원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 제삼위를 가졌고 이 구원 위하여 예정하신 대로 영계와 우주계의 창조가 이루어졌으니 이것은 존재의 순위로 제사위가 된다. 사위에 속한 이것들이 모든 이종교 이 지식 이 사상이니 이는 기독교와 비교할 동류의 것이 아니고 기독교의 구원을 위하여 이용될 것으로 창조된 것이다.
2.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모든 피조물은 고대하고 있으며 모든 예정 순서는 순위대로 하나씩 역사 세계에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구주의 크심과 모든 이루어지는 순서에 대하여서와 존재에 대하여서 알지 못하면 안 된다. 확고한 지식으로 굳게 서 이 모든 것을 활용하여 예정한 순서대로 우리 하나님께서 큰 힘 들여 만들어 주신 현실을 바로 이해하고 기쁨으로 이용하여 주의 기대와 우리의 구원에 잘못됨이 없게 하여야 한다. 이 믿음을 가졌는지 말뿐이다. 실상은 가지지 못하였는지를 수많은 현식로 우리를 연습시키시고 시험하신다. 어디서나 주님과 나와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인 만 현실 속에서만 감사와 기쁨과 욕망에 넘쳐 순생과 순교로 계속하여야 할 것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며 감사의 눈물로 걸어가며 믿음의 조상으로 자기의 행적을 쌓아 많은 이웃에게 귀한 믿음으로 불을 일으켜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영원히 왕으로 하나님으로 사랑의 대상으로 모시고 살 터인데 그를 섬기는 일은 영원히 있지마는 그를 위하여 억울함과 욕과 수치와 멸시와 천대와 매맞고 갇히고 죽는 일 주를 위하는 이 고난은 세상에서 못 받으면 다시 못 받는 것이니 떠나기 전에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단 마음으로 주를 따라 주를 만날 그날을 준비하여야 한다. 잠시 후면 십자가의 성도가 영광 중에 주와 함께 사는 것을 우리가 볼 날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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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23장 44절∼51절
제목 : 주의 재림
요절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24:44)
1. 주님의 재림은 우주의 종말이요 개인의 죽음은 개인의 신앙 살이의 종말이다. 주님의 재림과 개인의 죽음은 그 일시를 모르게 하셨다. 이 말씀은 자기의 죽음 준비와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하루 한 시간이라도 여유를 두지 말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대로 정비 정돈으로 완료를 하라는 말씀이다.
2. 예수님의 재림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⑴ 하나님의 예고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나
⑵ 땅의 것만 생각하고 재림이나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이 같고
⑶ 인간만으로 준비한 모든 것은 전멸이 되고 하나님에게 순종한 믿음으로 준비한 것만이 영영하고 모든 것을 승리하고 소유할 수 있는 것이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이 예수님의 재림 후도 꼭 같음을 말씀하셨다.
3. 사람들은 보다 생명과 부강을 원하는 것은 일반이다. 그러나 성공같은 실패같은데 참되고 영원한 성공이 있다. 창조주 대주재 주권자 이 하나님의 모든 것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것 그의 미래적으로 역사할 모든 것 이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이 방편이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허락되고 주어졌다. 이보다 수입이 크고 빠른 길은 없다. 이 길은 곧 때를 따라 이웃에게 양식을 먹이는 것이요 자기를 가장 영원 불행스럽게 만드는 것은 주객으로 더불어 술 취하여 자기 맡은 식구를 상해하는 것이다. 술은 세상주의 모든 사상과 교훈이요 상해하는 것은 그의 신앙과 신앙 인격을 해치는 것이요 양식은 하나님과 하나님께 대한 소망과 인류에 대한 사랑을 북돋아 가꾸어 유익되게 하는 언행심사와 자체와 신덕을 말하는 것이다.
\112
본문 :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제목 : 불심판에 대한 표준적 개념
요절 :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25:46)
1. 이 말씀은 기본구원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건설구원에 대한 말씀이다. 또 어려움을 대접한 것은 육신에 대한 것이 아니고 심령에 대한 것이다. 기본구원을 얻은 자들이 이 기본구원을 가지고 건설구원을 어떻게 이루어가느냐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또 육체에 대한 일도 있지마는 중심은 심령에 대한 돕는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심령을 돕기 위한 육신의 도움까지 육신의 도움으로 심령의 도움까지 나아가는 이런 일은 방편이지 여기에 말씀하신 것은 심령을 표준한 말씀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전면에 대한 말씀이 있으나 그중에도 불심판의 구원은 따로 있고 그 표준 계명이 있기를 노아 때의 방주 만드는 데 대한 계명처럼 되어 있다. 그때에는 어떤 계명을 지켰을지라도 방주를 만들지 못하였으면 다 멸망받은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 때에도 어떤 계명은 지켰을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이 복음 역사에 희생된 것만이 영원한 구원이 되어지는 것이다.
3. 형제를 구원하기 위하여 행한 하나 하나가 막바로 주님을 직접 대접한 것임을 우리도 에누리하지 말고 믿어 선을 행함이 피곤치 아니함에 이르기까지 하여야 한다.
⑴ 주림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양식으로 삼고 주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인격의 양식을 삼는 이면에 굶주려 있는 자를 주님의 구속으로 배불리고 주의 뜻 복종으로 배불리는 것이다.
⑵ 목마른 것은 영감의 목마른 자를 영감으로 충만케 하여 주는 것이다.
⑶ 나그네를 영접하는 것은 주 안에 있지 못하고 주 밖에서 허적거리고 다니는 자를 주 안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⑷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예수님의 구속의 사랑을 받고 자기 주관대로 행동하여 사는 거기에서 주님의 구속의 사랑에 감격하여서 구속받은 자로 살게 하는 것이다.
⑸ 병든 자를 방문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자기와 인간으로 병들고 천국이 세상으로 병들고 진리가 세상 지식으로 병든 이런 것들을 하나님과 천국과 진리의 강건으로 하여 주는 것이다.
⑹ 옥에 갇힌 자를 돌보는 것은 무형의 감옥이니 곧 세상 사욕 주관 세상 지식 주위 환경 이런 것들에게 갇혀서 진리와 영감대로 자유하지 못하는 자를 해방시켜 자유케 하는 것이다. 이 생애만 영원하다. 주일학교 반사들과 목회자들은 귀한 것 중에 귀한 것을 잡은 셈이다.
\113
본문 : 고린도전서 11장 23절∼32절
제목 : 성찬
요절 :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11:27)
1. 교회는 예배 세례 성찬의 의식이 있다. 이는 하나의 교회의 행사요 제도라고 할 수 있으나 주님의 명령을 따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육십육 권의 도리의 잘못됨으로 탈선과 이단도 있고 이 세 가지 의식이 다를 때에 또 이단되는 것도 있다. 이런고로 교리와 신조가 같고 또 예배 세례 성찬의 의식이 같을 때에 우리는 같은 신앙 형제로 인정할 수 있다.
2. 예배는 성경 기도 찬송 설교들이다. 그중에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 의식이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되어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살으심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 세례이다. 성찬은 구속을 받아 새사람 된 자가 주님의 대속의 제물되어 구속하신 곧 주님이 원하시는 구원 역사를 위하여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예수님의 피와 살 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 의식으로 재인식 확신하고 주님을 계대해서 구속에 바치는 것이다.
3. 그런고로 성찬에 참여할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과 마귀와 죄와 사망의 일을 멸하시기 위한 피와 살이며 멸하시고 살리시는 데에 다 투자한 예수님이 피와 살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의 심신이 마귀와 죄와 사망과 연합되어 있음을 회개하고 옮겨 가지고 성찬에 참여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병든 자와 죽는 자가 많고, 깨닫고 주님의 피와 살과 생명에 연결된 자기인 것과 연결된 생활을 할 구속의 법적 의무와 책임을 깨닫고 자기를 깨끗게 하여 연합 결성식으로 먹고 마셔 이대로 보수하고 계속할 때에 모두가 다 영생되고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지극히 큰 능력과 환영을 받는 영생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중생된 자로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자기되어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생애 곧 외모가 예수님의 생애 같은 세상으로서 미련하고 어리석게 실패자로 여겨지는 십자가의 생애가 참 영생을 사는 영광의 생애이며 잘 사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보는 실패 같으나 영영한 성공이요 생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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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베드로전서 2장 1절∼3절
제목 : 신령한 양식
요절 :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6:27)
1. 우리 사람은 영육으로 된 사람이며 육은 마음과 몸 둘로 되어 있는 육이다. 영은 진리와 영감으로 단번에 중생되었고 심신은 예수님의 법적 구속은 받았으나 실상은 종자적으로만 살았고 죄 아래에 죽어 있는 부분이 많다. 육은 식물 공기 햇빛 등을 구비하여 피부로 얻는다. 그러나 마음인 심령은 이런 물질을 먹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한다. 몸이 마음으로 더불어 물질적인 양식을 먹는 것처럼 심령은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신령한 양식을 먹는 것이다. 아무리 강건한 몸이라도 양식을 먹지 아니하면 기진해지고 독약을 먹으면 쓰러진다.
2. 우리의 심령 곧 영혼 곧 육의 인격 이것이 신령한 양식을 먹지 아니하면 그 심령이 쇠약해지고 마지막은 병들고 넘어지고 또 독약을 먹으면 병들어 죽거나 약해지기 쉽다. 신령한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다. 이는 심령에 영양이 많은 참양식이다. 그러나 독약도 되고 음행의 포도주도 되고 부풀고 썩게 하는 누룩되는 것은 진리와 영감과 구속의 이 양식 외에 모든 지식과 사상과 주의들이다. 이것은 다 쓴물 독약에 속한 것이다.
3. 참 양식을 먹으면 그 심신에 하나님의 속성적 참사람이 힘을 얻고 자라가게 되고 독약인 하나님의 역사를 배격하는 모든 세상 운동은 먹으면 죽는다.
이 양식을 먹는 것은 마음으로 성경 계시와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성경대로 생각하고 또 깨닫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이것이 먹고 소화하여 자기와 자기 힘이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직관 직감에서 행동하지 말고 말씀을 근거하여 깊이 넓게 길게 생각하여 영감대로의 판단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한다. 믿는 사람이 믿음의 모든 요소가 힘을 잃은 것은 신령한 양식인 이것들을 생각하고 명상함이 적고 깨달음에서 인정하고 움직이는 양식 먹는 일을 하지 않는 데서 생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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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도행전 1장 6절∼11절
제목 : 주님의 유언
요절 :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1:7)
1. 기독교의 구원은 전적 은혜이다. 은혜를 분류하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나눌 수 있다. 기본구원은 선택, 선택 안에서 출생, 그리스도의 구속, 중생, 하나님의 아들로 천국 시민권 이와 같은 것들이다. 건설구원은 심신의 구원인데 곧 자기와 자기 행위가 성화되는 구원이다. 다 같은 구원 얻은 자로서의 하늘나라의 영광의 차이는 다 성화구원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기본구원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단번에 이루어 주신 구원이요 이 구원 생활을 바로 할 때에 성화구원을 덧입혀 주시는 것이다.
2. 이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가 친히 성화구원을 이룸은 아니다. 기본구원 생활을 바로 할 때에 성령님이 오셔서 건설구원을 또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기본구원 생활을 잘하는 것이 성령을 영접하는 것이요 성령을 영접하면 건설구원을 잘 이루어 주신다. 그러므로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는 성령을 영접함에 있는 것이다. 성령을 영접할 수 있는 순서는 ① 땅에 있는 소망을 하늘에 있는 소망으로 바꾸어야 하고 ② 자주함을 부인하고 주님을 자기 주로 모셔야 하고 육의 생명과 자기의 전부를 주님에게 맡기고 주님과 연결된 영생하는 참 생명을 자기 생명으로 삼을 때에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곧 기본구원인 은혜를 감당하는 것이며 참 신앙 생활하는 것이다.
3. 자기의 세상이나 자기나 자기 몸이나 생명을 다 주께 맡겨 주님이 주장하게 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주님에게 맡기는 것이다. 사람 보기에는 다 같은 신앙 생활을 해도 이 기본 전환의 회개 없이 신앙 생활을 하는 것과 기본 회개 곧 전환 후에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생사의 차이다. 보기에는 같은 신앙 생활을 해도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하신 원인이 여기에 있다. 어리석게 악령의 유혹에 빠져 주께 맡기지 못하는 이것은 참 어리석은 제일 큰 손해요 맡기고 그가 취급하시는 대로 복종하는 것은 슬기 있는 일이다. 자기도 세상도 다 주께 맡겨 버리면 성령의 권능 얻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전히 입게 된다.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 영원 무궁은 이런 사람들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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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제목 :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요절 :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1:22)
1. 예수님이 죽으신 이유
⑴ 하나님의 목적 곧 택자들의 구원 완성을 위함이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택자들에게 다 은혜로 투자하여 목적 완성 곧 하나님 같은 온전하고 구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⑵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예정대로 죽으심이요
⑶ 하나님의 주권 능럭의 섭리로 죽으심이요
⑷ 불순종과 거역으로 죽은 우리를 대속하시기 때문에 유일 방법인 하나님의 명령 순종으로 죽으심이다.
⑸ 예수님의 죽으심은 무능으로 죽으심도 아니요 사탄과 인간들이 죽인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택자를 사랑하시는 사랑 자체가 취하신 죽음이다. 이것이 대형과 대행과 대화친을 위한 죽음이다.
⑹ 피택한 우리를 대속하는 제물로 하나님이 그 부요와 영광과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하여 대형, 대행, 대화친케 하는 제물로 바쳐 지성과 지공볍의 요구에 만족을 이루신 죽음을 죽어 주신 것이다.
2. 대속의 성공에 사용된 것은
⑴ 타락한 천사 마귀와
⑵ 타락된 교권들 곧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⑶ 타락한 사람들의 인본적 언론들과
⑷ 진리를 모르고 진리 없는 모든 정권자들과
⑸ 로마의 사형법과 십자가의 형틀들이 사용되었다.
오늘도 설덩해 놓으신 이 구원을 우리 자신이 입는 데에도 이때에 사용된 그 종류의 것들이 등장되고 이 생명의 도를 전하는 데에도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이것들에게 박해를 당하면서 구원이 이루어 가는 것이니 외모에 보기에는 이것들의 세력에 못 이겨 박해를 당하는 것 같이 보이나 실은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이겨 구원 완성에 그들이 이용되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3. 구속 역사에 이용으로 가담된 권력들
⑴ 인류를 범죄케 함으로 자기 것을 삼은 사탄이 도전하신 예수님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예수님을 범죄 아니한다고 범죄케 하려고 갖은 방편으로 고통케 하는 힘이 가담되었고
⑵ 사탄의 것이 된 인본의 언론의 악의 세력이 가담되었고
⑶ 사탄의 것이 된 진리를 모르는 정권자들의 세력이 가담되었고 이 세력들이 예수님을 향한 것은 둘째 아담인 예수님도 첫째 아담처럼 범죄케 하려는 그 역사의 결과로 범죄케 하려는 고문 고형으로 죽으셨다.
죽으심으로 다시는 사탄이 예수님을 범죄케 할 수 없는 것으로 끝나 사탄은 영원 완전 패전함으로 그가 점령한 것을 다 내어놓게 되었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완전 승리하여 택자들을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에서 해방시켰고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 택자들을 영생하는 새생명과 연결시켜 영생하게 하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대신 죽으심이요.
예수님의 순종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대신 순종이요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하나님으로 화친한 것은 우리를 대신 화친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죄 칭의받고 하나님의 화친한 아들이 된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으로 완전히 사망을 벗고 영생을 얻는 이 십자가의 도리를 바고 깨닫고 죽기를 두려워함에서 해방되어 사선을 넘는 자유에서 살아야 한다.
\117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1절∼13절
제목 : 주님 맞이할 준비
요절 :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7)
1. 주님 맞이할 준비는 우리들의 마음과 행위로 준비하여 의가 이루어질 때에 이루어진 의만이 불심판을 면하고 새세계를 맞이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한 집이 불타도 놀라고 한 도시가 전소된다면 더욱 놀랄 것이다. 이보다도 어느 한 나라가 불덩어리 된다고 하면 이는 얼마나 두려울 것인가? 이보다도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 우주는 전부가 불덩어리로 화해질 역사에 전무후무한 두렵고 떨리는 재일 큰 사건이 우리 인생들 앞에 놓여 있다. 이 일은 오늘인지 내일인지 얼마 후인지 뜻밖에 닥친다고 하셨다.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심히 애곡하며 죽음의 구멍이라도 있으면 기어든다고 하셨다. 이때에는 만물이 불타 녹아지고 모든 인생들의 선악간의 모든 행위가 그대로 드러나 고정된다. 이렇게 역사에 제일 큰 두려운 변동이 급박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악령의 미혹으로 자기의 온갖 정욕에 마음이 어두워져 이를 생각지도 못하고 날마다 큰 위험 속에서 모르고 살고 있다. 노아의 때에 홍수로 멸망한 그보다 뜨겁고 두렵다. 이 대환난을 피하는 데에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행동으로 의를 이루는 것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⑴ 마음은 전심이 재림하실 그날의 환난에 생각이 다 집중하여야 하고
⑵ 소망은 그날 불탈 때에 멸망하지 않고 남아 있을 그것만을 소망하고
⑶ 그날에 후회될 것과 소원될 것 영광될 것 보배가 될 것 이런 것들만 현재에서 준비하라고 하셨다.
2. ⑴ 우리가 이 대환난을 피할 우리의 준비의 행동은 경건만을 표준으로 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행하고
⑵ 힘써 만드는 경건은 하나님의 의에 도달하여야 한다.
3. 언행심사로 만든 경건을 가지고 이룰 의는 무엇인가?
⑴ 의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룬 것이 의인데 하나님의 뜻은 그 수가 심히 많으니 어느 뜻을 이루어야 하는가가 문제이다.
⑵ 하나님의 속성대로 한 것은 의이지마는 불심판을 면할 의는 어떤 종류의 것인가 우리는 성경을 유일한 법칙으로 삼아 이 의를 바로 찾는 것이 구원 이루는 데에 첫 순서가 되는 것이다.
이 의는 아버지께서 주님에게 요구하시고 명령하신 것과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명령하신 것이 있으니 이것을 바로 찾아 행하는 것이 곧 불심판을 면할 의가 되는 것이다. 주님과 우리에게 이루어야 할 의는 원형과 모형적으로 차이만 있지 꼭 같은 것이니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이 되는, 현실 현실에서 주와 형제를 사랑함으로 그 뜻대로 하는 이것만이 구원 준비다. 이리하여 참 사랑의 온전함이 이루어졌을 때에 심판은 이겨 벗어나게 된다. 그런고로 우리의 전부는 자타의 구원을 위하여 매진하는 여기에만 심신은 기울여져야 한다. 이 큰 대환난을 준비없이 땅의 것만 보고 사는 것은 참으로 비참하고 가련한 생애이다.
\118
본문 : 고린도전서 13장 1절∼8절
제목 : 하나님의 사랑
요절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1. 예언도 지식도 방언도 모든 만물도 다 멸하여질 것이나 사랑은 영원히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말세가 되어갈수록 신불신자들이 사랑을 높이 평가하고 사모하여 사랑을 찾아 집결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에게는 제일 해독되는 것이 사랑이요 제일 유익되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이 생사를 구별하는 거와 같은 중요한 일이다. 첫째아담의 사랑은 전인류를 죽였고 또 영원히 망치는 사랑이요 둘째아담의 사랑은 택한 자를 살리고 모든 피조물을 살리는 사랑이다.
2. 그러므로 모든 어학 웅변 열변과 지혜로운 모든 말 속에는 이 두 사랑 중에 한 사랑이 들어 있다. 첫째아담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그 모든 말은 죽이는 말이요 죽은 말이다. 예언도 지식도 다 그러하므로 모든 지식 중에 어느 사랑이 들었는냐가 문제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믿음의 행위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다. 이뿐만 아니라 수없는 봉사와 희생에도 어느 사랑이 그 속에 들었느냐가 문제다. 안에 들어 있는 사랑의 어떠함에서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말, 지식, 하나님의 법칙의 행위, 모든 희생, 봉사에는 반드시 그 속에 들어 있는 사랑을 분별하여야 한다. 이것이 잘못되면 전체는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3. 둘째아담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요한일서 4장 10절에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이다.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사죄 칭의 화친된 새생명의 구속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말에나 지식에나 행위에나 봉사와 희생이 하나님의 사랑 이 세 가지를 이루려는 것, 또 이룰 수 있는 생명의 능력이 같이 하는 것, 결과적으로 이 세 가지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그것이 곧 이 사랑이 내주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표준하여 세상살이를 살아 자타를 살리고 자타를 죽이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천하의 모든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인 이 세 가지 구속이 성립 안 되면 헛것이다.
\119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제목 : 우상
요절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20:5)
1.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자는 삼사대까지 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축복해 주신다. 이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의에 보상이 당장 없다고 낙망하고 죄에 심판이 당장에 없다고 강퍅을 가져서는 안된다.
사람은 하나님께 지음받은 자요 또 믿는 자는 그 위에 하나님의 대속을 받은 자이므로 구속하신 주 하나님만 섬겨 영생하도록 되어 있는 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을 모든 생사화복 흥망성쇠의 주권자임을 믿어 그만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여야 하는데 하나님 아닌 자기나 어떤 사람이나 세상의 어떤 것들이나 또 인간 지식이나 이런 것들로 생사화복 흥망성쇠를 이루어 보려고 하는 것이 다 우상 섬기는 일이 된다.
2. 자기를 실력 있게 하는 것이나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필요하다. 그러나 우상이 되면 자타를 망치는 것이 된다. 망하는 데까지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3. 그 순서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섬기는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갖추고 가질 때는 축복과 선물이 되고 여기에서 그것을 자기를 위하여 가지게 될 때에는 유혹물이 된다.
그 유혹을 받아 자기를 위하여 가졌을 때는 우상이 되기 시작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거슬려 그것을 위하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배반할 때에 우상 섬긴 행위와 사람이 된다. 그 결과는 조만간에 망하고 만다.
우리는 선물의 보배에서 유혹에 나아가는 그 경계와, 유혹이 우상되는 그 경계와, 우상이 우상 숭배가 되는 그 경계와, 우상 숭배가 멸망으로 나타나는 그 단계와 한계를 명심하여 회개하여야 한다.
멸망에 이르기 전에 회개를 하면 이 죄에서 돌아설 수 있는 재시험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과거 현재를 반성하여 이런 기회를 기다리는 자가 되어 이제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120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제목 : 사데교회
요절 :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계3:2)
1. 우리의 구원은 기본구원과 행위구원으로 되어 있다. 기본구원은 택한자들은 꼭같은 구원이다. 그러나 행위구원 곧 건설구원은 그 차이가 심히 많다. 거의 무한이라고 할 만하다. 하늘나라의 영광과 실력과 권세와 환영과 필요의 가치성은 세상에서 결정되는 것이니 이것을 가리켜 행위구원이라 건설구원이라 영광구원이라고 말들 한다.
2. 이 사데교회는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이니 남은 바 아직 죽지 아니한 부분을 죽기 전에 살리도록 하라고 경고하셨다. 어느 정도 참으시다가 하나님의 노가 관영할 때에는 여생의 세상살이를 다 도적맞고 하나의 건설구원도 이루지 못하도록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아직 죽지 아니하고 앞으로 죽을 수도 있고 영원히 살 수도 있는 좌우의 기로를 가지고 있는 심신의 남은 기능을 살리라고 권고하셨다.
3. 살리는 유일한 법칙은 들은 것을 자기 지식으로 삼아 매 현실을 판단 계획하고 세상 지식으로 하지 말 것이며 또 하나는 받은 것을 지켜 행하라고 하셨다. 이 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할때에 깨닫게 해 주신 것과 하나는 결심하게 하여 주신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현실에서 행할 때에 여러가지 애로와 박해가 생긴다. 그러나 마음 목숨 힘 뜻 성품을 다해서 지키려고 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할 수 있다. 이는 해 본 자만 안다. 영생을 이루는 일이니 인간 단독으로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이 어려움을 무릎쓰고 기어코 들은 대로 받은 대로 행동할 때에 지극히 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역사해서 자신은 물론 영광스러운 건설구원이 이루어지고 접촉했던 원수까지도 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는 데서만 이 건설구원은 이루어진다. 현실을 도적맞지 말아야 한다. 모든 육체는 화초 같고 복음 약속은 모두 영원하다.
\121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21절∼25절
제목 : 육체와 복음
요절 :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1:23)
1. 육체는 심신으로 된 사람이 주장하고 이 육체가 가지고 사는 모든 것이 육체에 속한 것들이다. 복음 외의 것은 다 육체의 것이요 복음의 영광 외의 것은 다 육체의 영광들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 알기 전 사람은 첫째아담에게 속한 사람이요 또 그것들의 좋고 아름답고 기쁘고 또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부러워할 만한 것도 육체의 영광들이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모든 육 체는 풀과 같이 말라지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이 떨어져 아름다움이 없어진다고 하셨다. 육체의 것과 거기에 속한 영광의 것들 그것은 조속히 말라지는 거와 같이 멸해지고 또 영광에 속한 모든 것은 정반대의 결과로 화하여진다. 예를 들면 있으면 없어지는 것으로, 아름다움은 흉한 것으로, 즐거운 것은 근심으로, 기쁨은 슬픔의 것으로, 만나는 것은 나뉘어지는 것으로 변하여지고 마는 것이니 우리는 이 성구로 인생관을 삼아야 한다.
2.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고 하신 말씀은 곧 우리가 받은 복음이다. 복음은 세 가지 기초적인 은혜와 두 가지 건설적인 은혜 곧 이 두가지 구원을 말씀하는 것이다.
⑴ 신인양성일위의 사활의 대속의 은혜와
⑵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항상 있는 말씀으로 중생된 것과
⑶ 그리스도로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에게만 있게 하신 이것을 완성하는 것과
⑷ 이 기초 위에 진리 순종으로 자기 영혼을 깨끗게 하는 것과
⑸ 거짓이 없는 사랑을 건설하게 되었으닌 피차 뜨겁게 이 사랑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를 행하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생명수 강가에서 영원한 평강과 행복을 누리게 된다. 그리스도인인 이것을 깨닫고 이것을 위하여 욕망하고 노력함이 없으면 전생활은 다 헛된 생활이다. 기본구원으로 하늘나라는 가지마는 하늘나라의 그 영광은 이것에서 결정된다.
\122
본문 : 고린도후서 9장 7절∼10절
제목 : 연보
요절 :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9:8)
1. 연보는 구속하신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일이다. 연보는 자기의 가진 것을 주님의 소원 곧 인간을 영원 멸망에서 생명과 평강으로 돌아오게 하는 구원에 쓰는 것이다.
2. 무궁세계는 이와같이 자기의 가진 것 종류와 양이 많든지 적든지 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과 이웃을 행복되게 한 세상살이한 그 실력과 그 사람을 무궁세계에서 살리기 위하여 건설해 놓은 나라가 하늘나라요 자기의 가진 것을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위하여 산 자들과 산 행위들을 영원히 멸망으로 형벌시키는 것이 지옥이다. 우리의 할 일은 이 착한 일 의로운 일 곧 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연보적 열매만이 우리의 영원한 수입이다.
3. 이 결실은 작은 것이 얼마든지 커질 수 있고 적은 것이 많아질 수 있다. 자기의 가진 종류와 양이 많든 적든 그것을 하나님과 이웃 구원을 위하여 바쳐 살 때에 주님은 또 바쳐 살 것과 자기 쓸 것을 겸해 주신다. 이는 세상에 있는 동안은 끊임 없이 계속 주신다. 이 일을 한 번도 못 한 자는 점점 못하게 되고 깨닫고 한 자는 소유, 몸, 생명을 이 착한 일 의로운 일에 바치니 또 주시고 바치니 점점 더 많이 주셔서 의의 열매가 가득하고 넘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약속을 인정하고 실행하면 된다. 해도 안 되는 것은 잘못됨이 있을 때 주님과 우리 사이에 지체된다. 바로만 되면 모든 것은 계약대로 속성된다.
\123
본문 : 학개 2장 20절∼23절
제목 : 성전 건축
요절 :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학2:18)
1. 성전은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이 있다.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생겨지고 또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을 위하여 있다. 보이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성전이 건축되고 보이지 않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보이는 성전이 건축된다. 보이는 성전은 예배당과 보이는 사람들을 말하고 보이지 않는 성전은 참 그리스도인과 하나님과 진리로 하나가 된 단체를 가리킨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성전에서 보이는 연보가 나와 보이는 성전의 일부분인 예배당을 건축하게 되었다.
2. 학개서에 보면 성전 지을 때에 복받는 길도 있고 화받는 길도 있다. 우리 서부교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의 그 개인 한 사람 한 가정들이 다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화를 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3. 화받는 길은 성전 건축은 무시해 버리고 사리 사욕만 생각하여 급급한 행위가 하나님을 노엽게 함이 되고 또 자기의 성결을 더럽히는 것이 노엽게 함이 되어 많은 활동과 사업에 수입이 없게 하고 또 많이 수입해 놓은 것도 하나님이 바람으로 불어 날려 보내고 전대 속에 단단히 간직해 놓은 것도 밑구멍을 뚫려지게 하고 모든 재앙을 내려 범사가 화로 망하게 될 것을 예언하셨다.
복받는 길은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에 자기의 심신의 노력을 바치고 소유를 바치고 성결하게 회개를 하고 열심을 품어 마음으로 몸으로 말로 노력으로 물질로 성의를 기울이는 자들 위에 모든 자연물과 전인류가 협동하고 원수는 강약을 막론하고 다 멸하여 주시며 각자의 사업도 그의 소득 전부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는 삼가 조심하고 이 축복을 바라면서 성전 건축에 성심 성의를 다해야 할 것이다
\124
본문 : 누가복음 16장 1절∼13절
제목 : 기독자의 생활관
요절 :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16:10)
1.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에 팔려 그 공로는 우리 것 되고 우리는 주님의 것 되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모든 것은 내것이 되고 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된 셈이다. 내것을 내것으로 찾으면 주님의 대속의 능력이 건설구원에 와서 역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⑴ 다시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른 아무것을 위해서는 살 수 없고 주님만 위하여 살아야 하고
⑵ 기독자의 영원 준비는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고 세상을 떠나서는 영원세계의 준비는 하지 못한다
⑶ 영원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준비 하는길 곧 금생에서 내세를 위하여 유익되게 사는 길은 한 이니 주님의 피운동에 동참하는 인간구원이다. 이것은 어떤 사람에게 행하든지 곧 주님을 대 접하는 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친근히 사귀는 일이되는 것이다.
⑷ 없어질 것 가지고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진리대로 살지 못 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것을 주면 더욱 주관과 사욕대로 살 것이기 때문에 주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⑸ 주님에 것에 우리가 알뜰히 충성하면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에도 지극히 큰 능력으로 알뜰히 충성되게 해 주신다고 하셨다.
⑹ 이 일을 이루는 방편은 곧 하나뿐인데 지극히 쉬운 방편이나 쉽기 때문에 교만한 인생으로서 는 이 방편을 쉽게 보고 사용치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 능한 자 교만한 자는 다 실패한다. 그 유일한 방편은 무엇이든지 지극히 작고 쉽고 사소한 것들 이것을 구속하신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뜻대로 하기를 힘쓰는 자는 지극히 큰 어떠한 신앙 위인 걸음도 다 걸어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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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5장 5절∼9절
제목 : 38년된 병자
요절 :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6)
1. 이는 표적이니 그 실상은 우리 성도들이다. 이 표적에서 그 실상인 우리의 각 부분을 바로 깨달아 구원을 이루어가야 그 사람에게는 복음이 되는 것이요 이루지 못하면 정죄의 율법이 된다.
2. 소망을 구걸살이에서 병낫는 살이로 바꾸고 인간의 혜댁을 의뢰하는 생활에서 찾아오신 주님을 의뢰하는 것으로 바꾸는 이 표적의 실상이 우리가 되어야 하고 또 네가지 난제인 제일 중병, 자신 무능, 협조자 없는것, 방해자가 있는 것이 봉착해 오는 것을 주님 한 분만을 의뢰하고 바라보는 것으로 초월 또는 무시해 버려야 하고 세 가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한다.
3. 첫째 순종 : 이제까지 한 번도 하지 아니한 생활 곧 주님의 법칙대로 하는 생활 하나 하나가 고쳐지는 것이요 일어서는 것이다.
둘째 순종 :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다. 종전 38 년 생애는 그 자리에 얹혀 살았으나 이제는 그 자리를 든 것처럼 닥쳐오는 형편 사정 처지에 싸이고 속하고 거기에 따라 붙어사는 생활을 버리고 자리를 든 것처럼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행위를 그 현실 그 사정 그 처지 에서 하여 대적 마찰을 극복하는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이다.
셋째 순종 : 일어선 것이 자리가 옮겨지면 걸어감이 되는 것처럼 시작한 믿음 생활을 자꾸만 닥쳐오는 어떠한 현실에서도그대로 계속하는 것이 걸어가는 것이다. 이 결과는 그 대중속에 제일 무능 가련 수치 가난 멸시받던 자가 정반대로 인기 존귀 기쁨 희망의 행복을 가장 많이 가진자로 바꾸어진 이 표적대로 될 실상인 우리임 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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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10장 11절∼20절
제목 : 신앙노정
요절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10:20)
1. 사람을 사귀기는 신중히 하고 천천히 할 것이며 나뉘어지지는 아니하도록 노력하라. 사람 사귐은 금생과 내세에 연관된 책임을 가지고 사귀어야 하고 일시의 감정이나 욕심이나 흥미나 환경에 휩쓸려 사귀어서는 안 된다. 진리대로 사귀고 또 진리로 행동하고 진리로 사귐의 법칙을 삼아야 한다. 일시 일시의 사귐 또는 이중적의 사귐은 안된다. 그 사람과 나와 배후에 주님이 같이 계심을 기억하여야 한다.
2. 누구든지 사람을 만날때에는 상대방에게 행복을 원하고 행복을 빌고 불행이나 자기의 유익을 도모하는 습성을 버려야 한다. 그러나 사람을 복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그 사람에게 대한 자기의 소원과 자기의 행동을 주 하나님이 보실 때에 감동되어 그 사람에게 축복 하실 수 있도록 하면 자기가 못 한 축복을 하나님이 연대 책임을 지시고 복되게 하신다. 이 마음이 곧 자기를 위한 것이 되어지도록 하나님이 하신다.
그런고로 타인을 복빌고 복되게 하고 복되기를 원하는 이것이 곧 하나님으로 자기에게 모든 것 을 복되게 해 주시도록 한 것이 된다. 정반대로 다른 사람의 복됨을 시기하거나 복되지 못하기를 원하거나 복되지 못하게 한 모든 행동은 사람의 임자인 주님이 이 모든 잘못된 것을 그 자신에게 임하게 하고 타인에게는 임하지 않게 하신다.
3. 복음을 전하는 자는 순전히 복음만 전하고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여야 복음의 능력이 역사한다. 전하는 자가 복음의 내용의 가치성과 권위성을 알고 믿는 것만치 전할 때에 효력은 나타난다. 복음보다 이 세상의 것이 그에게 가치 있게 권위 있게 인정되는 것은 복음을 부끄럽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복음의 능력은 역사하지 못한다. 이것을 가리켜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고 묻혀 오지 말아야 한다고 속화됨을 주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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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제목 : 예수님에게 대한 사대관
요절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18)
서론
예수님에게 대한 네 가지를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다.
⑴ 예수님이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고 오신 것과
⑵ 오시기 전 어떤 분으로 계시다가 오신 것과
⑶ 오실 때에 무엇을 하시려고 오신 것과
⑷ 성도된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 오시기 전 영계와 물질계와 그 가운데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다 지으셨다. 오늘까지 재창조의 모든 역사도 주님이 하신다. 또 세상을 그가 지으시고 지금도 계속 운영하 고 계신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은 그의 땅이요 그의 것들이다. 이것이 오시기 전 에 하신 일이요.
2. 오시기 전 그분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시 다. 영원 전 하나님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하신 모든 일을 같이 하시고 계속하신 삼위일 체 중 성자 하나님이시다.
3. 생명을 가지고 오셨으니 이 생명은 하나님의 본체가 가지신 모든 능력을 가리키심이다. 이 생 명에 접하면 사람들은 비로소 빛이 되고 빛으로 영원히 살게 된다. 어두움이라 함은 인생의 사망과 모든 불행을 가리키고 빛은 생명과 행복의 것들을 빛이라 칭한다. 그러므로 어두움이 된 인생을 빛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4. 지극히 크심의 대상인 우리의 할일이 무엇인가?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난 우리는 그를 알았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를 이루어가게 된다.
믿는다는 말은 우리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영접하고 우리의 능력은 그의 무한한 능력을 영접하는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상속받고 그 무한 상속을 감당할 만한 하나님 같은 자로 성화 되어져 가는 것을 말씀한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어디서나 지체 말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달려 종착을 향하여야 한다.
\128
본문 : 마태복음 4장 17절
제목 : 회개
요절 :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17)
1. 회개는 하나님으로 내게 있는 온갖 더러운 것을 치료해 주시게 하는 것이요 또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해 주시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모든 좋은 행복은 회개의 구멍에서 나오고 모든 불행은 회개의 구멍으로 소멸되고 만다. 이와 정반대로 회개할 것을 회개하지 아니할 때에 회개하지 아니한 그 구멍에서 행복은 매몰되어 버리고 모든 불행은 그 구멍에서 솟아나오는 것이다.
2. 그런고로 회개는 성도의 특권이다. 하나님께서 회개케 해 주셔야 되지 스스로는 할 수 없는 것이 회개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회개케 해 주시도록 회개의 은혜를 받는 과정은 기도 또 회개의 노력 이 두가지가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될 때에 회개의 능력이 오게된다. 하나님의 능력 받아 회개한 것이라도 계속 잘 보존하고 노력하지 아니하면 원수에게 빼앗기게 된다.
3. 회개는
⑴ 무엇을 믿느냐의 회개이니 어떤 피조물을 신망했던지 이것을 하나님만을 신망하는 것으로 바꾸는 회개를 해야하고
⑵ 인간의 지식을 표준 지식으로 삼아온 이것을 호개하여 하나님의 지식만을 표준 지식으로 삼아 지식과 지식을 바꾸는 회개를 하여야하고.
⑶ 욕심의 회개는 성령의 소욕으로 회개로 바꾸어야 한다.
⑷ 회개의 열매는 안정, 정리, 능력, 자유가 이루어지고 온갖 고통이 제거되며 평강과 담대와 기쁨이 하나님의 선물로서 안팎에 일어나고 위엄과 존대와 권위가 있게 된다.
그런고로 모든 불행의 제거도 행복의 마련도 회개 하나가 그 열쇠가 되는 것이 성도들의 당면 생활이다.
\129
본문 :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제목 : 세상이 모르는 큰 비밀
요절 :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10:40)
1. 사람들은 큰 자를 모시는 것과 그에게 속하기를 원하는 것과 도 모든 면에 강자를 사귀기를 원하는 이런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인간의 본능이다. 이유는 자기의 모든 전생애와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과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자기의 머리가 절단이 났을 때에, 자기의 사귐의 대상이 절단났을 때에 마치 목을 잃은 자와 같이 기가 죽어지고 수족이 끊긴 자와 같이 고독감을 가지는 것이다. 이것은 그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체험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우리는 이 짧고 근시적인 견해로만 살 것이 아니고 보다 넓은 존재들도 보아야 하고 또 보다 전존재의 전체와 최종의 영원도 보아야 한다. 인간은 여기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혀 가지지 못하고 모두 사이비한 반거짓말로 가득찬 인생로에서 지척을 분별 못 하는 암흑 세계로 된 세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ㄹ하여 온 문서 계시와 영감 계시의 인생로의 등불이 나타났다. 그런고로 지식을 바꾸어 이렇게 중요하고 요긴한 사귐의 대상과 못쓸 두령도 충분히 정평 정가하여 영원히 후회없는 준비를 오늘에 할 수 있는 복된 우리들이다.
2. 만주의 주, 만왕의 왕, 창조주, 또 주재이신 감히 생각 할 수도 없고 부를 수도 없는 지극히 높으신 분을 당신의 사랑으로 오늘에 얼마든지 친밀 할 수도 있고 또 넉넉한 사귐을 가질수도 있다. 복음대로 살고 또 전함으로 당하는 모든 어려움은 주님과 함께 당하는 것이러고 말씀하여 이런 생활은 주님과 나와의 한몸되는 유일의 방편이요. 또 주님의 온갖 은혜가 어떤 그 사람으로 통하여 올 때에 그 은혜를 영접함이 곧 주님을 영접하여 사귀는 일이 되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복음으로 주님과 일체같이 하나 될수도 있고 가장 친밀한 친구같이 사귀어 질 수도 있는 오늘이다.
3. 오늘은 이렇게 주님을 만만히 사귈수 있는 때이다. 일단 개인 종말이나 또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 다음 부터는 영원히 새로운 사귐이나 친밀은 맺어질 수 없는 이런 귀중한 시기인 오늘의 현실 현실인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참으로 현실의 가치는 온 세상을 얻고도 잃으면 손해다.
\130
본문 : 디모데전서 4장 6절∼9절
제목 : 경건
요절 :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8)
1. 연습은 생산이 아니고 이미 있는 것을 연단하고 숙달시켜 능숙하게 하는 것이다. 구속의 목적은 경건에 있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원전 목적인 존재적으로 제이위인 선택도 그 목적이 경건에 있는 것이다. 경건은 그 요소가 네 가지니 하나는 구속 받았으니 주의 것으로 도 하나는 구속으로 주의 것 되었으니 주를 위하여 또 구속으로 주의 것 되어 주를 위하는 것이니 그 분으로 인하여 움직여지는 순종이어야 하고 그 결과는 흠없는 지능의 조성이 되어야 한다.
2. 그런고로 경건 연습은 이 네가지 연습이다. 이 연습이라 하신 것은 많은 실험 경험의 수많은 중복 행위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연습하라 말씀하셨다. 닥치는 현실마다 우리는 그 현실을 염두에 두고 연습을 하는 생애가 될수 있고 이 연습인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네 가지 중에 혹은 세 가지, 두가지, 한 가지만을 치우치기 쉽다.이 네가지의 가치는
⑴ 주의 것으로
⑵ 주를 위하여
⑶ 주께 순종으로
⑷ 주의 뜻대로 된 의가 되는 것이다.
3. 이 경건 연습은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경건연습으로 이루어진 것은 다 영생이 되어 무궁세계의 자본이 되고 내세의 약속은 하늘에 것과 땅의 것이 통일이 된 그 존재들과 주님과 그 사이에 자리잡은 교회의 영원 생애는 다 경건 뿐이다. 이것이 생명이요 평강이요 만물들에게 충만되는 하나님의 충만이요 생명과 사랑과 능력과 평강으로 하나되어 있는 영생이다.
\131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3절
제목 : 앉은뱅이의 표적
요절 :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3:7)
본문에 기록된 표적에 네 종류의 인물이 기록되어 있다. 이 사실은 어디까지나 표적이요 실상은믿는 우리들이다. 신약교인이 된 우리들은 이 표적의 실상인 우리 각자는 자기가 어느 종류에 속한 자며 또 부분적으로 자기가 실상이 되어 있는 그 부분의 양의 다소로 정평 정가함이 지혜의 사람이다.
1. 메어다 놓은 사람들 이들은 병자를 보육하는 자 같으나 실상은 병신을 이용하여 이를 얻기 위래 병신노릇을 보다 효력 있게 하게 하는 것이며 또 병신으로 마련된 구걸(착취)은 자기들의 유일한 소망이었던 것이다.
이와같이 오늘에 기독자가 전도자의 입장이나 혹은 자녀 또는 후배 보육의 입장에서나 참사람이 병들어 하나님의 형상을 떠난 악령, 악성, 악습, 악욕을 보다 강장 시켜 이기의 처세능을 강장시키는 이런 실상의 생애를 자기일로 하고 있는 사람되기 쉬운 것을 예고 하신다.
분명히 그들은 이 환자가 병이 나아 다시 구걸에 필요 없는 정상적인 사람이 되었을 때는 그들의 이전 욕망이 끊어지기 때문에 기뻐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실망하였을 것이다.
2. 수많은 사람들이 이 환자를 목격하고 그의 욕구대로 물질을 주는 일은 다 하였으나 그 사람의 참 불행의 원인인 그 병을 고쳐 완전한 해방을 주려는 사상과 행동한 자는 사도뿐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분별하기를 그 환자와 모든 사람들이 동감으로 필요로 여겨 주고 받는 물질은 없었으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병이 나아 걸어 가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이 욕망하는 것이나 믿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사람만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합당한 것이어서 하나님이 함께 하므로 초인간의 능력이 나타나 그 환자는 완전 구원에 도달하였다.
병나은 후 열심히 보육했던 그 모든 사람의 노력은 확실히 무익했다는 것을 느껴 그 사람들을 배반하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소속한 사람으로 그들을 따르는 자 되었다.
이와같이 오늘에 성도들이 이 사도들과 같이 인간의 모든 사망의 원인인 인간병을 고쳐 주려는 이 착안과 욕망을 가지지 못하고 메어다 놓는 사람 같은 부모 형제 선배들이 많다. 그 영원한 결말은 반드시 후회와 배은당하는 섭섭과 인간 실패를 영원히 가지게 되는 것이다.
3. 수많은 사람들이 나은 앉은뱅이를 보고 주목하고 모여들어 기이히 여기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이 사람들은 에워싸고 있었다. 이 능력의 역사를 보기는 하였으나 고치는 이 권능의 역사가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가지 아니하였다는 이 놀랄 이 실상이 우리에게 계시된 것이다.
4.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사람은 그 많은 사람중에 제일 비참하고 무능하고 가난한 자요 모든 사람의 짐이 되어 있던 자이지마는 사도들의 전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 받아라 하는 이 한 전도에 전욕망을 기울리고 노력했을때에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이 그에게 임할 그 즉시부터 그는 그 중에 제일 쾌락과 욕망과 뛰는 열심, 제일의 행복을 누린 존영한 자로 돌변되는 것을 우리에게 보인다. 이것이 우리에게 대한 주님이 욕구하시는 점인 것이다. 우리는 이 표적에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자기 고치고자 욕망하는 여기에서 자기 고침을 받은 사람이 제일 큰 쾌락과 행복을 누리고 둘째는 다른 사람에게 대한 모든 욕망 버리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고쳐 주려는 이 욕망의 노력자가 제이의 쾌락과 행복을 누리는 이사실을 표적으로 계시하고 있다. 우리는 자기의 소속한 인물의 종류도 그 각 부분의 양도 정확히 심사하여 오산없는 분발이 오늘에 영감역사인 것이다. 기독교에는 첫쨰 둘째의 이 행복을 제외한 자는 그 믿는 것이 억지요 고역이 되고 참 쾌락에 도달하지 못한다.
\132
본문 : 아가 4장 6절∼9절
제목 : 성도에 대한 주님의 요구
요절 :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에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아4:6)
성경 기록 영감에 대해 기계적 영감, 강령적 영감, 유기적 영감, 이외에도 많은 설들이 있다. 그러나 실은 유기적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다. 유기적 영감이라 함은 성경 기자의 자의식을 인정하사 기자가 느끼는 그대로 기록된 것이 정확무오의 하나님의 뜻인 진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기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저렇게 느끼게 해 가지고 문서 계시로 기록하신 것이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관계에서 하나님이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시고 요구하시며 또 교회는 주님에게 대해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을 이 부부의 소감에서 느끼게 하사 기록된 성경이다. 어떤 사람은 이 성경을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인간적 관계에 역사적 사실로만 생각하고 해석하기 쉽다. 그러나 이는 다른 차원에서 그 부부의 연모를 영감시켜 주님과 교회와의 심오하고 영원함을 계시하신 것이다.
6절∼9절까지에는 주님이 성도와 동거 동행 동락의 일부분의 방편을 계시하신 것이니
⑴ 만날 곳과 때를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시겠다고 상봉할 처지와 시기를 말씀했고,
⑵ 동거 동행은 레바논산과 아마나산과 스닐산과 헤르몬산 꼭대기를 말씀했고,
⑶ 친밀의 실정은 사자굴과 표범산에서 상호 결합되는 그 정도를 말씀했고,
⑷ 주님의 요구하시는 눈과 목의 아름다움을 말씀했다.
이는 다 이 현실들이 신령한 내용을 각각 품고 있는 그 면을 들어서 증거하신 것이니 그 영면은 다음과 같다.
그림자가 가는 때는 빛이 없는 암흑의 시대
몰약산은 방부의 절정
유향의 작은 산은 고독의 기도
레바논산은 백산
아마나산은 견집
스닐산은 갑옷
헤르몬산은 단절
사자굴과 표범산은 주님만 의지고 바라보게 되는 그 형편 그 사정
또 눈은 마음의 움직임
구슬 꿰미는 목에서 나온 한 마디 한마디의 가치
이상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밀접하며 요구하시는 영감의 뜨거움을 아가서에서 가장 깊이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인간의 연애서가 아니고 인간이 상상 못할 신인의 영원한 비밀이며 관계점을 묘사해서 계시하신 것이다.
\133
본문 : 사도행전 20장 26절∼32절
제목 : 주님과 진리는 영원하고 인생은 무상하다.
요절 :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20:29)
1. 나와 세상에 핑요한 선지도 사도들도 다 가고 참 생수와 영생을 한없이 주던 그 향기들도 때가 되면 지나간다. 가신 분들은 천국문에서 주님과 함께 다시 만나 영원히 살 것이다.
그 나라에는 이별도 사망도 악령도 영원히 없고 구속받은 성도들이 영원히 주님 모시도 살게 된다. 해가 지면 밤이오고 낮이 오면 밤이 ㅇ사라지는 것처럼 이 세상 속에서 성도들은 연단 받아 자라간다.
2. 사도 바울도 아시아를 떠나면서 남겨둔 성도들을 경고 한다.
⑴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다 함이니 이는 삼 년이나 전한 하나님의 뜻이 곧 영육의 생명과 행복이 되는 것을 말씀하심이다. 생존 인격으로는 바울이 증거한 주님만 상대하고 온갖 반편은 전하여 준 도리만 쓰라고 부탁하셨다.
⑵ 이유는 바울이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들어 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고 물어 삼킬 것이기 때문이다. 상하게 하는것은 십자가 대속의 사랑의 은혜의 힘을 흐리게 하고 천국 소망은 식어지고 인간과 세상으로 기울어지게 하여 불신자 같이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과 축복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힘만 위주로 하게 하는 것이. 자기 중심의 더욱 자기 중심자를 흉악한 이리라 하였다.
⑶ 이 이리와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 (반거짓말, 자기 중심의 간교한 말, 이간 붙이는 말, 달콤한 말등)을 하는 자와 한 단체가 되든지 아니면 두 당이 되어 모든 제 사람 만드는 운동을 할 것이니 인간과 인간 말을 상대 말고 주와 및 은혜의 말씀으로만 의종하라 부탁하셨다.
⑷ 은사 위치에 선택된 자들은 자기와 온 양떼를 위해 성령이 그 중 감독으로 세워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다스리게 하신 자니 삼가 교회를 인간과 마귀에게 내어 줌이 될까 두려워하라 하였다 자기와 가정과 교회의 금생과 내세 영원의 구원이 이 일에 매였느니라.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을 잘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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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6장 55절
제목 : 참된 양식
요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6:56)
1. 인성이 둘로 나누어짐
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성 곧 인격성이 첫째 아담의 범죄로 참사람의 인성은 죽고 (기능적으로) 창세기 6장 3절 대로 영은 없고 육체로만 되어 있는 짐승처럼 수성화로 타락 되었다.
⑵ 기능적으로 죽은 영 곧 하나님의 모형인 우리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하여 영감 과 진리로 중생하였다.
⑶ 그런고로 웅리는 육의 양식으로만 살 수 없고 영육의 양식을 먹어야 생장된다. 영의 양식 곧 하나님의 속성인 참사람의 인성 양식만 먹게 되면 육의 양식은 가장 적당히 된다.
2. 중생된 참사람의 양식
⑴ 진리와 성령으로 살아나자이기 때문에 진리와 영감이 양식이다.
진리와 영감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우리에게 역사가 시작되었고 또 영감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에게로 우리를 인도하여 중보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케 하신다.
⑵ 주님의 피와 살을 양식이라 하심은 주님의 대속을 말씀하심이니 주님의 구속만이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살아난자를 설장하게 하는 양식도 된다.
⑶ 육의 양식은 입으로 먹고 하나님의 형상인 인격성은 영감과 진리로 하나님의 구속인 그 무한함을 마음으로 또 행동으로 먹는다 일반인도 마음과 행동대로 그 사람이 되는 것과 같다.
3. 참된 양식이라 함은
⑴ 중생된 하나님의 형상인 참사람이 모든 능력을 얻는 것도 주님의 공로로 인하여만 되어지고.
⑵ 중생된 하나님의 형상인 참사람의 성장하는 것도 주님의 공로를 인하여만 되고.
⑶ 자존자 하나님도 주님의 고속의 길 하나로만 영생도 부활도 주님을 우리 안에 모시는 일도 우리가 주님의 모든 사랑, 모든 은총, 무한의 영광과 쾌락 영생이 이 속에만 허락되어 있는 것을 표현하심이다. 참된 생명도 실력도 영광도 쾌락도 가치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구멍에서만 나온다.
우리는 억천만도 넘는 헛길에서 헤메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만 찾고 또 충만해 져야한다. 온 세상의 모든 문화나 존재는 참 인생길은 찾아 여기에 속한 자들 구속에 뿌리박은 자들의 이용하는 세상이다.
※ 요한계시록 22장 1절∼2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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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디모데전서 6장 3절∼10절
제목 : 그리스도인의 물질관
요절 : 돈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0)
1. 모든 물질은 사람들의 소유의 위치를 가진 것인데 미혹 받아 어리석게 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같은 권위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마태복음 6장 24절에 말씀하셨다. 성도들이 공연히 분주 복잡 고민 노고하는 것은 물질관이 성경 지식을 떠난 인간 지식대로의 물질관을 가진 여기에서 일어난 폐단들이 대부분이다. 그런고로 성경대로의 물질관으로 개정할 때에 우리의 생활은 단순하고 염려없고 스스로 패망을 저지르는 일이 없게 된다.
구원의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실 뿐마 아니라 또 를 사랑하심으로 모든 물질계를 지으셨다. 주님이 가르치신 물질관은 호리도 가감없는 정확한 사실대로 책임을 지시고 선포한 것이니 이 법칙을 사용하는 자에게는 한 없는 복음이 되고 의심하거나 에누리 하거나 어기는 자에게는 금생과 내세에 허사와 큰 해를 보게 된다.
2. 물질에 대해서 세 가지 금하신 교훈이 있고 반대로 권명하신 세 가지가 있다.
금하신 것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사상과 행위로 삼는 것과 부하려는 욕망과 돈을 사랑하는 이 세 가지를 금하셨고 권명하신 것은 내 현실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유익되는 것과 또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부요 충만해지는 것과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사랑하는 이 세 가지를 권명하셨다.
어기는 사람은 시험과 올무와 정욕에 떨어지고 침륜과 멸망에 빠지고 믿음을 떠나 많은 괴로움으로 자기를 지르는 결과를 받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3. 인간 지식으로는 비합리적이요, 멸망하는 교훈 같으나 인간의 종신 통계에는 전부가 일치됨을 고백하는 종말인것을 간증하는 전인류를 보고 있다. 금하고 명령한 것은 이분이 주재시며 주권자시며 전 통치자시기 때문에 이런 선포도 하시고 또 그대로 이행해 오셨다. 무조건 역사의 이치를 무시하고 초월하여 실상을 이루실 분이시기 때문에 말씀하여 이방인들이 구하는 이런 것을 금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믿어 경험과 체험한지 후에는 일반적으로 알게 되는 실상이요, 비영감에서 확신을 갖고 사는 사람은 이미 세상을 정복하고 다 이겨 자기 것으로 상속받은 자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