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모음 1980년도

2007.12.25 09:12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공과모음 1980년도
선지자선교회

\7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제목 : 진실한 마음
요절 :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7)

<주의사항>
여러분들이 교회에 올 때에 목적을 바로 가지고 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인 말씀을 배워 이 말씀이 우리 자신의 사람의 행위를, 아무도 바로 고쳐 줄 수 없는 이것들을 바로 고쳐 온전한 사람과 온전한 행위가 되어 이로 말미암아 금생과 내세에 영과 육의 복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와야만 합니다. 물품이나 식물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 찾아가고 오는 사람은 다 헛되고 추잡한 걸음이 되겠습니다.

1. 사람에게는 타락한 잡된 마음의 작용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의 현재와 장래의 실패는 스스로 만들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마음에서 생명과 평강과 의로움과 복됨이 솟아오르는 이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2. 복된 마음은 어떤 것에게도 매여 종 되어 있지 않는 착한 양심이요 그보다 복된 마음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움직이는 진실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자유 하는 양심을 가지려고 할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의 소유와 행동과 소망과 경영과 모든 방편을 잘못된 것은 정리하고 말씀대로 정돈해서 아무 죄악이나 불의에게도 매여 있지 아니하고 양심대로 할 수 있는 양심의 자유자 곧 착한 양심을 가지는 것이요.

3. 모든 것을 말씀대로 정리하므로 착한 양심이 되어 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할 때에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내 마음이 단합이 될 때에 내 마음의 모든 견해와 비판과 평가와 욕망과 경영과 방편은 옳은 것이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먼저는 말씀대로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 정돈하고 착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이것이 가장 복있는 길을 걸어가는 위인인 것입니다.


\8
본문 : 이사야 26장 1절∼7절
제목 : 구원의 성
요절 :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사26:7)

1. 사람들은 인간과 물질로서 자기의 피난처와 구원의 처소를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노아 때에 사람의 단독적 구원 방편은 다 멸망되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방편을 사용한 노아 여덟식구만 구원되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초월한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구원으로 영주처, 피난처로 삼고 이 구원의 성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는 이 성 안에서 살고 나감으로 사망치 안해야 한다.

2. 이 구원성의 생활은 신을 지키는 의로운 생활이다. 신을 지킨다는 말은 하나님과 인간이 계약한 이 약속을 지킬 때에 신이 되고 또 의가 된다. 우리 사람은 신인 계약을 어겨 사망 속에 있는 것을 예수님의 대속으로 다시 신인 계약 실행으로 사는 구원의 천국을 우리에게 주셨다.

3. 계약은 신인 계약과 피조물과의 계약이 있어 둘로 되어 있다. 신인 계약은 활동을 통하여 생겨진 계약이다. 신인 계약을 지킬 때에 하나님에게 인정받아 천국에 들어가고 인인 계약 사물과 나와의 관계로 맺어진 계약을 지키므로 세상을 얻게된다. 신인 계약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사는 이것이 신인 계약이요 인인 계약은 서로 맺은 약속이니 그 수가 많다. 이 두 계약이 일치될 때도 있고 배치될 때도 있은즉 일치될 때에는 둘 다 지킬 것이요 배치될 때에는 신인 계약을 지키고 인인 계약은 지키지 못하므로 배상을 물어야 한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계약이라도 신이 되는 것을 깨닫고 계약을 지키는 것이나 맺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9
본문 : 이사야 26장 1절∼7절
제목 : 여호와의 구원
요절 :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사26:7)

1. 부정모혈로 된 자연인은 첫째 아담으로 인한 원죄와 자기의 범한 범죄로 인하여 다 사망의 길에서 사망하여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중에 누군지 모르나 택함을 입은 자들은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와 본죄의 대 사함을 받고 칭의와 하나님과 결합의 새생명을 받아 구원 받게 된 것이다.

2. 불택자로서 사망받지 아니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택자로서 영의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하나도 없다. 영의 구원을 받은 자에게 남은 구원이 세 가지가 있으니 곧 심신으로 된 육의 기능 구원과 소유 구원과 평강과 기쁨의 구원이다. 이 세 가지를 받아가고 있는 것이 성도들의 재세의 생활이다. 이 세 가지는 수많은 개체의 종합체이기 때문에 수많은 횟수로 구원받게 되나니 곧 시기는 현재요 장소는 현실이요 받을 종류의 것들은 현실에 참여한 모든 것들이다.

3. 여호와가 주신 구원 곧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다시 말하면 죄없이 의롭게 하나님과 화합되는 이 세 가지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 이 세 가지로 구원의 윤곽을 한정했다.
세상에서 성도들이 자체나 권세나 명예나 재물이나 평강이나 기타 어떤 것이라도 이 세 가지로 된 여호와의 구원 이것으로만 구원할 수 있는 한 길 밖에 없는 것을 알고 이 외에 다른 것으로 구원 방편을 삼지 말아야 한다. 이 구원 방편을 씀으로 세상과 세상에 있는 자기의 것이 다 멸해질지라도 이 세 가지 구원은 놓지 아니하고 세 가지와 함께 있었다면(사죄, 칭의, 신인 결합) 그는 영원히 살았다. 세상에서 인간 성공을 완전히 하고 하나님 앞에 선 자이다.


\10
본문 : 요한복음 3장 25절∼30절
제목 : 생사의 갈랫길
요절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3:30)

1. 땅위의 모든 역사는 뜻과 목적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것들을 일으키시는 주권자가 주님이시요 그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의 목적은 소속과 결말을 위한 것들이다.

2. 자기가 만난 현실의 사람 일 물질 그것으로 인하여 그것들을 자기에게 귀속을 시키느냐 하나님에게 귀속시키느냐, 자기가 그것들에게 귀속되느냐 하나님에게 귀속되느냐가 결정지워지는 현실인 것을 알아야 하고,

3. 또 현실을 통하여 자기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의 것이 되어졌느냐 하나님의 것이 되어졌느냐하는 것과 세상의 모든 것을 내게 귀속시켜 내것으로 만들었느냐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었느냐 하는 것으로 결말되어 영원한 심판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매일 우리는 이 계산을 똑똑히 확정되고 결산을 맺어 살아가야 한다. 본인이 알아도 심판은 에누리가 없다.


\11
본문 : 갈라디아서 6장 6절∼9절
제목 : 인생의 생애
요절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1. 우리는 농부가 추수를 바라고 온갖 애로를 겪으며 농사짓는 같다. 우리 기독자들은 인생 농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일생의 생애는 인간 농사의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것으로 결말된다. 과거 우리가 주님의 빛을 받기 전에는 어두워 잘못된 인생관을 가졌고 바로 알지 못하였다. 세상 안에서 존비귀천 희로애락 그것이 인생의 추수인 줄로 알아 이것을 소망하고 노력하였던 우리들이다. 그러나 빛이 되는 성경은 인간의 추수는 죽음 너머 영원 세계에 있고 다만 이 세상 살이는 모두가 심으고 가꾸는 인생의 영원 준비라고 말씀하셨다.

2. 인생 살이의 종자는 두 가지 뿐이니 하나님과 피조물이다. 한토막 한토막 인생 살이가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인지 피조물 그 무엇으로 말미암은 것인지에서 인생의 승패는 결정된다. 하나님 중심 위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언행심사의 모든 생애는 모든 면으로 영생과 평강을 영원 세계에서 추수하고 어떤 피조물이 그 생애 원인이며 중심 위주가 된 것은 무궁세계에서 사망으로 추수하게 된다.

3. 그런고로 우리들은 이 생애의 종자 선택과 영원 추수를 바라보면서 비오고 바람 불지라도 인생 살이를 두려움으로 조심 있게 하여 인생 실패를 벗어나고 성공을 결실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의 역사이다.


\12
본문 : 마태복음 13장 24절∼30절
제목 : 곡식과 가라지
요절 :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13:25)

1. 가라지와 곡식을 말씀하신 것은 천국의 사람들과 마귀의 자식들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기독자들은 사람과 모든 만물을 귀로 눈으로 몸으로 접촉하는 데에서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참사람과 마귀의 자식인 악한 사람이 생겨진다. 한 사람 속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들어 있다. 우리 속에는 참사람이 생겨지게 역사해 주시는 이는 구원의 주님이시요 마귀의 자식인 사람이 생겨지게 하는 것은 마귀다.

2. 그런고로 우리가 모든 것을 접촉할 때에 우리 속에 악한 사람이 생겨나고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듣는 것과 보는 것과 접촉하는 것을 조심해야 하고 또 언제 이런 악한 사람이 우리 속에 있는지 모르니 자기의 전생활 중에서 이런 악한 사람이 자기의 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아 뽑고 꺽고 멸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3. 완연히 자기 안에나 교회 안에나 교계 안에나 가정 안에 가라지 같은 악한 자의 것이 있을 때에는 이것을 조심해서 지혜롭게 새사람 곧 구원에 유익되도록 제거하고 구원에 손해되게 해서는 안된다. 또 자기에게 가라지 같은 악한 사람과 좋은 씨와 같은 참사람을 발견해 구별하고 행동과 일들도 발견해 구별하고 항상 불살라질 악한 것들과 하는나라에 들어갈 것들을 판명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고 하늘나라에 속한 것은 사랑하여야 한다. 그런고로 우리가 힘쓸 것은 첫째 깨어 있을 것과 둘째 가라지를 발견할 것과 셋째 가라지를 뽑을 것과 넷째 가라지 정죄를 계속 중심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13
본문 : 마태복음 5장 13절
제목 : 소금 비유
요절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5:13)

1. 성도를 소금이라고 하신 것은 소금은 짜운 간과 녹아지는 것으로 가치가 되어 있는 특수성을 기독자의 특수성 비유로 나타내신 말씀이다. 소금은 간으로만 되어 있는 것처럼 기독자는 순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뭉치로만 되어 있는 것이다. 소금이 간으로만 쓰여지는 것처럼 기독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나타내고 전하는 것으로만 쓰여지는 것이다.

2. 기독자는 소금과 같은 기독자의 구원 본질과 소금과 같은 희생의 본성으로만 존재와 가치를 삼아 있는 것이다. 기독자의 구원은 사죄, 칭의, 새생명, 하나님의 아들, 영감으로 생애 법칙, 천국 백성 이 여섯 가지가 기독자의 본질이요 이것으로 하나님에게 쓰여져 없어지는 것이 기독자의 본성이다.

3. 기독자의 본질과 본성으로 살면 모든 존재들에게 필요한 것이 되고 변질 변성되면 아무것에게도 필요 없는 것이 되고 또 본질과 본성으로 살면 환영과 존영을 받고 변질 변성으로 살면 배척과 천대를 받는 것이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어디서나 기독자의 본질 본성으로만 하나님에게 쓰여지면 무한한 가치의 것이 되고 여기에서 이탈되면 만물 중에 가장 천한 자가 되는 것이다.


\14
본문 : 에베소서 5장 22절∼33절
제목 : 가정 교회
요절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5:27)

1. 교회 안에만 생명과 평강이 영원히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이 하나되어 사는 것을 가리켜서 교회라 합니다. 교회는 첫째가 개인 교회요 둘째가 가정 교회요 셋째가 사회 교회 그다음에는 세계 교회 역사 교회입니다.

2. 이 교회의 순위대로 되지 아니하면 교회는 이루어지지 않고 교회가 이루어지지 아니할 때에 생명과 행복은 없고 개인 성공도 가정 성공도 인생 생애의 성공은 다 실패되고 마는 것입니다. 개인 교회가 바로 된 자로서는 부부 교회가 바로 될 때에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고 또 자녀들이 깨끗해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3. 한쪽 믿음으로 믿는 가정은 믿지 않는 가족에게 말로 전하여 가족이 믿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만으로써는 되지 않고 다만 먼저 믿는 사람이 범죄할까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을까 두려워하고 하나님과 심판과 천국의 영광 문제를 두려워하는 것과 자기의 인격을 하나님의 신성대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이 성화와 범사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하여 해결짓는 이 기도 생활을 하는 데에서 가정 전도는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자기 개인 교회를 흠없이 다음에는 가정 교회를 흠없이 하여 서부교회라는 사회 교회를 흠없이 하여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것이 금년에 특히 우리들이 힘써 다룰 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15
본문 : 요한일서 3장 1절∼3절
제목 : 하나님의 사랑
요절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3:3)

1. 신불신자의 세상 생애의 전부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니 하나는 사랑 하나는 미움이다. 사랑은 생명과 평강이요 미움은 사망과 고통이다.

2. 사랑은 자기와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이 다 생명과 평강과 건설의 자재가 되고 미움을 가졌을 때에는 자체와 소유와 행동 전부가 자기도 모르게 신기하게도 그 결과가 사망과 고통의 재료가 되어지는 것이다.

3. 참사랑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왔고 이 사랑을 모형해서 사람들이 만든 가짜 사랑 사이비한 사랑들이 많아 모든 사람은 사랑의 고귀성을 알고 찾아 모였으나 그 사랑은 자체가 사이비한 가짜 사랑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사랑으로 멸망받아 사랑의 해를 받고 있는 세상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랑과 사랑을 구벌하여 하나님의 것과 가짜를 찾아 하나는 취하고 하나는 물리쳐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런 빛이 없어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어떤 것이 가지고 오든지 무조건 미움은 물리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랑이 있으면 어떤 사랑이든지 이 사랑을 취사선택 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그 목표와 방편을 바로 정하여 가지면 사랑은 정리되어 진가가 나타나고 참사랑에 속하게 된다. 참사랑의 목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또 그 방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다.


\16
본문 : 빌립보서 1장 20절
제목 : 그리스도인의 소원과 연성
요절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1:20)

1. 우리 기독자들은 하나님과 인간과 물질과 사건 사이에 심어져 살고 있다. 이 셋 중에 어느 것과 연결되어 뿌리박아 자라는 것이 문제다. 하나님으로 자랄는지 인간으로 자랄는지 사건으로나 물질로 자랄는지 우리는 미혹받기 쉽다. 심판 때는 인간도 사건도 물질도 우리들에게 구원이 되는 것으로는 존재할 수 없게 된다.

2. 금생도 그러하지만 무궁세계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는 것이 하나도 섞여 있지 않고 순전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살게 되는 끝이 없는 무궁세계다. 그런고로 오늘에 주님을 위하는 것이 그 나라에서 주님으로 나를 위하는 원인이 되고 지금 주를 영광스럽게 하는 내 행동이 무궁세계에 주로 나를 영화롭게 하는 원인이 되는 짧은 세상 살이다.

3. 그런고로 주님을 위하는 일 곧 복음을 위하여 우리는 인색하지 말고 손해보기를 연습하고 낮아지고 천해지기를 연습하고 외롭고 고생하기를 연습하여 매맞고 갇히고 쫓겨나고 죽는 것도 연습하여 주께서 모든 것 다하여 나를 사랑으로 구출하심과 같이 나도 모든 것 다하여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간 구출에 매진하는 것에 성공하자.


\17
본문 :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제목 : 하나님 아버지
요절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1.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 아니요 두 종류로 창조되었다. 하나는 하나님의 양자될 것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는 양자를 양자되게 육성 성화시키는 데에 이용되는 사람으로 창조하셨다. 택한 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된 것이 원죄와 본죄로 인하여 마귀의 자식이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를 구출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우리의 형벌을 대신하였고 우리의 행할 것도 대신하였고 우리가 할 화목도 대시하셔서 마귀에게서 건져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2.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이 아버지는 계시지 아니한 곳이 없고 아시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어디서나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능력으로 당신의 생명보다 더 아끼시는 사랑으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 밤에도 낮에도 바다에서도 육지에서도 감옥에서도 우리의 생명보다 더 가까이 계셔서 우리를 하늘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시민의 실력을 길러 주시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악령과 죄와 사망과 이것들의 종이 되어 있는 인간과 만물들에게서 우리를 해하고 방해하고 곤란케 한다. 그럴때 우리는 우리 힘으로 그것을 면해 볼라고 어리석은 방편을 취하나 이것은 다 허사이다. 이 아버지를 떠나지만 아니하면 아무것도 해하지 못하고 또 결과적으로 우리를 위하는 것만 하게 되는 것이다. 죄를 범할 때에 아버지는 우리를 떠나게 되는 것이 되고 죄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언행심사를 할 때에는 언제나 아버지와 같이 있는 것이니 마음 든든히 담대하고 기쁨으로 말씀대로만 살면 만사는 승리의 행동이 된다. 우리는 천국 시민이다.


\18
본문 : 시편 2편 1절∼12절
제목 : 우리의 구원
요절 :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시2:1)

1. 모든 것의 창조주시며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인생과 만물의 구주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으로 정하셨다. 이 외에는 구주가 없다. 구주라고 말한 것은 인간끼리 말한 사사로운 주장들이다. 믿지 말아야 한다.

2. 하나님께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키시고 예수님으로 그 나라의 왕으로 모든 것을 심판하며 통치자로 세우실 때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다. 그때에 그 나라에 배치되는 것은 유황불 불못으로 심판하여 보낸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고 하셨다.

3. 이 구주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러 오셨으니 사람과 행위를 하나님을 본 바탕으로 한 하나님과 같은 자로 만들어 영원히 행동하게 하셔서 구원하신다. 예수님이 만드실 사람은 첫째로 하나님의 본성대로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목의 제물로 우리를 구출하신 이 제사장의 성격과 하나님의 단일성의 지혜와 단일성의 능력과 동질 동성 단일이 되는 선지자 왕의 행동으로 변화시켜 구출하신다. 우리는 전부를 다하여 제사장의 인격성과 선지자와 왕의 지능성으로 자기와 자기 행위 변화에 주력하여 이 사람 이 행위 되어 세상을 떠나는 자가 복이 있고 하나님의 심판을 거쳐 무궁세계의 천국 시민으로 맞이하여가는 자가 복이 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19
본문 : 빌립보서 3장 10절∼11절
제목 : 부활
요절 :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11)

1.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오신 것도 그리스도직을 행하시기 위해서 오셨고 사생활 삼십년 공생활 삼년 사개월도 다 그리스도직을 이행하심이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도 부활도 그리스도직을 이행하심이다.

2. 그리스도직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이니 하나님 앞에 모든 삐뚤어진 더러워진 것 원수된 것 이것을 자기 희생으로 해결하여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고 하나님의 충만으로 자기 것 삼아 영생하도록 인간 구원과 만물구원을 위하여 자기를 투자하는 것이 제사장 노릇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지식과 위반된 잘못된 지식으로 망하여가고 있는 사람을 돌이켜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되도록 만들어 지식 지혜의 삐뚤어짐이 없게 함이 선지자직을 행하는 것이요, 모든 인간의 가진 힘이 하나님과 대립되어 금생과 내세의 영원 자멸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을 돌이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되어 영생하도록 하는 것이 왕직을 행하는 것이다.

3. 그런고로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을 수 있는 깨끗한 사람으로, 사람의 지식 지혜를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깨끗한 지식, 지혜로, 모든 힘을 회개시켜 하나님에게 축복받을 힘으로 이렇게 돌이켜 영생과 축복을 받는 참사람으로 참된 행위로 돌이키는 이 구원을 위하여 금생에 자기 것을 투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무궁세계에 이런 영광되고 복된 생애를 계속할 수 있는 자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이 부활이다. 그런고로 어디서나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선지자로 하나님이 세우신 왕인 것을 기억하고 이 세 가지 직책을 감당하기 위하여 모든 세상 살이를 하여야 한다.


\20
본문 :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제목 : 영생
요절 :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0:25)

1. 생명과 영생은 다르다. 생명은 영생을 할 수 있는 생명의 본체요 영생은 생명의 작용이다. 생명은 하나님과 결합으로 생겨지는 것이요 영생은 하나님과 결합된 자가 결합된 역사를 결합 후에 하는 행동에서 되어지는 것이다.

2.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영생하는 도리를 물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반문하여 성경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어떻게 읽었느냐고 물었을 때 율법사의 대답이 마음 목숨 힘 뜻 다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하는 사랑 이것이 영생이라고 대답했을 때 주님이 바른 대답이라고 인정하셨다. 영생은 세상에서 산 생애가 무궁세계에서 그대로 계속되는 그것이 영생이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 중생하므로 생명은 다 가졌으나 영생은 가진 자도 있고 못 가진 자도 있고 많이 가진 자도 있고 적게 가진 자도 있으니 이것이 부활의 영광의 차이점이다.

3. 영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인격성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그 자체가 영육과 금생과 내세에 진정 행복되기를 원하는 사랑의 욕망에서 이 일을 달성키 위하여 자기를 잊어버리고 희생의 제물로 자기를 하나님과 이웃 위하여 바치게 된 사랑의 힘 그것이 하늘나라의 실력이요 영원히 이 사랑의 봉사를 할 수 있는 자원이다 부활로 주시는 것이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세상에 있는 동안에 모든 현실에서 자기를 사랑의 사람으로 사랑의 욕망을 뜨겁게 가진 사람으로 사랑과 사랑의 욕망 사이에서 자기를 이 일 달성 위하여 투자한 것만치 그것이 무궁세계의 실력이요 생애요 모든 선물이다.


\21
본문 : 마태복음 24장 1절∼2절
제목 : 신약교회의 종말
요절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3:3)

1.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역사 세계는 끝난다. 현 세계는 존재도 작용도 끝나고 다시는 없게 된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재림하시는 주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할 수 있다. 영접하는 준비에는 다음 몇가지에 주력하여야 한다.

2. 성전이 되어져 가는 일과 하나님과 친합해지는 일과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유익을 끼쳐 주는 신령한 약식을 주는 자이어야 한다.

3. 성전은 회개 성결 헌신 빛의 생활을 힘써 이 생활을 갖추어 가진 사람이 성전인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아니하는 것을 자기에게서 제거하는 것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과 화합되는 것이요 이웃에게 양식을 주는 것은 언행심사로 형제의 믿음과 구원에 유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범사에 조심하여 자기 유익 위주로 살지 않고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위주로 사는 것이 양식 주는 것이다. 이렇게 준비함이 올바른 주 맞을 준비이다.


\22
본문 : 고린도전서 3장 16절∼17절
제목 : 하나님의 성전
요절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6)

1. 성전의 유래는 에덴동산으로 표시하셨고 그다음 성막으로 표시했고 그다음 성전으로 표시했고 신약시대에 와서는 교회로 표시하셨다. 표시하신 이름은 각각 다르나 그 실상은 같고 다만 형태는 각각 달랐다. 처음은 장소 다음은 건물 마지막은 성도로 외형은 다르나 하나님이 내주하심의 은혜 역사는 같았다.

2.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하나님의 집과 같이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아무 형체는 가지지 아니하시고 전지 전능의 주권자 완전자 영원자 대주재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우리 안에 계신다. 우리 안에는 이렇게 크고 충만하고 무한하고 영원함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더러워지면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멸해지고 우리가 깨끗하면 하난님의 충만함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시기 때문에 나를 통하여 나타나는 모든 것은 완전 영원의 것으로 생애하게 된다.

3. 깨끗하게 되는 것은 사죄 받은 자로 죄와 상관없이, 칭의 받은 자로 의롭게,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하나님과 함께 동하고 정하는 자 되면 깨끗한 것이니 기독자의 정상의 것이니 여기에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다 나타나 영생의 것들이 된다.


\23
본문 : 마태복음 24장 1절∼2절
제목 : 성전
요절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6)

1. 육체의 이스라엘은 성전을 더럽힘으로 비참하게 멸망을 받을 것을 주님이 인용하서서 신약교회의 말년 곧 예수님 재림 때에는 성전을 더럽힌 것이 멸망의 원인이 될 것을 거울로 말씀하여 주셨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성전이 우리를 더럽히면 하나님도 우리를 멸하시고 세상도 우리를 해할 수 있게 된다. 성전으로 깨끗해지면 세상도 우리를 위하기만 하고 하나님도 우리를 위하신다.

2. 성전의 구조는 밖마당, 성소, 지성소, 삼 단계로 되어 있다. 또 그 안에는 제단, 세수통, 등대, 떡상, 금향로, 휘장, 법궤, 그룹, 그룹 사이의 속죄소, 속죄소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 이것은 성전의 신령한 면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의 구조를 가지고 우리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정신과 사상과 지식과 생활의 보이지 않는 요소를 말씀하셨다.

3. 우리는 이상의 말한 열 가지 인격 요소와 행위 요소가 구비되어야 한다. 오늘 주일은 요소의 종류만 외워 기억하고 다음 시간에 뜻을 배우도록 하겠으니 많이 익혀 오시기 바랍니다.


\24
본문 : 마태복음 24장 1절∼2절
제목 : 성전의 구조
요절 :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24:2)

1. 성전의 구조
① 이방과 성전 : 불신자와 신자의 구별
② 성전 밖마당 : 신자와 신자의 구별
③ 성소 : 하나님의 참 일꾼과 거짓 일꾼의 구별
④ 법궤와 속죄소 : 진리와 성령의 구별
⑤ 제단 : 대속을 입은 자가 또 전하려는 노력
⑥ 세수통 : 언행심사의 깨끗케 하려는 노력
⑦ 등대 : 모든 사람에게 옳은 행실로 감화를 주는 노력
⑧ 떡상 :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노력
⑨ 금향로 :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하는 명상과 기도의 노력
⑩ 휘장 :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가루는 죄를 찾아 회개하려는 노력
⑪ 법궤 : 성경을 통해서 알고 그 효력의 결과를 입으려는 노력
⑫ 그룹 : 천사의 옹호받는 데까지 나아가도록 노력
⑬ 속죄소 : 대속을 입고 자기로서 다하였을 때 하나님과 문제가 완전 해결
⑭ 속죄소 위 하나님 : 하나님과 동행
이상의 노력이 우리의 전인격과 생활에 있어야 깨끗한 성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이스라엘 종교 말년처럼 불결한 성전으로, 믿어도 건설구원은 이루지 못한다.


\25
본문 : 학개 2장 5절∼9절
제목 : 하나님의 백성
요절 :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7)

1.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택자들과 근본이 다르고 영원이 다르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의 언행심사 안에 계시기를 원하시고 계시도록 되어 있다.

2. 우리에게는 자유성이 있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역사하지 못하게 사욕대로 자율대로 악령의 미혹대로 움직이면 하나님은 우리의 심신과 활동 안에 계시지 못하고 중생된 영 안에만 계신다. 이는 우리의 심신의 행위가 더럽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하나님이 만물을 우리를 치는 몽둥이와 채찍으로 이용하시고 친히 우리를 대적하신다.

3.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되어져 가는 일 곧 네 가지 거룩과 열가지 깨끗한 역사가 우리 마음과 몸 안에서 작동하기 시작만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우리의 심령과 언행심사로 나와서 그 전부가 멸망을 피하고 복을 청하는 역사가 되며 또 이 성전 건축이 되어져 감에 따라 하나님은 당신의 소유인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와 열국을 진동시켜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져 가는 그 사람을 눈동자같이 보호하며 축복으로 건설하신다. 그런고로 믿는 사람은 만 간지의 승패가 자신과 행위로 성전되고 안 되는 데에 달려 있는 것이다.


\26
본문 : 마태복음 24장 40절∼43절
제목 : 재림
요절 : 노아의 때와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24:37)

1.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노아 시대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은 의식주와 가정에만 몰두하고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아니하다가 노아 홍수로 전멸되었고 다만 의식주와 가정을 하나님께 순종으로 한 노아의 여덟 식구만 구원 받았다.

2. 한 밭에 같이 일하고 매를 같이 갈고 있으되 하나는 구원을 받고 하나는 멸망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이는 같이 세상에 살면서 온갖 세상 살이를 하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으로 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세상 온갖 생활을 한 사람은 노아와 같이 말세의 멸망을 피하고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제 마음 제 생각 제 욕심 제 뜻 혹은 다른 사람이나 그 어떤 것에 끌려서 그대로 사는 자들은 행위와 전부가 멸망받게 된다.
그런고로 누구나 세상 살이는 자기 건설, 행위 건설, 소유 건설을 하는 것인데 복종으로 하는 것은 전부가 영생되고 복종으로 하지 않는 것은 전부가 멸망된다.

3. 깨어 있으라 주이 날이 도적같이 임한다는 말씀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는 인간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철수하여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이 된다. 이 대 실패의 날이 오기 전에는 깨어 있으라 함은 하나님께 복종 언행심사로 돌이키라 하심이다. 돌이킴으로 없어진 것은 다 영생이 된 것이고 돌이킴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앞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앞으로 영생을 이룰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것이다. 자는 것은 피조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자는 것이요 깨어 있는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복종 생활 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다.


\27
본문 : 요한복음 5장 2절∼9절
제목 : 예수님은 인간의 치료자
요절 :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요5:3)

1. 자기의 장점을 보고 사는 자는 교만해지고 이웃을 잃어버리게 되고 서서히 무능한 자가 되어져가고 성경 말씀으로 자기의 모든 면에 잘못되어 병든 점을 찾는 자는 필연히 겸손해짐으로 이웃에게 덕이 되어 이웃을 얻게 되고 이를 고쳐감으로 인간은 치료되며 실력은 갖추어지는 것이다.

2. 삼십팔년된 병자는 자기의 병든 것을 낙망하고 이웃의 도움이 없는 것으로 원망하고 다른 사람의 방해로 불평으로 사는 자에게 예수님은 찾아오셔서 그런 것이 상관없이 주님과 자기와 하나되어 주님 인도에 순종만 하면 그 모든 것이 상관없이 불행은 물러가고 행복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심에 따라 명령대로 일어서고 멍령대로 자리들고 명령대로 걸어감으로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행복된 사람으로 가장 행복된 입장으로 가장 행복된 인기로 변하여졌다.

3. 이렇게 주의 인도를 따라 인간병 행위병이 고쳐지는 이 고쳐짐은 자체가 변화되어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그것들이 나에게 필요있는 나를 위하는 것이 되어지기를 원하는 사망의 법칙에서 헤어나와 나 먼저 하나님과 모든 이웃과 피조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요있고 유익한 자아가 되는 것으로 해결짓는 사람이 되는 방편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만 순종하는 이 방편을 주신 것이다. 이것이 영생이다.


\28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9절∼49절
제목 : 부활
요절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49)

1.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 생활은 부활을 소망하고 사는 것이다. 부활이 없으면 가장 불쌍한 자라고 하신 것은 부활 위한 생활이요 세상을 위한 생활이 아닌 것을 말한다. 우리는 부활의 손익을 따져야 하지 세상 어떤 것의 손익을 따져 거기에 의거한 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2. 부활은 그 차이가 심히 많은 것을 말씀했다. 택자들은 예수님 재림 때에 다 부활은 하지만 구원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치 크게 차이가 있다. 부활의 능력은 하나님의 전부로 자기 것을 삼아 움직임이나 그 움직임의 실상은 하나님의 움직임이 된 그것이 부활의 능력이다. 그 능력의 성격은 영광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위로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는 온갖 은택을 입혀 그들로 유익케 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인 것을 가리켜 영광의 구원이라고 말씀하셨다.

3. 이 보배로운 부활의 권능의 마련이 우리의 한계로서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 하늘에 속한 예수님과 같은 능력의 형체를 갖출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이 모든 능력 마련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현실의 한 생활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세상은 다시 만날 수 없는 단번만 지나가는 지극히 보배롭고 귀중한 현실이니 피조물대로 살지 말고 주로 인하여 살 것이다.


\29
본문 : 요한복음 14장 1절
제목 :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요절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1. 우리의 구주가 되서셔 하나님으로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을 베푸시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우리가 갈 영원한 하늘나라를 준비하시고 다시 그 나라로 인도하려고 오신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우리가 바로 알고 상대도 하고 감사도 하고 의지하고 바라기도 하여야 한다.

2.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우리 구주인 하나님은 모든 것이 완전하신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구주가 되신 하나님은 영원하고 불변하신 하나님이요, 우리가 믿는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단일성으로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3. 우리의 구주이신 이 하나님이 당신의 안팎에서 하신 일이 있으니 첫째 당신 같은 완전자를 만드시려는 목적을 정하셨고 둘째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영원을 예정하신 하나님이시요 셋째 우리가 믿는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은 창조하셨고 창조되어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재창조하시고 개별개별 섭리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적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모든 존재를 대할 때에 우리 주님이 지으신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모든 크고 작은 움직임을 대할 때에 우리 주님이 섭리하신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되고 여기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한 역사이니 거기에서 자기의 구원을 이루는 자기의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찾아 현실 현실마다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구원을 실수없이 이루어 가져야 슬기로운 사람이다.


\30
본문 : 요한복음 14장 1절
제목 : 믿음
요절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1. 믿음은 성경 육십육권의 말씀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에누리 없이 그대로 확실히 인정하고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대로 지켜 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이 안에 성신의 감화의 인도하시는 것도 그대로 받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다.

2. 믿음은
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해결짓고
②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③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게 하고
④ 자기를 하나님께 소속하게 하고
⑤ 자기와 하나님을 동거하게 하고
⑥ 자기와 하나님을 결합시키고
⑦ 자기와 하나님을 동행하게 하는 것이다.

3. 그런고로 이 보배로운 믿음은 현실에서만 만들 수 있는 것인데 이 믿음으로 금생과 내세에 영과 육 모든 불행을 물리치고 생명과 평강의 구원을 마련케 된다. 우리의 현실은 이 보배로운 믿음을 만드는 지극히 귀한 것이다. 이 현실을 믿음 버리고 이 세상 무엇을 위하여 쓴다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일이다. 믿음을 양보하고 취할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 믿음만 현실에서 만들어 가지면 내세 것 뿐만 아니라 세상 것도 결과적으로 이상 없이 잘되는 생명의 길이다.


\31
본문 : 디모데전서 1장 9절∼10절
제목 : 기본구원
요절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1:9)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기본구원이요 하나는 성화구원 곧 건설구원 행위구원이라고도 하는 구원이다. 기본구원은 우리들이 알기도 원하기도 있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랑과 은혜로 단독이 이루어 우리들에게 주어 입게 하신 구원이다. 성화구원은 이 기본구원을 받은 자로서 하늘에서 기본구원을 받은 자의 생활을 하게 하는 구원이니 하면 구원이 되고 안하면 기본구원은 그대로 있고 성화구원 안 되는 것이다.

2. 기본구원은 모든 성도들이 꼭 같이 구원을 받는 것이요 성화구원 건설구원은 천층 만츷도 넘는 수많은 차이 있는 것이다. 기본구원은 우리가 털끝만치도 상관할 것도 없고 다만 건설구원은 기본구원을 버리지 말고 기본구원을 이미 받았으니 기본구원을 받은 자로 사는 데에 전심 전력하여야 한다.

3. 기본구원은 일곱가지로 순위할 수 있으니
①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출생한 것이요
②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받은 것이요
③ 중생한 것이요
④ 하나님의 아들된 것이요
⑤ 영생하는 생명을 이미 가진 것이니
이 다섯 가지는 본인이 알든지 모르든지 택한 자는 받아 가지고 있는 구원이요 여섯 일곱 째는 불변의 확정은 되어 있으나 이루어지기는 예수님의 재림 때와 심판 뒤에 있을 것이다. 그것은,
⑥ 신령한 몸으로 부활받는 것이요
⑦ 무궁한 천국에서 천국시민으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독실한 신앙가들은 이 천국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32
본문 : 베드로후서 1장 4절∼11절
제목 : 구원
요절 :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벧후1:5∼7)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으니 하나는 기본구원 일곱 가지요 하나는 이 일곱 가지 기본구원을 믿는 자의 심신의 언행심사로 자기 현실에서 기본구원을 받은 심신인 것을 인정하고 기본구원을 가진 심신이 되어 기본구원 가진 자가 현실 현실을 살아 나감으로 심신이 성화되고 심신과 행위가 신령한 생명에 속한 것으로 건설되는 것이니 이것이 현실의 언행심사의 행위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2. 그런고로 우리의 현실은 이미 자기의 주격인 영에게 있는 기본구원 곧 자기 구원 이것을 심신이 가지는 것을 인정하고 행동할 때 기본구원을 가지고 쓸 수 있는 그 사람으로 하나님이 조성해 주시는 것이다.

3. 영은 단번이나 심신은 그 자체가 수천 수만의 분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원되는 것도 수많은 중복에서 이루어진다. 그런고로 세상 생활은 몇해를 살든지 그 현실이라는 거기에서만 사는 것이요 거기에서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현실을 제거하면 어떤 수많은 시간 공간 종별이 있어도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것들이다. 그런고로 현실에서 심신이 일곱 가지 기본구원을 받아 일곱 가지 기본구원대로 된 자기가 자기로 사는 것이 자기 생활이다. 이것을 세상이 빼앗으려고 할 때에 빼앗기면 빼앗긴 그 요소도 죽고 그 세상도 빼앗겼고 그들에게 어떤 것을 다 빼앗길지라도 이 기본구원 일곱가지를 가진 자로만 살아 승리하였다면 하나님도 피조물도 다 자기의 것이 되는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이다.


\33
본문 : 누가복음 14장 25절∼35절
제목 : 예수님의 제자
요절 :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33)

1.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에게 배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같이 되어지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 된다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이다.

2. ⑴ 예수님의 그 사람됨을 배워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요
⑵ 예수님의 가지신 지능을 배워 예수님의 지능과 같이 되는 것이요
⑶ 예수님의 행위를 배워 예수님의 행위와 같이 되는 것이요
⑷ 예수님의 결실을 배워 얘수님의 결실을 가지는 것이요
⑸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주가 되셔서 모든 것들이 환영하고 대우하는 예수님에게 이것을 배워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만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시은의 중보자가 되어지는 이 다섯가지가 예수님의 제지가 되는 것이다.

3. 이 제자됨은 자기의 재세의 현실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무엇보다 예수님을 제일로 사랑하고 주님 명령인 인간 구원에 어떤 희생이라도 달게 받아 순종하는 순종이 있어야 하고 이렇게 자기를 다하여 예수님의 제자되기를 힘씀에 따라 하나님의 모든 것으로 자기을 보강해 주시는 은혜를 받아 가져야 되는 것이다. 이는 다 진실과 충성으로써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34
본문 :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제목 : 구주 예수님
요절 :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8)

1. 세상에 수많은 종교 사상 위대한 인물들이 많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믿는 주님이 지으신 것들 중에 하나들이요 주님은 이 모든 것을 혼자 지으셨고 또 이 모든 것들의 주인이요 임자요 홀로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이 주님이 현실을 통하여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주신다.

2. 우리는 어떤 현실이든지 다 주님이 이것 저것들을 통하여 혼자 만드셔서 우리 각자에게 자기 현실로 주신 것을 믿어야 한다. 또 이 현실은 우리 구원에 있어서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현실인 것을 또 믿어야 한다. 이 둘은 터와 같은 것이니 언제나 요동치 아니하여야 한다.

3. ⑴ 우리가 할 일은 주를 바라보는 것과
⑵ 그 현실을 어떤 데에 필요하게 쓰이도록 주신 것인지를 깨닫는 것과
⑶ 회개할 것과
⑷ 순종할 것과
⑸ 끝까지 인내할 것
이 다섯 가지에만 주력하여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주님과 나와 사람이 다른 점과, 지식과 행위가 다른 점을 이 현실에서 고쳐서 하나되게 하는 것이 구원이다. 우리는 이 현실을 주님과 나와의 다른 점을 고치게 하시는 것이니 고쳐 하나되는 데만 현실을 전용하여야 한다.


\35
본문 : 야고보서 1장 21절∼25절
제목 :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자
요절 :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2:25)

1.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함은 심신으로 된 육의 자기가 자기를 속여 멸망시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2. 심신이 자기를 속이는 것은 자기 아닌 옛사람 자기 원수인 자기를 자기로 알아 그것에 복종하는 것이 심신을 속여 죽이는 것이요, 심신을 속이지 않고 바로 인도하여 살리는 것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참사람 자기에게 심신을 복종케 한 것이 살리는 것이다.

3. 자기 아닌 자기는 사람의 영육을 사망케 한 원수이니 악령 악성 악습으로 단합된 자기 아닌 것이 자기로 가장하여 심신의 주격처럼 멸망하는 미혹의 역사를 하는 자요, 참자기는 죽었던 영이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영이니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생 가진 자인데 이 참자기는 현실을 진리대로 영감대로 심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니 이것은 심신의 각 요소 기능을 하나님의 무한하신 기능과 연결시켜 살리는 것이다. 그런고로 현실은 거짓 자기에게 심신 복종으로 그 기능이 영원히 사망되고 새사람에게 심신이 복종함으로 심신의 기능이 다 부활하여 영생한다.


\36
본문 : 로마서 8장 6절
제목 : 두 생각
요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1. 신불신자간에 각 분야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으나 그것은 크게 나누면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것과 영의 생각으로 사는 두 가지다. 육신의 생각으로 산다는 말은 인간 생각으로 산다는 말이요 영의 생각으로 산다는 말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산다는 말이다. 성경에 인간 생각으로 사는 것은 망하고 죽는 것뿐이요 영의 생각으로 사는 것은 영생과 평강뿐인 것이다. 일시나 현실에서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전체면으로 보면 그 결과가 다 이 말씀대로 하나는 사망이요 하나는 영생과 평강인 것이다.

2. 성도들이 영감대로 살아야 할 줄 알면서도 살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종류의 세상 마찰 때문에 패전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3. 영감대로 사는 생활에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돕고 위하시고 또 모든 자연 은총에 속한 만물을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게 책임지고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고 또 이대로의 생활을 개인이나 전체나 세상이 훼방하고 정죄할지라도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니 죄후의 인정과 승리는 영감 생활인 것이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이신 주님은 전부를 다 가지고 우리 영감 생활을 도우시고 또 아버지 우편에서 계속 기도하신다. 그런고로 영감 생활의 결과로 주관적 평강이 있을 때에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행하신다. 이 영감 생활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심하고 부인할 때는 하나님의 도우심은 중단된다.


\37
본문 :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제목 : 주님을 영접하는 실력
요절 : 그런즉 깨어 있은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는니라 (마25:13)

1. 기독교는 모험이나 돌발이나 임시적 방편을 쓰지 않는다. 언제나 예고하시고 예훈하시고 예명하시고 예견하셔서 예비함으로만 이루어지게 하시는 생명의 길이다.

2. 허영적으로나 허욕적으로나 허망적으로나 허심적 초절적으로 이루어지는 도가 아니다. 실질적이며 단계적으로 돌담을 쌓는 것과 같이 차각차각 순위적으로 하여 자라가는 도요 조립적이 아닌 구원이다.

3. 그러므로 등불을 예비하여 등불 들고 신랑을 맞이하라는 비유는 죄악으로만 관영되는 자기 현실에 하나님 모신 진리대로의 행위로 통과함으로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가 하나되는 것을 말씀하셨다. 온 세상이 죄악으로 어두워질 때 진리대로의 의로운 거룩한 행위는 당장에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평소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연습과 찾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연습을 하여 진리를 깨닫는 실력과 행하는 실력이 자라가는 이것을 가리켜 등불의 기름이라고 비유했다. 이 준비를 잘하고 못한 것을 시험하는 밤중 같은 죄악의 세력이 신앙을 방해하는 어려운 때가 반드시 오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는 것이니 우리는 평소에 기름 준비 같은 진리와 영감대로의 생활 실력을 준비하여야 한다. 평소 준비가 없는 자는 다 패전한다.


\38
본문 :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제목 : 건설구원
요절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7:15)

1.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별할 것. 참 선지자는 배우고 접촉을 함으로 하나님과 천국이 가까와지게 하고 거짓 선지자는 배우고 접촉할수록 그 사람과 세상과 가까와지게 되는 이것으로 구별해야 한다.

2. 사람이 하나님의 종노릇하고 또 귀신 쫓아내고 권능 있는 일을 한 그것만 가지고 구원될 줄 아는 자가 주님에게 쫓겨났다. 이유는 자기 인간으로서 한 것과 악령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불법을 행한 자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으로 인하지 않고도 껍데기 일은 될 수 있다. 그런고로 본인이 알기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감동시켜 주시는 영감을 따라서 행동하는 것을 자신이 알 만치 진실되게 하는 데서만 구원이 되는 것이다.

3. 반석 위에 지은 집의 비유는 하나님과 진리로 인하여서만 언행심사 인격의 건설되는 것을 반석 위에 지은 집이라과 했고 말로는 하나님 진리 말하지만 실상은 자기가 아는 대로 자기나 어떤 피조물을 앞세워 그로 인하여 된 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으로 비유했다. 온 세상이 어떻게 되어도 요동치 않는 인물로 후회 없는 언행심사의 생애로 할 수 있는 이 길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하여 이루어져 있다. 자기의 인격을 다 기울이면 중생된 자는 다 이 건설을 할 수 있으나 아무리 모든 면이 다 구비하고 위대할지라도 자기의 인격을 다 기울이기 전에는 완전의 건설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39
본문 : 디모데후서 1장 9절
제목 : 우리의 구원
요절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1:9)

1.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육과 금생과 내세의 모든 더러운 것 잘못된 것 해로운 것 이런 것들을 영원히 제거해 주시고 우리의 영육과 금생과 내세에 필요한 깨끗한 것 좋은 것 옳은 것 아름다운 것 생명과 평강에 속한 모든 것으로 책임지시는 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이 두 가지 구원으로 영원히 우리를 역사하신다.

2. 하나님이 주신 구원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 하나님만이 홀로 계신 그때에 하나님의 마음 속에서 결정된 구원이요 예정과 창조로 구원 역사가 시작된 구원으로 영원 후 무궁까지 계속 구원해 주시는 구원이다. 시간도 무궁이요 공간도 무한이요 은혜의 종별도 무한이라고 할 만큼 다수하고 광대한 구원이다.

3. 그런고로 이 구원을 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구속으로 인하여 이 영원한 구원이 완성됐다. 이 구원으로 완성된 우리들의 자체들은 다시 이 완성된 것을 죽이지 아니하면 다 영생이다. 죽이는 것은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과 진리를 떠난 언행심사를 할 때에 구속받아 산 것이 죽는다. 구속을 받아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행위를 하고 있는 우리의 심신인데 현실 현실에서 죽은 행동을 벗는 것이 사망을 벗는 것이요 영감대로의 현실 현실을 사는 것이 구속받은 영원한 생명 생활을 하므로 영생이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영원히 산 자인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영생 가진 우리에게 영원한 것이 아닌 것은 우리 것이 될 수 없는 것인 것을 알아야 하고 믿는 자에게 육이 죽는 것은 영생의 몸으로 변화받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맡겨 두고 떠나는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죽음이 없다.


\40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5절∼7절
제목 : 구원
요절 :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벧전1:5)

1. 말세의 구원은 신약시대의 구원을 가리킴인데 구원은 우리에게 영원히 멸할 것을 멸하는 것과 있어야 될 것을 구비하는 게 구원이다.

2.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제거 재생 신설 등으로 되는 구원인데 이 능력은 어려움을 통하여서만 나타나게 된다. 어려움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주는 어려움이요 하나는 하나님 모시고 그 계명대로 사는 삶을 인한 어려움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어려움 가운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세상이 주는 어려움을 하나님과 계명을 버려 면한 어려움이 잠시 잠깐 후에는 다시 찾아온다. 그때는 팔 것도 없고 솔빡 멸망을 받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그럴 때에 세상이 주는 어려움을 오든지 가든지 상관하지 말고 나는 하나님의 계명 지킴으로 오는 어려움을 자취한다. 그럴 때에 어려움을 가지과 계명 지키는 그 믿음을 통하여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에게 옴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남음이 있는 것이다.

3. 그런고로 기독교는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와 구원을 가져오는 것이 기독교이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이다. 세상이 주는 어려움은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어려움으로 바꾸어 취할 때에 능력받아 세상 어려움을 다 능가하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십자가의 도리이다.


\41
본문 : 요한복음 14장 12절∼14절
제목 : 기도
요절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14:13)

1. 기도는 믿는 자의 특권이다. 이는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얻어진 권세이다. 기도는 우리 믿는 개인 개인이 자기로서 할 수 없는 모든 어렵고 크고 존귀한 일들을 하나님에 게 고하여 그의 돕는 은혜로 이룰 수 있는 권세가 기도다.

2. 기도는 우리가 우리의 구주가 되신 하나님 곧 예수님에게 구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게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또 내게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거듭 두번이나 13절 14절에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없는 모든 어려운 일에 주님이 참가하셔서 우리의 모든 모자라는 것을 대신하여 주시게 하는것이 기도다.
그런고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것은 우리가 못할 모든 건설과 파괴 전투 대적들에 대한 일에 함께 해 주실 주님을 밀어내고 영접지 아니하고 자기 단독이 하려는 망령이요 어리석음이다.

3. 기도하면 필연적으로 회개할 것이 생각나게 되고 생각나는 회개할 것들을 염려 말고 주님이 계시니 담대히 회개할 것이다.
그리하면 원수는 물러가고 물러가지 아니하는 자들은 스스로 망하고 우리가 소망하고 소망하는 영육의 형통의 생명과 성공과 기쁨과 영광의 날을 맞이하게 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이 모든 좋은 것을 스스로 짓밟아 버리는 어리석은 일이며 우리의 대적들이 심히 기뻐하고 고대하는 일이다.
다니엘은 생명을 빼앗겨도 기도는 빼앗기지 아니함으로 그의 결말은 존영과 평강이었다


\42
본문 : 요한복음 15장 3절∼11절
제목 : 내 안에 거하라
요절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1. 본문 3절에서 11절까지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서 나가지 말라. 내 밖에는 망하는 것과 멸망하는 것뿐이니라는 말씀을 일곱번이나 거듭하셨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배 안에는 생명과 평강이었지만 배 밖에는 홍수의 멸망뿐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의 구속 안에만 생명 평강이 있고 구속 밖에는 노아 홍수처럼 사망뿐으로 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육안만 가진 자는 노아의 배 밖의 홍수는 두려워 할 줄 아나 그리스도의 구속 밖에는 이보다도 형언 못할 큰 멸망이 창일해 있지만 영안이 어두워 이를 모르는 것입니다.

2.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떠나면 육도 영도 다 사망하고 예수님의 구속 안에 있으면 육도 영도 다 생명과 평강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유와 몸과 생명 이런 것은 빼앗길지라도 사죄와 칭의와 하나님 중심인 생명 이것은 빼앗기면 안 됩니다. 우리는 자신과 자기의 모든 것을 예수님의 구속받은 구속의 것인 것을 깨달아 구속의 것으로 알고 살 것과 이 세 가지 구속으로 인하여 쓰여져 없어지는 것과 이 세 가지 구속 때문에 해를 받아 없어지는 것도 달게 기쁨으로 희생하여야 합니다. 이는 죽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 영원한 생명의 것이 되어지는 유일한 법칙인 것을 확신하고 기쁨으로 단행하여야 합니다.


\43
본문 : 히브리서 10장 32절∼39절
제목 : 신앙은 전진이다
요절 :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38)

1. 우리의 신앙은 탈선도 멸망이요 후퇴도 실패요 전진만이 생명과 평강이다.

2.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로 사죄 칭의 새생명받은 자들이다. 우리의 모든 생활에서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구속받은 자가 세상과 세상의 어떤 아름다움의 미혹이나 어려움의 고난이나 이로써 세 가지 구속을 양보하거나 빼앗기고 살면 이것은 탈선하는 멸망이요 또 자기 현실에서 이 세 가지 구속을 본존하려고 할 때에 닥치는 어려움을 면키 위해서 자기 입장의 생애를 특별한 주의 인도 없이 다른 길로 옮기는 것은 뒤로 물러가는 것이니 이도 침륜의 멸망에 빠지게 된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 가지 구속받은 자가 세 가지 구속의 생활을 할 때에 소유와 몸과 생명이 손해를 볼지라도 양보치 아니하고 이대로 구속을 지켜 나가면 승리도 하고 성공도 하고 또 영육의 평강을 가져오게 된다. 그럴 때에 우리는 큰 미혹에 끌리지 말고 이 모든 것은 주께 맡겨 놓고 주의 뜻대로 주님이 하실 것을 믿고 또 세상이 제 맘대로 할 수 없는 것을 믿어 세 가지 구속으로만 계속하면 잠깐 고난이 있은 후 승리와 위로와 큰 평강이 오는 것이 십자가의 도이다.


\44
본문 : 로마서 1장 18절∼23절
제목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요절 :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3)

1. 구원을 얻은 성도가 자기가 깨닫는 하나님을 버릴 때에 모든 어두움과 멸망으로 마음과 생활에 가득 차게 된다.

2.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려 주시는 방편은 네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자연 계시인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의 섭리와 이것으로 알려고 하는 자기 지능의 노력 이 두 가지가 있으니 이것은 신불신자에게 주시는 것이요 택자에게는 이 둘 외에 특별 계시인 66권 도리와 성신의 감동 네 가지로 하나님께서 택자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하시는 역사로 쓰셨다. 일반 계시와 자기 주관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대한 모르는 부분은 특별 계시인 성경 말씀과 양심의 영감으로 하나님을 바로 알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3. 우리의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크고 넓고 강하고 두렵고 아름다운 어떤 것을 대하여 우리의 감각이 움직여지든지 그때마다 이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그 주님은 이보다 크심을 알아야 하고 이 크신 분이 저주 아래 빠진 자기를 위하여 큰 사랑 큰 희생 큰 노력으로 감히 상상도 못할 큰 구원과 소망을 주신 것을 깨닫는 이 마음에서 이 사람으로 이로 인한 행동으로 사는 것이 영육의 성공이요 생명이요 평강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잊어버리고 시청각의 모든 것에 피동되어 그대로 생각하고 욕심 품고 행동하는 것이 오랫 동안 주님을 섭섭하게 노엽게 한 결과로 버려두심을 받은 탕자의 처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다시 주를 아는 가운데로 돌아가는 여기에서만 구원은 된다.


\45
본문 : 히브리서 4장 1절∼3절
제목 : 주일
요절 :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4:1)

1. 육체의 이스라엘에게는 안식일을 주셨고 신령한 이스라엘에게는 주일을 주셨다. 이 두 날은 그 성일에 속한 자들이 성일에 받는 성화와 받는 축복으로 영원한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2. 첫 안식일을 받은 이스라엘인들은 이 안식일을 통하여 안식에 들어간 사람의 수가 극히 적고 세상에서 멸망받은 자의 수가 많다. 그것을 한 모형으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으나 광야에서 멸망받고 가나안에는 들어가지를 못한 것으로 보여 주고 알려 주셨다.

3. 그들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고 또 애굽에서 인도하심을 받았으나 믿지 아니함으로 광야에서 시체로 멸망하였다고 하셨고 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진리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믿음을 화합치 아니함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이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신 것이니 우리도 말씀을 듣고 순종을 합하지 아니하여 멸망받은 자들을 본받지 않게 하려 하여 주신 것이니 깨어 들은 말씀에 믿음화하기를 힘써야 신약 교회들도 멸망을 벗어나게 된다.


\46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3절∼4절
제목 :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중생
요절 :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1:4)

1. 창조를 근거하여 하나님의 벡성들에게 구원의 날로 안식일을 주셨으나 그들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순종치 아니하므로 멸망이 되었고 안식일을 폐지하셨다. 그후 하나님이 남은 하나님의 백성 곧 신령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도성인신의 대속으로 창조보다 지극히 큰 희생의 공로를 근거하여 주일을 주셨다. 피조물로 근거한 안식일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구원의 날로 쓰지 아니한 자들에게 노의 멸망이 크셨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과 그의 모든 구원을 사용치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노는 더욱 클 것을 우리가 깨닫고 각자의 마음을 강퍅케 말아야 한다.

2. 주일은 이전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성화를 받는 것과 하나님의 진리를 이전보다 더 많이 받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같이 받음으로 실행으로 인한 영육의 복을 받는 이 두 가지를 하나님 앞에서 얻는 것이 주일날 우리가 하는 일인 것이다.

3. 주일은 날 중에 제일 으뜸되는 날이요 일 중에 제일 큰 일 곧 하나님 찾아 가까이 함으로 성화받는 일 하나님의 도리와 성령의 능력 받아 실행으로 영육의 복을 만드는 이 두가지 큰 일을 하는 것이 주일이다. 엿새 동안은 이날 받은 성화된 자기로 받아 깨닫는 법도대로 실행하는 것이 참 자기 일을 바로 하는 사람이다.


\47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20절
제목 : 교역자와 교회의 비밀
요절 :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계1:20)

1. 교역자와 교회의 관계는 인간이 모르는 생사흥망의 큰 역사가 있음을 말합니다. 택자의 영육 금생 내세 소유면 신체면 생명면 모든 면의 생사흥망이 교역자에게 달려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사람들이 보아도 잘 알지 못하고 생사흥망이 이루어지는 때는 모르고 이루어진 후 기회가 다 지나간 후에 비로소 알게 됨을 말한다.

2. 택한 성도들은 자기의 생사흥망 그것을 붙들고 나쁜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은 취하려는 그 노력만 하는 자는 외식자요 어리석은 자요 실패할 것이 분명한 자요 또 성공을 한다 할지라도 헛된 데 영광을 돌릴 자인 것이다. 자기의 보이는 모든 것에 주력하는 것보다 신앙 지도자가 자기를 망칠 자가 되지 아니하고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노력함이 슬기로운 일이다.

3. 교역자는 신앙 지도자는 먼저 성결하고 다음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고 다음에는 심령이 밝은 자라야 한다. 첫째가 되면 필연적으로 둘째가 되고 둘째가 되면 필연적으로 심령이 밝은 자가 되고 심령이 밝은 자에게 지도함을 받으면 필연적으로 사망은 벗어지고 평강과 승리와 영광이 오는 것이다. 그런고로 교역자의 성결과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영안의 밝음에 추호도 방해하는 일은 엄금하여야 하고 이 면에 충만해지도록 기도와 기타 여러 방펀으로 협력해야 한다.


\48
본문 : 디모데후서 1장 9절∼10절
제목 : 우리의 구원
요절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1:9)

1. 우리의 구원은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주사 우리로 받아 가지게 하는 것이다 기독자는 죽음으로 되어 있는 세상에서 죽지 아니할 것과 전부가 썩어가는 세상에서 썩지 아니할 것을 마련하는 것이 기독자의 구원이다.

2. 우리는 우리의 구원의 근원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의 구원의 근원은 영원한 때 전부터 시작된 것이니 영원 전 홀로 자존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과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과 하나님의 영원한 예정과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온갖 섭리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심과 십자가의 사죄 칭의 새생명의 대속과 부활하심과 중생시킴으로 된 구원이다.

3. 이 구원은 받은 우리들로 현실 현실을 주사 우리 구원의 줄기와 뿌리가 되는 모든 원인의 은혜를 세상과 만물에게 충만히 발휘하여 그들에게 충만케 하는 능력을 배양할 것이다. 이로 준비 기간인 세상을 끝내고 무궁 세계에 이 생애의 봉사로 영원함이 기독자의 천국이다.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구원은 다시는 기회가 없다.


\49
본문 : 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제목 : 세상을 이기는 믿음
요절 :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길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7:14)

1. 기독자의 신앙을 미혹하는 음녀적인 죄악과 신앙을 마취시키는 음행의 포도주적인 지식적 죄악과 신앙을 모독하는 죄악적 정치와 신앙을 방해하는 열 뿔적인 죄악의 세력 이런 것을 다 승리할 때에 승리한 그 능력이 참사람의 능력이요 승리한 지혜가 참사람의 지혜요 그 생애가 의의 생애로 구원된 것이다.

2. 이는 선택받은 자로 또 중생받고 진실한 자들만이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이긴 자는 악령과 사망과 죄와 망하는 것과 죽는 것을 이기고 정복하고 점령한 자들이다.

3. 이기는 순서는 일차적으로 신앙 양심을 일깨어 자기의 심신을 주관하게 하고 다음은 중생된 영이 양심과 심신을 주관하게 하고 다음은 진리와 하나님이 자기를 주관하게 될 때에 승리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는 참사람이요 영계와 물질계를 통치할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할 참사람인 것이다. 우리가 먼저 할 일은 신앙 양심을 찾아 신앙 양심대로 언행심사를 하는 것이 구원에 나아가는 첫 발자국이다.


\50
본문 : 출애굽기 23장 18절∼19절
제목 : 구속받은 자의 네가지 주의
요절 : 너희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의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출23:18)

1.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라 하심은 하나님의 사랑의 큰 희생으로 모든 불목을 화목으로 구속하신 예수님의 구원을 바라보는 자마다 어떤 불목이든지 불목 가지고는 이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없는 것을 말씀하셨고.

2.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하신 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의 희생으로 구원 받은 우리들이 주님의 구원을 보존하는 일과 구원을 이루는 우리의 생활에 있어 어떤 희생이든지 이 구원으로 인한 희생을 주저하면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없는 것을 말씀하셨고,

3. 곡식의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라 하신 것은 우리의 심신의 움직임의 으뜸과 우리의 소유의 제일 으뜸되는 것과 기타 모든 머리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4.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하신 말씀은 자비 없이 하나님의 도를 행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결론
우리는 화목과 희생과 수지(으뜸,머리)와 자비의 인격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에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주의로 말씀해 주셨다.


\51
본문 : 히브리서 12장 1절∼2절
제목 : 십자가의 도
요절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2)

1. 우리는 하늘 본향을 바라보는 나그네 생활이요 주님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심과 깨끗하심을 향하여 달리는 행인같은 사람이다. 우리의 걸음을 경주장에 경주하는 것으로 비유하신 것으로 비유하신 것은 우리의 달리는 구원길읜 쉴새없이 계속 힘써야 하는 것과 우리로 더불어 싸우는 대적이 순간이라도 없는 시간 없이 계속됨을 달음질 이치로 가르쳐 주신 것이다.

2. 이 걸음은 십자가로만 걸어갈 수 있고 또 십지가로만 승리할 수 있다. 그러나 믿는 사람 중에는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가는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그 마침은 멸망이요 다 자타를 속이는 어리석은 생활이다.

3. 십자가의 걸음이라 함은 하나님과 진리를 위한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이 세 가지 구속받은 자기로 살려고 함으로 악의 세력들로 인하여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 손해보는 일 또 이대로 살려고 함으로 이 세 가지에게 쓰여짐으로 없어지는 것 이것이 다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죄를 이기기 위해 의를 행하기 위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기 위해 손해보는 것이나 깨어지는 것이나 없어지는 것은 이것이 망하는 것이 아니고 마치 종자를 옥토에 심으는 것같이 하나님과 진리에게 맡기는 것이 되는 것이므로 맡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영원하고 완전하고 생명과 존영의 것으로 다시 일으키고 살려 주시는 것이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먼저 손해보면 하나님이 그 뒤에 크게 유익되게 해 주시는 이것이 십자가의 도이다.


\52
본문 : 에베소서 6장 13절∼19절
제목 : 성도의 호신
요절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6:18)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싸우고 있는 일반적 전투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잘못된 정사 잘못된 권세 잘못된 주관자 공중의 악한 영 이를 상대해서 이긴 것만치 우리의 구원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런 모든 것이 하나님과 진리에 위반된 것은 용납지 아니하고 또 하나님과 진리대로의 길은 아무리 험할지라도 우리는 요동치 않고 생명이 끝나는 시간까지 걸어가야 할 우리들이다. 악령과 죄와 악의 세력들에게 굴복하지 않는 의로운 사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누구나 이 걸음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아무도 승리할 수 없는 빛나고 영광스런 인생 생활이다.

2. 우리는 여기에 대한 바른 깨달음과 여기에 대한 승리와 지혜의 힘을 얻는 것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님을 힘입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 서부교회에서는 기도회를 밤 여섯시 삼십분부터 여덟시 삼십분까지 두 시간 사이에 삼십 분씩을 예배당에서든지 산에서든지 자기 집니나 공장 모퉁이에서도 이 기도회를 참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구하라 주시마고 하였고 구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주실 수 없는 게 계약이요 또 구할 때 주시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계약이다.

3. 기도의 승리는 그 생활과 인격의 승리요 생활과 인격의 승리는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요 또 만물에게 환영받는 자이다.


\53
본문 : 요한복음 5장 25절
제목 :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절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5:25)

1. 전인류는 인류시조의 범죄로 정죄받아 다 사망하게 되었고 택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다시 살아 구원얻게 되었다.

2. 사람이 영육이 죽은 죽은 것은 범죄로 인하여 죽었고 살아난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회개로 심신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영육으로 된 것인데 영은 주격 책임에서 정죄받아 죽었다. 영은 단번에 죽었고 심신은 점차적으로 죽는다. 영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하여 중생으로 단번에 살아나고 심신은 점차적으로 살아 구원얻게 된다.

3. 왼편에는 마귀와 인간의 자율과 심신의 주장 셋이 있고 오른 편에는 하나님과 진리와 중생된 영이 있다. 중생된 자는 자기의 육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 지금 할 일이니 이 육의 구원을 이루는 시기는 현실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은 내 구원을 이루는 현실이요 잘못하면 영원히 멸망하는 현실이다. 왼편 셋과 오른 편 셋 이 사이에 우리의 심신은 끼어 있다. 그런고로 왼편 셋을 따르던 것을 버리고 오른편 셋에게 따라 행하면 산다. 이 일은 우리의 몸 소유 생명 다하여서 해야 한다. 내 전부가 왼편 것을 버리고 오른편에 귀속되면 다 사는 것이요 반이 되면 반은 구원얻고 반은 멸망받게 되는 것이다.


\54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제목 : 기독자의 세상 생활
요절 :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1:25)

1. 육체의 생활과 복음 생활 둘로 되어 있는 인생길이다. 육체로 사는 길을 걷느냐 복음으로 사는 길을 걷느냐 둘 중에 하나를 필연적으로 걷게 되는 것이 사람들이다.

2. 육체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와 중생된 영을 거슬려 자타의 마음과 몸과 모든 사물들을 따라 사는 것이요 복음으로 사는 것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과 기쁨과 온전한 뜻으로 지극히 큰 희생으로 이루어 주신 사죄받은 자로 칭의받은 자로 하나님의 화친의 생명을 가진 자로 사는 것이 복음으로 사는 것이다.

3. 우리가 듣고 보고 접하는 모든 것을 평가할 때에 육체의 것이냐 복음의 것이냐로 비판하여 평가하고 또 우리 앞에 당한 현실을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것을 선택할 때에 육체로 사는 길과 복음으로 사는 길이 있으니 이 둘을 구별하여 육체로 사는 것은 버리고 복음으로 사는 생활을 취하여야 한다.
복음으로 사는 생활은 다 영영하고 영생하고 존영하고 육체로 사는 생활은 풀과 같이 마르고 썩고 그 영광도 꽃과 같이 잠시 잠깐 후면 다 쇠잔해지고 멸망의 비참으로 화해지는 것이다. 불택자는 복음 생활을 할래야 할 수 없고 택자들만 복음 생활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복음대로 사는 이 일에 소유도 마음도 몸도 힘도 시간도 다 바쳐 살아야 지혜로운 자요 후회가 없게 된다.


\55
본문 : 마가복음 5장 25절∼28절
제목 : 혈루증병
요절 :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막5:28)

1. 십이년간 혈루증병으로 앓는 여인이 많은 의원에게 치료를 받았으나 고통만 당하고 가산은 다 허비하고 증세는 더 악화되어졌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뒤로 사람들에게 섞여 들어가 옷가에라도 만지면 나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만졌더니 즉시 나았다. 그후 파괴된 가정도 천해진 지위도 모든 절망도 다 없어지고 모든 사람 중에 뛰어난 행복과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된 것이다.

2. 이는 사람의 어떤 고장 어떤 멸망 어떤 재앙의 난제라도, 세상이 해결해 주지 못할 난제라도, 인생만 허비하고 실패할 인생살이라도 예수님에게 확고한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접선만 되면 현재와 영원의 해결을 완전히 받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수님에게 접선되는 유일한 방편은 예수님과 자기와의 사이를 가로막아 있는 자기 아는 잘못 자기 아는 행치 못한 옳은 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인정하실 만치 근심하고 걱정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타날 때에 주님은 그에게 오신다. 또 그가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확실히 소망하면서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기만 하면 즉시 낫는다. 비참한 자가 예수님 만나 가지고 존영한 자가 된 것은 다 이 방편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이 품행 나쁜 학생이 예수님 앞에 이와 같은 이치로 주님 만나면 즉시 모든 면에 다 성공과 존영을, 일으킴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