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모음 1979년도

2007.12.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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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모음 1979년도
선지자선교회
\134
1979년 1공과
본문 : 엡 5장 15-17
제목 : 자세히 생각할 것
요절 : 엡 5장 15절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보이는 것과 접촉되는 것 속에 쌓여 그것들에게만 피동 되어 살아서는 안 된다. 마음이나 몸의 움직임 전에 성경대로 범사를 생각하고 이 생각에서 짜낸 행동을 하여야 한다.
생각할 것 중에 1) 자기 존재
2) 자기 소유권자
3) 자기 소속
4) 은혜와 소망
5) 목표의 소망
6) 의지
7) 자아 구별
8) 지혜와 지식
9) 생애 법칙
10) 출발과 종착 등으로 생각해야 한다.

2. 하나님과 전 인류와 하늘나라와 세상과 금생과 내세와 자기 행동과 하나님의 심판과 사망을 이루는 생활과 생명을 이루는 생활을 구별하여 생각한 후에 모든 행동을 개시하여야 한다. 생각이 불구비, 불충분, 잘못됨일 때는 그의 생애와 만들어진 자기도 다 불구자와 같은 기형적인 것이 되니 자기는 영원한 실패의 자기와 생애가 되어진다. 범사에 조심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모든 면을 성경대로 생각한 후에 언행심사의 행동을 하여야 한다. 우리의 희망은 피조물 중에 제일 존영한 것 만치 잘못되면 실패도 가장 크다.

\135
1979년 2공과
본문 : 출 20장 1-11
제목 : 주일
요절 : 히 4장 8절

1. 안식일은 구약에 속한 날이요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주신 날이다. 주일은 신약 교회에 주신 날이요 신령한 이스라엘에게 주신 날이다. 안식일을 주일로 고쳐 지켜야 한 것을 히브리서 4장 6절 이하에 밝히 말씀하셨다. 그 외에도 여러 군데 말씀 하셨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까지는 안식일은 지켰으나 부활하신 후에는 세상에 계시는 동안 주일을 지켰다. 또 안식일을 지키실 때에도 신약 구원 역사에 관한 역사(세례, 변화, 입성)들은 제 칠 일인 안식일에 하시지 아니하셨고 이레 중 첫날인 주일날 하셨다.

2. 안식일, 주일, 거룩한 날 이것을 말한 각도는 다르나 그 내용은 같다. 안식일은 일차 창조의 것을 자체 온전과 복의 구비를 주시는 날이요 주일은 이차 창조의 것 곧 사죄, 칭의, 새생명 받은 새사람, 참사람, 온전케 함과 새사람에게 구비한 복을 주시는 날이 주일날인 것이다. 그런고로 참 자기를 잊어 버렸으면 주일날 참 자기를 찾아야 하고 또 자기가 거룩함을 받아야 하고 이 자기로 다음 엿새동안 넘어지면 일어서서라도 이 자기 참 자기로 엿새 동안을 살아야 한다. 또 주일날 말씀을 주실 때에 깨달은 자는 복을 받은 자이니 그대로 실천만 하면 도리로 받은 복이 실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신년에 있어 주일날 두 가지 받은 것과 엿새 동안에 이 두 가지로 완성시키는 일에 전력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기 일이다.

\136
1979년 5공과
본문 : 요 8장 31-32
제목 : 그리스도인의 구원
요절 : 요 8장 31절

1. 그리스도인의 구원은 하나님께로서 난 구원이니 하나님에게는 기쁨이 되고 피조물에게는 복이 되는 구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께로서 난 이치로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필요가 되는 논리이다. 온전한 기독자라는 말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온전을 갖춘 자라는 말이다.

2.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읽고 들어 기독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식을 배우게 되고 이 지식대로 행하는 데에서 만물과 인류와 하나님의 빛을 실질적으로 만나게 되고 또 만난 후에 진리 행위는 그것들과 상해가 없는 서로 필요한 행위를 하게 되고 모든 존재와 동거 동행하는 데에서 하나님의 분부대로 만물 내에서 사는 자기로 자기 위치를 정확히 발견하고 자기 위치에 서게 된다. 이것이 피란처요 영생이다. 하나님의 심판 곧 만물 재판에서는 이것을 다 드러내어 자기의 가치와 권위가 하나님 앞에서 결정된다. 하나님 한 분으로 지음 받은 것은 또 하나님 한 분의 은혜로 또 하나님 한 분의 법칙으로 영존 하게 되는 것이니 이 창조 이 은혜 이 진리를 가진 자로 자기를 만들고 위치와 법칙을 바로 깨달아 자기 위치를 바로 가지는 것이 곧 기독자의 구원이다.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다 죽은 것이요 헛것이다.

\137
1979년 6공과
본문 : 시 17편 14-15
제목 : 새사람
요절 : 시 17편 15절

1. 우리 기독자는 믿기 전에는 자기가 하나뿐이었으나 믿은 후에는 자기가 둘이 되었다. 믿기 전 자기는 참 자기가 아니고 자기인 영을 죽인 원수인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이것이 자기의 주격처럼 나타나 가지고 심신을 사로잡아 죄 가운데서 계속 범죄로 죽음의 길을 일생 계속하다가 지옥가게 하는 원수이다. 우리가 믿기 전에는 이것이 자기인 줄 알았고 믿은 후에도 자기 아닌 원수 이것을 자기인 줄 알아 이놈이 하자는 대로 해서 자기 망치고 이웃을 망치는 이 생활을 하면 이것이 자기 옳은 생활인 줄 알고 속는 사람이 많고 또 속기 쉬운 것이다. 우리는 이 자기 아닌 옛사람으로 살던 우리에게 예수님의 대속으로 진리와 성령으로 죽은 영이 살아나 참 나에게 주격인 새사람이 참 내가 되어 사는 우리들이다. 이 새사람은 참사람이요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이다.

3. 이 사람으로 살려고 할 때 내 몸 안에 원수가 많고 내 주위 환경의 전부가 이 새사람으로 살지 못하게 방해하는 원수들이 가득 차 있다. 이 모든 상대에서 새사람으로 살아 이것들에게 지지 아니하면 그것들도 살아나고 그것들은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겉 사람, 속 사람 곧 참 자기와 원수인 자기를 계속 분별하면서 살아야 한다. 참사람은 세상에 있는 동안 하나님의 속성을 바라보면서 자기도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이 속성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지고 무궁 세계에 갈 준비를 하는 것으로 자기의 전 생애를 삼는 자이다.

\138
1979년 7공과
본문 : 다니엘 6장 21-23
제목 : 다니엘의 신앙
요절 : 다니엘 6장 23절

1.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여부는 그 계명을 지키고 안 지키는 것으로 확정된다. 어느 시기 무엇으로 인하여서든지 그 계명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소망하고 의지함을 버려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된다.

2.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을 믿고 배반하는 것이 결정되는 일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만들어지는 것도 이 계명 지킴에서 이루어지고 또 자격을 가진 것 만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때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과 받는 방편이 다 자기 현실에서 그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만 방편을 삼으신 것이다.

3. 이렇게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어떠한 난제라도 상관없다. 하나님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다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는 자에게는 아무 피조물도 해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다만 그 시기가 삼 단계적으로 되어있으니 일 계단 이 계단에서 낙망치 말고 일 계단에서 안 되어도 소망하고 이 계단에서 안 되어도 소망하여 삼 계단까지 가는 자가 큰 승리를 가져온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신앙이다.
일 계단은 자연의 세계 범위요
이 계단은 초자연 범위의 세계요
삼 계단은 영원 무궁의 세계 범위이다.
그러므로 끝까지 믿는 자가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을 얻는다.

\139
1979년 8공과 9공과
본문 : 눅 5장 4-11
제목 : 성도의 성공
요절 : 눅 5장 11절

1. 중생 된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주님과 그 계명을 버리고 하는 일은 아무리 열중해도 실패 뿐이요 만일 성공 같은 것이 일시 있었다면 그것은 다 화근이 되는 것이니 주님과 그 계명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2. 중생 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주를 모시고 그 계명대로 신앙 행위를 할 때에 잘 되고 또 일시적으로 주의 계명대로 살면 실패같이 보여질지라도 낙망이나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담대히 그대로 행하여 세월이 얼마가 지나가든지 계속만 하면 하나님의 권능으로 가장 적절한 시기 적당한 은혜 축복을 주어 자타가 놀랄만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게 된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음을 인해서 자타가 놀랄 만한 이 축복을 받는 것이 증거다. 오랫동안 믿어도 이 증거가 없는 사람은 어느 면인가 고치지 않은 것이 있으니 이것을 찾아 주의 계명대로 빠짐없이 하나 둘 고쳐갈 것이다. 고친 정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점점 크게 오는 것이다.

3. 이렇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상 축복을 받아 본 사람이라야 여기에서 깨닫고 영원무궁한 하늘 나라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믿음에 힘쓰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깨달음을 세상 축복 받는 데서 이 경험에서 체험에서 받아야 한다. 믿는 것은 실행을 통해서만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실행이 없는 데는 헛것이요 다 죽은 믿음이다.

\140
1979년 10공과
본문 : 요 6장 52-59
제목 : 산 떡
요절 : 요 6장 57절

1. 예수님께서 당신은 세상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셨다. 당신의 피와 살을 먹는 자에게는 생명과 영생이 있고 피와 살을 먹지 않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2. 이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어떻게 자기의 피와 살을 우리들에게 먹어 주겠느냐고 많은 다툼들이 있었다. 오늘도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지 아니하면 참 사람은 살지라도 건강해지지도 장성해지지도 못한다. 진실로 예수님의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3. 예수님의 피와 살을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는 원죄와 본죄로 영원히 죽어 멸망 받았던 자들이다. 주님이 여기에서 대신 형벌 받으심으로 사죄를 입혀 주셨고 우리 대신 순종하시므로 영영한 의를 입혀 주셨고 우리 대신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의 만족을 이루어 드려 화친의 결합을 맺어 우리에게 주셨다. 이 대속의 공로를 위하여 순종하시느라고 하늘 부요도 영광도 다 내어놓으시고 가난해지시고 낮아지시고 온갖 수욕, 우주적 고난인 죽음까지 하셔서 우리에게 온갖 고난, 사죄, 칭의, 새생명을 주셨다. 온갖 고문 고형, 그러므로 예수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내가 지은 죄의 행위의 값을 내어놓으라고 온갖 고생 당하신 그 사랑과 고생을 깨닫고 나도 땅 위에서 여생을 사는 동안 무죄 자로 의인으로 하나님과 결합된 화친 자로 살기 위하여 그 계명을 지킬 때에 온갖 어려움이 와도 어려움을 인하여 다시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길 수 없는 우리들이 되어야 한다.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주님이 나를 위하여 고난 당한 그 고난을 생각하고 참고 견디어 끝까지 계명 지키다가 세상을 끝마쳐야 한다.

\141
1979년 11공과
본문 : 마 24장 43-51
제목 : 삼대 비밀
요절 : 마 24장 45절

1. 예수님께서 비유로서 세 가지를 가르치셨으니 하나는 도적 맞는 것과 양식 나누어주는 것과 상벌주시는 것을 말씀하셨다.

2. 도적 맞는 것은 인생의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과 진리를 떠나 사는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영원히 사망에게 빼앗기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자기와 자기의 모든 것을 영생하게 하는 것을 도적 맞는 걸로 비유했고 양식 나누어주는 것은 자기가 자기 현실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은 자기 아닌 하나님께서 자기에 관련시켜 준 모든 존재에게 양식과 같이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는 것이 되고 현실에서 믿음을 떠나는 것은 자기와 관련된 모든 것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지 않고 해하는 것을 때리는 것으로 비유하셨다.

3. 성도의 일생에서 믿음 지키는 자는 자기가 하나님과 모든 존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것으로 성화 되는 것이요 믿음을 지키지 않는 것은 모든 존재에게 해를 주는 필요 없는 자로 타락하는 것이 된다. 그런고로 무궁 세계에서 믿음 지킨 자에게는 모든 존재가 자기의 것이 되고 믿음을 지키지 아니한 자에게는 모든 존재와 자기가 영원한 원수가 되어 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그네 생활을 조심 있게 살고 가야 한다.

반사회 교훈: 자기를 다 기울려야 되지 일반 상식적으로 한 형식의 순서가 지나가는 것으로는 책임이 무거우면 무거운 것 만치 힘도 들고 상도 많고 노고도 많은 것입니다.
예사롭게 여기고 경외하는 마음이 아주 빈약했습니다. 한 사람의 비로 인해서 같이 고쳐서 진상 깨닫고 두려워 떨면서 감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사직 맡았으니 하나님이 두려워서 못 간다. 사명을 깨닫고 반사노릇 감당해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경건이라는 것, 주님만을 위하고 중심 하는 거룩한 행실의 증거요 목적이요 그것이 거기서 시발되어야 합니다. 주의 구속을 생각하면서 죽도록 충성해 놓고도 부족한 것과 주력을 하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정당한 대우로 계속하는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 깨닫고 느끼고 있는 그것을 보시고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자기가 주의 구속을 인한 구원을 바라보는 것이 기도가 흐려지고 마음이 약해지고 심방이 게을러지는 것이 우리의 과실이 아닐까요? 일기가 추운 것일까요? 날씨가 추워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이 반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이고 우리가 언젠지 불원간에 주님 앞에 심판 앞에 설 것,
지금 내 일하는 것의 이 사실을 우리가 생각하는 생각이 약해지면 자연히 기도에 게을러지고 기도에 게을러지면 심방 할 힘이 없습니다. 해도 영감이 다르기에 걸음은 그만치 걸었으나 주님의 구원 바라보는 거기서 오는 힘으로 살고 담력도 나오고 여기서 나오는 것이 진짜입니다. 주님의 피와 살로 구속한 그것이 영생이요 영원히 불변할 것들입니다. 기도, 심방 흐려지면 결과는 학생들의 신앙이 흐려지고 자고 있다는 것입니다.

\142
1979년 12공과 13공과
본문 : 벧후 3장 8-13
제목 : 주 맞을 준비
요절 : 벧후 3장 11절

1. 재림이 더딘 것으로 생각되나 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 그 시에 오시는데 다만 그 기간을 택한 모든 자를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오래 참으신 하나님의 자비인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2.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주의 법칙대로 되지 못한 것은 그날로 빼앗기는 것과 같이 다 없어지고 우주의 공간도 지금의 것은 없어지고 다 변해지며 또 인력의 가공된 모든 것도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 위에 건설된 모든 운동과 그 근원과 행위가 다 드러남으로 땅위에는 큰 변동이 있어 이전 것은 하나도 볼 수 없고 하나님의 법도대로의 것만 다 옮기어지게 된다.

3. 그런고로 지상 현실에 소망을 두고 견고케 마련 된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전부 소멸과 변동된 이 사실을 기억하고 또 어떠한 자기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것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 준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다. 이 두 가지로 준비된 사람들은 의에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무궁한 세계를 맞이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거룩한 행실은 주의 말씀대로 자기의 현실은 살아가는 것이요. 경건은 이렇게 말씀대로 사는 그 중심이 대속해 주신 주님 중심, 곧 주를 위하여 하는 것이 경건이다. 땅위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제일 급선무와 가치 있는 것이 이 두 가지이다.

반사회 교훈: 정신 자세가 나태해졌어요. 중간반 가지고 신입생을 생각했는데 기도가 삼분의 일로 줄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기도할 힘, 회개, 심방, 의를 행할 힘도 안 나옵니다. 영원히 살고 영존할 도입니다. 다른 데서는 은혜롭다고 하는데 와 보니까 허무하니까 실망 준다는 말이요. 다음 주일은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합시다. 공과 여러번 읽고 외우고 행하고 살아보면 거기에 느낀 것이 그 속에 들어가요 그것이 성신의 감화입니다. 신부가 지아비 바라는 이런 성격으로 반사노릇 해야 합니다. 주의 구속 생각하면서 하는 자는 산 자요 주의 백성, 신부, 자녀들이요 이것 없이 능한 일 했대도 생명은 없습니다. 그것은 기계입니다. 어짜든지 자기 구속을 연구하십시오. 구속을 위해서 일하십시오. 구속을 생각하면서 일하십시오. 설교 준비할 때도 그렇습니다. 주일 학생 몇천 명 있으니 목석 같은 것 들고서 이 일 하시는데 내가 어찌해야 되나 거기에 내가 두려움이 생겨집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 말씀을 증거 한 것은 나서기 20 분전에 세수하니까 그 말씀 증거할 것 줘서 나오면서 성경 본문 읽어보고 마음을 기울이지 않은 자에게 무엇을 주겠습니까? 주의 뜻에 기울려서 주의 뜻이 있어야 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용납지 않아요 차라리 약한 자요 죽은 자와 같은 것입니다. 늙은이는 꿈꾼다고 했소. 익숙해지니까 자꾸 사망속에 들어갑니다. 천국은 늙는 것 아닙니다.

\143
1979년 14공과 15공과
본문 : 엡 6장 18절
제목 : 기도
요절 : 엡 6장 18절

1. 기독자의 기도는 아무 이종교에도 없는 하나님의 특권을 가진 기독교의 특권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충만을 자기 것 삼는 방편이요, 믿음은 기도로 자기 것을 삼아 가진 것을 사용하여 실상을 만드는 방편이다.

2. 하나님과의 친밀도 기도로만 되어지고 세상과 자기와도 바른 조화를 이루는 영생도 기도로만 이루어지고 믿음 생활도 기도로서만 이루어진다. 악령과 죄악과 불의의 세상과 악의 자기를 이기는 방편도 능력도 기도뿐이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큰 능력이며 무기이며 하나님의 창고의 열쇠와 같다. 기도를 가진 자는 모든 좋은 것을 가졌고 해로운 것을 다 버렸고 능력 있는 온갖 전투의 무기를 갖춘 자가 되는 것이다. 기도가 없으면 기독자는 전부가 실패이다. 기도를 잡은 자에게는 성공과 성공의 희망이 있다.

3. 기도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전 인격과 전심 전신이 기도의 정성, 기도의 감정, 기도의 태도, 기도의 행동이 되어져야 진정한 기도인 것이다. 또 기도는 성경 도리에 맞추어서 하여야지 성경에 위배되는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 아니하신다.

반사회: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 건설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일하는 사람은 기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기쁨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생명을 주는 데에는 기도입니다.
기도 없으면 자기 신앙도 떨어지고 능력이 떨어져요. 자기 신앙과 기도의 힘씀이 약해져서(약해진 원인). 어짜든지 시간을 뺏기지 맙시다. 마음에 허리를 동이고 살아야지 원반사 자신도 자기 일에 후회 없는 충성이 있어야 자신이 힘이 납니다. 보조 반사가 자기 일을 알뜰히 충성해서 가정, 학교나 이런 일에 마음에 염려가 없이 안정이 될 만치 감당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주 시간을 아껴서 낭비하지 않도록 잠도 충분히, 공부도 충분히, 기도도 반사 일도 가정 일도 충분히 잠시도 마음놓고 시간이나 정력을 허비할 형편이 없는 우리들입니다. 무슨 일에 마음이 흐려지면 전체가 흐려집니다. 반사일 하므로 마음이 긴장되고 정신이 또록 또록해지고 판단이나 비판이 또록 또록해지고 공부도 직장 성적도 올라가야겠고 사람 면이나 직업면이 (  )해져야 우리 하는 일이 요동치 않고 실수가 없습니다.

\144
1979년 16공과
본문 : 히 2장 14-15
제목 : 사망을 이기는 법
요절 : 히 2장 15절

1. 사망을 세 가지 종류가 있으니
(1) 범죄 함으로 사망한 원죄와 본죄의 사망
(2) 하나님의 뜻을 순종함으로 사망된 의의 사망
(3) 구속받은 사람들이 매일 겪고 있는 생명을 얻는 의의 사망과 사망을 얻는 죄의 사망들이 있다.

2. 사망으로 사망을 이긴다 함은 자기와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에 쓰여짐으로 없어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없어지는 이 사망은 영원히 없어질 사망을 예방하여 영원히 사망할 것들을 생명으로 옮겨 없어진 것이니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진리로 인하여 쓰여져 없어지든지 그것을 위해서 없어지든지 그로 인하여 없어지든지 하는 것은 이 없어지는 방편을 통하여 영원히 없어질 것을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는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3. 그런고로 믿는 사람은 세상에 속한 없어질 것들을 죄 되지 않는 방편으로서 가지도록 노력하고 가진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대로 다 쓰여져서 없어지기를 또 노력하여야 한다. 그런고로 성도는 세상에 속한 것들을 있어지기를 원하는 것은 없어지기를 원하여 없어질 것들을 마련하는 것이어야 한다.

\145
1979년 17공과
본문 : 사무엘상 7장 3절- 4절
제목 : 사무엘의 정치
요절 : 삼상 7장 4절

1. 하나님의 백성은 육체의 이스라엘과 신령한 이스라엘 둘로 나누어 말씀하셨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신령한 이스라엘의 거울로써 나타내 주셨다. 많은 사사들의 통치는 국민들은 근검하게 하는 것과 강대국과 더불어 동맹 협조를 구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2. 사무엘은 종전 열조와 달이 온 이스라엘로 우상을 버리는 것과 그 계명 지키는 것으로 전심 전력을 기울이게 하여 국민의 회개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가 되기를 기다리셨다.

3. 하나님은 이를 만족히 여기시고 이스라엘을 지키심으로 사무엘이 통치하는 동안은 열국과 블레셋이 조금도 침략하지 못하고 굴복하였으며 옛날 열조가 빼앗겼던 영토를 다 되찾게 되었다. 우리 한국 교회는 맹수 블레셋 앞에 있는 것과 같이 맹수 같은 공산주의 앞에 있다. 우리의 승리와 구원 길은 사무엘 정치를 온 교회들이 따라야 한다.

반사회: 고요한 가운데 세미한 음성을 들으라고 했는데 마귀는 떠듭니다. 집회를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야 실패를 안 합니다. 한 주간 동안 기도하고 집회 위해서 기도하고 하루도 안 빼고 기도해야 합니다.

\146
1979년 18공과 19공과
본문 : 사무엘상 7장 3-7
제목 : 사무엘의 정치
요절 : 삼상 7장 4절

1. 하나님의 백성은 우상 섬기는 일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때에 모든 회는 물러가고 영육의 모든 행복은 이루어집니다.

2. 우상 섬기는 일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 이외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나를 행복 되게 불행하게 할 수 있는 주권이 있는 줄로 알고 그것에게 맞추어 살려고 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를 버리는 것이 우상 섬기는 일이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길흉간에 모든 것의 주권은 하나님 한 분만이 가지고 계시는 것을 인정하고 이 주권자가 자기에게 모든 것을 잘해 주시기를 바라서 그 법도대로 생활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3. 우상 섬기는 일을 버리고 하나님 섬기는 생활로 돌이키는 것이 믿는 사람에게는 영육의, 범사의 피난과 성공과 행복이 되는 것이다.

\147
1979년 20공과
본문 : 엡 5장 15-18
제목 : 현실
요절 : 엡 5장 16절

1. 사람이 수많은 세월을 살지라도 그 많은 세월은 현실이라는 현실로 다 통과되는 것이다. 현실은 우리의 일생과 영원에 있어 가장 중요한 토막이다. 과거의 수 없는 잘못도 현실에서 그것을 치료할 수 있고 미래의 수많은 욕망도 현실에서만 성립시킬 수 있는 것이다.

2. 현실은 우리들의 성장과 늙음과 죽음과 부활과 심판과 영원무궁의 자기를 어떠한 존영한 자기로 비참한 자기로 만드는 것이 현실에 들어 있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순서적으로 미래가 현실로 현실이 과거로 이렇게 흘러가는 것으로만 생각지 말고 현실은 나의 전부를 내포하여 존비 귀천, 생사화복, 영육, 금생, 내세, 나, 하나님, 진리, 모든 피조물과 영원한 관계가 현실 속에 들어있는 이 비밀을 깨닫고 현실을 삼가 조심하여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찾아 살아야 한다.

3. 그런고로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의 뜻이 그 속에 들어있으니 나의 소유와 몸과 생명, 다 드려도 주의 뜻만 이룰 각오를 가져야 한다. 세상 무엇을 얻기 위하여서나 내게 있는 것을 손해보지 않기 위하여 나의 현실 속에 들어있는 주의 뜻을 빼앗기거나 양보해서는 안 된다. 이 주의 뜻 안에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들어있으니 현실에서 주의 뜻만 지켜 살았다면 모든 것은 자기의 소유와 영광이 되는 것이다.

\148
1979년 21공과
본문 : 신 28장 1절-6절
제목 : 여호와 하나님
요절 : 2절

1.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대주재시오 또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분이 모든 존재 중에 사랑과 영광과 지혜와 능력과 신실하심이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상대든지 이분과 이 진리를 생각하고 함께 하여야 한다.

2. 이 하나님께서 성도들로 더불어 맺은 계약서는 신구약 66권이다. 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하여 그만 섬기도록 하려는 것이 만물을 창조하신 그 분의 목적이시다. 그 분을 그 분의 법도대로 섬겨 살면 영육과 금생과 내세와 모든 소유 기타 온갖 것을 여호와와 진리가 책임지고 완전케 잘 하여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성도는 이 약속을 믿어 지키는데서만 성공 할 수 있다. 지키지 아니한 피조물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영원 멸망을 받는다. 이 분이 복 주시면 해할 자 없고 이 분이 안되게 하시면 구원할 자 없다. 이것을 모르는 것이 세상이요 이것을 인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신자이다.

3.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법도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 때에 여러 가지 마찰이 있으나 마찰하는 자는 악의 세력이요 이것으로 참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를 드러나게 하는 하나님의 시험역사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대적과 피해가 있을지라도 하나님과 진리의 능력을 믿어 안심하고 담대히 진리대로의 생활을 계속하여야 한다. 한정된 이 시험이 통과되면 즉시 하나님의 축복의 승리와 평강이 온다. 이것을 믿는 것이 신자이다.

\149
1979년 22공과
본문 : 벧후 3장 8-13
제목 : 재림
요절 : 벧후 3장 13절

1. 땅위에는 제일 큰 변동의 날이 있으니 곧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의 일이다. 물질계의 액체와 고체가 변동되는 큰 소리가 있을 것이며 모든 것이 원소로 돌아가고 숨어있는 선악의 비밀이 다 드러나게 되어 모든 인류가 슬피 애곡 하고 하나님과 진리를 범한 모든 인간의 행복과 쾌락이 다 끝나게 된다.

2. 이 원인은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인간이 자기대로 자기 욕심과 생각대로 산 죄의 대가로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이 말세의 재앙을 면하는 데에는 자기와 자기 행위와 하나님의 법칙대로 되어야 하는 것이니 회개가 중요하다.

3. 회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이웃과 만물에 대하여 자기 위치와 사명과 책임과 의무를 바로 하여 올바른 관계가 맺어지도록 하나님에게 순종 생활을 하여야 하고 또 이와 같이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중심하지 아니하고 자기나 혹은 어떤 피조물을 중심으로 하여 진리대로 살아서는 아니 된다. 다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살 것을 생각하여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이 사람을 가르쳐서 의인이라고 한다. 의인은 지금 이 천지가 변하여 새 천지가 될 때에 그 세계에서 살고 무궁 세계에서 영생하게 된다. 그런고로 인생 준비는 물질이나 권세나 세상 지식에 있지 아니하고 자기나 자기 행위를 말씀대로 온전케 하는 회개에서만 이루어진다.

\150
1979년 23공과
본문 : 로마서 1장 17절
제목 : 믿음
요절 : 롬 1장 17절

1. 인생은 누구나 자기가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또 그로 인하여 존속하고 그만을 위하여 그로 인하여서만 영육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 생명이요 진리인데 첫째 아담으로 인하여 이 위치를 떠나 스스로 있는 자처럼 또 자기를 위해서 있는 자처럼 제 뜻대로 살 수 있는 자처럼 생각하여 배반한 것이 원죄요 본죄이다. 이로 인하여 인간과 만물은 사망과 저주를 받았다.

2. 믿음 곧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그의 인도를 따라 언행심사와 지식과 소원과 경영과 방편을 가진 것만이 영생하는 완전이요 이 외에 어떤 움직임이든지 이것에 배치되는 움직임은 다 사망의 움직임이다. 그런고로 우리 기독자들의 할 일은 하나뿐이니 곧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믿음 하나만이 우리의 할 일이다. 또 믿음으로 인하여 맺어진 결과가 아닌 것도 섞임 없이 다 사망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맺은 결과는 일시 보기에 어떠하든지 결과가 영생과 평강이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믿음 뿐이요 우리의 소망을 믿음의 결과뿐이다.

3. 이 믿음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이루는 방편은 작은 믿음으로 점점 완전한 믿음에 성장되어 가는 것이다. 작은 믿음은 자기가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아는 것만을 실행하면 또 그 다음에 더 크고 어려운 행함의 힘도 주시고 또 행할 것을 더 구비하여 알려 주신다. 그런고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는 대로 실행하는 것과 완전한 믿음에 도달하려는 목적을 굳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151
1979년 24공과
본문 : 눅 14장 25-33
제목 : 제자
요절 : 눅 14장 27절

1.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에게 배워 예수님과 같이 되어지는 것이 제자 되는 것이다. 언행심사를 배우고 지식을 배우고 소망을 배워 예수님과 같은 승리자가 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인성이 신성에게만 피동 되었고 인성은 만물에게 하나님의 통치만을 그대로 시행하셨다. 그런고로 원죄와 본죄가 없었다.

3. 우리는 두 갈래 길을 항상 가지고 있는 자이다. 사망의 길, 곧 환경은 우리의 몸을 다스려 환경에게 몸은 굴복하고 몸에게 마음이 다스림을 받아 굴복하고 마음은 영에게 굴복하지 아니하고 반항하여 혹은 단독이 또 몸밖에 있는 미혹의 욕심들과 합작하여 영에게 다스림을 받지 않는 이것이 영원한 사망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게 영은 통치를 받고 영에게 마음이 통치를 받고 영에게 통치 받은 그 마음에게 몸이 통치를 받아 어떠한 현실에서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이 통치에 복종하는 생활을 현실에서 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것이요 영생이다.
그런고로 역행은 사망이요 순행은 생명과 평강이 되는 것이다. 이 천국을 지금 건설하고 있는 것이 복음 운동이다. 역리 역행의 것은 예수님 재림하시면 다 멸망으로 끝난다.

\152
1979년 25공과
본문 : 눅 14장 25-35
제목 : 제자
요절 : 눅 14장 35절

1. 예수님의 제자는 4대 완성 자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예수님과 같은 완성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매 완성이 되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매 완성이 되고 가장 거룩한 소욕만을 가지매 완성이 되고 영생이 되는 생의 방편만을 자기의 방편으로 삼은 방편의 완성자가 되는 것이다.

2. 이렇게 금생과 내세, 영원 무궁토록 피조물로서 가장 고귀한 네 가지의 완성을 이루는 방편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뿐인데 순종하는 데에는 세 가지를 가진 자라야 순종할 수 있고 예수님의 제자의 성공을 할 수가 있다고 하셨다.

3. 가질 세 가지는
첫째가 지식을 바꾸어 하나님의 참사람과 악령으로 말미암은 살해를 내포한 거짓 사랑 곧 거짓과 참을 바로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하고
둘째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데에는 어떠한 고난이라도 각오하여 고난에서 끝마칠 각오를 하고 현재 현재에 당한 진리 생활을 인한 고난을 달게 받아가면서 최종을 각오하고
셋째는 예수님의 제자에 성공하는 순종으로 인하여 자기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없어질 각오를 가지고 순종을 하여가야 한다.
이 세 가지가 있어야 세상을 이기고 또 완전히 마귀의 제자 된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으셨으니 직접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야 하는 때도 있고 또 신자와 불신자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이 있으니 어떤 사람을 통하여서 말할지라도 성경에 일치되면 하나님에게 순종인줄 알고 순종하고 성경에 위반된 일은 순종하지를 아니하여야 한다. 이것이 제자 되는 방편이다.

\153
1979년 26공과 27공과
본문 : 요 15장 1-11절
제목 : 그리스도인의 위치
요절 : 요 15장 2절

서론: 예수님은 포도나무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포도나무 가지로 하나님 아버지는 포도원 농부로 세상은 밭으로 비유하셨다.

1. 예수님은 완전인의 무한한 자본으로 하나님과 완전 결합인 무한한 자본으로 무한하신 참 하나님의 자본으로 되어 계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둥치같이 근원 되어 계신다. 얼마든지 이 세 가지 자원을 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다.

2. 이 세 가지 은혜를 예수님에게 받는 일에 있어 천지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이 이 일을 전적 책임지고 협조해서 은혜를 받도록 책임지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이다. 그 조건은 과실을 맺고 아니 맺는 것으로서 맺는 자에게는 은혜를 받게 하시고 맺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도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하여 영원 실패자가 되게 하신다.

3. 열매를 맺는 과실은 자기 현실에서 죄를 이기는 것과 의를 행하는 것과 하나님과 하나되어 사는 이 세 가지를 말씀하신 것인데 이 세 가지는 자본이 무한하고 돕는 자가 무한하시기 때문에 자기만 현실에서 이 세 가지 면으로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다. 이 세 가지 열매를 맺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아버지에게 영광이 된다. 예수님의 제자 된다는 말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의 완전 관계의 성공과 소욕과 방편의 성공자 곧 완전자 됨을 말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할 일이다. 세상 어떤 일 중에라도 우리의 목적은 그 일을 통해서 이 세 가지 일을 하려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못한 자는 천하를 얻었다 하여도 그는 제 할 일을 못하고 가는 껍데기 생활을 한 불쌍한 사람이다.

\154
1979년 28공과
본문 : 벧전 1장 22- 23
제목 : 하나님의 사랑
요절 : 벧전 1장 22절

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목적도 경영도 역사도 다 사랑이시오 조성된 것도 다 사랑이시다. 영원 무궁 세계에 충만한 것들도 다 사랑의 것들이다. 다만 사랑을 구별하기 위하여 미움이라는 운동을 하나님이 내셨다. 미움의 결과는 사망이요, 사랑의 결과는 생명과 평안이다. 인생의 행복과 평강은 사랑을 주고받는 데에만 있고 인간의 모든 불행은 미움을 주고받는 데에만 있다.

2. 미움의 법칙은 자기만을 위하는 것으로 결과는 자기만을 해하는 것이 되고 사랑은 이웃을 위하는 것으로만 되어 결국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들이다. 사랑에는 미움이 사랑으로 가장을 하고 나타난 것이 있으니 속기 쉽다. 무죄와 의와 하나님과 연결 이 세 가지가 없는 사랑은 미움이 사랑으로 가장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형제를 사랑하는 그 사랑과 무죄와 의와 하나님과 동거 동행과 이 네 가지가 함께 있는 것이 참사랑이다.

3. 미움에는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다. 어떤 원인으로서든지 형제를 미워하는 미움이 있다면 이것을 회개한 다음에 건설구원은 시작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형제를 미워하는 미움은 어떻게 하여서라도 도말 하여야 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랑의 자기로 변화시키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기의 모든 속성, 소유, 행동, 몸과 생명까지 사랑의 것이 되어 사랑으로 형제를 위하여 쓰여지는 사랑의 장성한 자로 될 수 있는 이것이 지극히 큰 구원이요 소망이다. 이 사랑은 죄는 금물이다. 죄가 있을 때에는 사랑이 없다. 이것은 다 가장한 사랑이니 고급 미움이다.

\155
1979년 29공과
본문 : 고전 13장 1-3
제목 : 사랑
요절 : 고전 13장 3절

1. 사랑은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갈망하고 높이 평가한다. 세상은 사랑을 찾고 사랑 있는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세가 되어갈수록 사랑이 식어지고 희귀하여진다고 하셨다. 그러나 오늘 현실은 국제간이나 사회나 종교나 사상이나 모든 논설과 방송은 사랑으로 가득 차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너무 대조적이다. 하나님은 사랑이 없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사랑이 많아져가니 하나님의 말씀의 모순성을 우리는 연구하여야 한다.

2. 세상이 말하는 사랑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랑이 종류 적으로 질적으로 권위적으로 아주 다른 까닭이다. 세상이 말하는 사랑을 성경은 악을 담은 미움에게 사랑의 색깔 칠을 한 무지 무능의 거짓된 사랑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랑은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사랑인데 첫째 죄를 없이 하고 둘째 의를 건설하고 셋째 하나님과 함께 있는 이 운동이 사랑의 운동이요 이것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는 것이요 이것을 가지고 행하는 자가 사랑을 가지고 행하는 자라고 하셨다. 죄가 있는 곳에는 참 사랑은 없고 살해의 미움이 사랑의 꺼풀을 쓴 가장한 사랑이니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여야 한다. 죄가 있고 불의가 있고 하나님을 떠나는 그 사귐이나 그 모임이나 그 관계는 전부가 사랑 같으나 살해의 독을 가진 미움이다 말세의 성도들은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는 데에서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된다.

\156
1979년 30공과
본문 : 이사야 49장 22-23
제목 : 계약의 하나님
요절 : 이사야 49장 23절

1.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과 맺은 계약이시다. 그 본인이 이 계약을 실행하면 하나님도 계약하신 대로 실행해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도와주신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 이 계약을 어기면 이 신구약이 계약에 기록한 대로 그 사람을 멸하신다.

2. 이 계약을 실행한 자에게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에게 돌아와 자기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고 세상의 모든 권세는 결과적으로 그 사람을 위하고 존귀케 하고 부강케 하는 것이 되고 모든 전투의 승리를 이루어 주신다.

3. 그런고로 기독자들은 누구나 금생과 내세의 모든 성공과 승리와 존영의 축복에 있어서 땅에 있는 그 무엇을 가지고 이런 복들을 만들어 볼려고 하는 것은 다 헛된 노력이요 어리석은 길이다. 다만 하나님과 계약한 계약 실행에만 전심 전력을 기울려 계약만을 실행하면 자체도 행위도 성공이 될 뿐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하나님이 되어 모든 것을 책임지고 가장 존영한 자로 부요한 자로 세워주신다. 기독자들이 실패하는 것은 기독자의 생활 법칙인 계약 실행에 주력하지 않고 불신자와 같은 성공의 방법을 취하는 데에서 실패들을 하고 있다. 우리 기독자들은 계약 이행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슬기 있는 길이다.

\157
1979년 31공과
본문 : 마 23장 27절
제목 : 외식
요절 : 마 23장 27절

1. 육체의 이스라엘 말년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원인을 말씀하셨으니 곧 외식 죄를 말씀하셨다. 일곱 가지 외식으로 7 번 화 받은 것을 말씀하셨고 이 외식을 책망하실 때에 달게 받아 회개할 사람들은 신약 교회의 기초가 되는 유력하고도 복된 인물들이 되었고 등한히 한 사람들은 근 이천 년 동안을 세계 민족 중에 가장 화 받은 민족으로 계속 되었다.

2. 신약 교회의 종말의 멸망의 원인도 이 외식이니 외식을 삼가 버리고 거룩함으로 진실에 나아가야 한다. 외식이라는 말은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갖춘 것을 가르쳐서 외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3. 외식은 사람이나 사건이나 물건이나 단체나 개인이나 가정이나 크고 작은 모든 것 중에 알맹이 요 생명인 예수님의 구속의 피와 진리와 하나님과 연합되어 있는 모든 것은 영원히 생명과 평안과 축복이요 이 셋과 관련이 없는 것은 다 외식이니 아무리 세상이 가치 있다 복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화의 뭉치니 시간 문제요 조만 간에 다 멸해지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의 세상 전 생활 속에 이 세 가지와 연결된 연결이 있어야 인간 알곡, 생애 알곡, 모든 행복의 알곡이 되어있는 것이다.

\158
1979년 32공과
본문 : 약 2: 26
제목 : 믿음
요절 : 약 2장 26절

1. 믿음은 산 믿음과 죽은 믿음이 있으니 산 믿음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믿음이요 죽은 믿음은 하나님과 끊어진 믿음입니다. 산 믿음은 전지 전능 자와 같고 죽은 믿음은 인간만의 것이 되고 만다. 산 믿음과 죽은 믿음의 차는 곧 인간과 하나님과의 차이가 되는 셈이다.

2. 이렇게도 전지 전능 완전의 이 산 믿음을 가질 필요성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마는 살리는 방편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믿음이 죽는 것은 자기에게 당면한 일호의 금령과 일호의 명령을 범하는 까닭이요 죽은 믿음은 죽은 믿음을 살리는 것과 산 믿음을 성장시키는 것은 일호인 금령과 명령을 지키는 데에 있습니다.

3. 일호 금령 명령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지키면 그로 인하여 일어나는 풍파가 두려워서 지키지를 않는다. 그러나 이는 믿음이 없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두 가지를 지켜 산 믿음이 되면 그 모든 여파는 전지 전능자가 책임지시고 대신 역사 하시기 때문에 시간 문제지 조속히 다 해결될 뿐만 아니라 산 믿음을 가진 자의 하나님은 전지 전능자인 것과 산 믿음을 가진 자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만민에게 보여 놀라게 하신다. 산 믿음을 가질 자라야 여호와 하나님이 과연 계약대로 이행하는 전능자인 것을 체험하고 경험하여 더욱 확실하게 되는 것이다.

\159
1979년 33공과 34공과
본문 : 고전 15장 42-49
제목 : 부활
요절 : 고전 15장 49절

1. 모든 신앙 생활은 대 주재이신 하나님과 죽은 후 부활과 심판과 영원한 나라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만일 이 세상으로 끝난다면 예수 믿는 사람과 생활은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영원한 나라가 있기 때문에 세상을 준비의 기간으로 모든 것을 고치는 세상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어리석고 불행 같으나 가장 지혜 있고 복 있는 생활이 되는 것이다.

2. 우리의 현실은 자기를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과 같은 자기가 되기 위해서 자기를 고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자기 위주로 사는 세상살이에 비해 어리석다 할 수 있고 또 세상만 보고 사는 세상에서 세상을 하늘 나라를 이루는 밑천으로 하늘 나라 준비 세상으로 살기 때문에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는 세상살이로 모든 질서와 가치와 권세가 거꾸로 되어있어 멸망 받을 것을 바로 잡는 세상 곧 물질을 몸이 지배하고 몸을 신앙 양심이 지배하고 신앙 양심을 하나님의 속성인 영이 지배하고 영을 하나님이 지배하여 하나님으로 인하여 존재하고 움직이게 되는 이것을 이룰려고 하니까 거꾸로 된 세상에서는 미련하다 어리석다 실패라 한다. 그러나 부활 심판 후 무궁 세계에는 하나님이 주권 하시고 그 분의 신성으로 그 분의 뜻으로 주권으로 영원하기 때문에 그때에 거기에 대립되는 것은 다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 고로 이런 것을 인하여 고치고 준비하는 세상으로 사는 것이다.

3. 이 모든 고치는 것, 바꾸는 것을 구비하는 것은 자기 순위로 오는 현실 현실에서 하나님을 따라 살므로 안 되는 것은 고쳐지고 옳은 것으로만 구비되고 마귀, 곧 옛사람 자기대로 살면 자기에게 속한 영원히 자기 것이 될 자기 것으로 살 수 있는 것을 죽여 영원히 버리고 빼앗김이 된다. 현실에서 오묘가 들어있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160
1979년 35공과
본문 : 출 31장 12-18
제목 : 주일
요절 : 출 31장 14절

1. 일차 창조의 것에 복과 거룩을 주시는 날은 제 칠일 안식일이요 영원 완전의 창조인 것에 복과 거룩을 주시는 날로 정하신 날은 주일날이다. 날은 바꾸어졌으나 지키는 법칙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더 온전케 하게 하셨다.

2. 주일은 일하지 아니하는 그 수입을 주일 아닌 다른 날에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육이 사형을 받았고 주일을 범하는 자는 심신의 기능이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된다.

3. 주일을 지키는 것은 전 주일날 성화 된 자기로 받은 하나님의 지식대로 영감대로 하나님의 권능을 입을 수 있는 정도의 깨끗한 생활이 되도록 힘쓰는 것이 곧 구원을 이루는 것이요 자기 일에 힘쓰는 것이다. 이렇게 엿새동안 생활에 깨어 신앙 생활을 힘쓰고 주일날은 예배드리는 때와 그 외 어떤 때라도 하나님이 역사 하심에 따라 이전보다의 새사람으로 성화 됨과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는 것과 성령의 감화로 자기 감정을 삼는 것과 하나님의 권능을 새롭게 받도록 자기 전부를 기울려 힘을 써서 이 결과가 맺어지기까지 된 것이 주일을 바로 지키는 것이다.
이리하여 주일날 자기에게 새것이 이루어진 그대로 엿새동안에 살도록 힘써 살아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라도 이대로 살도록 하는 것이 자기 일에 힘쓰는 것이다.
그런고로 주일은 엿새동안 승리의 신앙에 모든 원동력을 받아야 주일을 바로 지킨 것이 된다. 우리만 힘쓰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다 받도록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되어있는 것이다.

\161
1979년 36공과
본문 : 출 20장 3-6
제목 : 신들
요절 : 출 20장 3절

1. 신의 수는 사람의 수보다 훨씬 많은 수를 가지고 있다.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신들의 종류는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창조주시오 우리 구주이신 참 하나님 한 분과 또 종류는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 중에 타락으로 된 사탄, 마귀, 귀신들이다.

2. 첫째로 이 귀신들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왕권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쫓아내면 당장 쫓겨나갈 수 있다. 안 믿는 사람은 다 이 귀신에게 속하여 있고 대항이나 쫓아낼 권세는 전혀 없다. 둘째는 우리가 접하는 사람이나 만물의 그것만이 아니고 그 배후에 귀신들이 반드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셋째 이 귀신은 저의 것인 죄를 회개치 아니하면 나가지 아니한다.

3. 이 귀신이 들어오는 방편은 하나님보다 두려워하고 소망하고 피동 되는 데에서 들어오고 쫓아내는 것도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고 바라보고 제일로 피동 되면 다 쫓아내게도 되고 용납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귀신의 목적은 범죄케 하려는 것과 인생을 실패케 하려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역사 하는 귀신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만든 것에게 접한 귀신은 제 이 계명에게 속하고 자연 만물에게 접한 귀신은 일 계명에게 속한 귀신이다.

\162
1979년 37공과 38공과
본문 : 출 20장 13-15
제목 : 계명
요절 : 출 20장 14절

1. 제 6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하셨다. 이는 사람의 생명이나 몸이나 명예나 영이나 자유나 업이나 소유 같은 것을 해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남을 해하는 자가 해 하던 일을 버리고 남에게 도움을 입던 자가 도움 입는 일도 그만 두고 모든 면으로 다소나마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이것이 신앙 행위이다.

2. 유익은 일시의 것이 아니고 영육 곧 영원함에 이해가 사람이 이해인 것이다. 간음하지 말라 하신 계명은 일곱째이다. 남녀의 성욕이나 성행위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내와 하나님의 명령대로와 교훈대로의 것 외에는 행하면 다 칠계범이 되는 것이다. 이 범위를 넘어 남녀 교재를 가지는 이것은 심히 위험한 일이다. 에덴동산 인류 시조 멸망이 노아 홍수 전 인류 멸망이 소돔 고모라 성 멸망이 다 남녀 이성 부주의로 된 멸망이다. 아무리 미혼 남녀라도 결혼되기 전에 음욕이나 서로 가까이 하는 것은 성경이 금하는 것이다.

3. 여덟째 계명에 도적질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개인끼리의 도적질보다 국법을 범한 도적질보다 하나님의 법까지를 망라해서 정당치 아니한 방편으로 물질이든지 권세든지 지위든지 기타 어떤 것이라도 취하는 것은 다 도적질이다. 물질에 지위 권세에 취하고 쓰는 데에 다 정직해야 한다. 정직치 못하면 서서히 멸망으로 빠져들어 간다.

\163
1979년 39공과
본문 : 눅 22장 17-19
제목 :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함
요절 : 눅 22장 19절

1.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와 찢긴 살은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주시기 위한 공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불목을 일으킨 죄를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시고 사죄를 주신 것이요
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화평을 이루는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의를 이루어 주신 것이요
새생명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또 부활하심으로 주신 것입니다.

2. 우리는 받은 이 두 화목을 잘 보존할 것과 또 이 두 화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줄 책임을 가졌습니다. 이 두 가지 화목을 보존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주는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뿐인 것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어김없이 굳게 지켜야 합니다.

3. 기념하라 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큰 부요를 내어놓으시고 지극히 높음도 내어놓으시고 가진 억울, 곤욕, 죽음까지 당하셔서 유일의 방편인 말씀 순종으로 이루셨으니 우리도 이 두 가지를 보존하고 남에게 주기 위하여 어떤 고난도 무릅쓰고 그 유일의 방편인 말씀대로 사는 일을 하여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반사회 교훈: 환경에 피동 되지 않고서 말씀대로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요것을 싸우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이신 성령님에게 순종하고, 학생 숫자나 거기에 힘쓰는 것,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의를 건설하려는 여기에 힘쓰는, 거기에 관심 갖지 못하고 모이기 쉽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성신의 능력을 줘서 힘이 납니다. 또 그 일에 대해서 감당치 못할 시험을 우리에게 주지 아니하시고 평소에 애쓰는 사람은 수월하게 나갑니다. 평소에 애쓰지 않으면 저만 녹지 안됩니다.

\164
1979년 40공과
본문 : 마 6장 33절-34절
제목 : 현재를 소유하라
요절 : 마 6장 33절

1. 우리는 수많은 과거와 미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가 없으면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추호도 상관없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불행이 현재에서 나오고 모든 생명과 평강과 행복도 현재에서 나온자. 현재에 대하여 무관심한 자는 과거 미래에 어떤 뜻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죽은 사람과 같다.

2. 우리는 현재를 굳게 잡고 아무 것에게도 주거나 빼앗기거나 나누거나 하지를 말아야 한다. 모든 소유와 몸과 생명보다 현재는 나에게 있어서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현재가 없다면 소유도 몸도 다 소용없는 것이 된다.
그런고로 어떤 사람에게나 사물에게나 권세나 정서에게 분망에게 현재는 빼앗겨 그것대로 쓰이는 현재가 되지 안해야 한다.

3. 다만 현재는 내게 대한 하나님의 두 명령,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과 이 두 가지를 실행하므로 구원의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여기에만 전용하여야 한다. 추억도, 욕망도, 현재 주님과 나와의 동행인 주의 뜻을 이행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만 가질 것이요 현재를 이것으로 허용하게 되면 다 죽은 망상이요 공상이다. 현재를 주와 동행할 때에 이것이 영생이다.

\165
1979년 41공과
본문 : 요 3장 16-18
제목 : 영생과 영원한 멸망
요절 : 요 3장 16절

1. 역사 세계는 끝나나 하나님의 통치도 인간의 생애도 모든 만물은 끝나지 않는다. 지금은 영계의 것과 물질계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수립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에 주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영원히 홀로 통치하신다.

2. 그 나라는 하나님이 한 분의 의사에만 복종하고 하나님 한 분의 능력을 힘입고 하나님 한 분의 것으로만 영원히 사는 나라이다. 사람들은 악령의 유혹으로 인하여 범죄 타락이후 인생의 영생할 거주 처인 하늘 나라와 그 제도를 완전히 망각해 버리고 그 나라에 법령에 위반됨과 그 나라의 만 왕의 왕으로 대적되는 일로서 날마다 영원한 자멸을 저축하고 있다.

3.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그 나라의 법에 이탈된 것을 해결을 지으시고 그 나라의 법에 완전 준행 자로 해결을 지으시고 그 나라의 영원한 왕으로 불목에서 친목 친밀을 이루는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 곧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주시는 공로를 설정하러 오셨다. 택함을 받은 자들은 이미 이 공로를 입었으니 지옥 갈 심판은 면하였고 하늘 나라에 갈 백성들이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세상에서 그 나라에 가 하나님의 단일 법칙에 위반 없이 일치되고 하나님과 결합의 생애를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그 실력을 세상 만물을 사용하여 몇십 번 몇백 번이든지 연습하고 연성 하는 귀한 기회이다. 세상 떠날 때에 두고 갈 것들은 우리의 가질 소유가 아니고 이것들을 이용하여 하늘 나라 생활을 예비 연습하는 이 비밀을 알고 살아야 한다.

\166
1979년 42공과
본문 : 행 2장 14-21
제목 : 믿음의 상태
요절 : 행 2장 15

1. 자기의 마음을 세상과 자기로 미련케 어둡게 하는 자가 복이 없는 자이다. 같은 성령의 충만한 자리에서도 은혜를 하나도 받지 못하고 어두워 새 술 취한 사람들로 오인하기까지 완패해질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의 마음이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하신 것은 자기 마음을 성신의 감동으로 새로워지고 예민해지게 하는 일을 중단하고 세상일을 이보다 앞세우는 자는 하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하신 것이다. 자기 마음을 단속하는 자가 복이 있다.

2. 아이의 믿음과 종의 믿음, 젊은이의 믿음, 늙은이의 믿음, 이렇게 세 가지로 상징했다. 아이 믿음과 종의 믿음은 자기는 선지자 하는 일은 예언, 젊은이의 믿음은 자신은 성장과 향상과 전진이 끊맺힌 자 하는 일은 환상 보는 자, 늙은이 신앙은 자체의 구원은 점점 퇴보, 쇠퇴, 타락자가 되고 하는 일은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천국 실상과 심히 거리가 먼 꿈을 꾸는 생활이 된다고 하셨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좀 더 앞으로 전진, 향상, 성장을 간절히 소원하여 노력하는 아이 같은 믿음이 되어야 하고 현실 현실에서 주께만 복종하는 종의 형상의 신앙이 되기를 힘써 여기서만 살아야 한다. 삼가 젊은이 신앙과 늙은이로 상징한 이 자리에는 머물지 않아야 한다.

\167
1979년 43공과
본문 : 엡 5장 15-17
제목 : 어떻게 살까
요절 : 엡 5장 16절

1. 생사화복은 그 행동이 앞서 있고 행동은 그 생각이 앞서 있고 생각은 그의 지식이 앞서 있다. 바른 지식에 바른 생각이 나오고 바른 생각에 옳은 행동이 나오고 옳은 행동에 모든 생명과 평강의 좋은 것들이 맺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 생각하면서 산다고는 하지마는 인간이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은 거의 잊어버리고 또 모르고 있다.

2. 우리가 생각하기 전에 대체로 한 일곱 가지의 지식은 가지고 생각하여야 한다.
첫째 존재 중에는 피조물과 조물주가 있고
둘째 세상은 이 세상과 오는 영원한 세상이 있고
셋째 인간의 행동은 조물주의 뜻에 맞추어 한 행동과 조물주의 뜻을 어겨서 한 행동으로 가득차 있는 세상이며
넷째 사람마다 세상살이로 끝낸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야 되는 것과
다섯째 인간은 모든 피조물 중에 만물의 영장으로 최고의 희망과 최고의 비참을 문제로 두고 난 자와
여섯째 이 중대한 문제들을 고치고 또 건설해주실 난제 해결을 위하여 주님의 세 가지 구속이 있는 것과
일곱째 인생은 영생하는 참사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성장되어 가는 길도 있고 영원한 사망으로 하루하루의 생활로 빠져 들어가는 길도 있다.

3. 우리는 일곱 가지 지식을 병합해서 이 일곱 가지의 저축 안되고 후회 없을 것을 생각해 내고 살아가는 자가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가는 자이다.

반사회: 기도하면 본인에게도 힘을 주셔서 감당케도 하십니다. 공부를 안하고 해서는 안되지만 공부하고 마음이 생각이 정신이 발라지니까 자체가 하나님이 총명을 주시니까 두세 시간 조아서 안되던 것을 더 잘되는 수도 있소. 그 사람의 전도, 성경, 생각 회개하고 기도는 다른 것 하다가 갑자기 떠올라 오는데 네가 그 일이다 그래 가지고 발명가가 되고 발명가 숫자에는 기독자가 제일 많습니다. 총명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 아니시오? 어짜든지 그저 누구든지 복음의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모든 면이 바로 됩니다. 교회 가까이 오면 차차 믿는 사람이 되어지고 점점 사람이 고쳐집니다.

\168
1979년 44공과
본문 : 전도서 1장 2-12
제목 : 헛되지 않은 생활
요절 : 전도서 1장 24절

1. 사람은 자기 지능을 다하여 헛된 수고를 피하고 알속 있는 생활을 할려고 한다. 그러나 헛되고 참된 생애를 비판할 만한 지식이 없으므로 일생을 헛수고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대부분이다. 성경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하셨다.

2. 헛되지 않는 생활 길은 예수님의 구속 안에만 있다.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순종하는 믿음의 생활은 12 가지 난제를 통과할 수 있는 지극히 보배로운 생애이다.

3. 난제 12 가지는
1) 없어지는 것
2) 쇠약해지는 것
3) 시간의 제한
4) 공간의 제한
5) 전 존재의 마찰
6) 사망
7) 심판 부활
8) 공심판, 사심판
9) 천국의 방어문
10) 천국의 시민 자격
11) 수여 위치
12) 모든 것을 있게 하셨고 있게 하실 분과 이미 있게 된 나와 앞으로 있게 될 나와 결합되어 하나되는 것.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보배로운 믿음뿐이다. 우리의 세상살이는 이렇게 영원하고 광대하고 깊고 높은 수많은 관계 점을 하나 하나 해결 지워 가도록 하기 위한 현실과 성령의 지도이다. 믿음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169
1979년 45공과
본문 : 히 11장 5-6
제목 : 사랑의 하나님
요절 : 히 11장 6절

1. 하나님은 영원전과 영원 후에 사랑을 베푸시는 우리의 구주시다. 주 하나님의 영원한 소원은 우리들의 소유와 행동과 자체의 완전 영원 불멸의 것으로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 뿐이요 또 주 하나님의 역사는 완전하신 당신의 형상을 주어 우리가 자체가 완전하여지고 당신의 완전한 지능 행위를 주셔서 우리의 행위로 완전하여지고 당신의 완전한 소유를 주셔서 우리의 소유로 완전하여 지도록 만 역사 하시고 또 주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모든 피조물이 이렇게 하나님의 주시는 온전한 것을 받아 우리의 자체나 행위나 소유가 온전해지는 이것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2. 하나님이 이렇게 소원하시고 지극히 보배로운 것을 주시는 시간은 현재요 장소는 현실이요 방편은 우리 행동지도이시다. 그런고로 우리는 현재 현실에 나를 지도하시는 이 세 가지 속에는 하나님의 선물인 영원 완전의 자기와 행동과 소유가 들어있는 것을 알아 도적 맞지 않게 하여야 한다.

3. 우리는 이 하나님이 이 보배를 손에 들고 내가 만난 현실과 같이 서 계시는 것을 영 안으로 보아 알아야 하고 언제나 주시기만을 하시는 하나님이신 것과 또 우리의 온전을 이루어 가는 이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명심하고 늘 교재 하여야 한다.

\170
1979년 46공과
본문 : 딤후 4장 1-5
제목 : 말세의 사람들
요절 : 딤후 4장 5절

1. 주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신 불신자는 다 타락하여 속화가 심해진다. 타락의 순서는 하나님의 문서교훈과 영감교훈을 받지 아니함으로 마음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어두워지므로 자멸이 되는 자기 욕심대로 살게 하는 악한 사람의 친구가 많게 되고 이러므로 그 길은 진리는 듣기를 싫어하여 멀리하고 인간 말만 듣기 좋아하고 알아준다.

2. 그러나 복 있는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일에 진리에 삐뚤어지지 아니하도록 조심하고 고난을 무릅쓰고 진리의 길을 걸으며 구원의 도가 자기로 인하여 가리워지지 아니하고 제 삼자에게 전달이 되도록 빛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3. 빛의 생활, 의로운 생활을 할 때에 땅의 것을 소망하고 하면 낙심된다. 장차 주님을 대면하여 영원히 살 것과 영원히 살 무궁 세계의 행한 대로 갚음 받은 이 소망을 인하여 살아야 하고 걸어갈 때에 피곤하거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하늘 부요와 높음을 다 희생하시고 땅위에 온갖 곤욕을 억울함의 매장을 우리 구원을 위해서 참고 견디시고 이 생활의 몸과 생명 소유 영광 권세 다 희생하여 진리 생활 하나만을 힘쓰셨으므로 승리하신 이 주님의 걸음을 나도 내 걸음의 방편으로 삼아 피곤치 않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단 마음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171
1979년 47공과
본문 : 출 23장 14-17
제목 : 삼대 절기
요절 : 출 23장 17절

1. 세 가지 절기는 은혜 중 제일 큰 세 가지 은혜를 평생 영원토록 감사하고 써 먹으라 하신 것이다. 감사할 은혜도 무수하고 받은 은혜를 이용해야 될 은혜도 무수하지만 그 중에 이 세 가지 은혜는 모든 은혜의 종자요 줄기요 본체라 할 수 있다. 그런고로 이 세 가지 은혜에 대한 감사도, 쓰는 것도 모든 감사와 은혜 비용의 종자적이요 줄기적이요 전체적인 것이다.

2. 무교절은 그 근원은 하나님의 구속이요 범위는 모든 존재로 단일화의 결합인 것이요 추수 감사절의 근원은 하나님의 바르게 하시는 문서인도와 영감인도요 범위는 행사의 말단까지의 바로 됨이요. 수장절의 근원은 하나님의 보호요 그 범위는 자기와 관련된 말단의 지소의 보호까지의 것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일 년에 한 번씩 이 절기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주 자주 생각하여 하나님의 살리시는 은혜 역사와 잘되게 하는 은혜 역사와 영원 안보의 은혜 역사를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감사와 이용함도 함께 되어 날로 감사와 이용과 새롭게 함이 계속되어야 한다. 이것이 구속받은 자의 최귀 강령적 조건이다.

\172
1979년 48공과
본문 : 이사야 1장 18-20절
제목 : 회개
요절 : 이사야 1장 18절

1. 하나님의 택한 사람과 불택자는 근원도 다르고 영원의 결과도 다른 것 만치 생의 법칙도 다르다. 성경에 기록된 법칙은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제한된 말씀이다. 택자의 사는 것과 죽는 것 행복과 불행 이 모든 것은 다만 죄와 의에만 근거되어 있는 것이다. 택자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이 회개에 따라 인도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끌어오지도 물리치지도 못한다. 회개하면 죽음과 불행은 물러가고 생명 행복이 찾아오는 이것 외에는 길이 없다. 만일 기독자로서 생사화복에 이 회개에 기인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이는 사생자요 참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것이다. 택자에게도 시간 상 지체되는 일은 있다.

2. 회개는 택자에게만 있는 특수 방편이다. 하나님의 법에는 죄의 값은 사망이요 용서나 고침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의 공로와 성령과 진리의 보증 혜택을 가진 택자에게만 회개가 있는 것이다.

3. 회개의 효력은 그 범위가 세상과 무궁 세계이다. 세상에도 모든 원치 아니하는 것을 물리치고 원하는 행복을 끌어오게 되고 또 무궁 세계의 모든 사망도 물리치고 생명과 평강을 끌어올 수 있는 효력을 가지는 것이 회개다. 회개 없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온갖 은혜를 입을 수 없고 또 회개 없이는 온갖 행복을 하나님은 주실 수도 없다.

\173
1979년 49공과
본문 : 막 1장 14-15
제목 : 회개
요절 : 막 1장 15절

1. 회개는 기독자의 영육과 금생과 내세의 모든 화를 물리치고 복을 받는 열쇠로 되어 있다. 회개는 예수님의 대속과 성령과 진리의 도우심으로만 되기 때문에 택함을 입은 기독자에게만 한정되어 있다. 회개의 그 효력은 금생, 내세, 영육 모든 면에 효력이 영원히 있다.

2. 회개는 모든 것을 자기를 위하여 사용하고 가지려던 것을 돌이켜 자기라는 존재는 지음을 받을 때부터 위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고 또 위하는 존재로 영원히 사는 법칙을 가진 자이다. 하나님을 위하는 자기로 진리를 위하는 자기로 사람을 위하는 자기로 자라가고 능숙해가고 강해져 가는 것이다.

3. 이럴 때에 내가 하나님을 위하는 그 소행을 통하여 하나님을 나를 위해주시고 내가 진리를 위하는 그 소행을 통하여 진리는 나를 위해주고 내가 이웃을 위하는 그 소행을 통하여 이웃은 나를 위해주도록 되어있는 것이다. 기독자는 일이나 물건을 위하는 자가 아니고 일과 물건은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을 위하는 데에 사용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위할 자가 위함을 받으려는 이것이 원죄요 이것으로 인해서 망하는 것과 죽는 것은 온 것이요 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차례로 이 위의 세 가지를 순위 적으로 위하는 자신이 되고 이 일이 숙달되도록 계속 노력하여야 된다.

\174
1979년 50공과
본문 : 요 12장 44-50
제목 : 믿음
요절 : 요 11장 1절

1.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이요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시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영생으로 아시고 인정하고 행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은 죽는 일이라도 사는 것이 되는 것과 낮아지고 천해지게 하시는 말씀이라도 그것이 곧 존귀해지는 것인 것을 믿었고 가난해지게 하시는 명령, 빼앗기게 하시는 명령 그것도 지키시면 결국은 얻어 부요 하게 되시는 말씀인 것을 확신하시므로 순종으로 시작하여 순종으로 죽어 끝을 마치셨다. 그런고로 당신께 속한 자를 영원한 완전 구원으로 구출하시고 하나님 우편 만물 위에 계신 자가 되셨다.

2. 히브리서 11장 1절에는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는 그것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벗은 실상이요 모든 축복을 입는 실상이 된다고 하셨다. 순종으로만 모든 원치 아니하는 것을 벗을 수 있고 순종으로만 모든 소원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예수교입니다.

3. 마가복음 9장 23절에 믿는 자는 능치 못할 것이 없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어떤 것이든지 그것에 대한 전 처리 행사를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으로만 하면 다 해결되고 성공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이시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하나님에게 순종은 전능이요 순종 없이는 죽은 자와 같은 것이다.

\175
1979년 51공과
본문 : 이사야 58장 13-14
제목 : 주일
요절 : 이사야 58장 13절

1. 변동될 일차 창조의 것들을 창조를 끝낸 이튿날 자체를 새롭게 하며 또 그에게 필요한 복을 구비하여 주시는 날로 정한 것이 안식일이요 일차 창조의 것을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으로 생명과 신령한 것으로 영원 완전의 창조를 하시고 이것들을 영원히 성화하고 있어야 할 축복으로 구비시켜 주시는 날을 주일이라 하는 것이다.
성경에 안식일을 주일로 날은 변경되고 그 지키는 법칙과 맺어지는 결과는 혈육의 것과 신령한 것으로만 다를 뿐이고 이치는 꼭 같은 것을 말씀하셨다.

2. 그런고로 주일을 지키는 것과 주일을 지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 각각 다르다. 성경을 보고 주일날 일을 하지 아니하고 교회에 오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주일을 지키는 일을 예비하는 것이며 구비하는 것이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일 하루 동안은 여러 방편 속에서 자기의 원수인 옛사람 자기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참사람 자기를 찾아 참 자기를 마음과 몸이 단단히 모시고 자기 아닌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 이것을 똑똑히 원수로 표를 박아 대적의 마음과 몸으로 강해지는 것이 주일을 지키는 일부요 또 일부는 이렇게 자기를 구별하여 참 자기를 자기로 마음이 모셨을 때에 성령이 자기가 길흉사 간에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밝히 깨닫게 해 주시는 그 깨달음과 깨달은 대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 가진 것이 주일을 지킨 것이요

3. 이 사람으로 깨달은 이 뜻대로 살려고 옛사람과 싸우고 자기 뜻과 싸워 새사람으로 주의 뜻으로 사는 것이 엿새동안의 자기 생활이다.

반사회 교훈: 언제나 아무리 복음에 가치 있는 일을 한다해도 주님과 나와의 영감 줄이 더 큽니다. 주와 나와의 연결될 깨달음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영감 된 그 생활, 믿음으로 사는 생활을 아무리 복잡 다단한 세상에 살지라도 믿음 생활 잊어버리지 말고 믿음 생활하면서 영감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믿음 생활 속에는 영감 없으면 다 외식이 되는 것입니다. 주와 자기와의 영교 가지는 기도로서 모든 일을 하고 사람으로 더불어 얘기하면서 말하면서 일하면서 늘 주님과의 영교가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1. 자기 믿음이 조려지는 것
2. 기도
3. 심방

\176
1979년 52공과
본문 : 눅 2장 11-14
제목 : 성탄
요절 : 눅 2장 12절

1. 예수님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영원 자존자이시며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세상을 지으시고 모든 것의 주가 되시며 주권자시며 만 왕의 왕이시다.

2. 가난한 우리를 영원히 부요케 하시기 위하여 가난해지셨고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영원히 존귀케 하셨고 고난 당하심으로 영원한 평강을 주시고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이시다.

3. 우리는 이 네 가지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을 받아 가진 자이니 이 사람으로 살아야 하고 땅의 것을 자기 것으로 삼아 살지 아니하여야 한다. 이 새사람으로 사는 생활 세상에 속한 모든 소유나 존영이나 평강이나 생명을 주의 사람 순종으로 모든 이웃을 위하여 쓰고 가는 이것이 새사람의 생활, 곧 산 자의 생활이요 땅에 있는 이것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에게 대해서 악을 행하는 자는 이름은 그리스도인이나 실은 죽은 자기 옛사람 자기로 사는 자이다. 우리는 영으로 살아야 한다.

1980년 1공과 반사회 교훈:
경영 없고 계획 없는 우리는 헛수만 하지 결실은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거짓된 신앙 생활은 다른 사람도 본받아 그렇게 살아서 구원을 모두다 절단 냅니다. 물론 전도해서 이리 저리 갔다가 모여서 어떤 사람이 갔다가 끌어다가 하나님의 잔치에 참예 시키는 말을 했으니 우리는 사람의 심령을 질러 사람의 만든다는 것이 많은 세월을 거쳐서 되는데 그 사람을 접한 사람이 차차 사람되어져 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것인지 모릅니다.
먼저 그 사람을 구원하는데 주력하고 새로 믿는 사람 전도해야지 먼저 믿는 사람 낙심시키고 성장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소. 육신의 자녀도 열 달이 걸리는데 자기 속에 품고 다니기에 안 죽고 자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그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항상 그 아이들의 생활에 관심 가지고 잘못된 동무에게 접선될라 유익 되지 못한 것이 들어올라, 볼라, 접할라 이것 떠나 있으면 모르나 마음은 관심 가지고 길러 나올 때에 자라는 것이지 반사가 먼저 진실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모든 생활과 결과는 사랑의 관심을 가지고 힘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을 입으로 기도로, 기도로 일 년이 가면 다르고 이 년이 가면 가르고 그 사람이 결실 맺는 반사가 되어야지 새떼 모양으로 우 왔다가 우 갔다가 여러분들이 그 애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주지 않고 뭘 소망시키게 했는지 아이들이 처음에는 뭘 가지고 왔든지 와서 배우는 가운데에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것 주어야 세상을 극복할 수 있지 여러분들의 하는 일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지 남을 사람되게 하니까 내가 사람 안될 수 없으니 자연히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요? 그것이 아니고 세상에 왔다 갔다 움직이는 숫자는 얼마요 마음놓으면 헛일입니다.(타자: 이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