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1982년 7공과)

2015.10.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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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1982-02-14(7공과)

본문고린도전서 10113

제목믿음

요절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선지자선교회

 

1. 성도의 길은 파란과 곡절과 많은 험한 길이다. 인간으로서는 뚫고 나갈 수 없는 길들이다. 이 길을 사람으로나 자연으로나 만물로 만드신 분은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이시다. 피상으로 보면 하나님을 원망하기 쉽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성도들로 모든 피조물 중에서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과 신망과 복종력이 점점 온전함에 도달하기까지 성장을 원하신다. 이런 진로가 아니면 성장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유는 인간 뚫지 못할 어려움을 하나님을 바로 인식하고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순종만 하면 그 모든 것이 쉽게 해결되도록 역사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믿음이 점점 한 두경험 체험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2. 그런고로 우리는 어떠한 닥쳐오는 현실이든지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큰 수입이 있고 많으면 많을수록 많은 수입이 있다. 그 수입은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약속의 신실을 바라보면서 순종함으로 다소 대소를 막론하고 전체가 생명 평강으로 화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신앙의 사람들은 역경을 더욱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다. 믿음 있는 데에 하나님은 힘껏 역사하실 수 있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수 있다.

 

3. 믿음이 없을 때에는 원망 시험 우상숭배 간음 등이 역사 하게 된다.

자기에게 이 네 가지가 있을 때에는 믿음이 없다는 증거이니 이 네 가지를 빨리 믿음과 바꾸어야 한다. 바꾸지 아니하고 네 가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자타를 사망케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믿음은 전능이요 천국을 가는 첩첩이 쌓여 있는 문들의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