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22:34
■ 여호와는 어떤 분이시며 누구신가 (하나님론) 완
본문: (렘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서론)
본문 렘33:2은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 것을 다음과 같이 3단락으로 말씀하셨다.
① ‘일을 행하는 여호와’
②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③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위의 요1:1-3 말씀은 본문 렘33:2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이다.
그리하여 요1:1-3 말씀은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 것’을 해석해주는 성구이며, 또한 ‘여호와가 누구이신 것’을 해석해주는 성구이기도 하다.
(본론)
1장 일을 행하는 여호와
1. 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셨다. 그러므로 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것이 곧 ‘일을 행하는 여호와’이다.
2.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것이 곧 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일을 하는 여호와’이다.
2장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1. 만물이 그(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만물이 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말씀 곧 그리스도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이것이 곧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이다.
2.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셨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이것이 곧 만물이 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말씀 곧 그리스도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이다.
3장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말씀 곧 그리스도가 계시니라 이 말씀 곧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 곧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곧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이다.
2.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이것이 곧 태초에 말씀 곧 그리스도가 계시니라 이 말씀 곧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 곧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이것이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이다.
(문답)
문1: ‘일을 행하는 여호와’는 무엇인가?
답: ➊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1:2) 곧 ➋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2:4).
문2: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는 무엇인가?
답: ➊만물이 그(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요1:3) 곧 ➋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었다(골1:16).
문3: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는 무엇인가?
답: ➊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요1:1) 곧 ➋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엡1:3-6).
(결론)
1. 요1:1-3의 ‘태초에 말씀’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 창2:4의 ‘여호와 하나님’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3. 렘33:2의 ‘여호와’
(렘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위에 세 성구 곧 ➊요1:1-3의 ‘태초에 말씀’ ➋창2:4의 ‘여호와 하나님’ ➌렘33:2의 ‘여호와’가 있다.
요1:1-3의 ‘태초에 말씀(그리스도)’은 창2:4의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한다. 그리고 렘33:2은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요1:1-3의 태초에 말씀(그리스도)은 렘33:2의 ‘여호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이다.
요1:1-3에 ‘말씀(그리스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3단락으로 말씀하셨다.
➊*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➋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➌*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리고 렘33:2의 ‘여호와’에 대하여 3단락을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요1:1-3 말씀의 3단락의 성구를 대비하면 다음과 같이 연관된다.
1.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1:2)
2.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3.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이 글의 제목은 「여호와는 어떤 분이시며 누구신가」이다.
그리하여 렘33:2의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 것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요1:1-3이다. 그래서 요1:1-3에서 태초에 말씀(그리스도)이 어떤 분이신 것을 자세히 말씀 되어 있다.
그리고 요1:1-3은 ‘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천지 창조에서 ‘여호와’라는 것을 밝히 알게 한다.
(첨부)
1. ‘구약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씀한 대표적 성구는 다음과 같다.
(창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
-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
(대상28:12) 또 성신의 가르치신 모든 식양 곧 여호와의 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식양을 주고
- 하나님의 전 곳간
여호와의 전의 뜰
- 성신의 가르치신 모든 식양
2. ‘신약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씀한 대표적 성구는 다음과 같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아버지
- 아들
- 성령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 하나님의 사랑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 성령의 교통하심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
-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
-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
3.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삼위일체 한 분 하나님
1) 하나님
(약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빛들의 아버지는 형체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2) 예수 그리스도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3)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은 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 2025. 04. 1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