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17:26
■ 의와 죄에 관하여 (사람론)
(서론)
의(義)는 생령(창2:7)의 사람과 관련된다.
생령의 사람은 신자와 관련된다.
죄(罪)는 육체(창6:3)의 사람과 관련된다.
육체의 사람은 불신자와 관련된다.
(본론)
1. 의와 죄
1) 의
-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곧 보혜사(요14:16-17, 요14:26, 요15:26-27)와 주의 성령(눅4:18)이다.
2) 죄
- ‘죄’는 범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지 아니하는 것이다.
-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신자가 범죄 하면 영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나 혼(마음은 혼 안에)과 몸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한다.
-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지 못한 불신자는 영이 없고 혼과 마음만 있기에 혼(마음은 혼 안에)과 몸에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거하시지 아니한다.
2. 생령의 사람과 육체의 사람
1) 생령의 사람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은 ‘생령의 사람’이다.
- 생령의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 + 성령이다.
2) 육체의 사람
- 범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사람은 ‘육체의 사람’이다. 육체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즉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한 불신자이다.
- 육체의 사람의 인성구조는 ‘혼과 몸’ = 육신이다.
3. 신자와 불신자
1) 신자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
- 생령의 사람이다.
-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 + 성령이다.
2) 불신자
- 죄 기운데 있는 자로서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지 아니한다.
- 육체의 사람이다.
- 인성구조는 ‘혼과 몸’ = 육신이다.
(결론)
신자는 의를 행한다. 그러나 신자가 범죄 하기도 한다. 신자가 회개하고 예수 믿는 자로 살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곧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의(義)이다.
불신자는 의(義)를 행할 수 없고 죄(罪) 가운데 있다.
(안내)
이 글은 1차 정리로서 2차 보완이 필요할 수 있다.
- 2025. 04. 1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