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15:28
■ 기독교 무신론 신앙 ː 기독교 유신론 신앙 (교회론)
기독교는 무신론이 아니다.
기독교는 유신론이다.
그런데 기독교 무신론 신앙이 있다.
그리고 기독교 유신론 신앙이 있다.
기독교 무신론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기독교 유신론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기독교 무신론 신앙은 하나님을 인정하지만 주 하나님과 동행이 없는 신앙이다.
기독교 유신론 신앙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또한 주 하나님과 동행이 있는 신앙이다.
기독교 무신론 신앙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없기에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다.
기독교 유신론 신앙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있기에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을 선물로(행2:38, 엡2:8) 곧 은혜로 값없이(롬3:24) 주신다.
그러므로 기독교 무신론 신앙과 기독교 유신론 신앙의 갈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에 기인(起因)한다.
(첨부)
● 사랑이 없는 것은 기독교 무신론 신앙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아니기에 기독교 무신론 신앙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아니기에 기독교 무신론 신앙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아니기에 기독교 무신론 신앙이다.
- ‘사랑’은 ➊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과 ➋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8:19, 마22:29) 것이다.
-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으로서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8:19, 마22:29)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으로서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안내)
이 글은 본래 ‘반석묵상’에 게재할 용도로 시작하였다가 ‘교리문답’ 용도로 변경하였다. 그런 것은 이 글은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는 교회 자체만 조명하고 있다. 이 글은 교회가 할 일을 조명한 것이다.
- 2025. 04. 1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