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03:09
■ 마귀를 대적하라,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라 (마귀론)
(서론)
벧전5:8-9 말씀에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저를 대적하라’ 하셨다.
엡6:10-17 말씀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셨다.
그러면 ‘마귀를 대적하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마귀를 대적하라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하셨다. 그러면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1-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라고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라는 것이다.
2.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라고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라는 것이다.
2장 마귀의 궤게를 대적하라
(엡6:10-17)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셨다. 그러면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는 것은 무엇인가?
1.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 그렇기에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된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 곧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는 것이다.
2. 시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그렇기에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을 대적하는 것이 곧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는 것이다.
(문답)
문1: ‘마귀를 대적하라’는 무엇인가?
답: ➊너희가 그것(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1-7)
➋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
문2: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라’는 무엇인가?
답: ➊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8:44)
➋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
(결론)
벧전5:8-9 말씀에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저를 대적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마귀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늘 우리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며 선악과(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를 따먹으라고 삼킬 자를 찾는다. 그렇기에 마귀를 대적하라 하셨다.
엡6:10-17 말씀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거짓말쟁이 마귀이며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이다. 그렇기에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라 하셨다.
- 2024. 11. 19∥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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