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실체 (마귀론)

2024.01.14 21:14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용의 실체 (마귀론)

 

(서론)

 

()이 무엇인지 세상에서 말하는 것이 있다.

 

()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이 있다.

 

(본론)

 

1장 세상에서 말하는 용()

 

세상은 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는,

 

()이 실제로 있었던 동물인데 공룡처럼 사라졌다고 말한다.

 

또 하나는,

 

상상의 동물. 몸은 큰 뱀 비슷하며 등에 뻣뻣한 비늘이 있고, 얼굴은 사나우며, ··수염과 네 개의 발이 있는데, 깊은 연못·호수·바다 등에서 살며, 때로는 하늘을 날고, 구름·비를 일으킨다고 함. 상서로운 동물로 믿으며 천자·군왕에 비유한다.

 

2장 성경에서 말씀하는 용()

 

성경은 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하나는,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하셨다. 그러므로 뱀을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꾄 것이 용이다. 그렇기에 용은 뱀을 말씀하는 것이다.

 

(12:13-14)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뱀이다. 그런데 주님을 떠나 땅에 있으면 우리를 핍박하는 용이다. 그러므로 용은 뱀을 말씀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12:3-9)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은 에덴동산의 옛 뱀 곧 사단으로서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이다.

 

(12:10-17)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셨고, 그리고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하셨고, 그리고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하셨다. 그러므로 마귀가 자기 권세를 세상에게 주는 것을 용이라 하고, 사단이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것을 뱀이라 한다. 그렇기에 마귀 곧 사단을 용으로 또한 뱀으로 상징하셨다.

 

(13:1-4)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마귀가 자기 권세를 세상에 주어 성도를 핍박하는 것을 용으로 상징하셨다. 그리고 사단이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것을 뱀으로 상징하셨다.

 

(문답)

 

1: 세상에서 말하는 용은 무엇인가?

 

: 하나는, 용은 실존했던 동물인데 사라졌다.

 

또 하나는, 용은 상상의 동물이다.

 

2: 성경에서 말씀하는 용은 무엇인가?

 

: 하나는, 용은 뱀이다.

 

또 하나는, 용은 자기 권세를 세상에 주어 성도를 핍박하는 마귀이다. 뱀은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이다.

 

(결론)

 

우리가 주님을 떠나서 땅에 거하면 마귀 곧 사단은 성도를 핍박하는 용으로 보인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면 마귀 곧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뱀으로 보인다.

 

- 2024. 01. 14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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