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1 22:43
■ 믿음과 믿음에 대한 오해
(서론)
교계의 교리신학에서 ‘믿음’에 대한 오해가 있다.
목회자의 예배설교에서 ‘믿음’에 대한 오해가 있다.
교인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에 대한 오해가 있다.
이단 구원파(박옥수, 이요한, 권신찬)는 ‘믿음’에 대한 이단성이 있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인가?
그리고 ‘믿음에 대한 오해’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믿음
1.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리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받았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았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❶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믿음’을 간단히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2장 믿음에 대한 오해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며,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그런데도 교계의 교리신학에서나 목회자의 예배설교에서나, 교인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의 오해가 많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에 대하여 믿는 믿음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았다. 또한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갈2:16)을 얻었다.
그렇기에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적용하면 비성경적으로써 틀린 것이다. 그런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죄 사함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기 때문이다.
(문답)
문1: ‘믿음’이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❶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문2: ‘믿음에 대한 오해’가 무엇인가?
답: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리고 ‘의롭다 하심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런데도 교계의 교리신학에서나 목회자의 예배설교에서나, 교인의 신앙생활에서 대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인식적으로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믿음’은 인식적으로 믿는 것을 말함이 아니고, 또한 율법의 행위도 아니고, 행함(약2:13-26)의 믿음이다.
(결론)
교계의 교리신학에서나 목회자의 예배설교에서나 교인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에 대한 오해가 많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에 대한 인식적으로 믿는 것을 믿음으로 적용한다. 그렇기에 이 인식적 믿음은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행함(약2:13-26)의 믿음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다음과 같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❶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렇게 행함의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가 임하시고 또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말씀한다. 그렇기에 율법의 행위와 그리고 믿음의 행함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런데도 교계의 교리신학에서나 목회자의 예배설교에서나, 교인의 신앙생활에서 ‘행위(율법의 행위)와 행함(믿음의 행함)’에 대한 오해 또한 크다.
- 2023. 08. 21∥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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