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 22:29
■ 구원론의 성경적 표현은 ‘보혈칭의와 이신득의’
(서론)
교계의 교리신학에서 ‘이신칭의’는 비성경적 표현이다. 그래서 ‘이신득의’로 수정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다고 성경의 구원론에서 ‘이신득의’로만 말하면 성경적 정확한 표현이 안 된다.
그러면 성경의 구원론에서 성경적 정확한 표현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보혈칭의(寶血稱義):와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그 까닭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론의 대표적 성구는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본론)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곧 ‘보혈칭의(寶血稱義):’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은 곧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2.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1) 중생의 씻음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요소 중에 하나는 ‘중생의 씻음’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기에 이것은 곧 ‘보혈칭의(寶血稱義):’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요소 중에 또 하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리하여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이기에 이것은 곧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3.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과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
(행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1)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이 사함을 힘입어 죄 사함으로서 이것은 ‘보혈칭의(寶血稱義)’이다.
2)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
‘또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히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으로서 이것은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결론)
문: 성경에서 대표적 구원론의 성구는 무엇인가?
답: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7-13) ❷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 ❸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과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행13:38-39)이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 곧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은 ‘보혈칭의(寶血稱義)’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 곧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은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론의 성경적 표현은 ‘보혈칭의(寶血稱義와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그런데도 만일 구원론에 대한 표현을 ‘이신칭의’로 하거나 ‘이신득의’로 하는 것은 비성경적 표현이다.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두 요소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보혈칭의(寶血稱義와 이신득의(以信得義)’로 표현해야 성경적이다.
- 2023. 07. 2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첨부)
아래에 글은 제목이 「보혈칭의와 이신득의 그리고 이신칭의 (2차본)」이다. 이 글은 「구원론의 성경적 표현 ‘보혈칭의와 이신득의’」에 대하여 자세히 참고할 수 있다.
===============================================================================================
■ 보혈칭의와 이신득의 그리고 이신칭의 (2차본)
-----------------------------------------------------------------------------------------------
(서론)
교계의 교리신학에는 다음의 교리용어가 있다.
- 보혈칭의(寶血稱義)
- 이신득의(以信得義)
- 이신칭의(以信稱義)
위의 셋 교리용어 중에서 제일 많이 알려진 것은 ‘이신칭의’이다. 그리고 ‘이신칭의’의 표현에 문제가 있다면서 수정한 것이 ‘이신득의’이다. 그리고 ‘칭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즉 ‘이신’과 상관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즉 보혈과 상관이 있기에 ‘보혈칭의’로 표현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위의 셋 교리용어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을 하면 다음과 같다.
- 보혈칭의(寶血稱義):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
- 이신득의(以信得義):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다.
- 이신칭의(以信稱義):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 그렇기에 ‘이신칭의’는 이신득의에서‘이신(以信)’과 보혈칭의에서 ‘칭의(稱義)’를 혼합한 표현으로서 비성경적이다.
(본론)
1장 보혈칭의(寶血稱義)
- 보혈칭의(寶血稱義):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
1.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은 칭의의 구속이 곧 ‘보혈칭의(寶血稱義)’이다.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 곧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은 칭의의 구속으로서 ‘보혈칭의(寶血稱義)’이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인가?
그리고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 피 곧 대속 1. 대형벌의 대속 (골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2. 대복종의 대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3. 대화평의 대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골1:19-20)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
● 죄 사함 곧 구속 1. 사죄의 구속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 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2. 칭의의 구속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3. 화친의 구속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
2장 이신득의(以信得義)
- 이신득의(以信得義):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다.
1.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곧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안에서 즉 보혈칭의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것이 곧 ‘이신득의(以信得義)’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1.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골3:9-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3.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보혜사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❶진리의 영으로서 함께 거하시고 또 예수 믿는 자 속에 거하신다.(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신다(요15:26).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1)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포로 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1)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 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
3장 이신칭의(以信稱義)
- ‘이신칭의(以信稱義)’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이다. 그리하여 ‘이신칭의’는 이신득의에서 ‘이신(以信)’과 보혈칭의에서 ‘칭의(稱義)’를 혼합한 표현으로서 비성경적이다.
그러므로 ‘이신득의(以信得義)’가 성경적 표현이다. 그런 것은 ‘이신’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득의’ 즉 의롭다 함을 얻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신’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칭의’ 즉 의롭다 칭함을 받다는 틀린 것으로서 비성경적이다.
- ‘득의’ 즉 의롭다 함을 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 ‘칭의’ 즉 의롭다 칭함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구속이다.
그렇기에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리고 ‘득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칭의’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상관되기에 ‘보혈칭의’가 성경적 표현이다. 그리고 ‘득의’에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 상관되기에 ‘이신득의’가 성경적 표현이다. 따라서 ‘이신칭의’는 비성경적 표현이다.
(결론)
- ‘보혈칭의(寶血稱義)’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이다. 그렇기에 이 교리용어는 성경 진리에 맞는 표현이다.
- ‘이신득의(以信得義)’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다’이다. 그렇기에 이 교리용어는 성경 진리에 맞는 표현이다.
- ‘이신칭의(以信稱義)’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이다. 그렇기에 이 교리용어는 성경 진리에 맞지 아니하는 비성경적 표현이다. 그런 것은 ‘이신칭의’는 이신득의에서‘이신(以信)’과 보혈칭의에서 ‘칭의(稱義)’를 혼합한 비성경적 표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꼭 알 것은, 구원론에서 ‘보혈칭의’만 말해도 안 되고, ‘이신득의’만 말해도 안 된다. 그리하여 ‘보혈칭의’와‘이신득의’를 함께 말해야 된다.
그런 것은 ‘보혈칭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며, 그리고 ‘이신득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기 때문이다.
(참고)
● 칭의와 득의
1. 칭의(稱義)
1)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은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이것이 ‘칭의(稱義)’이다.
2)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칭의(稱義)’이다.
그러므로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리고 ‘칭의’는 중생의 씻음(딛3:5)으로서, 사람의 자기(고전3:11-15)에 대한 것이다.
2. 득의(得義)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 곧 이신득의에서 ‘득의(得義)’이다.
2)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① 보혜사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❶진리의 영으로서 함께 거하시고 또 예수 믿는 자 속에 거하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신다(요15:26).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그러므로 ‘득의’는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리고 ‘득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으로서, 사람의 공력(고전3:11-15)에 대한 것이다.
- 2023. 07. 2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