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9 22:23
■ 의(義)가 무엇인가
(서론)
의(義)가 무엇인가?
(창6:8-9)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셨다. 이 말씀은 의(義)가 무엇인지를 말씀하는 성구이다. 그러므로 ‘의인과 완전한 자와 하나님과 동행’이 의(義)이다.
그러면 ‘의인’은 무엇인가?
그리고 ‘완전한 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은 무엇인가?
(본론)
1. 의인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의인이다.
2. 완전한 자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하셨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 곧 완전한 자이다.
3. 하나님과 동행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이 곧 하나님과 동행이다;
(문답)
문1: ‘의인’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의인이다.
문2: ‘완전한 자’는 무엇인가?
답: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 곧 완전한 자이다.
문3: ‘하나님과 동행’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이 곧 하나님과 동행이다;
(결론)
❶‘의인’은 사람의 자체에 대한 것이며 ❷‘완전한 자’는 사람의 행위에 대한 것이며, ❸‘하나님과 동행’은 사람의 영생에 대한 것과 행위의 생명에 대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의(義)이다.
(첨부)
그렇기에 율법의 계명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를 지키는 율법의 행위는 의(義)가 아니다. 그런 것은 율법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는 의인이 아니며, 완전한 자가 아니며, 하나님과 동행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율법의 계명을 주셨는가? 그것은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 곧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율법의 계명을 법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 것이며, 율법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가 되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의 용도는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은 의를 이루는 것이다.
- 2023. 07. 1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