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6 16:19
■ 율법의 의(義)와 믿음의 의(義)에 대한 차이
(서론)
율법의 의(義)가 있다.
율법의 의(義)는 곧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이다.
믿음의 의(義)가 있다.
믿음의 의(義)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의(義)와 믿음의 의(義)는 차이가 완전히 다르다.
(본론)
1. 율법의 의(義)
그리하여 율법의 의(義) 즉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고, 도적질하지 아니하고, 거짓 증거하지 아니하고, 속여 취하지 아니하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막10:19) 것이다.
그렇기에 율법의 의(義)는 육신적이다.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혈과 육에 속한 율법의 의(義)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즉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안된다.
2. 믿음의 의(義)
그리고 믿음의 의(義) 즉 하나님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믿음에 의(義)는 신령적이다.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며,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결론)
이종교와 불신자의 의(義)는 율법의 의(義) 곧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이다. 그러나 기독교와 신자의 의(義)는 믿음의 의(義)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런데도 기독교 안에 어떤 이들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의(義)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그리고 WCC(세계교회협의회)는 기독교나 이종교나 가는 길이 다를뿐 이르는 곳은 같다며 비성경적 궤변된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다시 분명히 말하지만, 이종교와 불신자의 의(義)는 살인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고, 도적질하지 아니하고, 거짓 증거하지 아니하고, 속여 취하지 아니하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막10:19)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와 신자의 의(義)는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의(義)와 믿음의 의(義)는 차이가 완전히 다르다. 율법의 의는 육신적으로서 영생과 생명이 안된다. 그러나 믿음의 의는 신령적으로서 영생과 생명이 된다.
- 2023. 07. 1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첨부)
아래의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갈5:4) 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갈3:24)」이다. 그리하여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갈5:4)’은 ‘율법의 의(義)’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갈3:24)’는 ‘믿음의 의(義)’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된다.
=========================================================================================================
■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갈5:4) 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갈3:24)
---------------------------------------------------------------------------------------------------------
(서론)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하셨다.
그러면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은 무엇인가?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이 율법의 계명이다. 그리하여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이다.
그러니까 살인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고, 도적질하지 아니하고, 거짓 증거하지 아니하고, 속여 취하지 아니하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것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이다.
● 율법에 대하여 (행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하셨다. 그러므로 모세의 율법의 계명으로는 우리가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 다만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자타가 깨닫게 된다.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다. (갈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는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된다. (롬2:24-27)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하셨다. 그러므로 불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지키면 율법의 행위를 의롭다고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불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에 의문(疑問)을 가지는 신자보다 의롭다고 판단치 않겠느냐는 것이다. |
2장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이다.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❶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골3:9-10)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골3:9-10)과 ❷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롬5:19)과 ❸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고후5:18)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①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❶진리의 영으로서 함께 거하시고 또 예수 믿는 자 속에 거하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며, 그리고 ②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 믿음에 대하여 (롬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행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모세의 율법(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닐에도 이 사람(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요1:14>,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2:5-8>)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다.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은즉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 곧 보혜사가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화평을 누리자.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인 줄 아는 고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
(문답)
문1: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은 무엇인가?
답: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이다.
문2: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엡1:13).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결론)
위의 본론과 문답에서 언급한대로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은 완전히 다른 차이가 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은 이종교와 불신자에게도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신자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 2023. 07. 1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첨부)
아래의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롬2:24-29 주석ː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이다. 이 글에는 이종교나 불신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예수 믿는 신자보다 의롭다고 판단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종교나 불신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영생과 생명이 없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는 영생과 생명이 있다.
=========================================================================================================
■ 롬2:24-29 주석ː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
본문: (롬2:23-29)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서론)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 다만 율법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이 율법의 계명이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하셨다.
그런데도 신자들 중에서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의롭게 되는 것이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하기도 한다. 또한 불신자 중에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예수 믿는 신자보다 저들이 의롭다고 궤변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이것에 대한 말씀이 본문 롬2:23-29이다.
(본론)
●(롬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하나님의 이름이 신자로 인하여 불신자 중에서 모독을 받는다는 것이다.
●(롬2:25)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신자가 율법의 계명(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을 행한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데 유익하나, 만일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롬2: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그런적 불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지키면, 율법의 계명을 지킨 율법의 행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과 같은 의(義)로 여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롬2: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또한 본래 불신자가 율법의 계명(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을 온전히 지키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임을 잘 알지 못하여 의문을 가지고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신자를 판단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즉 불신자가 신자보다 율법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면 신자보다 불신자 저들이 의롭다고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롬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대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된다고 여기는 유대교의 유대인이 하나님이 부르신 백성이 아니요,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표피(表皮)를 베는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롬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이 부르신 백성이며, 의롭다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있고,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가 있으니 곧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라는 말씀이다.
(문답)
문1: ‘이방인’이 무엇인가?
답: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
문2: ‘율법’이 무엇인가?
답: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문3: ‘할례’가 무억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
문4: ‘무할례’가 무엇인가?
답: 죄를 지은 것
문5: ‘육신의 할례’는 무엇인가?
답: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이 표피를 베는 것
문6: ‘마음의 할례’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
문7: ‘표면적 유대인’이 무엇인가?
답: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된다고 여기는 유대교의 유대인.
문8: ‘이면적 유대인’이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이 부르신 백성.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
그런데 우리 신자 중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을 분명히 알지 못하면, 불신자 중에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온전하면 율법을 범하는 신자보다 저가 더 의롭다고 판단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 2023. 07. 1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1.24-1806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 김반석 | 2022.05.07 |
1406 | 신앙이 있나 신앙이 없나 | 김반석 | 2023.08.06 |
1405 | 설교 점검과 신앙 점검 (교회론) | 선지자 | 2023.08.03 |
1404 | 믿음에 대하여 | 선지자 | 2023.08.03 |
1403 | 믿음 충만과 성령 충만 | 김반석 | 2023.08.01 |
1402 | 옛 사람 ː 새 사람 | 김반석 | 2023.08.01 |
1401 | 상(賞)의 두 종류 | 김반석 | 2023.07.29 |
1400 | 의(義)가 구원이 된다 | 김반석 | 2023.07.26 |
1399 | 구원이 되는 신앙과 구원이 안 되는 신앙 | 김반석 | 2023.07.25 |
1398 | 구원론의 성경적 표현은 ‘보혈칭의와 이신득의’ | 김반석 | 2023.07.25 |
1397 | 칭의와 득의 | 김반석 | 2023.07.24 |
1396 | 보혈칭의와 이신득의 그리고 이신칭의 (2차본) | 김반석 | 2023.07.23 |
1395 | 예수 믿는 신앙 ː 예수 믿는 신앙이 아닌 것 | 김반석 | 2023.07.23 |
1394 | 보혈칭의와 이신득의 그리고 이신칭의 (1차본) | 김반석 | 2023.07.22 |
1393 | 의(義)가 무엇인가 | 김반석 | 2023.07.19 |
1392 |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 | 김반석 | 2023.07.19 |
1391 | 의인, 완전한 자, 하나님과 동행 | 김반석 | 2023.07.17 |
» | 율법의 의(義)와 믿음의 의(義)에 대한 차이 | 김반석 | 2023.07.16 |
1389 |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안된다 ː 사랑이 있어야 구원이 된다 | 김반석 | 2023.07.14 |
1388 |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왜 필요한가 ː 우리의 믿음이 왜 필요한가 | 김반석 | 2023.07.13 |
1387 | 믿음이 무엇인가 | 김반석 |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