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본문: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서론)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유대교의 ‘야훼(여호와)’와 이슬람교의 알라(야훼)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신가?

부족한 종은 그동안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에 대하여 몇 번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였다. 이번에 이 글은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에 대한 근거 성구를 부족한 종이 생각나는대로 성경에서 찾아 보충한 것이다.

(본론)

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2.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예수 믿는 우리와 함께 있는 하나님이시다.

3.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엡1:4-6)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 하나님이시다.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딛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신 하나님이시다.

5.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과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심의 하나님이시다.

6.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중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있는 하나님이시다.

(문답)

문: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신가?

답: ❶ 기독교의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시는(마28:18-20) 하나님이시다.

❷ 기독교의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예수 믿는 우리와 함께 있는(고후13:13) 하나님이시다.

❸ 기독교의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엡1:4-6) 하나님이시다.

❹ 기독교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신(딛3:4-5) 하나님이시다.

❺ 기독교의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과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심(요일4:9-10)의 하나님이시다.

❻ 기독교의 하나님은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중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있는(요일5:10-11) 하나님이시다.

(결론)

기독교의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유대교의 ‘야훼(여호와)’와 이슬람교의 알라(야훼)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기에 신구약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도 아니다. 그리하여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이 없다.

- 2022. 12. 0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