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13:35
■ 죄를 잘 알지 못한다
예수 안 믿는 불신자는 죄가 무엇인지 죄를 전혀 알지 못한다.
예수 믿는 신자는 죄가 무엇인지 죄를 잘 알지 못한다.
예수 안 믿는 불신자는 왜 죄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하는가? 그 까닭은 살인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고, 도적질하지 아니하고, 거짓 증거하지 아니하고, 속여 취하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면 죄를 짓지 아니한 것으로 알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신자는 왜 죄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고 하는가? 그 까닭은 살인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고, 도적질하지 아니하고, 거짓 증거하지 아니하고, 속여 취하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면 죄를 짓지 아니한 것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그것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이다.
그렇기에 예수 안 믿는 불신자는 죄를 지어도 죄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 믿는 신자는 죄를 지어도 죄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무엇인가? 이것은 율법의 계명이다. 그리하여 율법의 계명을 어긴 것이 허물이다. 그리고 율법의 계명을 어겼으면 그 사람은 죄를 지은 것이다.
율법의 계명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를 어겼으면, 그 사람은 죄 곧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가 된 것이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율법을 잘 안다.
그러나 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예수 믿는 신자는 율법은 잘 안다.
그러나 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안내: 이 글은 본래 ‘반석묵상’에 해당되는 글로 시작하였다가 죄에 대한 교리에도 해당되는 글이어서 ‘교리문답’에 게재하였다.
- 2022. 11. 16∥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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