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

(서론)

(행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긍휼의 하나님이시며, 자비의 하나님이시며,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는 하나님의 4대(大) 성품(속성)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음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있고,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의 의롭다 하심을 얻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있다.

(본론)

1장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

1.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셨다. 이것이 우리의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2.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

(롬9:23-24)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리신 자이다. 이것이 우리의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이다.

3.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비히 여기사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에 용서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이다.

4.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2장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

1.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이것이 우리의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2.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주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이다.

3.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

(마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주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이다.

4.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 이것이 우리의 의롭다 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된 것이다(롬3:24).

(결론)

❶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았다. 그리고 ❷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하나님은 ❶사랑의 하나님, ❷긍휼의 하나님, ❸자비의 하나님, ❹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4대 성품(속성)이다.

그리하여 ❶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있거니와 그리고 ❷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있다. 이에 대한 해설은 위의 본론에서 간략히 하였다.

- 2022. 10. 25∥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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