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생활의 외부적 요소와 신앙생활의 내부적 요체

(서론)

믿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

목회자는 설교를 하고,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한다. 그리고 성경연구를 하고 목회에 관련한 집필 등을 한다. 이것은 신앙생활의 외부적 요소이다.

교인은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하고, 헌금(연보) 등을 한다. 그리고 교회에서 맡은 직분에 수고를 한다. 이것은 신앙생활의 외부적 요소이다.

위에서 언급한 신앙생활의 외부적 요소는 신앙생활의 내부적 요체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면 신앙생활의 내부적 요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본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사)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갈2:16)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화목 하는(엡2:16) 것이다. 즉 하나님과 동행(창6:9)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위에서 언급한 신앙생활의 요체는 무엇이 되는가?

신앙생활의 요체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리고 또한 신앙생활의 요체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이 믿는 우리에게 주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으로서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가운데서 살리셨고(엡1:119-20), 또한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롬8:11) 부활의 능력이다.

(결론)

믿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

그리하여 목회자는 설교를 하고,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한다. 그리고 성경연구를 하고 목회에 관련한 집필 등을 한다. 이것은 신앙생활의 외부적 요소이다. 이것은 위의 본론에서 말한 예수 믿는 신앙생활의 내부적 요체를 이루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교인은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하고, 헌금(연보) 등을 한다. 그리고 교회에서 맡은 직분에 수고를 한다. 이것은 신앙생활의 외부적 요소이다. 이것은 위의 본론에서 말한 예수 믿는 신앙생활의 내부적 요체를 이루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 2022. 10. 19∥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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