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초에 말씀 ː 임마누엘

(서론)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다.

자기 백성을 저릐 죄에서 구원할 자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 외에도 여러 이름이 있다. 그 중에는 ‘태초에 말씀’과 ‘임마누엘’이 있다.

그러면 ‘태초에 말씀’은 무엇인가?

그리고 ‘임마누엘’은 무엇인가?

(본론)

1. 태초에 말씀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말씀’은 곧 예수님의 신성(神性)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리고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다.

2. 임마누엘

(마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요1:14)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하여 ‘임마누엘은’은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이신 예수님을 말씀한다.

(문답)

문1: ‘태초에 말씀’은 무엇인가?

답: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은 곧 예수님의 신성(神性)이신 ‘그리스도’이시다.

문2: ‘임마누엘’은 무엇인가?

답: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임마누엘은 곧 신성과 인성이 일위 즉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이신 예수님이시다.

- 2022. 09. 11∥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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