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23:52
■ 신자와 불신자
(서론)
사람은 다 같은 사람같이 보이지만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예수 믿는 신자(信者)이다.
또 하나는,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不信者)이다.
그리하여 신자는 생령의 사람이다.
그리고 불신자는 육체의 사람이다.
그러면 ‘생령의 사람’은 무엇인가?
그리고 ‘육체의 사람’은 무엇인가?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생령의 사람과 육체의 사람」과 「사람의 두 종류」의 본론과 결론의 내용은 같다. 다만 서론의 내용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같은 내용으로 제목을 다르게 해서 글을 3개로 만든 것은 다음과 같이 제목으로 글을 검색하기 용이토록 하기 위함이다.
- ‘생령의 사람과 육체의 사람’
- ‘사람의 두 종류’
- ‘신자와 불신자
(본론)
1장 생령의 사람
1.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생령의 사람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곧 사람의 ‘육’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육의 요소는 ‘혼과 몸’이다.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곧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이 된 것을 말씀한다. 영의 요소는 ‘영’ 뿐이다.
그러므로 ‘생령의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이다.
2. 중생의 씻음
(딛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창3:6-7, 창6:1-2)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창6:3)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엡1:7)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는 전부 중생의 씻음을 받은 사람이다.
그렇기에 ‘중생의 씻음’은 곧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을 받은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는 전부 ‘중생의 씻음’을 받은 ‘생령의 사람’이다.
2. 육체의 사람
1.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창6:1-2)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하셨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가 되었다.
-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는 곧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요일2:15-16) 하신 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는 곧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약4:4-5) 하신 것이다.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엡1:7) 전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곧 육체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는 전부가 육체의 사람이다.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는 곧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요일2:15-16) 하신 것이다.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는 곧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6-10)이다. 이것이 곧 육체의 사람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는 전부가 육체의 사람이다.
(결론)
문1: ‘생령의 사람’은 무엇인가?
답: ❶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창2:7) 것이다.(범죄 하기 전에 태초의 사람) ❷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사람이다.(범죄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사람)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信者)는 전부 중생의 씻음을 받은 생령의 사람이다. 즉 ‘영과 육(혼과 몸)’의 사람이다.
문2: ‘육체의 사람’은 무엇인가?
답: ❶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된(창6:3) 것이다.(범죄 한 후에 사람)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범죄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不信者)는 전부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한 육체의 사람이다. 즉 영이 없는 ‘육(혼과 몸)’의 사람이다.
- 2022. 06. 06∥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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