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자들

2022.02.27 20:32

김반석 조회 수:

타락한 자들

 

본문: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서론)

 

본문 히6:6 말씀에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타락한 자들은 다시 중생의 씻음(3:5)을 받아 회개할 수 없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1:7)이 다시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타락한 자들은 무엇인가?

 

(본론)

 

1. 육체가 된 자

 

(6:1-3)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가 된 것이 곧 타락한 자들이다.

 

2. 세상을 사랑하는 자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을 사랑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타락한 자들이다.

 

3. 선악과를 따먹은 자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 곧 타락한 자들이다.

 

(결론)

 

1: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있는가?

 

: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중생의 씻음은 없기에 다시 회개할 수 없다.

 

2: ‘타락한 자들은 무엇인가?

 

: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가 된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다.

 

- 2022. 02. 27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