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8 08:16
■ 영과 육
본문: (요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서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다.
그러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은 무엇인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육으로 난 것은 육 곧 혼과 몸이며,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안내: 이 글은 며칠 전에 쓴 글 제목 「육으로 난 것은 육, 성령으로 난 것은 영」과 내용이 같다. 다만 제목과 소제목만 다르다. 이렇게 한 것은 제목으로 자료를 찾을 때에 편리토록 하기 위함이다.
(본론)
1장 육(肉)
1.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셨다. 이것은 사람의 육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짐승도 흙으로 지으셨다.
2. 인생의 혼과 짐승의 혼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므로 흙으로 지은 육의 요소에는 ‘혼’이 있는 것을 말씀한다.
3. 육의 요소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셨다. 그러므로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영의 요소는 영이며, 육의 요소는 혼과 몸이다.
그렇기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육의 요소는 혼과 몸이라는 말씀이다.
2장 영(靈)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이것은 사람의 영을 지은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이기에 사람의 영을 지은 것이 되는가?
1) 생기
(겔37:1-14)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하셨다. 그리고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생기’는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2) 코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하셨다. 그리고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므로 ‘코’는 호흡 곧 혼을 말씀한다.
3) 생령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하셨다. 그러므로 ‘생령’은 곧 산 영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생기(하나님의 영)를 그 코(혼)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산 영)이 된지라’는 말씀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거하시니 생기 있는 영이 된 것이다.
2. 영의 요소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영의 요소는 ‘영’이며, 육의 요소는 ‘혼과 몸’이다.
(결론)
문1: ‘육’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은 것은 육이다. 육의 요소는 혼과 몸이다.
문2: ‘영’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영의 요소는 영이다.
그러므로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며,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고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육(육체)’이며, 불신자의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 2021. 09. 1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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