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2 12:07
■ 성경적 성령론
(서문)
성령론은 곧 구원론이다. 그렇기에 구원론이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정립이 되어야만 그에 따라 성령론 또한 정확하게 정립이 된다.
성령론이나 구원론이나 내용은 거의 같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성령론은 성령론을 중심하는 성격으로 정리한 것이며, 구원론은 구원론을 중심한 성격으로 정리한 것이다.
개혁주의 조직신학 즉 벌코프 조직신학이나 박형용 조직신학에는 성령론이 별도로 없다. 구원론에서 성령론이 포함되어 있는데 내용의 분량이 적다.
부족한 종은 지금으로부터 근 10년전 부터 구원론을 성경을 근거해서 정립하기 시작하였다. 구원론에서 우리 구원의 시발은 하나님이 하시고,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결말은 성령이 하신다. 그렇기에 구원론을 성경 진리적 도리로 정립을 하게 되면 성령론 또한 자연히 정립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의 글은 본래 2015년 6월에 정리한 제목 「성령론」 내용을 교정 보완을 하면서 제목을 「구원론과 성령론」으로 하였다.
● 구원론과 성령론
개혁주의 정통 조직신학에서는 성령론을 구원론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그것이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의 구원은 ❶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엡1:7) 곧 성령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고, 그리고 ❷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 곧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 때에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은 것이다.
❶‘중생의 씻음’은 육체(창6:3)의 사람이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시시는 자가 되어 생기 있는 영육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고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우리의 구원이기에 성령론을 구원론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그러니까 구원론에서 성령의 역사를 주목하면 그것이 성령론이 된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정리한 성령론의 제목이다.
- 성령론(행2장1-21) ① 부제: 성령의 충만함
- 성령론(엡1:7-13) ② 부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 성령론(요20:19-23) ③ 부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 성령론(요일5:10-11) ④ 부제: 영생과 생명
- 성령론(롬8:11) ⑤ 부제: 부활
- 성령론(롬8:16) ⑥ 부제: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증거
부족한 종이 이번에 정리한 성령론 위와 같이 여섯이다. 이번에는 이 정도로만 정리하고 이 다음에 언제라도 성령론에 대한 대표적 성구가 보이면 정리를 해서 보충할 것이다.
다음은 위의 성령론 여섯에 대한 내용의 전문(全文)이다. 이것은 곧 성경적 성령론이다.
2021. 08. 2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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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론(행2:1-21) ①
부제: 성령의 충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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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행2:1-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서론)
행2:1-21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행2:1-21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부족한 종이 20여 년 전에 교계에서 출간된 여러 조직신학을 취합하여 편집한 적이 있었다. 그 때에 벌코프 조직신학을 기본으로 삼았는데 벌코프 조직신학에는 성령론의 내용이 몇 페이지 되지 않고 빈약하였다. 그리하여 변한규의 교의신학 있는 성령론 부분을 발췌해서 보충하였다. 그런데 변한규의 교의신학은 벌코프 조직신학에 비하여 내용의 권위가 빈약하였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을 성경적 교리로 정립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을 성경적 교리로 논설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을 정립하이 어렵다고 성경 밖에서 찾을 것인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성경 안에 있기 때문에 보일 때까지 찾을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산삼이 산에 있는데 산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산 밖에서 찾아봐야 산삼이 있을리 만무한 것과 같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성경을 연구헤서 이제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이 어느 정도 보인다. 그러니까 성경의 전반적 교리가 어느 정도 깊이 있게 깨달아졌을 때에 그에 따라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이 보이는 것이다. 마치 산에 약초꾼이 이제는 어느 정도 산삼을 찾는 심마니에 입문을 한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면 행2:1-21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행2:4에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는 것이 성경적 성령론이다.
행2:14-19에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는 것이 성경적 성령론이다.
(본론)
1장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렇지만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 중심된 말씀이다.
그리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 곧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를 각 나라의 방언으로 말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말씀한다. 그렇지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중심된 말씀이다.
그러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중심된 말씀이 되는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그리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장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행2:14-19)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하셨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한 말씀이다.
1.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그리하여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하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을 말씀한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2.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그리고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하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말씀한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결론)
행2:1-21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니까 행2:1-21 말씀은 성령론 중에서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말씀이다. 즉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성령의 충만함을 어떻게 받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신다. 그리하여 성령론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심을 대표적으로 말씀한 성구는 엡1:7과 엡1:13이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쓴 다음에는 ‘엡1:7과 엡1:13’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려고 한다. 그리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시는 것에 대한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므로 엡1:7과 엡1:13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말씀하는 성령론이다. 그리고 행2:1-21 말씀은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인지를 말씀하는 성령론이다.
그렇기에 엡1:7과 엡1:13과 그리고 행2:1-21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해야만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기본이 된다.
2021. 08. 11∥1차 원고
2021. 08. 12∥2차 교정
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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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론(엡1:7-13) ②
부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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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서론)
엡1:7-13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엡1:7-13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엡1:7-1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았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는 것이 성경적 성령론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맏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인가?
(본론)
1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 피 곧 대속
1)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3)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구속 곧 죄 사함
1)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2)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구속하셨다.
3)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장 그 안에서 또한 맏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갈2:16)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①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②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③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결론)
엡1:7-13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니까 엡1:7-13 말씀은 성령론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성령론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 대하여 대표적으로 말씀한 성구가 엡1:7-13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에 대하여 대표적으로 말씀한 성구가 행2:1-21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 직전에 행2:1-21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였다. 그리고 엡1:7-13 말씀을 이 글에서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였다. 그리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시는 것에 대한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엡1:7-13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인지를 말씀하는 성령론이다. 그리고 행2:1-21 말씀은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인지를 말씀하는 성령론이다.
그렇기에 엡1:7-13과 그리고 행2:1-21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해야만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기본이 된다.
2021. 08. 1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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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론(요20:19-23) ③
부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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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요20:19-23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요20:19-23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다음과 같이 3가지의 구원도리가 있다.
①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②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③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러니까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에서 ‘①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구원도리를 협의적(좁게) 적용한 것이다. 그리고 ‘②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과 그리고 ‘③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구원도리를 광의적(넓게) 적용한 것이다.
그리하여 본론에서 다음의 3가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
①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②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③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본론)
1장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1. 피 곧 대속
(요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한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을 말씀한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인가?
1)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3)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구속 곧 죄 사함
(요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말씀한다.
그러면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1)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2)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구속하셨다.
3)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요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곧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이며,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1) 피 곧 대속
①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②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③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죄 사함 곧 구속
①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②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구속하셨다.
③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요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갈2:16).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❶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❷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❸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❶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❷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❸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3장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1. 중생의 씻음
(요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곧 다음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을 말씀한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이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즉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사람의 육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거하시니) 생령이 된 것(산 영: 고전15:45)이 된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은 영육의 사람이다.
2)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즉 영육의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이 육체(육)가 되었다. 이것이 사람의 타락이다.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범죄하므로 육체(육)가 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육의 사람이 생기 있는 생령(창2:7)의 사람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곧 영육의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요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말씀한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곧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갈2:16). 이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렇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는 것이 영의 생각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❶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❷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❸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❶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❷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❸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결론)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요20:19-23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요20:19-23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에는 다음과 같이 3가지 구원도리가 있다.
①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②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③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리하여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말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곧 ‘중생의 씻음’을 말씀한다. 즉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 중생의 씻음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말씀한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리하여 ‘①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성령론(엡1장7-13)」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②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또한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성령론(엡1장7-13)」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③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이 글에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자세히 하였다.
그렇기에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핵심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❶「성령론(행2장1-21)」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그리고 제목 ❷「성령론(엡1장7-13)」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그리고 이 글 제목 ❸「성령론(요20:19-23)」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문답)
문1: ‘❶피 곧 대속과 ❷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답: ‘피 곧 대속’은 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다. 그리고 ‘구속 곧 죄 사함’은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이다.
문2: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❷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문3: ‘❶중생의 씻음과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답: ‘중생의 씻음’은 사람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육)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계시는 생기 있는 생령의 사람(영육), 곧 산 영의 사람(영육)이 된 것이다. 즉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으로 중생이 된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2021. 08. 15∥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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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론(요일5:10-11) ④
부제: 영생과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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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서론)
요일5:10-11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요일5:10-11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요일5:10-11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본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는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는 무엇인가?
1장 하나님의 아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이며,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1. 피 곧 대속
1)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3)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죄 사함 곧 구속
1)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2)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구속하셨다.
3)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장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갈2:16). 그러므로 이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3장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로써 하나님이 주신 영생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결론)
요일5:10-11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요일5:10-11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요일5:10-11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❶「성령론(행2장1-21)」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그리고 제목 ❷「성령론(엡1장7-13)」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그리고 제목 ❸「성령론(요20:19-23)」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그리고 이 글 제목 ❹「성령론(요일5:10-11)」은 ‘영생과 생명’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문답)
문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 곧 하나님이 주신 영생’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요15:26) 것이다.
문2: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021. 08. 16∥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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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론(롬8:11) ⑤
부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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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서론)
롬8:11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롬8:11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롬8:11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 성경적 성령론이다.
그러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본론)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 즉 우리가 부활한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제목 「성령론(엡1:7-13)」에서 논설한대로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이며,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1. 피 곧 대속
1)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3)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죄 사함 곧 구속
1)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2)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구속하셨다.
3)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장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며. 이것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그리하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다. 즉 부활하게 하시는 것이다.
- 참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갈2:16).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그리하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고,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다. 즉 부활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①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②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③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결론)
롬8:11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이다. 그러므로 롬8:11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롬8:11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롬8:11) 것이다.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은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은 다음과 같다.
❶제목 「성령론(행2장1-21)」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❷제목 「성령론(엡1장7-13)」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❸ 제목 「성령론(요20:19-23)」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❹제목 「성령론(요일5:10-11)」은 ‘영생과 생명’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이 글 ❺제목 「성령론(롬8:11)」은 ‘부활’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문답)
문1: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곧 부활이 무엇인가?
답: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롬8:11) 것이다.
문2: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문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2021. 08. 17∥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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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론(롬8:16) ⑥
부제: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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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서론)
롬8:16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롬8:16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롬8:16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성경적 성령론이다.
그러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참고: 개혁주의 조직신학 즉 벌코프 조직신에는 ‘성령론’이 별도로 없다. ‘성령론’을 ‘구원론’ 안에서 취급하였는데 내용의 분량이 아주 적다. 성령론을 구원론 안에 취급해도 괜찮은 것은 구원론이나 성령론이나 내용이 거의 같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같은 내용을 구원론 중심으로 정리하면 구원론이 되고, 성령론 중심으로 정리하면 성령론이 된다.
(본론)
1장 성령이 친히
1.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는 것이 곧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엡1:7, 엡1:13)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게 하시는 것이 곧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엡1:7, 엡1:13)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눌린 자를 자유케) 것이다.
2장 우리 영으로 더불어
1. 영과 육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구조는 ❶영과 ❷육이다.
2.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는 ❶영과 ❷혼과 ❸몸이다. 이것을 인성구조로 표시하면 ‘영과 육(혼과 몸)’이다.
3. 영과 혼과 및 마음과 몸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는 ❶영과 ❷혼과 및 ❸마음과 ❹몸이다.
그러면 사람의 인성요소 넷 중에서 범죄하지 아니하는 인성요소는 무엇이며,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무엇인가? 그런데 범죄하지 아니하는 인성요소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신자와 불신자가 다르다. 그런 것은 신자의 인성구조와 불신자의 인성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신자가 범죄하지 아니하는 인성요소는 영혼 곧 영과 혼(생기 있는 생령<창2:7> 즉 산 영<고전15:45>)이다. 그리고 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육체 곧 마음과 몸이다.
그러나 불신자의 인성요소에서 범죄하지 아니하는 인성요소는 없다. 그리하여 불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혼(마음의 생각과 뜻)과 몸 곧 육체(창6:3) 곧 육신(롬7:5)이다.
(결론)
롬8:16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이다. 그러므로 롬8:16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롬8:16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은 다음과 같다.
❶제목 「성령론(행2장1-21)」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❷제목 「성령론(엡1장7-13)」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❸ 제목 「성령론(요20:19-23)」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❹제목 「성령론(요일5:10-11)」은 ‘영생과 생명’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❺제목 「성령론(롬8:11)」은 ‘부활’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❻ 이글 제목 「성령론(롬8:16」은 ‘성령의 증거’에 대한 해석의 글이다.
(문답)
문1: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답: ❶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는 것이다. ❷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게 하는 것이다.
문2: 사람의 인성구조는 무엇인가?
답: 영과 육이다.
문3: 사람의 인성요소는 무엇인가?
답: 영과 혼과 몸이다.
문4: 신자가 범죄하지 아니하는 인성요소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무엇인가?
답: 신자의 영혼 즉 영과 혼(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은 범죄하지 아니하고, 육체(마음과 몸)의 정욕이 범죄한다.
문5: 불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무엇인가?
답: 불신자가 범죄하지 아니하는 인성요소는 없다. 불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혼(마음의 생각과 뜻)과 몸 즉 육체이다.
2021. 08. 20∥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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