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15:38
■ 신자와 불신자
(서론)
이 글은 예수 믿는 신자와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에 대한 것이다.
신자와 불신자에 대한 것은 다음과 같이 각각 2가지 사항이다.
- 신자는 어떤 자인가?
- 불신자는 어떤 자인가?
- 신자의 심판은 어떠한가?
- 불신자의 심판은 어떠한가?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① 태초의 사람
② 타락한 인간
③ 신자
④ 불신자
⑤ 신자의 심판
⑥ 불신자의 심판
(본론)
1. 태초의 사람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육’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서 ‘영과 혼과 몸’이다.
2. 타락한 인간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이 육체(혼과 몸)가 되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육체(혼과 몸)의 사람이며, 이것이 믿지 아니하는 불택자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혼과 몸)이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다.
3. 신자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엡2:1)가 즉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었던 우리가 즉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창6:3)가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이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이다.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이 곧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것으로서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타락한 인간 곧 육체(혼과 몸)였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계시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며, 이것이 거듭난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육)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영)이 된 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며, 사람이 거듭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 곧 중생의 씻음 곧 거듭난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요3:6)’이며,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몸)으로서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①‘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곧 창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이다.
②‘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이것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또한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4. 불신자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이 육체(혼과 몸)가 되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지 못한 불신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이며, 이것은 완전히 타락한 인간이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하셨다. 이것이 완전히 타락한 불신자의 육체의 일이다.
5. 신자의 심판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❶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지 않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다. ❷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 ❸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또한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은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다. 즉 영생과 생명(롬5:23, 요일5:10-11)이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사는 것이다.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이다. 이것은 옛 사람으로 사는 행위로서 불타 해를 받는다.
③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곧 예수 믿는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기 때문에 범죄한 행위로 인해 불타지 아니하고 구속 받은 자기는 구원을 얻는다.
6. 불신자의 심판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❶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다. ❷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 ❸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운다.
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는 곧 주님의 심판에는 책들(행위를 기록한 책들)이 있고, 또한 생명책(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자들이 기록된 다른 책)이 있다.
②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는 곧 불신자들은 행위록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그리하여 불신자들의 일평생 행위는 전적 죄를 범한 것이기에 전부가 행위록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 곧 불못이다.
③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는 곧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이다. 생명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자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자가 기록된 책이다. 그렇기에 불신자는 자기와 자기의 행위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기에 불신자의 자기와 행위는 전부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결론)
문1: 신자는 어떤 자인가?
답: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자이다. ❷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자이다. ❸거듭난(벧전1:3) 사람이다. 그리하여 ❹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며,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서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❺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엡1:7, 엡1;13)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요14:16, 요14:26, 요15:26),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
문2: 불신자는 어떤 자인가?
답: ❶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창6:3)의 인간이다. 이것은 완전히 타락한 인간이다. ❷불신자의 인성구조는 육이며, 인성요소는 육(혼과 몸)으로서 ‘혼과 몸’이다. ❸불신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❹불신자의 육체의 일은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다.
문3: 신자의 심판은 어떠한가?
답: ❶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다. ❷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 ❸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즉 ❶예수 믿는 신자의 의의 행위는 영생과 생명이다. ❷그러나 예수 믿는 신자의 죄의 행위는 불타 해를 받는다. ❸그렇지만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받았기 때문에 죄의 행위에 대한 받는 심판은 없다.
문4: 불신자의 심판은 어떠한가?
답: ❶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다. ❷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 ❸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운다.
즉 ❶주님의 심판에는 행위를 기록한 행위록 책들이 있고 또 생명책이 있다. ❷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행위록의 책들에 기록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하여 불신자의 행위는 전적 범죄한 행위이기 때문에 전적 둘째 사망 곧 불못이다. ❸불신자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이기 때문에 불신자의 자기와 행위가 전부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 2021. 05. 09∥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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