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과 혼과 영의 요소와 가치

 

(서론)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창2:7, 요3:6)’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서 곧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사람의 영과 혼과 몸에는 각각의 요소가 있고 가치가 있다. 이에 대하여 본론에서 간략히 설명을 한다.

설명에서 순서는 몸> 혼> 영으로 한다.

(본론)

1. 몸과 혼과 영의 요소

1) 몸

몸의 요소는 관절과 골수(히4;12)이다.

2) 혼

혼의 요소는 마음의 생각과 뜻(히4:12)이다.

3) 영

영의 요소는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거하시면 생기 있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것이다.

2. 몸과 혼과 영의 가치

1) 몸

몸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관절과 골수(히4;12)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관절과 골수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체(벧후2:18)의 사람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 되는 사람이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하셨다. 이것이 몸이 주동이 되어 사는 인간이다.

2) 혼

혼의 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신(롬8:7)의 사람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 되는 사람이다.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하셨다. 이것이 혼의 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인간이다.

3) 영

영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롬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롬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롬8:9)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이 되는 사람이다.

-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이 되는 사람’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이것이 영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롬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롬8:9)’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영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결론)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창2:7, 요3:6)’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서 곧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그런데 불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와 그리고 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는 다르다.

- ‘불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는 곧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이 육체(혼과 몸)가 된 것이다. 즉 완전히 타락한 인간이다.

그러므로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육’이며,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불신자는 육 곧 몸과 혼(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으로서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 되는 사람이다.

- ‘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곧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사람이다. 그리하여 타락한 육체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생기 있는 생령(창2:7)의 사람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며,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서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신자는 영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으로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이 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불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와 그리고 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를 구분해야 된다. 그리고 믿는 우리는 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에 맞게 살아야 한다. 신자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에 맞게 사는 것이 영생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 2021. 05. 03∥1차 원고

- 2021. 05. 05∥2차 교정

- 2021. 05. 08∥3차 보완

- 김반석목사∥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