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긍휼, 자비, 은혜에 대한 요약 해설

  선지자선교회

(서론)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목 하나님의 사랑, 긍휼, 자비, 은혜에 대한 성경적 해설을 정리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깨달음을 새롭게 가지게 되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사랑, 긍휼, 자비, 은혜에 대한 성경적 해설을 정리하기 이전에도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에 대해서는 새롭게 깨달은 부분이 있었고,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서는 완전히 새롭게 깨달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는 이번에 새롭게 깨닫는 부분이 있었다.

 

부족한 종이 기도할 때에 기도 서두(序頭)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은혜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신 은혜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새롭게 깨달은 부터는 기도 서두(序頭)를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심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심에 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기도의 서두를 변경한 것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깨닫고서 이렇게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는 무엇인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자세히 하였고, 이 글에서는 요약해서 전할 수 있도록 간략한 해설을 한다.

 

(본론)

 

1장 하나님의 사랑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말씀한다.

 

2)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을 말씀한다.

 

그리고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하셨다. 이것은 곧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2)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것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2장 하나님의 긍휼

 

1.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

 

(9:15-33)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다. 그리하여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가 곧 사6:13에 말씀한 거룩한 씨가 이 땅에 그루터기니라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2)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하셨다. 이것은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그리하여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가 곧 사6:13에서 말씀한 거룩한 씨가 이 땅에 그루터기니라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3)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하셨다. 이것은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그리하여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가 곧 사6:9-13에서 말씀한 거룩한 씨가 이 땅에 그루터기니라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그런데도 어떤 이들은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는다는 이 부분만 말하면서, 이것이 사6:13에서 말씀한 거룩한 씨가 이 땅에 그루터기니라이며, 이스라엘의 유대인에 대한 말씀이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리하여 서진운동 즉 복음이 이스라엘의 유대인에게 전해지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마지막 때라고 주장하는데, 저들은 이단 단체이거나 이단에 미혹 받은 자들이다.

 

4)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하셨다. 이 말씀은 곧 히9: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신약시대를 말씀한다. 그리고 필하시고 끝내시리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을 말씀한다.

 

5)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하셨다. 이 말씀은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 즉 거룩한 씨 곧 이 땅의 그루터기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이며, 유대인들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였으니 부딪힐 돌에 부딪혔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는 곧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이며,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며,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다.

 

2.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9:16-21)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사십 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

 

1)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2)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사십 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하셨다. 이것이 이것이 하나님께서 연하여 베푸신 긍휼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3장 하나님의 자비

 

1.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9:16-21)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사십 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

 

1)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하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말씀이지만 또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말씀도 된다. 그런 것은 긍휼은 죄인 사람에 대한 것이며, ‘자비는 죄악 행위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느9:16-21은 죄인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을 말씀하셨지만, 죄악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도 내포된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자비는 죄악 행위를 사하심이다.

 

2)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사십 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하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말씀이지만 또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말씀도 된다. 그런 것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긍휼은 죄인 사람에 대한 것이며, ‘자비는 죄악 행위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느9:16-21은 죄인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을 말씀하셨지만, 죄악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도 내포된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이 연하여 베푸신 자비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자비는 죄악 행위를 사하심이다.

 

2.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78: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하셨다. 이것을 자세히 말씀한 대표적 성구가 느9:16-21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자비는 죄악 행위를 사하심이다. 그리하여 이 말씀 시78:38은 죄악 행위를 사하시고 멸하지 아니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대표적 성구이다.

 

3.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다. 즉 하나님의 자비는 죄악 행위를 사하심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우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게 하기 위함이다.

 

1) ‘제사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20:4, 삼하24:25) 것이다.

 

2) ‘산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번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화목제)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4장 하나님의 은혜

 

1.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1-9)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1-9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에 대한 것이 망라된 말씀이다.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1:7) 것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이다.

 

2)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하셨다. 이것은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 곧 우리 즉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9:23-24)로서 하나님의 긍휼이다.

 

3)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하셨다. 이것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12:1) 것으로서 하나님의 자비이다

 

4)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2:16) 것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2.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면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는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거저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3:5)을 받은 것은 은혜로 거저 받은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이다.

 

3.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성령을 주심이다.

 

그러면 우리가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은 무엇인가?

 

(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은혜로 거저 받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3:5) 받는 것이 곧 우리가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성령을 주심이다.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은혜로 거저 받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 즉 값없이 받은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되는 거저값없이는 같은 말같지만 그에 대한 진리의 도리는 다음과 같이 차이가 있다.

 

- ‘거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거저 받음이다.

 

- ‘값없이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값없이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선물 즉 값없이 주심이다.

(결론)

 

1: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4:9-10)’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6-8)’이다.

 

2: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

 

: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9:23-29)’이다.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사십 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9:16-21)’이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9:13)’이다.

 

3: 하나님의 자비는 무엇인가?

 

: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9:16~19)’이다.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78:38)’이다.

 

4: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2:8-9)’이다.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1:6)’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24)’이다.

 

 

- 2021. 02. 271차 원고

- 김반석 목사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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