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3 00:49
■ 하나님의 사랑
(서론)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비’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이다.
구원은 독생자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2.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심이다.
죄인은 사람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심이다.
3.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께서 죄악을 사하심이다.
죄악은 행위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죄악 행위를 사하심이다.
4.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심이다.
값없이는 성령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성령을 주심이다.
이 글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에서 ‘사랑’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설이다. 그리고 이어서 ‘긍휼’ ‘자비’ ‘은혜’를 각각 해설한 다음에는 이 넷을 합본을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합본한 글의 제목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에 대한 성경적 해설」이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부족한 종이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대표적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최소한 첨부한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보충하시기 바란다.
(본론)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을 말씀한다.
2)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헤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을 말씀한다.
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이것은 곧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2)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3.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은 창세 전에 하나님의 택정 안에서 있었다. 택정은 곧 하나님이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심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예정하심이다.
4.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아래의 ‘6.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에서 설명한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이다.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이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아래의 ‘6.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에서 설명한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이다.
5.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의 요일5:1-2에 자세히 말씀한다.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아래의 ‘6.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에서 설명한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아래의 ‘6.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에서 설명한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이다.
6.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며,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이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독생자를 보내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이다. 즉 믿음의 행함이다.
믿음의 행함(약2:14-26)은 율법의 행위(롬3:20, 롬3:28)와는 다르다. 그런데도 믿는 우리 중에는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를 구분하지 못하여 믿음의 행함을 말하면 율법주의라고 정죄한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제일 주력할 것은 믿음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 함을 얻는(갈2:16) 것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며, 이것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며, 이것이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이다.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결론)
문1: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답: ❶‘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17)’이다. ❷‘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4:7-12)’이다. ❸‘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3-6)’이다.
2. ‘우리의 사랑’은 무엇인가?
답: ❶‘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19:18)’이다. ❷‘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6-40)’이다.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5:1-2)’이다.
- 2021. 02. 12∥1차 원고
- 2021. 02. 19∥2차 교정
- 김반석 목사∥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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