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0 22:56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까닭
【2020. 1. 30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믿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주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한다. 그러면 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일까? 그 성경적 근거 중에 하나는 다음과 같다.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만이 하나님이시시다.
유대교는 ‘야웨’에게 기도한다. 그러나 유대교는 야웨에게 기도할지라도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가 아니다.
이슬람교는 ‘알라’에게 기도한다. 그러나 이슬람교는 알라에게 기도할지라도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가 아니다.
그러므로 유대교가 야웨에게 기도하거나 그리고 이슬람교가 알라에게 기도할지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하나님 여호와와 상관없는 이종교의 이방 신 곧 유대교의 야웨나 이슬람교의 알라에게 기도하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주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주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6.28-1717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 김반석 | 2022.05.07 |
717 | 지옥 | 김반석 | 2020.03.15 |
716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 김반석 | 2020.02.07 |
»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까닭 | 김반석 | 2020.01.30 |
714 | 사람과 짐승 | 김반석 | 2020.01.28 |
713 | 구약과 신약의 ‘제 삼위 하나님’ 대조 | 김반석 | 2020.01.27 |
712 | 다른 신과 이방 신 | 김반석 | 2020.01.26 |
711 | 다른 신에 대하여 | 김반석 | 2020.01.26 |
710 | 구원론의 각론 - 2020.1.13 보완 | 김반석 | 2020.01.12 |
709 | 신자의 인성요소 : 불신자의 인성요소 | 김반석 | 2020.01.10 |
708 | 성령의 역사 : 악령의 역사 | 김반석 | 2020.01.10 |
707 | 삼위 하나님과 삼위 하나님의 역사 | 김반석 | 2020.01.08 |
706 |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 | 김반석 | 2019.12.27 |
705 | 둘째 사망의 해와 둘째 사망 | 김반석 | 2019.12.25 |
704 | 둘째 사망 | 김반석 | 2019.12.23 |
703 | 둘째 사망의 해 | 김반석 | 2019.12.22 |
702 | 삼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요일4:15, 요15:5, 롬8:9) | 김반석 | 2019.12.21 |
701 | 보혜사와 주의 성령 | 김반석 | 2019.12.08 |
700 | ‘축복합니다’에 대하여 | 김반석 | 2019.12.05 |
699 | 하나님의 독생자 · 하나님의 아들 | 김반석 | 2019.12.02 |
698 | 적그리스도의 종류 5가지 (합본) | 김반석 | 201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