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년 동안 왕 노릇
선지자선교회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천년왕국 교리에 대해서 지금까지 교회사와 한국 교계는 성경 말씀대로의 일치를 가지지 못하고 3가지 천년왕국설로 말하고 있다. 하나는 예수님 재림 전에 천년왕국이 있다는 ‘전천년설’과 또 하나는 예수님 재림 후에 천년왕국이 있다는 ‘후천년설’과 또 하나는 예수님 재림 전과 예수님 재림 후에도 특정한 천년왕국이 없다는 ‘무천년설’로 각각 주장하고 있다.
성경은 계20:4-6에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는 그 시기를 말씀하고 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첫째 부활은 예수님 재림 후이므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준해서 천년왕국을 말한다면 ‘후천년설’이 성경적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을 기준해서 말한다면 예수님의 재림이 먼저 있으므로 ‘전천년설’이다.
그러면 천년왕국에 대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준해서 표현할 것인가? 아니면 천년왕국을 기준해서 표현할 것인가? 예수님 재림 후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것이라 하셨으므로 ‘후천년설’로 표현하는 것이 보다 성경적이다.
‘천년동안’ 왕 노릇은 예수님 재림 후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한다. 그렇지만 성도의 왕 노릇은 이 땅에도 왕 노릇하고 천년동안도 왕 노릇하고 세세토록 왕 노릇을 한다.
이 글의 중점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가 이 땅에서 왕 노릇하고, 또 천년동안 왕 노릇하고 또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데 그러면 이 3단계에서 각각 어떻게 왕 노릇하는가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고자 한다.
(본론)
1. 땅에서 왕 노릇
(계5:7-10)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땅에서 왕 노릇한다고 하셨다.
1) 나라와 제사장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라와 제사장은 왕 같은 제사장과 거룩한 나라를 말씀한다.
① 왕 같은 제사장
(출28:1-4)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의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왕 같은 제사장은 ①흉패와 ②에봇과 ③겉옷과 ④반포 속옷과 ⑤관과 ⑥띠 곧 거룩한 옷을 입고 제사장 직분을 행하였다. 그러면 제사장이 입은 거룩한 옷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엡6:11-17)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셨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곧 ①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②의의 흉배를 붙이고 ③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④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⑤구원의 투구와 ⑥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셨다.
② 거룩한 나라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며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즉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이다.
2) 땅에서 왕 노릇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 쫓긴 땅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와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긴 땅에서 왕 노릇하는 것을 말씀한다. 곧 마귀가 주관하는 이 세상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을 말씀한다.
* 그러므로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왕 같은 제사장과 거룩한 나라가 되어 이 땅에서 왕 노릇한다.
2. 천 년 동안 왕 노릇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주님 강림하셔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하셨다.
1) 첫째 부활에 참여 하는 자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님 강림하시면 우리 믿는 택자는 첫째 부활 곧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믿지 않는 불택자는 천년이 찬 후에 둘째 사망 곧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
2)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고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것과 믿지 아니하는 것과 흉악한 것과 살인하는 것과 행음하는 것과 궤술과 우상 숭배 하는 것과 모든 거짓말하는 것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다는 말씀이다.
3)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는 계5:10의 ‘하나님 앞에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라는 말씀과 같다. ‘나라’라는 말씀은 생략된 것이다. ‘나라와 제사장’에 대한 해석은 위의 ‘1번 1) 나라와 제사장’에서 참조 바란다.
4)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① 천 년 동안
(시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님께서 이루시는 역사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이 길지만 또 밤의 한 경점 같이 짧다는 말씀이다.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께서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려는 심정은 하루가 천년 같이 길고, 선한 자들을 구원하시려는 심정은 천 년이 하루 같이 짧은 것을 나타내시는 말씀이다.
②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 안에 거하여 영생한 것으로 왕 노릇한다는 말씀이다.
3. 세세토록 왕 노릇
(계22: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1) 생명수의 강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하셨다. 그러면 생명수는 무엇인가?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생명수 샘물은 주의 보혈의 피 공로를 말씀한다. 곧 ①사죄의 피 공로와 ②칭의의 피 공로와 ③화친의 피 공로이다.
2)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실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셨다. 그러면 생명나무는 무엇인가?
(잠11: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하셨다. 의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열매가 생명나무이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포도나무 가지로서 저가 주님 안에 주님이 저 안에 거하여 과실을 많이 맺는 자가 생명나무이다.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저주는 무엇인가?
(창3:14-19)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사단의 미혹과 그 미혹으로 짓는 죄와 그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저주이다. 하늘나라는 이 저주가 다시는 없다는 말씀이다.
4)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어린 양되신 주님을 그의 천사들이 섬기는 것은 무엇인가?
(계7:11-12)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모든 천사가 하나님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을 말씀한다.
5) 다시 밤이 없겠고
다시 밤이 없겠고 하셨다. 그러면 밤은 무엇인가?
(요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어린 양 되신 주님의 일을 할 수 없는 밤이 다시 없다는 말씀이다. 하늘나라는 세세토록 주님의 일을 하는 낮의 때임을 말씀한다.
6)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하셨다. 그러면 등불과 햇빛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계명이 쓸데없다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 안에 거하여 영생이 된 것만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거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명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씀이다.
7)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① 세세토록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셨다. 그러면 세세토록의 기간은 얼마인가?
(눅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어린 양 되신 주님이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시며 그의 나라가 무궁한 그 영원 무궁한 세세토록을 말씀하고 또 그 어린 양으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것을 말씀한다.
② 왕 노릇 하리로다
계5:10에는 ‘하나님 앞에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한다고 하셨고, 계20:6에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한다고 하셨고, 계22:5에는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한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계20:6에는 ‘나라’라는 말씀이 생략 되었고, 계22:5에는 ‘나라와 제사장’이라는 말씀이 생략되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한다는 말씀이다. ‘나라와 제사장’에 대한 해석은 위의 ‘1번 1) 나라와 제사장’에서 참조 바란다.
(결론)
이 땅에서나 천 년 동안이나 세세토록이나 왕 노릇하는 것은 다 같이 하나님 앞에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한다. 그러나 왕 노릇하는 때는 이 땅에서와 천 년 동안과 세세토록으로서 그 때가 각각 다르다.
이 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사단 마귀를 이겨서 왕 노릇하고, 천년 동안은 예수님 재림 후 신령한 몸으로 사단 마귀는 천년 동안 무저갱에 던져 가두고 왕 노릇하고, 세세토록은 신령한 몸으로 다시 저주가 없고 다시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는 하늘나라에서 왕 노릇한다.
-2012. 12. 10
-선지자문서선교회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