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과 성화

2015.0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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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과 성화

  선지자선교회

(3:4-7)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 하셨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곧 성화이다. 그러면 중생은 무엇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 곧 성화는 무엇인가?

 

(본론)

 

1. 중생

 

1)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범죄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중생이 되었다.

 

2) 생령의 사람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중생은 우리가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 육(혼과 몸)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생령(영과 육{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다.

 

3)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범죄 하므로 육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대로 중생된 사람이 되었다.

 

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싱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 되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러므로 아담이 범죄 하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대로 회복되는 것이 중생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이시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이다.

 

2. 성화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성화는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시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큰 대제사장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육신의 연약한 사람일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형벌)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게 하셨다.

 

큰 선지자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복종치 아니하는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복종)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만왕의 왕

 

(5:10-11)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화평)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2)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

 

그리스도의 형상은 기름 부음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제사장 직책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 제사장 직책이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자로 살게 하는 것이다.

 

선지자 직책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는 것이 선지자 직책이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게 하는 것이다.

 

왕 직책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 왕 직책이다.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살게 하는 것이다.

 

(결론)

 

중생은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범죄 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성화는 하나님의 형상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서 살 때에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