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

  선지자선교회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서론)

 

죄의 삯은 사망이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하셨다. 그러면 죄의 삯은 무엇이기에 사망이며,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죄 사함은 무엇이기에 영생인가? 그 실상을 성경을 근거해서 우리에게 연결시켜 자세히 명확하게 진리적으로 알아보자.

 

(본론)

 

1. 우리의 죄

 

1) 연약한 죄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연약한 자가 된 것이 죄의 삯이다.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자이다. 육신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가 없으므로 사망을 당한다.

 

2) 죄인 된 죄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죄인 된 자가 된 것이 죄의 삯이다.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이다.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이 듣지 아니하므로 사망을 당한다.

 

3) 원수 된 죄

 

(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이 죄의 삯이다.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살므로 사망을 당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

 

1) 사죄의 구속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연약한 육신이 된 자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가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구속을 받았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순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으로 말미암아 불의에서 구속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었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칭의의 구속이다.

 

3) 화목의 구속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화목하시는 대화평(代和平)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에서 구속을 받았다. 즉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으로 화목 하는 그리스도의 직책을 받는 자 되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화목의 구속이다.

 

(결론)

 

1. 죄의 삯은 사망

 

죄의 삯은 사망이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이 되고> 육신의 사람이 되면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된다./ 육신의 사람 곧 흙으로 돌아간 사람은 생기가 없는 육체이기 때문에 사망을 당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육체의 일은 다음과 같다.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다. 육체의 일이 곧 죄이며, 죄의 삯은 육체이며, 육체는 생기가 없으므로 사망을 당한다.

 

2.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었고>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되었다./ 성령의 사람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가 있는 사람은 생명과 영생이다.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 되는 성령의 열매는 다음과 같다.

 

(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 성령의 열매는 곧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며,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생기가 있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다.

 

1)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살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신다.

 

2)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육체는 하나님의 영이 거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말씀하고, ‘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를 말씀하고, 욕심은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3)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이며, 하나님께 순종 하는 자이며,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