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성은 이분적, 삼분적, 사분적

  선지자선교회

1. 육과 영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이라 하셨다. 그러면 육으로 난 것 육은 무엇이며 성령으로 난 영은 무엇인가?

 

3:6에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 영과 육으로서 이분적으로 말씀하셨다.

 

1)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이 육이다.

 

(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흙으로 지은 사람이나 흙으로 지은 짐승이나 다 혼이 있으되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즉 육에 대한 말씀이다.

 

3:19-21에는 육에 대해 혼과 몸으로 말씀하셨다.

 

2)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 영이다.

 

2.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흙으로 지은 육은 혼과 몸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으넣으시니 생령은 이다.

 

살전5:23에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 영과 혼과 몸으로서 삼분적으로 말씀하셨다.

 

3. 혼과 영 및 몸과 마음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은 영혼을 말씀하고, 관절과 골수()와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은 육체를 말씀한다.

 

4:12에는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와 또 마음의 생각과 뜻으로서 사분적으로 말씀하셨다.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중생된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육체라는 말씀이다.

 

영혼은 히4:12의 혼과 영을 말씀하고, ‘육체는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을 말씀한다.

 

(첨부)

 

사람의 인성은 영과 육이분적으로 말씀하셨고, ‘영과 혼과 몸삼분적으로도 말씀하셨으며, 그리고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와 또 마음의 생각과 뜻으로 사분적으로도 말씀하셨다. 이분적과 삼분적과 사분적에는 각각의 도리가 있다. 그러나 사람의 기본적 인성구조는 영과 육의 이분적이다. 이와 같은 도리를 하나 예를 들면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유의할 점은 사람의 인성을 이분설로 말하면서 영혼과 몸또는 영혼과 육체등으로 나타내면 안 된다. 그런 것은 이분설을 말하면서 그 적용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즉 영혼과 몸은 영과 혼과 몸으로서 삼분적에 해당되며, 그리고 영혼과 육체는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으로서 사분적에 해당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