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안식일 성수와 신약의 주일 성수

  선지자선교회

(서문)

 

최근에 교계 신문에서 안식교 계통의 몇몇 사람들이 유튜브 활동을 활발히 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리고 주일성수에 대한 근거 성구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신약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이단이 있는가 하면, 주일성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이단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 측은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기에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또 한 측은 신약의 주일을 지키지 아니하기에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족한 종은 구약의 안식일 성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약의 주일 성수가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하여 증거 하려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구약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

신약에서는 신약 성도들이 주일을 지킨다.

 

그러면 구약에서 안식일 성수의 근거 성구는 무엇인가?

그리고 신약에서 주일 성수의 근거성구는 무엇인가?

 

그러면 구약에서 안식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신약에서 주일은 무엇인가?

 

그러면 구약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신약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본문)

 

1장 구약의 안식일 성수

 

1. 구약에서 안식일 성수의 근거 성구는 무엇인가?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하셨다. 이것이 구약에서 안식일 성수의 근거성구이다.

 

2. 구약에서 안식일은 무엇인가?

 

(2:2-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의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다.

 

3. 구약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1:1-3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첫째 날부터 엿새 날까지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만물이 그에게 창조 되되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을 믿는 것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4. 하나님을 경외

 

(22:1-14)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에 이르러 단을 쌓고 독자 이삭을 잡아 번제를 드리려 할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단을 쌓고 번제를 드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곧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서 안식하는 것이다.

 

1) ‘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다.

 

2)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3) ‘하나님을 경외는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요일5:1)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는 것이 구원을 얻는 것이다.

 

2장 신약의 주일 성수

 

1. 신약에서 주일 성수의 근거성구는 무엇인가?

 

(4:4-11)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하셨다.

 

구약의 안식일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 곧 구약의 성도들이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호2:11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하셨다.

 

그렇기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하셨다. 그러니까 신약에는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을 안식하는 날로 주셨다.

 

그러면 어느 날은 무엇이며, ‘오늘날은 무엇인가?

 

1) 어느 날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날 안식 후 첫날이라 하셨다. 안식 후 첫날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이다. 그러므로 안식 후 첫날이 곧 어느 날이다.

 

2) 오늘날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구주가 나신 신약이 곧 오늘날이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주일성수에 대한 근거 성구는 곧 히4:4-11에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다.

 

저 안식은 곧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일러 준 신약의 주일을 말씀한다.

 

2. 신약에서 주일은 무엇인가?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 예수께서 가라사대 평강이 있을지어다

 

안식 후 첫날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다. 그러므로 주일은 평강이 있는 날이다.

 

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일은 평강을 있는 날이다.

 

3. 신약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하셨다. 믿음의 선지들은 곧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등이다.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 된 것을 안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는 것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다.

 

4.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곧 구약에서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6:4-5) 것이며, 그리고 구약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구약에서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며, 구약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믿음에 힘써야(벧후1:5, 4:19) 한다. 그래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4:18) 것이다.

 

(문답)

 

1: 구약에서 안식일 성수의 근거 성구는 무엇인가?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20:8-11)하셨다.

 

2: 신약에서 주일 성수의 근거성구는 무엇인가?

 

: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4:7)’하셨다. 그러니까 신약에는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 곧 신약의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을 안식하는 날로 주셨다.

 

3: 구약에서 안식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2:2-3)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의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다.

 

4: 신약에서 주일은 무엇인가?

 

: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20:19-23)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의 주일은 평강하는 날이다.

 

5: 구약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1:1-31)하신 것을 믿는 것이다.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된(1:16) 것을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는 드려 하나님을 경외하는(22:1-14)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에 거하는 것이다. 이것이 영생과 생명으로서 하나님께서 구약성도를 구원하시는 실상이다.

 

6: 신약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11:1-2)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을 받는 것이다. 이것이 영생과 생명으로서 하나님께서 신약성도를 구원하시는 실상이다.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06.061차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