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 23:55
(질문6-12) ■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본문: (계21:25-27)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서론)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하셨다.
본문 계21:25-27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4단락이다.
①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②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③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④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위의 4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1.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요일2:10-11)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하셨다. 그러므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는 빛(낮) 가운데 거하는 자이며,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밤) 가운데 있는 자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문들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 곧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자에게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즉 형제를 미워하는 자 즉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도무지 없음을 말씀한다.
그러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리고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1)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엡1:7, 엡1:13)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자 곧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자로서 빛 가운데 거하는 자 곧 낮에 속한(살전5:8) 자이다.
다음은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2)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웃을 미워하는 것)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형제를 살인하는 자가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이다.
그러면 ‘그 형제를 살인하는’ 것이 무엇인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하셨다. 그러므로 뱀 곧 마귀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한 것이 살인이다.
그러면 뱀 곧 마귀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한 것이 무엇이기에 살인하는 것이 되는가?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아담과 하와가 선ㅇ꽈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살인이다.
그러면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①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②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③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가 곧 ①그들의 눈이 밝아 ②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③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살인이 되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롬2:6-10)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하셨다.
그러면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는 것이 되는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선(善)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광과 존귀와 평강’은 무엇인가?
1) 영광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하셨다. 그러므로 의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이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이다.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이다.
2) 존귀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는 것이 존귀이다.
그러면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 되는 것이 무엇인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존귀이다.
3) 평강
(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평강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엡1:7, 엡1:13)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 주께서 믿는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이다.
3.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1)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가 곧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결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는 무엇인가?
①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것을 시인하는 것이 하나님을 시인하는 것이다.
② 행위로는 부인하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행위로 시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행위로 시인하는 것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한 것이 곧 행위로는 부인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것이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이다. 곧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이다.
2)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고 하셨다. 이것이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이다.
②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①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②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①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①금이나 ②은이나 ③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4.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1) 의인이 기록된 생명책
(시69:28)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하셨다. 그러므로 의인이 기록된 것이 생명책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의인만이 있는 하나님 나라이다.
그러면 ‘의인’이 무엇인가?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 의인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의인이 되는가?
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2) 이기는 자가 기록된 생명책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기는 자만이 있는 하나님 나라이다.
그러면 ‘이기는 자’는 무엇인가?
(요일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세상을 이기는 자이며 이기는 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하셨다.
그러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무엇인가?
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하신 것이며, 이것이 롬8:14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결론)
문1: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는 무엇인가?
답: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요일2:10-11)’하셨다. 그러므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도무지 없다는 말씀이다.
문2: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는 무엇인가?
답: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롬2:6-10)’하셨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는 자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가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겠다는 말씀이다.
‘영광’은 영원한 하나님 나에서 받는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과 영광의 면류관이다.
‘존귀’는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평강’은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문3: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는 무엇인가?
답: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딛1:16)’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결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문4: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는 무엇인가?
답: ‘의인이 기록된 생명책(시69:28)’이며, ‘이기는 자가 기록된 생명책(계3:5)’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의인과 이기는 자만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이다.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자이다.
‘이기는 자’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일5:4-5) 이다.
- 2019. 6.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