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8 21:41
■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 ⑤
(서론)
이글의 제목은 「주권욱 목사의 ‘이근영과 백영희 비교’에 대한 반증적 논평」이다. 왜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가? 그 까닭은 주권욱 목사의 학위논문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근영은 백영희가 가진 교리와 신조 그리고 그의 신학보다는 조금 발전된 다른 견해를 가졌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부족한 종 김반석이 주권욱 목사가 말하는 이근영 목사의 교리를 보면 백영희 목사님의 교리보다 조금 발전된 다른 견해를 가지기는커녕, 도리어 이근영 목사가 말하는 교리는 비성경적이며 공상적이며 궤변적이다. 이에 대한 증명은 본문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반증한다.
반증하는 방식은 다음의 표시와 같이 ‘주권욱의 논문’을 소개하고, 그 아래에 ‘김반석의 반증’을 제시한다.
‘▼ 주권욱의 논문’
‘● 김반석의 반증’
1. 이근영 목사의 편향된 구원관
2. 이근영 목사의 자칭 신학발전은 비성경적 타락
3. 이근영 목사의 신학은 백영희 목사님의 지도와 상관없는 독단
안내하는 것은, 주권욱 목사의 학위논문에서 “이근영은 백영희가 가진 교리와 신조 그리고 그의 신학보다는 조금 발전된 다른 견해를 가졌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에서 말하는 부분은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로써 총 5건이다. 이에 대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은 이 5건을 한 몫에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지 아니하고 각각 1건씩을 별도 정리를 해서 게재한다. 그리고 총 5건 정리를 마치면 합본해서 별도로 게재할 예정이다.
(본론)
▼ 주권욱의 논문
다섯째, 이근영은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대로 이루어진다는 구원관을 가졌다. 그러므로 인간의 열심은 신앙의식의 발전이며, 실제로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해서 진리와 영감역사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인간의 열심은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오히려 방해된다고 보고 말씀과 자기를 비교하여 자기를 고치는 그 면에 더 강조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근영은 백영희의 직접적인 지도와 그의 신본주의 사상과 청빈사상의 영향으로 새로운 신학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그가 성경을 깊이 깨닫게 한 연경은 오늘날 Q/T의 진정성(眞正性)을 판단하는 표준잣대 역할을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근영은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성도의 열심은 신앙 의식의 발전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면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성장을 이루는 신앙생활과 땅 끝까지 선교하여 열방을 복음화 하는 것과 목양할 때 목회자가 지혜를 이용하는 것에 대하여는 다소 운명론적인 생각을 가진 것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위와 같이 백영희의 신학적 영향이 오늘날의 이근영의 신학을 만들게 된 근본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이근영의 신앙 인격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본다.
● 김반석의 반증
1. 이근영 목사의 편향된 구원관
주권욱 목사는 이근영 목사가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대로 이루어진다는 구원관을 가졌다. 그러므로 인간의 열심은 신앙의식의 발전이며, 실제로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해서 진리와 영감역사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인간의 열심은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오히려 방해된다고 보고 말씀과 자기를 비교하여 자기를 고치는 그 면에 더 강조점을 두었다고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에 대하여 부족한 김반석은 ‘이근영 목사의 편향된 구원관’이라고 비판한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이근영 목사는 성도의 구원을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에 두는 편향된 구원관을 가졌다. 그리하여 목회자의 목양이나 성도의 신앙을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에 두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목회자의 목양에 대하여 ‘죽도록 충성(계2:10)’을 말씀하셨고, 성도의 신앙에 대해서는 ‘힘써 믿음(벧후1:5)’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는 예정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작정이다. 그런데도 이근영 목사는 목회자의 목양과 성도의 신앙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에 두는 것은 성경 진리에 배치되는 편향된 구원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논문을 써서 석박사 학위를 통과했다고 하니 이것은 논문 제출자나 논문심사 지도교수의 총체적 오류의 부실이다. 주권욱의 논문 즉 ‘이근영의 “아들의 생명”에 대한 연구’를 대략 몇 군데 읽어보면 진리적 사실과 먼 한편의 공상적 소설을 보는 듯하다.
2. 이근영 목사의 자칭 신학발전은 비성경적 타락
주권욱 목사는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의 직접적인 지도와 그의 신본주의 사상과 청빈사상의 영향으로 새로운 신학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그가 성경을 깊이 깨닫게 한 연경은 오늘날 Q/T의 진정성(眞正性)을 판단하는 표준잣대 역할을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근영은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성도의 열심은 신앙 의식의 발전이라고 주장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에 대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은 ‘이근영 목사의 자칭 신학발전은 비성경적 타락’이라고 비판한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 목사님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 말은 비양심적이라 할 수 있다. 주권욱 목사가 그의 논문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주권욱의 논문 즉 ‘이근영의 “아들의 생명”에 대한 연구’에서 ‘아들의 생명’에 대한 주장은 비성경적 교리로써 백영희 목사님의 지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근영 목사의 독단적 주장이다. 그런데도 주권욱 목사는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 목사님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교계에서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이나 성경 깨달음의 깊이를 인정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주권욱 목사는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 목사님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이근영 목사가 새로운 신학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에 대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이 평가하는 것은 이근영 목사는 백영희 목사님께 직접적인 지도를 받지 아니하였다. 그 증표는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 깨달음의 교리와 전혀 상관없는 비성경적 교리 즉 ‘아들의 생명’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우리 진영 목회자들께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 목사님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았는지를 물어본다면 “아니다”라고 할 것이다. 아주 오래 전 우리 진영이 세워진 초기에 이근영 목사가 백영희 목사님께 와서 잠깐 머문 과거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3. 이근영 목사의 신학은 백영희 목사님의 지도와 상관없는 독단
주권욱 목사는 이근영 목사가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면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성장을 이루는 신앙생활과 땅 끝까지 선교하여 열방을 복음화 하는 것과 목양할 때 목회자가 지혜를 이용하는 것에 대하여는 다소 운명론적인 생각을 가진 것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위와 같이 백영희의 신학적 영향이 오늘날의 이근영의 신학을 만들게 된 근본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이근영의 신앙 인격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본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에 대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은 ‘이근영 목사의 행보는 백영희 목사님의 지도와 상관없는 독단’이라고 비판한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이근영 목사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면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백영희 목사님은 성도가 예수님의 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사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러면 이근영 목사가 중점을 둔 것과 백영희 목사님이 중점을 둔 것과는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가?
‘이근영 목사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면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 결과는 인간적 수양을 하는데 이르고 만다. 그런 것은 백영희 목사님이 중점을 둔 믿음이 있어야 믿는 자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거하시는데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성도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살므로 말미암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도의 구원이 무엇이며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을 알면 믿음을 제일 중점에 두는 것은 필연적이다.
부족한 종 김반석이 주권욱 목사가 그의 학위논문에서 말하는 이근영 목사를 평가하라면 다음과 같다.
이근영 목사는 성경 구원의 진리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마치 칼 쓰는 법을 조금 배우다 말고 칼을 마구 휘두르는 행태라 할 수 있다. 마치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막 떼고 나서 찻길인지 뭣인지도 모르고 아무데나 팔짝대는 위험이라 할 수 있다.
이근영 목사가 주장하는 ‘아들의 생명’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교계가 이근영 목사가 주장하는 ‘아들의 생명’에 대한 논단을 성경을 근거해서 제대로 한다면 이단으로 규정 받을 소지가 충분하다. 그리되면 이근영 목사의 ‘아들의 생명’에 대하여 학위논문을 작성한 주권욱 목사 또한 이단설과 이단으로 규정 받을 소지 또한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주권욱 목사의 학위논문 즉 ‘이근영의 아들의 생명 연구’와 그의 세미나 소식을 소개하는 홈페이지 또한 비성경적 오류의 자료를 홍보하는 폐해의 책임이 있는 것이다.
- 2020. 07. 18∥1차 원고
- 김반석 목사 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