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중간기 상태(2) + 성구

2009.12.06 02:58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84 과    중 간 기 상태 (2)
선지자선교회
1, 천국에서도 진보와 성장이 계속되는가

1)천국에서는 모든 면의 진보와 성장이 있으나 회개의 진보는 없다. 천국에는 죄 짓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완전함을 이룬 것이 천국에 가기 때문에 그곳에는 불완전이 있을 수 없으며 불완전한 것을 완전한 것으로 개선시키는 일도 없다. 비록 자체의 성화를 이룸에는 진보가 없을지라도 다른 면의 진보와 성장은 영원히 있을 것이다 .

2)세상에서 거룩함을 이룬 것이 종자와 같이 되어 영원히 성장하게 될 것이다.

(1)하나님을 아는 것, 믿는 것, 사랑하는 것, 소망하는 것은 영원히 있게 된다.

(2)소망할 것이 영원히 있다함은 진보하는 것이 영원히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3)새 노래를 부른다고 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갈수록 새로워지고 기쁨이 점점 더 새롭고 충만해진다는 뜻이다.

(4)감사가 새로워진다는 것은 감사할 조건에 대한 지식이 새로워진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3)영생이 아무런 새롭게 됨이 없는 고정된 삶이라면 어찌 복된 삶이 될 수 있을까. 지식과 사랑과 기쁨에 있어 갈수록 새롭고 충만해지지 않는다고 하면 그 삶이 과연 복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성장 및 진보는 완전과 조화될 수 없다고 하지만 완전한 아이는 자라는 아이인 것 같이(눅2:52, 참조) 천국의 삶도 여러 면으로 더욱 충만해지는 삶일 것이다.

4)하나님의 완전하심은 진보나 성장이 있을 수 없는 절대적, 불변적, 무한적 완전이지만 사람의 완전은 천국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목표를 가진 유한한 완전인 것이다.(사40:25,26, 사44:6, 사45:5,)

5)구속받은 자들은 천국에 들어간 후에도 영원히 유한한 피조물임에 틀림없다. 유한(有限)자가 무한(無限)자를 상대하면서 아무런 성장이나 더욱 충만해짐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천국에 가서도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영원히 다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무한한 영광을 영원히 알아도 다 알지 못한 면이 무한히 남아 있을 것이다.

6)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영속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구속받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와 중간기와 부활후의 영원 무궁한 천국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대한 지식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섬김에 있어 무궁한 진보가 있을 것을 말해 준다.(고전13:13)


2, 악인은 죽을 때 어디로 가는 가

1)여기서 말하는 악인은 불택자로서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못한 자들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와 칭의를 받지 못한 영혼들은 죽을 때 지옥으로 가며 심판 받기 위하여 부활한 후에 영벌에 들어가게 된다.

2)지옥과 영벌의 실재를 부인하는 자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자기의 피조물에게 영원한 고통을 주실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노가 없는 사랑이란 진정한 사랑일 수 없으며, 사랑의 주님께서 친히 지옥의 형벌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3)제한된 시간 안에서 범한 죄를 영원한 형벌로 다스리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모순된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일 분 동안 범하게 된 죄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는 것이다. 죄 지은 시간의 길이 대로 형벌하는 것이 아니고 범죄의 성질에 따라 형량이 결정되어 지는 것이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영원한 존재인 사람들에게 영원적 계명을 주셨기 때문에 이 계명을 지키지 않은 자들에게 영원한 형벌로 다스림을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 없는 진리이다.

4)완전하신 하나님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의가 유지되어야 한다. 죄와 불의와 불목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거슬린 죄에 대한 하나님의  크고 영원한 진노를 확고히 해야 하나님의 공의가 설 수 있는 것이다.

5)하나님에 구원의 큰사랑을 거절하는 자에게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 경고하심 또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아야 한다.

6)사람들이 아무리 지옥의 교리를 싫어하고 부인해도 하나님의 계시 말씀에서 그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으니 지옥을 부인하려고 애 쓸것이 아니라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


3, 음부란 어떤 곳인가

1)성경에서 “음부”(구약에는 “스올” 신약에서는 “하데스”)라는 말은 항상 같은 의미로 사용 되지 않고 있다.

(1)스올은 구약에서 60회 이상 나온다.

(2)70인역과 신약에서는 “스올”을 일반적으로 “하데스”로 번역하고 있다.

(3)흠정역 영어 성경(AV)에는 구약의 “스올”을 “구덩이” “무덤” “지옥” 이란 말로 번역하였다.

(4)그 번역이 모든 경우에서 다 정확하게 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스올은 지옥으로 번역한 것이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처럼 다 오역은 아니다.

2)만일 “스올”이 존재의 멸절을 의미하는 것이면 “하나님의 분노가 거기서 불탄다”(신32:22)고 한 성구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스올”이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사     람이 비존재로 되는 것을 뜻한다면 “스올”에 내려가는 것을 경고의 말씀으로 표현한 것     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시9:17, 잠5:5, 잠7:27, 잠15:24, 잠23:14)

3)그러나 “스올”은 “무덤” 또는 “죽음의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지만 또한 분명히 악인들을 위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으로 번역해야 바른 번역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신32:22,시 9:17, 시55:15, 잠15:24, 등 참조)

4)어떤 이들의 주장처럼 이 “음부”는 지옥도 천국도 아닌 부활 때까지 대기하는 중간지역 또는 별개의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죽음의 상태를 의미하거나 (이 경우에 는 의인들에게도 해당됨) 아니면 지옥을 의미하는 것이다.


4, 신약에서 “하데스”란 어떤 의미로 쓰여지고 있는가?

1)신약에서 “하데스”는

(1)죽은 자들의 처소
(2)형벌의 장소
(3)지옥
(4)가장 낮은 장소 또는 상태라는 뜻을 가진다. (마11:23, 마16:18, 눅16:23, 계1:18, 계6:8, 참조)

2)앞에서 언급한 대로 음부는 신앙인들도 가는 곳으로 (창42;38, 눅16:23, 행2:27,31,) 말하기도 하고 악인들이 가는 곳으로 말하기도 한다.(시9:17, 눅16:24) 성경에서 음부를 다양한 의미로 쓰고 있음을 정확히 파악치 못한 결과로 “음부”를 천국도 지옥도 아닌 죽은 자들의 영혼이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기다리는 중간기 처소라는 주장이 나오게 된 것이다.

3)그러나 구약의 “스올” 신약의 “하데스”라는 말이 무덤, 단순한 죽음의 상태, 지옥이란 의미로 쓰여지고 있음을 알았다면 음부를 천국도 지옥도 아닌 “제3의 처소”라든지 죽어 소멸되는 상태로 오해하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4)성경이 중간기 상태에 관하여 비교적 적게 말하고 있음으로 중간기 상태에 있는 자들의 형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의인은 천국에서 복락을 누리며 악인은 지옥에서 형벌의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에 있음을 성경이 분명히 말하고 있다.

5)성경은 사후에 천국이나 지옥으로 직행하게 됨을 말하고 중간기 처소가 따로 없으며 의인은 사후에 즉시 영생의 처소로 악인은 영벌의 처소로 들어가게 됨을 가르치고 있다.(눅16장 참조)


5, 사람이 사후에 갈 곳

1)중간기 상태에 관해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사람의 육체는 죽은 후에 티끌로 돌아가 버린다.(창3:19 행13:36) 그러나 그들의 영은 죽거나 자는 것이 아니라 멸하지 않는 생을 가지며 죽은 후에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눅23:43 전12:7)

(2)의인의 영혼은 하늘 나라에 올라가서 빛과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뵈오며 그들의 육신이 부활되기를 기다린다.(히12:23 고후5:1,6,8 빌1:23 롬8:23)

(3)그러나 악한 자의 영혼은 지옥에 던짐을 받아서 거기서 그들은 고통과 어두운 가운데서 대심판을 기다리고 있다.(눅16:23-24 행1:25 유6-7 벧전3:19)

2)성경은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장소로서 이 두 가지 외에는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성경은 신자의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는 즉시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된다고 가르친다. (고후5:8 빌1:23 눅23:43 고후5:1)

*악인은 사후에 즉시 영벌의 처소인 지옥으로 들어가 고난을 당하게 된다.

3)누가복음 16장의 홍포 입은 부자는 세상에서 보다 사후에야 바른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의 형편뿐만 아니라 자기의 처지와 세상의 불신 형제들의 형편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었다. 그는 금생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성경은 사람이 죽은 후에 갈 곳으로는 천국과 지옥 두 곳 뿐 임을 가르치고 있다.


6, 내세에 가서 구원받을 기회가 있는가

1)사후(死後)에 구원의 기회를 말하는 것은 중간시기에 한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중간 시기를 포함해서 죽은 뒤에 구원의 기회가 주어지느냐 하는 문제이다. 죽은 후 중간기에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믿든지 예수님의 재림시 부활할 때 그런 기회가 있다고 믿든지 간에 그것은 죽은 후에도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믿는 면에는 다를 것이 없다.

2)로마 카톨릭 교회는 죽은 후에 가는 곳을 천국과 지옥 외에

(1)연옥

보통 신자들이 들어가 어느 기간 동안 고통을 당하고 그로 말미암아 점차 정화를 되고 있는 곳이다. 그 고통의 심도는 다양하다. 고통의 정도와 기간이 다르다. 그것은 지상에 있는 친구들이 그를 위하여 무슨 값을 지불하느냐에 따라 좌우 될 것이다.(기도, 면죄부, 그를 위하여 드리는 제사, 등)

(2)선조림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사이에 그가 오셔서 구원시켜 주실 때까지 구약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부활 때까지 기다리는 곳이다.

(3)유아림보

영세(세례) 받지 못하고 죽은 영아가 구원을 받지 못하고 영원히 머물게 될 장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죽은 후에도 구원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믿는다.

3)어떤 이들은 불신자들의 중간상태에서 회개와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주장한다.

(1)제 이(二) 시련설

사후에 제 이의 시련의 곳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생전에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는 사후에 구원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적이 아니다(전11:3, 요8:21, 24).

(2)그러나 성경은 구원의 기회는 금생(今生) 뿐임으로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복음을 시급히 전 할 것을 명하고 있다.

(3)성경은 불신자의 사후 상태를 고정된 상태로 말하고 있으며(눅16:19-31, 요8:21,24, 벧후2:4,9. 유다7,13)

(4)이 세상에서 행한 것에 따라 최후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마7:22-23, 마25:34-46, 고후5:9-10 갈6:7-8 살후1:8, 등)


4)영혼 수면설

영혼이 죽으면 무의식적으로 수면 상태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적이 아니다.(눅23:43, 고전5:8, 빌1:23)

5)성경은 악인들은 지옥에 의인들(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자들)은 천국에 가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다른 장소에 관한 말씀은 없다.(시1:73, 마7:13,14,24-27, 마25:1-13,31-46, 살후1:8-10, 계20:11-15, 계22:14,15, 참조) 천주교의 연옥설은 비성경적인 그릇된 교리이다.

6)사람이 죽은 후에는 구원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심판을 받게 된다.(히9:27) 구원의 기회는 생전으로 한정되어 있고 사후까지 연장되지 않는다. 중간기나 역사의 종말에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가르치는 자들은 구원의 유일한 기회인 현재를 바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자들이다.(시95:7,8, 고후6:2, 참조)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마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롬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롬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롬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계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눅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롬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눅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눅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눅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16: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눅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눅16: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눅16: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눅16: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눅16: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눅16: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요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요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유1:13)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25:34~46)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고후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눅16장)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행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히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6)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빌1: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행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 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벧전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빌1: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