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 과 교회의 기원과 형태
선지자선교회
1,교회의 기원
1)교회는 이 지상에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안에 이미 존재해 왔다.
(1)교회의 뿌리는 영원 자존자이신 하나님의 목적에까지 뻗쳐 있다. (엡1:3-6)
(2)교회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택하심을 입었으며(엡1:4)
(3)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고 성령의 부름과 인치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엡1:7,13, 엡4;30, 엡5:25, 계1:5, 행20:28,)
(4)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찬송하며 널리 전하게 하시려고 흑암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생명의 빛 가운데로 불러내어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셨다.(벧전2:29, 엡3:10, 마28:19, 고후5:19, 엡1:23, 계1:6.)
2)교회의 삼위 일체론적 기원을 인식하지 못하면 교회의 본질, 위치, 사명, 등을 바로 알 수 없다.
3)이 지상(地上)에는 언제부터 교회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라는 물음에는 구원의 복음을 믿는 신자가 있었던 그 때부터 교회가 존재하였다고 말 할 수 있다.
4)최초의 복음은 창3:15이다. 이 복음을 제일 먼저 믿었던 자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사실은 아벨은 신자였던 사실이다.(히11:4)
5)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구속적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영계의 모든 천군 천사들에게 알리신다.(엡3:10)
6)땅 끝까지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대속의 기쁜 소식을 증거 하도록 위임받 은 것도 교회이다(마28:19 고후5:19)
7)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充滿)케 하신다.(엡1:23)
8)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한 몸에 속하여 은혜를 입어 성장하게 되며 봉사의 일을 하게 된다.(엡4:11-16 고전12:27-31 롬12:5-8)
9)교회의 설립, 보전, 갱신, 성장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이다.
10)그러므로 교회를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목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세계사의 의미,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나라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
2, 구약 교회의 형태
1)아담 이후 모세 이전까지의 교회는 가정교회의 형태를 취하였다. 족장(族長)을 중심으로 그 가족의 구성원으로 된 교회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가정의 족장들이 가정교회의 사제(司祭)로 활동하였다. 셋,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 등이 가정교회를 지켜 왔다. (창4:26, 창5:24, 창6:1,2. 창12참조)
2)출애굽 이후 교회는 가정의 형태에서 국가적 교회 형태로 바뀌어 졌다. 출애굽 이후의 이스라엘 민족은 한 국가로 조직되었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교회로 구성되었다.
3)그러나 이 시대에도 교회와 국가가 전적으로 하나였다고는 말 할 수 없다. 국가 전체가 교회로 구성되었으며 교회가 국가적 형태로 존재하였으나 이 양자의 구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국가 안에는 국가적 기관과 동시에 교회적 기관이 별도로 있었던 것이다.
3, 신약 교회의 특징
1)신약 시대의 교회는 구약 시대의 교회와는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나 각기 다른 성격과 특징을 가진다.
2)구약 시대의 교회는 이스라엘이라는 신정국가(神政國家) 안에만 존재하였으나 신약교회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확장된 세계적인 교회가 되었다.
(1)신약시대의 교회는 오순절 성령 강림의 현장에서부터 복음이 각 나라의 방언으로 전해졌다.(행2:41, 참고)
(2)예루살렘의 작은 다락방 교회는 유대인의 교회로 확장되고
(3)로마제국의 교회가 되고
(4)유럽의 교회가 되고, 마침내 전 세계의 교회가 되었다.
3)구약시대의 교회는 의식적 율법(意識的 律法)에 따른 제사적((祭祀的) 예배를 드린 교회였다. 그러나 신약시대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보혈과 진리와 성령으로 예배하는 교회이다.(요4:23, 롬12:1, 참조)
4,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의 연속성 및 동질성
1)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이 구약의 개념은 폐하여지지 아니하고 온전케 되어 졌다.(마5:17)
2)그리스도는 옛 계약과 그의 피로 세우신 새 계약을 잇는 줄이 되셨다. (8:10 렘31:31-3)
1)신약 교회는 구약 교회의 연속임으로 “새 이스라엘” 또는 “영적 이스라엘” 이라 불리어진다.
2)바울은 역사상에 교회를 단 하나의 감람나무로 묘사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 중 많은 사람들이 불 신앙으로 인해 이 참 감람나무에서 끊어지게 되고 그 자리에 돌 감람나무인 이방인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접붙임이 되어 “아브라함의 후손”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되었다. (갈3:29, 롬4:11-18, 갈6:16,)
3)성경적 교회론의 근본 사상은 하나님의 계약의 백성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사상이다.
(1)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계약이 최초의 계약은 아니지만 신구약에 있어서 기초가 될 만한 것이다.
(2)그 계약은 모든 세대를 통한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까지 미치는 것이다.(창17:7)
(3)계약 관계의 목적은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고 하신 말씀에 잘 나타나 있다.(출29:45, 레6:12, 렘31:33, 고후6:6, 계21:3,)
(4)즉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그 “앞에서 행하도록” 하려는 것이다.(창17:1) 이 계약은 할례를 징표로 삼아 확증되었다.
(5)후에 모세를 통하여 율법(속죄를 위한 피의 제사 및 절기, 등)을 주셨으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메시야가 오셔서 실현할 영광스러운 소망에 대해 거듭 거듭 말씀해 주셨다.
4)그리스도께서는 이 계약을 실현하시기 위해 오셨다.(마5:17,)
(1)그리스도는 “옛 계약”과 그의 피로 세우신 “새 계약”을 잇는 줄이 되셨다.(히8:10, 렘31:31-34,)
(2)신약은 그리스도를 참 이스라엘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묘사하고 있다.(마2:15,갈3:8-29)
(3)모형적 제사 제도의 실상인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통하여 이를 믿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5)신약교회에도 아브라함을 신앙의 조상으로 삼으며(롬4:11,16) 구약을 성경으로 가지게 되었다.(롬15:4) 신약에서 교회를 묘사할 때에도 구약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벧전2:9., 출9:5-, 호2:23 참조)
6)그러나 교회에 대한 신약적 개념은 하나님의 계약의 백성이라는 사상에 “그리스도의 몸” 이라는 사상을 더 추가하고 있다. 신약 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하여 사죄와 칭의와 영생을 받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그의 몸으로 묘사되고 있다.
(7)교회의 일군들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자기는 이 몸에 속한 이 몸을 위한 한 지체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8)성경은 하나의 보편적 교회나 지방적 교회들이나 어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모이는 가정 교회를 다 하나님의 교회로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모두가 다 그리스도의 한 몸에 속한 하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9)여러 시대, 여러 지역, 여러 교파에 속한 교회들이 한 그리스도, 한 성령, 한 믿음, 한 소망을 가짐으로 보이지 않는 면에 있어서 이미 통일성이 주어져 있다. 4:4)
(10)진정한 교회 연합 운동은 교파적인 합동을 하는 것이 교회의 가견적 통일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인식하고 하나님과 진리와 성도가 하나된 것이 교회이니 그것을 지역적 및 세계적 수준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된 교회, 교회들이 일치하는 이것이 하나님 중심의 참 연합이다.(요17:21)
(11)교회는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영광스러운 존재요. 세상을 밝힐 빛으로 존재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가 빛 그 자체는 아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신앙하고 증거 하는 유일한 공동체이다.
(12)땅 위에서는 교회가 이리 떼 속에 들어 있는 양떼 같은 실정이지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실 것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약속 때문에 아무 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다.(마28:18-20. 마16:18)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고후5: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혹은 선지자로,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엡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고전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고전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롬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롬12: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롬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4: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 뿐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롬4: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롬4: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롬4: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4: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갈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창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창15: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15: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창15:16) 네 자손은 사 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창15: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호 불이 쪼갠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창15: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15: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창15: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창15: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출2: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출29: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레26: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렘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창17:1) 아브람의 구십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히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 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렘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렘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렘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갈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갈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갈3: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3:15)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갈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3: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 삼십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갈3: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갈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갈3:20) 중보는 한편만 위한 자가 아니니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갈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갈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갈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롬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4: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호2:23)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하리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게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롬12장)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혹은 선지자로,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4: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요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