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자라 가는데 네 가지

2013.06.02 17:2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 믿음이 자라 가는데 네 가지
선지자선교회
본문:(엡4:10-16)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서론)

1. 축복이 없는 것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뭐인가 이것 사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터인데 하나님의 축복이 그렇게 보여 지지 않는데 기적과 축복이 없는 것은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을 지키시지 않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계약을 안 지켜서 그렇지 하나님이 위약하실 리는 없습니다. 우리가 위약하는 것입니다.

2. 유년반, 중간반, 장년반이 자라가지 않는 것

유년반 이 주일학교가 성장하지 안하는 것이라든지 또 중간반도 자꾸 노쇠해 내려갑니다. 노쇠해 가는 것이라든지 또 장년반도 도무지 자라지 않습니다. 그동안에 보고 숫자가 유령 숫자 보고를 했던지, 어제 아래 주일에는 다 투표지를 나눠 주고 이랬으니까 그 숫자가 정확했을 것인데 아래는 총수가 삼천 얼마라 했습니까? 삼천구십 명? 그러면 삼천오백 명이라 했는데 오백 명은 다 어데로 갔습니까? 삼천구십 명이니까 그날 그렇츰 적게 왔던가? 그것도 큰 죄이고, 보고를 아무나따나 해서 그렇게 유령 보고 하는 그것도 하나님 앞에 큰 죄이니까 그것도 회개를 해야 되겠고, 그래서 유치반, 유년반, 중간반, 장년반 교인 숫자가 숫자적으로 자라가지 안하는 이것도 큰 병입니다.

3. 사람이 변화가 안 되는 것

또 그 사람이 차차 차차 좀 변해서 거룩한 사람으로 성화돼 나가야 되는데 그런 것이 별로 보이지 안 합니다. 제가 어제 들었는데 뭣 할 때라더라? 차 탈 때라던가 어떨 때 보면 전부 예수 믿는 것 다 내놓고 날뛰고 있다고 합니다. 집회 가면 집회 장소 터에 대해서 서로 시비할 때는 믿는 것을 완전히 다 내놓고 아주 안 믿는 사람같이 그렇게 하고 있다 하는 그런 말 들었습니다. 사람이 도무지 변화가 안 되니 그것도 사고입니다.

4. 경제생활에 생기가 없는 것

또 말단의 축복, 그것을 내가 물어 봤습니다, 각 구역장에게. ‘그러면 그 구역은 요새 식구들의 경제생활이 좀 어떻습니까?’경제생활이 어떤가? ‘사업이라든지 모두 그런 것이 다 어떻습니까? 그게 조금 생기가 돕니까? 별로 생기가 안 돕니까?’ 내가 물으니까 ‘좀 생기는 돌고 있습니다.’ 하는데, 그것은 본인에게 물으니까 본인이 저 옳다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내가 이리 저리 물어서 나는 또 내 대로 진찰을 해서 알라고 이러는데 생기가 뚜렷이 도는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5. 외부에서 보고 알 것

1) 화타편작의 진찰

이제 그러면 외부에서 보고 알 것은, 중국에 아주 유명한 의사가 있는데 이름이 화태편작이라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진찰을 하면 여자들을 진찰하는 데는, 여자들은 옛날은 근방에 가지도 못하고 이랬습니다. 오면 돌아서고 내외하고 이러니까 그것이 참 좋은 법입니다.

2) 길 갈 때 내외

옛날 아주 중국에서는 내외합니다. 남자가 길을 가다가서 여자가 오면 그만 또 남자도 돌아섭니다. 남자가 돌아서면 여자가 지나가고 여자가 돌아서면 남자가 지나갑니다. 그것이 내외한다 하는 것입니다.

3) 석자 일 미터

또 일본 나라에서는 그보다는 좀 달라도 언제든지 남녀가 얘기할 때는 석 자 일 미터를 띄워서 서로 얘기하라 이래서 같이 붙어 얘기하지 않습니다.

4) 교회 청소년 남녀 구별

요새는 그거고 저거고 전부 뭐 이래 가지고, 어제도 내가 어떤 사람들에게 그런 말 들었습니다. ‘도무지 이것 이 교역자가 오고 난 다음에는 남녀 구별이 없어서 전부 청소년들을 저희 머슴아 끼리 모아 놓으면 재미없으니까 머슴아 계집아를 한 곳에 모아 놔야 재미가 있어서 힘이 나고 울렁거리니까 이것을 어울려 붙여서 그것 가지고 교회부흥 시키려고 이렇게 하니 이것 참 골치고 탈입니다.’ 그런 말 내가 들었습니다.

6. 연보의 성장이 없는 것

유년반, 중간반, 장년반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부흥이 될 터인데 부흥이 안 되는 것 보면 이것 무슨 고장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고장이 있습니다. 또 개인의 경제생활 그것을 몰라도 연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십일조는 꼭 자기 수입된 데에서 십분지 일이니까 십일조 보면 수입이 얼마라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압니다. 또 일반적으로 연보를 보면 연보가 봉투수가 안 올라갑니다. 연보도 안 올라갈 뿐 아니라 봉투수가 안 올라갑니다. 안 올라가고 이러니까 아마 이것도 동결이 돼서 아무 성장이 없습니다.

7. 고장의 원인은 전부 악

이러니까 무슨 고장이 났다 하는 이 고장을 찾으려고 하는데, 고장 찾으려고 하는 알맹이를 심사해 보면 전부 악입니다. 악은 뭐이냐? 어떤 것이 악이냐 하면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악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그놈을 뽑아 버리고 회개를 안 하니까 하나님의 축복이 도무지 없습니다. 없어서 이 면을 봐도 축복이 없고 저 면을 봐도 축복이 없으니까 이것을 우리가 고쳐야 되지 이것을 안 고치면 육신 망하고 영 망하고 다 망합니다.

8. 우리는 한 몸의 지체

우리는 한 몸의 지체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과 같습니다. 한 몸이기 때문에 손가락이 병신이면 온 몸이 다 앓습니다. 발가락 하나 병들어도 온 몸이 앓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어떤 말단의 어떤 사람이 하나 죄지으면 그 죄짓는 것을 알든지 모르든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 죄 짓는 것을 인해서 온 교회를 하나님이 치십니다. 치시고 축복을 안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새끼손가락 이것 하나 병들면 온 전신이 여기에 신경을 기울이기 때문에 고통을 앓고 이것을 치료하려고 애를 쓰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뭐 하나 그리 되면 어데 그런 일이 생겼는가 서로서로 살펴서 그런 일이 있으면 그런 것을 다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9. 믿음에 이르지 안할까 두려워하고

히12:15 후반절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쓴 뿌리가 나서 많은 사람을 더럽힐까 두려워하고, 사람이 믿음에 이르지 안할까 두려워하고, 모든 사람 가운데 믿음에 이르지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믿음에 이르지 않는다는 것은 예수 믿기야 믿습니까? 믿지마는 하나님이 합격하는 그 믿음에 이르러야 믿음에 이른 것이라 말입니다. 항상 공부해야 낙제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이 세상 것 고시시험 친다고 마누라 배를 쫄쫄 곯리면서, 시험 쳐서 합격되면 내가 검사 될 것이고 판사 될 것이고 못되면 서장 될 것이고 구청장 될 것이니까 참고 견뎌라. 이러지만 시험 쳐야 만날 낙제입니다. 그러면 시험 공부한다는 것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낙제하면 공연히 비용만 들였고 희생만 했으니까 손해입니다. 시험이라 하는 것은 합격이 돼야지 합격 안 되면 준비하는 것이 전부 손해뿐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믿음도 하나님이 ‘합격!’ 하는 거기에 도달해야 되지 거기에 도달하지 안하면 전반이 손해지 유익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10. 한 몸의 지체

그러므로 한 몸의 지체이니까 남을 고자질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안 죽을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손에 요만한 무슨 헌데가 하나 앓아서 있는데 그것이 온 몸이 보고 이것이 뭐인고 보자, 만일 그것이 나환자 병이면 처음에 조그만 하게 시작합니다. 나환자병은 그 병이 본래부터 나환자 된 사람은 별로 없고 다 전염병입니다. 그 병균은 아주 약한 균이라서 전염이 잘 안 되는 균인데 햇빛만 보면 죽는 균이지마는 몸에 상처가 있으면 그만 들어가면 빨리 번식을 합니다.

한번 조그매 그러면 그래 있으니까 안됐다 해서 붕대를 붙이고 또 이거 안 됐으니까 또 붙이고, 이래서 나중에 붕대 커다랗게 붙이면 보기 싫으니까 처음에는 쪼그만 하게 하나 붙였지마는 요놈이 또 요쪽에 톡 불켜서 또 하나 붙여야 되겠고, 나중에 여러 개 붙여 있으면 그거 문둥이인 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문둥이니까 문둥병으로 치료를 해야 되지 그거 치료 안 하면 전신이 문둥이 다 됩니다. 한 군데 딱 요기 돼 있는데 요기 한 군데 되어 있으면 요것 문둥병 치료 못할 것 같으면 진찰해서 팔을 끊어 버려야 됩니다. 팔 이것 끊어 버리고 전신이 안 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이것 모양으로 한 군데 병이 들어서 있으면, 주일학교 반사든지 권찰이든지 평신도든지 그것 학생들 가운데 그런 것이 있다든지 그런 것이 있으면 그것이 무슨 병이든지, 어른이든지 아이든지 있으면 그것을 우리가 살펴서 그것을 자꾸 치료하도록 애를 쓰고, 치료하도록 애를 쓰는 것은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 말입니다.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해서 치료하도록 애를 쓰고, 그것 안 되면 끊어내 버려야 됩니다. 그거는 안 믿는 형제로 취급해서 버리라 했습니다. 그런 것을 출교시켜 버려야 됩니다.

어제 어떤 사람도 와서 그것을 말합니다. 이것 목사라 하는 것은 도무지 그것을 모르고 있는데 밑에 있는 교인이 “이것 이래서 이렇고 이렇고 해서 그것을 이거 해서” 그러면서 또 “이것 말하면 혹 나중에 조사하면 제가 가서 말한 줄 알면 당장 야단날 터이니까 말하지 말고 이것을 좀 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내가 말 안 하고 교역자회 때 말할 것이다.” 그래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의 지체이니까 그런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고쳐야 됩니다. 서로서로 발견하고 또 서로서로 치료하고 이래서 우리가 다 깨끗해져야 되지 깨끗지 안하면 안 됩니다.

12. 하나님이 돈 주시는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돈 주시기는 문제 없습니다. 하나님이 돈 주시는 그까짓 것이야 하나님이 아주 쉽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으셨는데 돈 주는 것 그까짓 것이야 문제가 뭐 있겠습니까? 돈을 주시면 돈 가지고 죄를 짓기 때문에 안 된다 말입니다. 돈 있으면 그 사람 버려 버립니다.

돈이 있을수록 그 사람이 더 하나님 두려워하고 더 겸손하고, 돈이 있을수록 나에게 이와 같이 주셨으니 이것 가지고 어떻게 나 혼자만 자꾸 사치나 하고 이까짓 것으로 할 것이 아니라 이것 가지고 사람 구원하는데 써야 되겠다.’ 이래서 돈을 줄수록 그 사람이 점점 좋아지고 돈을 줄수록 그 사람이 점점 착한 일을 해서 복을 많이 만들고 그러면 왜 돈 안 주겠습니까?

13. 하나님이 평안 주시는 것

평안도 그렇습니다. 머리를 쥐어 박혀서 숨을 못 쉴 그런 여자 그런 것은 그런 남편에게 가서 일생동안 끌려 돌아다니며 고생을 해야 됩니다. ‘저거 참 안 됐다. 저거는 좀 안 그랬으면 좋겠다’ 이런데 하나님이 일시 동안 그 남편을 어떻게 해서 자유가 있으면 그것이 돌아다니면서 오만 짓 다 하고, 오만 개망나니 짓 다 하고, 남의 간섭 다 하고, 불량 다 지기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호랑이 같은 남편을 데려다가 딱 쥐여서 또 골탕을 준다 말입니다.

남자들도 이러면 아주 갈가지 같은 그런 마누라를 줘서 골탕을 먹이고, 그리 안 하면 사업에 골탕을 줘 먹이든지, 그리 안 하면 돈을 떼이게 해서 골탕을 줘 먹이든지, 골탕을 줘 먹는 것은 우리가 꼭 범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본론)

1. 교인들의 병

오늘 아침에 이 설교 하는 것은 이 말씀을 내가 세 시에 일어나서 기도하면서, 이것 우리 교인들이 병이 들었는데 무엇이 병이 들었는지 내가 참 도무지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 이것 진찰을 잘못해서 이것을 보면 다 알고 이래야 될 터인데 보고 잘 모른다 그 말입니다. 또 짐작은 있지마는 짐작을 하는 것은 또 하지마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또 치료도 잘 못 합니다. 만일 치료하면 물고 달라 들기 때문에 그만 그 치료고 뭐이고 이래 원수가 돼 버리기 때문에 헛일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그것도 못 하지, 이래서 이것 때문인가? 이거 아무래도 사람이 자라야 되겠다, 이래서 이제 오늘 아침에 설교하려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2. 믿음이 자라가야 되겠다

아무래도 우리의 믿음이 자라가야 되겠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새사람이 자라가야 되겠고 믿음이 자라가야 되겠습니다. 자라가는 데는 제일 중요한 것 몇 가지 있으니까 자라가는 데에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 제일 중요합니까? 자라 가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우선 살아야 되겠다 말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돼야 됩니다. 연결이 돼야 되니까 자꾸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1) 첫째는 주님의 사활의 대속 일곱 가지 생각하는 것

예수님의 사활의 일곱 가지 대속을 자꾸 생각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일곱 가지를 가진 나는 예수님의 것,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의 것은 내 것. 이래서 둘이 합해서 살라하는 이것만 자꾸 생각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하고 연결돼서 그 생명이 튼튼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꾸 안 합니다. 그것을 안 하니까 우리가 자꾸 망합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일곱 가지 대속은 내 것, 일곱 가지 대속을 가진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의 것은 내 것, 내 것은 주님의 것으로 살 것. 이래야 이것이 생명 됩니다. 이 생명을 가진 자에게 무엇이 필요하냐? 생명 가진 자에게는 제일 필요한 것이 뭐입니까?

2) 둘째로 기도하는 것

살았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뭘 보고 압니까? 살았는가 죽었는가 보려면 뭘 보면 알지요? 숨 쉬는 것 보면 압니다. 그러면 우리 기독자의 신앙생활에 숨 쉬는 것은 뭐입니까? 기도입니다. 숨 안 쉬면 죽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3) 셋째로 성경공부 하는 것

안 먹으면 안 됩니다. 자꾸 먹어야 되지 안 먹으면 허기져서 절단나지 않습니까? 안 먹으면 죽습니다. 먹는 것은 무엇이 먹는 것이냐 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을 먹는 것이 우리 양식입니다. 이러니까 성경 공부도 하고 설교 재독도 해야 합니다.

4) 넷째로는 활동하는 것

활동 안 하면 안 됩니다. 활동 안 하고 먹기만 하면 병신 돼 죽습니다. 안 먹어도 죽고, 활동 안 해도 죽고, 숨 안 쉬면 죽어버리고, 생명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생명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숨 쉬는 것이고, 또 셋째로는 먹는 것이고, 또 넷째로는 활동하는 것 곧 운동하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것이 무엇이 운동하는 것이냐 하면 내가 말씀대로 행하는 것, 말씀대로 행하는 그것이 운동입니다. 행하는 것이 운동입니다. 그것이 전도가 운동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 믿는 일 하는 것, 예수 믿는 일 가운데에서 첫째는 뭐이냐 하면은 자기가 빛이 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비춰 주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운동하는 데에 제일 수입 많은 운동이 무슨 운동이냐 하면 전도 수입이 제일 많습니다.

전도는 자기가 공장에 출근하면서도 ‘오늘 회사 출근을 알뜰히 해서 월급이 점점 올라가고 하나씩 계급이 올라가서 월급을 많이 받아서 잘 먹고 살아야 되겠다’ 하는 그 사람이 있고, 또 내가 지금 출근하는데 이 모든 사람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출근하면서 `모든 사람이 나를 예수 믿는 사람으로 주목해 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빛을 나타내야 된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는 그 중심에서 지금 아침에 일찍 시간 됐으면 딱 갑니다. 출발해서 누구보다 먼저 나가서 앉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출근도 하고 또 일할 때도 나는 일만 주인에게 잘 보일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예수 믿는 빛을 보이기 위해서, 예수 믿는 빛 보이면 다른 사람들이 그 좋은 빛 보면 믿을 사람이 생겨난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전도하기 위해서 일하고, 다른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출근하고, 참는 것도 구원하기 위해서, 말 안 하는 것도 구원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도 구원하기 위해서, 협잡 안 하는 것도 구원하기 위해서, 일찍 출근하는 것도 구원하기 위해서, 안 쉬고 일하는 것도 구원하기 위해서, 언행심사의 전 생활을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수입 있는 활동입니다. 운동 중에는 그 운동이 제일 좋습니다.

(결론)

1. 네 가지를 구비하면 자꾸 자라간다

그러면 우리가 자라가는 데에는 몇 가지가 필요하다고 배웠습니까? 네 가지가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이 사람은 보니까 활동을 안 하고, 이 사람은 활동을 하면서 도무지 먹지를 안 하고, 이 사람은 먹는 것도 하는데 숨을 안 쉽니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배운 것 네 가지 배웠습니다. 네 가지를 구비해야 되는데 네 가지를 구비 안 하면 안 됩니다. 이제 알았습니까? 그러면 이 네 가지 구비해야 되는데 지금 오늘 아침에 배우고 난 다음에 ‘이제 나는 무엇이 모자란다 이것을 해야 되겠다.’ 시작해서 네 가지가 구비하게 되면 자꾸 자라갑니다.

2. 자라가면 모든 것이 다 형통

자라가면 짐을 많이 질 수 있습니다. 자라가면 조그만큼이라도 더 질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는데 자꾸 자라가면 책임을 많이 지우고, 책임을 많이 지우면 보수가 많이 오고 수입이 많고, 모든 것이 다 형통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설교 : 백영희 목사(1986. 12. 2. 화 새벽)
편집 : 김반석 목사(201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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