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계산과 16가지 구속

2013.02.20 22:13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주님의 계산과 16가지 구속
선지자선교회
본문:(마25:19-21)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서 저희와 회계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1. 주님의 계산

우리는 항상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에 크나 작으나 그 일에 대해서 주인이신 주님으로 더불어 계산하는 이 계산이 있다는 것을 기억을 해야 됩니다. 그저 잘했든지 못했든지 하고 지나가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주님의 계산이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는 일 그것은 전부 악입니다. 제가 주장해서 되는 것은 악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 마음속에 넣어 주셔서 그것이 우리 소원이 되게 해서 하나님이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행동하는 것은 자기가 스스로 자기 소원대로 욕심대로 일하는 행동이 있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켜 우리로 하여금 그 일을 하도록 맡기시는 일 있고, 두 가지 있습니다. 제가 발동해 가지고 하는 일 있고, 주님이 우리 마음에 성령으로 감동시켜 우리 마음을 발동시켜서 하는 일 있고 두 가지밖에는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발동시켜 하면 그 일을 잘해야 되는데 그 일을 할 때는 언제든지 그 일을 맡기신 주님이 일하고 난 다음에는 서로 계산하는 계산이 있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2. 주님이 맡기신 일

우리가 주일학교 반사 노릇하는 것도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서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그저 자기 마음에는 자기가 하고 싶고 누가 권면해서 하는 것 같지마는 실은 따져 보면 주님께서 각자에게 이와 같이 인정하시고 맡기신 것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일을 할 때에는 ‘주인이 돌아와서 저희와 회계할새’ 회계, 계산. 반드시 맡기신 일에는 계산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고, 계산할 때에 이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열 달란트를 가지고 와서 ‘다섯을 맡겼는데 남겨서 열을 만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주인이 거기에 대해서 말하기를 21절에 ‘이르되 잘하였도다.’ 그러면 우리가 맡은 일을 하고 나서 계산할 때에 잘했다 잘못했다 반드시 주님의 그 판단이 계십니다.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 너는 충성되다 너는 불충하다 하는 하나님의 판단이 납니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기리니’ 그러면 또 이렇게 작은 일을 맡았다가 큰 일 맡는 것이 주님이 큰 것을 맡겨 줘야 되지 제가 욕심 부려 큰 것 맡을라 해야 큰 것이 안 됩니다.

주님이 차차 학생도 적은 수를 맡기더니마는 많은 수를 맡겨서 차차 차차 학생이 불어나갑니다. 또 권찰들도 식구가 불어나갑니다. 또 목사도 교인들이 불어나갑니다. 이래 나가는 것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많은 것을 맡겨야 되지 제가 차지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것은 죄 아래 있는 것이지마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늘나라의 것, 이는 마귀가 손도 대지 못하는 하나님만이 주권하고 계시는 것인데,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는 것은 한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된 한 사람은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무한히 큽니다. 이런데 이런 귀중한 것을 제가 가지고 싶으면 가지고 또 말고 싶으면 만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가 힘쓰면 주일학교가 올라가고 안 쓰면 내려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맡기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주님이 맡겨야 되지 안 맡기면 안 됩니다. 암만 제가 무슨 어떤 일 한다고 해도 그것 다 소용 없습니다. 그것은 다 쭉정이 되고 도리어 지옥의 자식이 되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주님이 맡겨야 됩니다. ‘많은 것을 너희에게 맡겨 주겠다’ 뭘 하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이제는 내가 많은 것을 너에게 맡겨 주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이러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에 우리가 참여해서 우리가 기뻐지는 것입니다.

3. 주님과 서로 계산할 때에 어떻게 되나?

그러면 자기가 일을 해보면 이 순서를 생각지 아니하고, ‘주님이 내게 맡겨 주신 이 일을 내가 알뜰히 내가 충성되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알뜰히 하면서 주님과 반드시 계산대는 일이 있는데 그때 주님 만날 때에 ‘잘하였다’ 하실 것인지 ‘잘못했다’ 하실 것인지, ‘착하다’ 할 것인지 너는 ‘악하다’ 할 것인지, ‘충성되다’ 할 것인지 너는 ‘게을하다’ 할 것인지?

이래서 당신이 나에게 이제 많이 맡겨 주시면 내가 많은 것을 맡을 수 있고, 맡은 것도 이 달란트 한 냥 중 맡긴 자와 같이 빼앗아 버렸다 말이오. 빼앗으면 뺏긴다 그거요. 제가 반사 노릇 하다가 반사하기 싫어서 안 하니까 제 딴에는 제가 안하는 것 같지마는 주님이 뺏들어 버렸어. 뺏드니까 제가 뺏겼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주님과 더불어 계산하는 이것을 기억하고, 주님이 나에게 맡겨 주셨으니 여기에 대해서 잘하면 주님이 ‘잘했다’ ‘착하다’ ‘충성되다’ ‘네가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내가 너한테 맡기겠다’ 이리 되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속에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에게도 기쁨이 충만한 사람도 있고, 책망 받아서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소? 한 주일 지나면 께꾸름하고, 심방하고 돌아오면 께꾸름하고, 주일학교 가르치고 나면 께꾸름하고, 주일이 지나가면 께꾸름하고, 아주 기쁘고 즐거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서 나오는가? ‘주님이 나를 피로 구속했는데 나에게 맡기신 이 일을 주님과 서로 계산할 때에 어떻게 되나?’ 이것을 생각하고 알뜰히 충성되게 해서 이제 자기의 마음에 기쁨이 충만한 것은 주님이 ‘잘하였다 착하다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기겠다’ 이렇게 주님이 하시니까 점점 더 많은 것을 맡기시고 더 큰 것을 맡기십니다. 그러면 기쁘고 즐겁습니다. 기쁘고 즐거워야 자꾸 부흥이 됩니다.

4. 구원의 본질 5가지와 구원의 본성 5가지와 행동할 것 6가지

요새 하나님이 가르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학생들이 꼭 자기가 가르친 학생은 외워야 할 것입니다. 여러 주일 계속하는데 그것 외우지 안하면 소용없습니다. 외워야 되지. 우리 구원의 본질이 몇 가지입니까, 본질이 다섯 가지. 본질이라 말은 바탕이라 말이오. 근본이라 말이오. 또 우리 구원의 본성이 뭐입니까? 몇 가지입니까? 본성이 다섯 가지. 또 우리가 지금 행동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

1) 구원의 본질 5가지

하나님의 목적, 예택, 그것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무한하심을 가지고서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만들려고 전부를 다 기울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충만하신 하나님이 그 전부를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다 기울이신다는 것 이것 얼마나 놀랄 일입니까? 이것을 새기지 안하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다 그거요.

일국의 대통령이 자기에게 있는 것 다 기울인다고 해도 기울이면 이 굉장하게 될 것인데 하나님이 나 위해서 다 기울인다는 것 이것을 생각해야 이제 뛰지. 이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을 내가 뛸 때에 온 우주와 만물이 다 복종하지 안하고 어떻게 할 것입니까? ●하나님의 목적인 예택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했습니다. 이것을 우리를 위해서 예정했고,  ●우리를 위해서창조했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과 사람 ●신인양성일위가 죽으시고 살으시는 이 일을 했고,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이것이 우리 구원의 바탕입니다.

2) 구원의 본성 8가지

또 주님이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죄에서 해방 자유, ●사망에서 해방 자유, ●마귀에게서 해방 자유, 이 자유가 얼마나 큽니까? 자유했으니까 이것 믿으면 돼. 자유했으니까 우리가 자유하면 돼. 대신 행하셔서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의 공심판에 통과의 의의 자유, ●하나님과 우리가 화친돼서 부자의 관계를 맺는 것 우리 힘으로 안 돼요. 주님이 화목의 제물이 되셔서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의 본성이라.

이것이 전부 하나님 중심이라. 본성인데,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믿으면 돼요. 본질과 본성은 믿으면 돼요. ‘이게 됐다.’ 우리가 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 본질이 다섯 가지 본성 다섯 가지가 하나님께서 다하셔서 우리에게 주셨다. 이 다섯 가지의 하나님이 주신 대속의 구원을 받아 가지고 있다. 받아 가지고 있는 줄만 알면 됩니다. 믿으면 됩니다. 믿으면 거기서 나옵니다.

믿고 우리가 행동할 것은 뭐이냐? 우리가 과거에는 마귀 그놈에게 향해서 그놈에게 머리 숙였었는데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는 자가 돼 가지고서 완전한 생명을 줬어. 하나님을 향해 사는 완전 생명 이것이 중생이라. ●하나님을 향해서 완전 생명의 중생을 주셨습니다. 중생을 우리에게 줬지, 또 이제 하나님을 향해서 ●진리로 시간마다 영생하고 ●영감으로 시간마다 영생하는 이 세 가지는 우리 자체에게 속한 것이고, 우리가 행동할 것 이 세 가지 행동하고 우리 자체는 어떻게? 우리 자체는 이 세 가지로만 움직이면 됩니다. 이 세 가지로만 새생명 얻었기 때문에 새생명으로 우리가 살아야 됩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나는 새생명으로 영생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나는 새생명으로 살아났으니까 나는 피로 살아야 되고, 영감으로 살아야 되고, 진리로 살아야 되는 완전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러면 이 생명을 나는 가졌습니다. 이 생명 가지고 시간마다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면 됩니다. 이것은 내가 할 일이라.

3) 구원의 본분 3가지

또 그 다음에 세 가지 할 일은 뭣이냐? 나는 ●제사장이라. ●선지자라. ●왕이라. 제사장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조화를 붙여서 완전히 화합시키는 것이 제사장의 그 직책이요, 선지직은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피조물들에게 주실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전해 가지고서 전하는 뜻을 받아서 그대로 행하면 그 실물이 되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주시는데 어떻게 주는가?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면 피조물이 그 알려 주는 뜻을 그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충만이 자기의 것이 되어 지는 것이라 말이오.

이 선지직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갖다 주시는 무슨 직책이라요? 무슨 직책? 이것 또 다 잊어버렸어. 운반직! 운반직!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갖다 주는 운반직이라, 운반직! 또 제사장은 무슨 직입니까? 왜 벙어리라? 큰 소리 해 봐. 중보직은 뭐 그것도 중보직이라 하면 다 들어가는데. 화친시키는 화친직이라, 화친직.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를 서로 이렇게 화합해서 화친을 시키는 것이 제사장이라. 예수님이 그것 했는데 이제 우리가 이제 이 세 가지 우리에게 직책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큽니까? 이러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지옥에 있으면서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라 시인하여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했지. 이러니까 모든 피조물이 우리 아니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요. 이러니까 우리가 중보자라.

중보자라 하면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이 다 중보직이기 때문에 거게는 제사장직은 뭣이냐 하면 화합시키는 화친의 직책이라, 화친의 직책.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갖다 주는 운반 직책이라, 운반 직책.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 전할 때, 이렇게 해라 전하면 그 사람이 그렇게 하면 그만 됩니다.

네가 물질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라 하는 대로 하면 그만 물질이 부자 돼. 네가 이 권세에 대해 이렇게 해라 하는 대로 하면 그만 권세가 큰 권세가 돼져. 이런 영광스러운 이것을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돼! 세상에 이런 직책을 가진 자가 가서 텔레비전 보는 학생에게 ‘야! 이것을 제가 새겼으면, 야, 지금 네가 지금 무슨 시간인 줄 알고 네가 그러고 있어 있기를?’ 뭐 세상에 어떤 뭐 권세 있는 게 해도 다 때려서 깨뜨릴 수가 있다 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우리 직이 뭐인데?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입니다.

왕직은 뭐입니까? 단일 통치인데 하나님이 통치하는 그 통치를 내가 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통치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뜻대로만 움직이면 그 사람이 영원한 왕권을 지금 마련하고 있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걸 깨달아야 돼요.

5. 16가지를 깨닫고 학생들에게 외우도록

깨닫고 학생들에게 어쩌든지 외우게 해요. 자꾸 외워서 속에, 지금은 주입 시기이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서 외워 놓으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외워 놓으면 그게 지금은 내버려도 가다가 때가 되면 나옵니다.

이 열여섯 가지가 나오면 나와서 들어서 ‘모든 존재는 나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전개되는 모든 순서가 나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셨다. 하나님의 전부를 나 위해서 기울이시기로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셨다.’ 얼마나 큽니까? ‘하나님이 나 위해서 하나님이 피조물 되어서 땅위에 오셨다. 도성인신 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되 나를 위해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고 나를 위해서 또 부활까지 하셨다.’ 이렇게 이 사실을 깨달으면 자기 속에 불이 나온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되고 학생들을 가서 전해야, ‘아무래도 이것 오늘 모아놓고 이것 가르쳐야 되겠다. 이것 안 가르치면 큰일 나겠다.’ 큰일 나지 않습니까? 이런 보배를 저희들이 모르면 헛일이라. 믿음이 뭐이야? 믿으면 돼. 알고 인정하면 그대로 행하면 믿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헛일한다 그거요. 깨닫지 못하면, 학생들은 이것 해석을 해 줘야 그것들이 몰라요. 모르니까 여러분들이 알고 그들에게 가르치면 가르칠 때 해석해 주지 말고 자꾸 외우도록 해. 외우게 해요.

6. 어머니의 음식과 소화

어머니가 음식을 먹고, 어머니가 음식을 먹고 소화가 돼 가지고 아이를 먹이면 아이 그거는 젖만 먹지마는 어머니 먹은 것이 다 그리 갑니다. 어머니가 새파란 채소를 먹고 젖을 먹이면 젖이 희요 푸르요? 젖이 흽니까 푸릅니까? 흽니다.

생전 이놈은 죄악이 많아 놓으니까 젖이 안 나와. 꼴좋지. 어찌 됐든 간에 젖이 안 나오니까 이것 전부 인공적으로 이와 같이 먹이고 있지 그게 젖이 안 나오는 것이라. 어미는 젖이 나와 가지고 젖으로 새끼를 먹여야 되는 건데, 젖으로 새끼 먹이지 않으니까 그만 윤리가 다 끊어져 버리고 말아요.

선생님들이 다 알고 가르치면 그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는 그냥 다 같은 말씀 같지마는 깨달은 대로 이만치 깨달은 반사가 가르치면 이만치 깨달음이 속에 들어가고, 이만치 깨달은 반사가 가르치면 이만치 깨달음이 들어가고, 이만치 깨달은 반사가 가르치면 이만치 깨달음이 가고 선생들이 깨닫고 믿는 대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그거요. 이걸 알아야 돼요.

7. 주일학교 예배시간

지난 주일에는 주일학생이 내려가서 우리가 박수했습니다. 왜? 나는 내려가기를 원했거든. 왜? 이 주일학교 예배 시간을 게을해서 너무 일찍 하니 삼십 분 늦게 하자. 이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해. 그것을 고쳐야 되겠는데 그래서 할 수 없어서 ‘지난 주일에 학생들이 내려가면 고치기로 하고 올라가면 안 고치기로 했는데 하나님 앞에 나는 ‘당기는 것이 옳거든 내려가게 하시고 또 그대로 하는 것이 좋거든 올라가게 하시고’ 그랬는데 내려갔거든.

이제 오늘은 종전과 같이 하기는 하지마는 오늘 광고해서, 오전예배 때 광고해서 예배 시간 전부 삼십 분 당깁니다. 어찌됐던 간에 안일주의로 게을만 자꾸 이래 부려 놓으니까, 그리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랬으니까 가서, 충성은 뭐이요? 자꾸 학생들을 데려오는 그것보다도 주님을 보고 해요. ‘주님이 내가 이러면 좋아 하시겠나 저러면 좋아하시겠나?’ 벌써, 지금 몇 시입니까? 다섯 시니까, 다섯 시 반 됐어요? 다섯 시 반 돼 갑니다.

이러니까 다섯 시 반 되니까 다섯 시 반에서 반시간 기도하면 여섯시. 여섯시인데 아홉시에 시작하니까 몇 시간입니까? 세 시간. 세 시간을 가서 떨어. 세 시간을 그 골목에 가 떨고 있어. 가만히 서 떨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학생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문을 이거 안 열었으니까 또 가 가지고 문 앞에 가서 또 기도하고 ‘어짜든지 문을 열게 해 주옵소서’ 이러다가 이것 아무래도 시간 걸려서 안 되겠으니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자꾸 이러는 거라. 여기도 아직 안 깼으니까 이리 가고 저리 가고 이러다가 ‘이것 문을 열어도 노하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이러면서 문을 두드리면, 한참 기도 많이 하고 기도하면 문을 열어 준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네가 그렇게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충성하니 내가 너에게 주겠다’ 하면 돼.

‘네게 주겠다. 많은 것으로 주겠다.' 하나님이 줘야 되지 안 주면 제가 돼요? 제가 제 힘으로 열심히 하면 끌어올 수 있다 하는 그것은 인본이라. 못써, 안 돼. 하나님은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한테 주면 네가 받고 네가 나한테 충성하고 잘하고 알뜰히 하면 네가 너에게 맡겨서 맡겨 주는 것이지 네 까짓 것 도적질 하는 것 모양으로 차지할 수가 있는 줄 아느냐?’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요.

8. 나 하는 일에 주님이 감동받아야

이러니까 충성, ‘하나님이 이러면 기뻐하실까?’ 자꾸 이래 보면서 ‘주님이 나를 보시는데 이래야 주님이 기뻐하시겠느냐 저래야 기뻐하시겠느냐? 이래야 칭찬하시겠느냐 저래야 칭찬하시겠느냐?’ 주님이 감동받아야 돼요. 나 하는 일에 주님이 감동받아야 되니 ‘이래야 감동받겠나? 저래야 감동받겠나?’ 주님이 감동받도록 하면 주님이 감동받아. 주님이 감동받아야 우리에게 해 주시요. 감동 안 받으면 안 돼.

9. 자꾸 기도해야

이러니까 여섯시부터 가서 자꾸 거기서 기도하지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자꾸, 그러니까 그때부터 학생들에게 자꾸 가서 깨울려고만 애를 쓰지 마. 기도해. 가서 기도하고 가면서 오면서 기도하고 자꾸 이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해 주십니다.

‘내가 암만 해야 안 됩니다. 당신이 붙여 줘야 됩니다. 당신이 인도하셔야 됩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서 중생시켰으니까 그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학생 속에서 역사해서 그 속에 있는 마귀를 다 쫓아내게 해주옵소서. 미혹을 쫓아내게 해주옵소서. 악의 세력을 쫓아내게 해 주옵소서. 주위와 환경의 모든 악의 세력을 주님이 물리쳐 주옵소서.’ 이래야 자유를 합니다.

‘나오게 해 주옵소서.’ 자꾸 이래 기도한다 말이오. 그래야 하나님이 일할 재미가 있고 또 하나님이 일하셔야 되고, 나도 이것을 알아야 배짱이 나오고 담력이 나온다 말이오. 그렇다고 해서 불량지기면 안 되지마는 속에는 하나님이 내 배경이기 때문에 뭘 두려워해?

10. 믿으면 된다

이러기 때문에 조막대기 같은 사람이 일본나라하고도 싸우고 공산주의하고 싸울 때 조금도 요동치 안하고 담대히 나가는 건 뭣이냐 하면 하나님이 자기 배후에 같이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몇 가지를 믿으면 됩니까, 열여섯 가지 구원에서 몇 가지를 믿으면 됩니까? 열 가지 믿으면 돼. 또 우리가 열심히 할 것은 뭐입니까, 여섯 가지라. 세 가지는 내가 그렇게 살아야 되고 세 가지는 내가 그렇게 행동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것을 깨달으면 불이 일 것이라. 이러면 학생들 가르칠 때 이것을 자기가 알면 학생들에게 고함을 질러도 관계없습니다. 고함을 서로 지르면 나는 한 마디도 못 듣겠는데 학생들은 보니까 다 알아. 선생이 속에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학생들에게 가지 믿음 가지고 안 하면 저거 선생은 여기서 가르치는데 저 반사 선생님이 힘있게 가르치는 거기다 귀를 기울여서 그리 듣고 있습니다.

설교: 백영희 목사(1987. 11. 8. 주일새벽)
편집: 김반석 목사(2013. 2. 20)

(주일학교 공과)

본문 : 베드로후서 1장 4절
제목 : 16 가지 구속

○ 구원 근거 본질 5 가지

1. 하나님의 목적인 예택 구원.
2.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예정 구원.
3.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창조 구원.
4. 도성인신하신 예수님 구원.
5. 신인양성일위의 사활 구원.

○ 건설하여 주신 자체 구원 본성 8가지

1. 죄에서 해방 자유 구원.
2. 사망에서 해방 자유 구원.
3. 마귀에서 해방 자유 구원.
4. 하나님 공심판 통과 하나님의 의 구원
5. 하나님과 화친된 아들 생명 구원.
6. 하나님을 향한 중생 구원.
7. 진리 영생 구원
8. 영감 영생 구원.

○ 구원 기업 본분 3가지

1. 제사장 직분 구원.
2. 선지자 직분 구원.
3. 왕 직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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