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선지자선교회
본문: (누가복음 9장 24절-27절)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1. 자기 목숨이냐 주님이냐

24절은 자기 목숨이냐 주님이냐 둘 중에 어느 것이냐 하는 것을 그 비중을 가질 때에 사람들은 자기 목숨에 중량을 더 크게 두기 쉽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생명에 대해서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생명보다 주님을 더 크게 중량 높게 생각을 하고 행동하면 그 생명은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사람들이 재산이니 지위니 권세니 행락이니 이런 것을 다 귀중하게 평가합니다. 그러나 자기 목숨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돈이든지 권세든지 일류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것이든지 다 좋지만 자기 생명과 둘이 비교될 때에는 그런 것들 다 집어던지고 자기 생명을 제일 귀중히 여겨서 생명으로 자기는 집중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보다 생명이 제일 귀중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이제 사람이 제일 귀중한 생명이냐 주님이냐 둘 중에 어느 것이냐? 네가 생명을 주님보다 더 중하게 여겼으면 네 생명 네가 간수하지 전지전능의 주권의 주님께서 네 생명을 책임 질 수 없다. 그러나 네가 제일 귀한 네 생명보다 주님을 더 귀중히 알고 믿고 행동하면 주님은 네 생명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다 하는 말입니다.

2. 주님은 사람들이 믿는 대로 그에게 역사

그러면 주님이 책임지시면 정한 생명이 생명의 때가 됐으면 그것은 가야 되는 것이지 정한 생명의 때가 되기 전에는 아무것도 해하지 못합니다. 이러기 매문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나 다니엘이나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생명보다 주님을 더 귀중히 여겨서 생명이 어찌 될지라도 바로 주님의 명령은 어길 수 없다 해서 생명보다 높이 평가했기 때문에 이것이 주님을 바로 믿는 바라보는 정신이요 성질이요 그 방편이요 행동이기 때문에 주님은 그에게 역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사람들이 믿는 대로 그에게 역사하십니다. 안 믿는 자에게는 당신이 역사할 수 없고 주권자로 믿는 자에게는 주권자로 그에게 역사할 수 있고, 저의 생명으로 믿는 자에게는 생명으로 역사할 수 있고, 돈 천 원만치도 안 믿는 자에게는 천 원만도 못한 역사나 할까 그보다 큰 역사는 할 수가 없고, '믿는 대로 되리라' 믿는 대로 하나님은 대우하고 또 믿는 대로 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인 것을 말씀합니다.

3. 세상 것을 얻기 위해서 자기를 빼앗김

또 25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하는 말씀은, 사람들이 세상 것 얻기 위해서 자기를 빼앗기는데, 자기를 도적맞게 되는데, 자기를 잊어버리게 되는데, 세상에 있는 것들을 얻기 위해서 자기를 잊어버리게 되는데, 잊어버린다 말은 도적맞았다 말이요 또 아주 완전히 망각해 버렸다는 말이요. 실지로 잃는 것도 잃고 여기서는 지각에서 망각해 버릴 것을 가리켜서 잊어 버렸다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여기 자기는 '온 천하를 얻고도' 온 천하를 자기가 소유했다 할지라도 자기를 잊어버렸으면 그 사람은 손해 봤다. 그러면 자기는 천하보다 귀하다 그 말이오. 또 사람들이 세상 것을 탐해서 그것 얻기 위해서 그만 자기를 망각해 버린다. 자기는 온 천하보다 가치가 크다.

4. 자기가 어떤 자기인가?

그러면 자기가 어떤 자기인가? 이 자기는 중생된 영생하는 자기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자기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의 모든 것 사망이나 생명이나 모든 것들을 다 차지한 주인공 된 자기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피와 성령과 진리와 영생으로 중생된 참 자기, 하나님의 아들인 자기, 천상 천하 모든 피조물의 대리 주인이 된 자기, 영생한 자기, 전지 전능의 실력을 가진 자기, 완전한 자기, 이 자기는 우주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우주보다 큽니다.

이래서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이렇게 우리가 성경에서 배우고 사람 구원에 힘을 씁니다.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그 생명은 고기덩어리의 생명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고기 덩어리의 생명 그까짓 거야 6,25때도 그렇게 많이 죽었고 지금도 한 사람의 나쁜 생각으로 인해서, 요사이도 광주에 사람 죽은 것에 대해서 시비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누군간가 하나 잘못한 그 못된 죄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 그 죄악의 책임자는 누군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들은 모르고 있으나 하나님은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네가 들어서 이 모든 일을 일으켰고 사람들이 죽게 됐다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거 지금 모르기 때문에 이리 저리 서로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그거요. 또 땅 위에 사람들도 성령의 사람들은 안다 그것입니다.

그까짓 그렇게 가치 없는 생명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을 말합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됐으면 그 사람은 참 생명을 가졌어. 한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연결된 그거는 천하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주인이 귀하지 그의 무슨 가진 소유가 귀합니까? 이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5. 사람이 자기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봉독한 이유는 사람이 자기를 바로 알아야 한다. 자기와 자기 아닌 자기를 바로 알아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뭐인지? 자기가 누구인지? 자기에 대해서 무식하고 혼돈되기 때문에 마귀 이놈은 일생 동안 우리를 이용하고 우리는 그놈에게 완전히 이렇게 존귀한 구원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이래서 자기를 똑똑히 알아야 되는데 자기는 어떤 것이 자기인가? 진리로 살아난 것이 자기요. 그러기 때문에 진리로 사는 자기요. 진리로 살아났기 때문에 그 진리 가지고 삽니다. 진리로 사는 자기, 영감으로 사는 자기, 죄 없이 사는 자기, 의롭게 사는 자기, 하나님과 연결돼서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자기, 하나님을 소망하고 향하는 자기, 이것이 중생된 자기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것이 된 자기요, 하나님의 종인 자기요, 하나님의 성전인 자기요, 하나님의 지체인 자기요, 하나님의 몸인 자기요, 하나님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자기입니다. 이렇게 존귀한 자요. 이렇게 사는 자가 자기입니다. 이렇게 사는 자가 자기요.

이렇게 아는 자가 자기가 아니라 이렇게 알고 이렇게 사는 자가 자기입니다. 이 자기가 이렇게 존귀한 자요. 이것이 자기요. 만일 자기가 이 자로 살지 아니할 때는 참 자기가 살지 않고 자기 아닌 원수가 자기를 지금 마구 독주를 먹여 놓으면 독주에 취해 놓으면 정신없습니다.

6. 자기 중심과 자기 위주의 자기

어떤 내가 책에 보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가 새카만 양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만 술이 취해 가지고 술 먹다가 다른 사람이 옷을 좋은 옷을 벗겨 버리고 횐 옷을 입혀 놨어. 횐 옷을 입혀 놓으니까 이 사람은 술 먹기 전에는 기억이 있지만 술 먹고 난 다음에 기억이 없어. 이라니까 '어느 것이 네고? 네가 어느 게 네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을 가리키면서. 이게 내라고. 검은 옷 입은 게 저이니까 이게 내라고. '너는 이게 네가 아니다. 이 지금 횐 이게 네다.' 이러니까 나는 아니라고 나는 내가 새카만 양복 입었는데 새카만 양복 입은 이게 내라고 이렇게. 그거 잊어 버렸습니다.

이거 모양으로 이제 그만 세상주의 이 세상 욕심에 도취가 돼 놓으니까 중생된 자기 다 잊어버리고 안 믿는 그 사람, 악,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것이 자기인 줄 알고, 중생된 자기는 자기인 줄을 몰라.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면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저만 생각해서 ‘나’ ‘나’ 자기에게 유익되게 하는 그것이 그렇게 하라고 하는 그게 참 자기인 줄 알고 그게 자기인 줄 압니다.

7. 세상주의 인본주의

자기에게 손해 안 가도록 자기에게 유익하도록, 이러니까 그런 자를 만일 책망을 하면 막 달려듭니다. 그자에게 손해가고 중생된 새사람에게 유익되게 하면 마구 달려듭니다. '서울대학 가지 말고 여기 가까운 데 여기도 좋은 대학도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여기서 공부하며 하나님의 도를 공부해라' 하면 '우리 자식이 지금 서울대학 가서 입학할 수 있는데 이런 실력인데 서울대학 가라고 이렇게 말을 권면하지 않고 여기 지방 대학 가라고 이렇게 권면한다.' 저를 죽이는 줄 알고 저를 해하는 줄 알고 눈이 뿔룩뿔룩 해 가지고 뛰하이 해 가지고 싫어한다 말이오. 그게 뭐이요? 그러면 그렇게 하라 하는 것이 그 사람을 해하는 것입니까? 유익되게 하는 것입니까?

'서울대학에 가지 말고 지방대학에 가면서 이 도(진리의 도)를 받아서 네가 도(道)로 하나님으로 부자 되고 믿음으로 부자 되라' 하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유익된 지도요 해된 지도요? 아버지 어머니는 서울대학 못 가도록 한다고 '목사님이 권사님이 뭐 이거 서울대학 가도록 이렇게 하지 않고 어쨌든지 공부를 많이 하라고 이래야 되지 서부교회 목사는 이러다 보면 서부교회는 인제 전부 무식자들뿐이지 지성인들은 없을 것이다' 이러며 지금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반발합니다. 반발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참 자기입니까?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자기, 자기의 원수인 자기 거짓 자기입니까? 그게 참 자기입니까? 그것이 참 자기라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자기를 죽인 원수요 자기 아니라고 아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아이고 손은 잘 든다, 손은 잘 들어. 맞았어. 맞기는 맞았는데 그런 줄 알고 살아야 됩니다. 천하를 얻고라도 자기 잊어버리면 소용없습니다.

왜 사람이 참 자기 잊어버리는가? 이 세상 것 이놈 탐하고 이놈 좋은 줄, 아까 술 먹고 취한 것 모양으로 세상주의 인본주의 여기 도취가 돼서 그만 그것만 있으면 될 줄 알아. 그것이 자기 놀음이요 원수에게 이용당해서 지금 원수 수입 보이는 것이라, 마귀 수입 보이고. 자기 생활은 하나도 아니라. 자기 유익은 하나도 아니야.

8. 십자가 원수의 길

그러므로 그것을 우리가 깨닫고 언제든지 내가 참 나로 살면 그 사는 생활은 전부 영생이요 자기 생활 하면 영생이요. 자기 생활 아닌 원수란 놈이 꼬우니까 술 취한 것 모양으로 자기 아닌 원수가 꾀우니까 원수의 시키는 대로 하는 그것이 자기를 유익되게 하는 것인 줄 알고 자기를 좋게 하는 줄 알고 그러니까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걷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만이 자기에게는 생명입니다. 이러니까 십자가 원수의 길을 걸어. 자기 죽이는 길만 자꾸 걷습니다.

자기 죽이다니? 옛사람을 죽이요? 새사람을 죽이요? 자기 죽이는 생활만 모든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 참 자기를 죽이고 원수만 살을 띵띵 찌워 가지고, 이 서부교회 오면 내가 사장인데 내가 그래도 지금 뭐 교수인데 나를 지금 높여 주지 않고 나를, '이 세상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라.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에 소망 두라 이러니까 부자 안 알아주니 부자 안 알아주는 그 교회는 갈 필요가 없다. 안 갑니다. '아이구 사장님 오셨습니까?' 연보하면 '사장님이 이렇게 연보를 많이 했습니다.' 추켜올려서 높이는 데 그리 갑니다.

그러면 그래 돌아다니는 사람은 옛사람 살찌우는 것이오? 새사람 살찌우는 것이오? 옛사람 살찌우는 것이라고 아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왜 가운데 저 뒤에는 안 들어? 안 들면 뭐 수 있는 줄 알아? 지옥 갈 자만 살을 찌우는 것이라.

9. 도살의 날에 살찌운다

이래서 야고보서 5장에 '도살의 날에 살찌운다' 도살의 날이라 말은 소 잡는데 푸주간 아니오? '도살의 날에 네 마음을 살찌운다. 이제 심판에서 잡아 죽일 심판에서 멸망 받을 것만 살찌운다. 심판에 멸망 받을 것만 살찌운다. 자꾸 심판에서 멸망으로 커 가는 사람 있습니다. 하루 살고 나면 멸망이 더 크고 하루 살고 나면 멸망이 더 크고 그런 사람이 있고, 영생으로 커 가는 사람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지 못하는 자는 예수를 바로 믿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자들 가운데에 바로 믿는 자가 많지를 못합니다.

10. 우리 교역자

이런데 우리 교역자회에도 이러면 지금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세상 좋다고 인간 좋도록 에서 너무 총공회 예수 믿는 거는 너무 딱딱해서 나사를 너무 되게 조우면 나사가 탁 터져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거 어지간 조아야 되지 자꾸 백 목사는 너무 조아 대니까 나중에 터져 버려, 터져서 나갔다. 터져 나간 것이 잘 나갔지 못 나간 것이 아니야.

하나님을 향한 나사는 암만 조아도 지금 다 조우지를 못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 했는데 남은 것 없이 다하라 했는데 아무리 백 목사가 참말로 남은 것 없도록 조아댔을진대야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상을 얼마나 줄 터인데, 내 딴에는 실컷 조운다고 해도 아직까지 헐렁해서 조아지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정신 차려 믿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설교: 백영희 목사(1989. 01. 13  금 새벽)  
정리: 김반석 목사(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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