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

2012.09.09 15:31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
선지자선교회
본문:(요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서론)

1. 구주를 믿는 자는 영생, 믿지 않는 자는 멸망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으면 멸망에서 구출되어 영생하고 또 누구든지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지 아니하면 영원 멸망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반드시 한번 죽고 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 심판에서 예수님 믿은 사람은 영생하는 하늘나라로 옮겨가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영원히 고통 되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2. 나서 죽고 부활 심판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게 하셨기 때문에 사람이 나는 것입니다. 날 때에 제가 남자로 여자로 나고 싶은 대로나지 안하고 하나님이 나게 하시는 대로 납니다. 또 난 사람들은 인류 시조가 범죄한 그 죄로 인해서 다 죽습니다. 사람으로 생겨 난 사람 중에 죽지 않는 사람 없고 다 한번 죽습니다. 난 사람은 제가 죽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또 죽으면 죽음으로 끝나느냐? 끝나지 않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납니다. 수장을 했든지, 토장을 했든지, 화장을 했든지, 짐승들이 다 먹어서 식장을 했든지 어쨌든지 사람은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부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도 죽어 부활하고 믿는 사람도 죽어 부활합니다. 부활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그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심판을 받는데 그의 언행심사의 행위대로 심판합니다.

(본론)

1. 첫째는 ‘네가 예수님을 믿었나? 안 믿었나?’

예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했고, 의의 문제를 해결했고, 하나님과의 관계 문제를 대신 해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것은 인생이 죄 삯으로 멸망 받은 것, 하나님의 입법해 놓은 것을 이행하지 못해서 멸망 받은 것,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 되고 마귀하고 하나 되므로 멸망 받은 이 멸망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세상 구주입니다. 세상 구주로 오셨습니다.

이러기에 그 심판에서 첫째로 네가 예수님을 믿고 왔나 믿지 안 하고 왔나 하는 그것이 심판의 첫째 문제입니다. 믿고 왔으면 행위가 어찌 됐든지 그는 영생하는 하늘나라로 옮겨져 가고, 예수님을 믿지 안한 사람은 저가 왕이든지 어떤 대통령이든지 부자든지 미인이든지 거지든지 병신이든지 할 것 없이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온 사람은 영원한 지옥으로 심판해서 정죄에 옮겨 갑니다. 이 심판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일 큰 심판입니다.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믿으면서 의인 생활 했으면 하늘나라 가서 영생하는 영광이 있고, 예수님을 믿으나 의인 생활 하지 안하고 죄를 마음대로 지은 그런 사람은 지옥은 면하고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그 나라에 영광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에게 제일 문제와 성패가 무엇인가? 사람의 성공이 무엇인가? 사람의 실패가 무엇인가? 사람의 성공은 예수님 믿는 것이 첫째 성공이요, 둘째로는 의인으로 사는 것이 인간 성공입니다. 인간의 실패는 첫째가 예수님 믿지 않는 것이 인간 실패요, 둘째로는 사람이 의인으로 살지 못한 것이 둘째 실패입니다.

그러기에 인간 중에 제일 세상에 왔다가 실패한, 제일 실패한 불쌍하고 가련한 자가 예수님 믿지 않는 자요, 세상에 와서 어떤 그 존귀한 생활을 다 했다 할지라도 예수님 믿지 않고 떠난 사람은 인생으로서 완전 실패자입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가난하고 천하고 어떤 병신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고 세상을 떠났으면 인간으로서 제일 큰 성공은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믿고 난 다음에 의인으로 살지 못했으면 제이 성공은 못 한 사람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을 믿고 의인으로 산 사람이 제일 성공을 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안 믿는 어떤 높은 사람이든지 낮은 사람이든지, 안 믿는 자기 아내든지 남편이든지, 부모든지 자녀든지 친구든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영원한 멸망 가운데에 들어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왕이라도 안 믿으면 영원 멸망 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부강한 사람이라도, 어떤 유식한 자라도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은 다 영원한 멸망 가운데 지금 빠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종교가 많습니다. 예수교 가운데서도 이런 저런 유사한 잡종들이 많습니다. 천하에 종교가 많고 인생 길이 많으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이 외에는 인간 구원의 길은 없다고 하나님이 단언 지웠습니다.

또 예수 믿는 것이 그저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으면 그만 영생은 얻습니다.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으면 영생 얻고 거기다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입법해 놓은 말씀대로 살면 하늘나라의 의의 영광이 있게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멸망 가운데에 그 영이 죽어 있고, 심신도 죽어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고 또 자기의 사랑하는 어떤 가까운 친구나 친척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영은 멸망하였고 육도 멸망 가운데 있는 영원한 멸망을 받고 있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의 죽는 것은 잠깐이나 믿지 안 해서 심판 너머 영원한 멸망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억억억억억만 년 가도 그 멸망이 끝나지 않는 멸망인 것입니다.

2. 둘째는 ‘전도를 들으면 믿고 안 들으면 못 믿습니다’

기억할 것은, 예수님의 이 도를, 예수님 믿으라는 전도를 들으면 그 사람이 믿고 전도를 듣지 않고는 믿는 사람 없습니다. 전도를 들으면 믿고 안 들으면 못 믿습니다.

그러기에 요한복음 5장 25절에는 보면 ‘누구든지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난다’ 이랬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하는 전도를 들으면 전도 들을 때에 그 사람의 영이 살아나고 그 뒤에 마음이 살아나고 몸이 살아납니다. 영이 살아나는 것은 사람들이 모르고, 영이 살아나면 그 뒤에 마음과 몸이 살아나면 행동이 살아나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하는 자가 없으면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면 믿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 걸음으로서는 ‘복음을 전하는 그 발이 가장 아름답다’이랬습니다.

세계에 강대국들의 수뇌가 머리의 회담이라, 정상 회담이라 머리 회담이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것은 다 죽음에 속한 것들이요 땅에 속한 것들이요. 사람의 걸음은 세계를 움직이는 어떤 위인의 걸음보다 ‘예수 믿어 구원 얻으라’ 하는 이 걸음이 제일 가치 있고 복 있고 앞으로 만물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값있는 걸음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는 죽어 있는 부모가 죽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어 있는 부부가 죽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죽어 있는 형제가 죽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고관대작으로 세계 영웅이라 할지라도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죽어 있는 것을 우리가 보고 알아야 합니다. 죽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어 있는 자를 살리는 방편은 ‘예수믿고 영생합시다’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쉬지 않고 전해서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을 우리가 구원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요즘에 오늘 공과도 자기 가까운 친척에게 복음 전해서 그 멸망 가운데서 구출하자 하는 것이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친 공과인데, 나는 나의 가까운 친척은 안 믿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믿습니다. 다 믿으니까 내 가까운 친척은 우리 가까운 이웃의 이웃사촌인데 가까운 이웃으로서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이 제일 내 가까운 친척인데 믿지 않기 때문에 오늘 가까운 제일 가까운데 가서 복음을 전해서, ‘곧 나오겠다’ `다음 주일에 나오겠다' 또 이렇게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떤 지위 어떤 부강을, 어떤 영광을 가졌을지라도 그 사람은 영원한 멸망 가운데에 영은 완전히 죽었고 그 심신이 죽어가는 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루 살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루 살았으면 그만큼 죽었습니다. 오십 년 살았으면 오십 년 죽었기 때문에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런고로 죽은 자를 구원하는 데에는, 죽은 남편을 구원하고, 죽은 부모를 구원하고, 죽은 아내를 구원하고, 죽은 자녀를 구원하고, 죽은 형제를 구원하고, 죽은 친척을 구원하고, 죽은 이웃을 구원하는 데는 다른 것 없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생 합시다’ 이 외에 다른 살리는 법은 없습니다.

3. 셋째는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말씀 하시기를 ‘인생아, 너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니라’ 너는 쨍쨍히 살아 있지마는 오늘이 네 마지막 시간인지 모른다. 인생은 자기의 마지막 시간을 모릅니다.

젊다고 마지막 시간이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건강하다고 마지막 시간이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이 죽음도 있고 젊은 사람 건강한 사람 늙은 사람, 그러기 때문에 늙은 사람과 젊은 사람이 둘이 있을 때에 노인이 먼저 죽고 젊은 청년 저는 뒤에 죽으리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 그런 것입니다. 늙고 젊고 죽음에 그 순위가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생의 종말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내가 믿지 않는 가족을, 믿지 않는 친척을, 믿지 않는 친구를, 믿지 않는 이웃을, 믿지 안하니까 멸망 가운데 죽어 있는데, 오늘은 그러니 내일 복음 전하자, 모레 복음 전하자, 이 일 해놓고 복음 전하자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왜? 오늘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날는지 내가 모릅니다. 또 나도 오늘 떠날는지 모릅니다. 내가 떠나면 그 사람에게 전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 사람이 떠나도 전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가니까 ‘아이 공부가 삼 년 남았는데 삼 년만 내가 이것 하고 난 다음에는 내가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하기 때문에 그래 내가 말했습니다. ‘전하러 온 나도 내가 오늘 세상을 떠날는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전하러 올는지 안 올는지 모릅니다. 형제도 오늘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내일이 삼 년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것입니까? 그라니까 어쩌든지 오늘 주일 나갑시다.’ 이라니까 곧 나가겠다고 그렇게 하고 말았습니다.

또 자녀의 공부 그런 것도 그렇습니다. 자녀 공부 할라고 하지마는 공부하다 세상을 떠날는지, 모든 박사 학위를 다 받아 가지고 이제는 결혼해서 신혼부부가 세상 모든 성공 다 하고 고난 다 겪었었기 때문에 이제는 영광밖에 없다 하고서 신혼여행 가서 여관에서 첫 날 밤에 세상 떠났다 하는 것을 얼마 전에 신문에 여러분들이 보지 안했습니까? 인생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전도하는 것을 뒤로 미룰 수가 도무지 없습니다. 자기 부모가 죽어 있는데 죽어 있는 부모에게 전도를 뒤로 미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우주의 종말을 모릅니다.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온 우주는 다 불덩어리가 돼서 산도 들도 바다도 별들도 다 불에 타서 모든 체질들이 다 녹아져서 원소가 됩니다. 원소가 되면 하늘도 없어지고 땅도 없어지고 다 없어집니다.

원소가 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어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를 만들어 놓으시고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새 하늘과 새 땅 의로운 나라에서 영생하고 세상에서 이리 저리 미루고 믿지 안한 사람은 그는 심판받아 죽어서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형벌 받게 됩니다. 유황불 구렁텅이는 죽는 곳이 아닙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입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만 계속 되는 것이 지옥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전도를 뒤로 미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 사람이나 나나 생명이 하루 더 있을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전해야 되지 뒤로 미룰 수가 없습니다. 또 이 우주의 운명이라는 것이 이것이 남아 있는지 오늘이 끝인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전해야 합니다.

4. 넷째는 ‘내가 급하게 전해야 됩니다’

내가 급하게 전해서 전하면 믿습니다. 그러기에 말씀하시기를 로마 10장 13절 이하에, ‘전하지 아니하면 어찌 들으며, 듣지 아니한 예수를 어찌 알며, 모르는 예수를 어찌 믿으며, 믿지 안하면 어찌 멸망에서 구원을 얻을 수가 있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이 전하는 발이 급하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지 안하면 전할 자가 없다’ 이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아버지에게 전해야 되겠다’ 싶으면 그것이 하나님이 그 아버지를 구원하기 위해서 보낸 것입니다. ‘이 아내에게 전해야 되겠다’ 그 생각이 나는 것은 하나님이 자기 아내를 구원하려고 보낸 것입니다. ‘내가 믿지 않는 이 형제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 하는 그 마음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신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3절로 15절까지에 보면 ‘보냄을 받지 아니하면 전할 자가 없다’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죽은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싶은 그 마음이 생겨지는 것은 그때에 하나님이 나를 죽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바로 보내는 그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전하면 효력이 납니다.

5. 다섯째는 ‘하나님이 영광을 다 내놓고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멸망 가운데서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영광을 다 내놓고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부요를 다 내놓고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이 권세와 존귀를 다 우리 구원하기 위해서 내놓고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생명을 우리 위해서 내놓고 죽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한일서 3장 16절 이하에 보면 그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내놓으시고 생명을 내놓으셨기 때문에 너희들도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다 내서 구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은 이렇게 큰 힘들어서 주님이 나에게 구원 주셨기 때문에 이 구원을 잘 이루는 데에 내 전부를 다 기울여야 하겠고, 또 죽음 가운데 있는 그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다 기울여야 합니다.

제가 수영로 교회의 말을 들었는데 칠월 첫째 주일에 본 교회 교인 외에 새로 전도 받아 가지고 나온 사람이 천 명 됐다고 이랍디다. 그 말을 김○○목사님이 사무실에 가서 등록된 수와 그날 출석한 그 계산 수를 보니까 모두 다 한 달 동안 전해서 ‘이십구 일 나오시오, 하고, 예수 믿으라 소리는 하나도 안했고 ‘이십구 일을 그 날 한번 나와서 참석해 주십시오. 한번 나오십시오.’ 이래서 이십구 일 나왔는데, 나온 거기에 정 목사님이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으면 구원 얻고 예수 안 믿으면 영원한 멸망 받는다는 그 전도를 해서 그 날 근 이만 명이 와서 전도를 들었는데 전도 들은 그 사람 가운데에서 천명이 믿기로 됐습니다.

우리가 전하면 믿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안했기 때문에 이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네가 천국에 들어가지도 안하고 다른 사람 천국 들어갈라 하는데 천국을 가로막고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사람 구원하는 것은 돈으로 구원 못 합니다. 그 사람을 취직시켜 줘서 구원 못 합니다. 그 사람을 공부시켜 줘서 구원 못 합니다. 그 사람을 병을 치료해 줘서 구원 못 합니다. 다만 사람 구원하는 것은 ‘예수 믿으면 구원 얻고 예수 믿지 않으면 멸망 받는다’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하는 전도 이 하나로써만 사람을 구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수영로 교회는 그 한 시간 목사님이 전도한 그 말 듣고 천 명이 믿기로 작정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전한 그 사람이 당장에 안 믿어도 중생될 사람은 중생이 됩니다. 택한 자는 중생이 됩니다. 중생 되면 그 사람은 그때부터 속에서 믿음의 작용이 시작해 가지고서 아무리 믿기 싫어도 결국은 그 영으로 인해서 영이 살아났기 때문에, 인격의 주격이 살아났기 때문에 그 사람은 예수 믿어서 구원 얻는 사람이 되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결론)

1. 급한 소식

그런고로 우리는 이 급한 소식이기 때문에 먼저 믿지 않는 부모가 있으면 부모에게 전해서 그 부모를 멸망 가운데서 구출해야 됩니다. 또 그 부부를 구출해야 됩니다. 그 형제를 구출해야 됩니다. 가까운 데서부터 친구를 구출해야 됩니다.

2.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실 때

이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복음을 전해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려고 하실 때에 예수님이 땅위에 와서 온갖 박해, 온갖 모욕, 온갖 침 뱉음, 온갖 천대 다 받음으로 우리가 구원됐지, 예수님이 그렇게 천대나 멸시나 고난이나 고통이나 배척이나 침 뱉음을 아니꼽다고 당하지 안했으면 우리는 구원 얻지 못했습니다.

3.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죽은 자를 구원하려고 복음을 전하면 뭐 사랑하는 부모에게도 매를 잔뜩 맞아서 뼈가 부러지는 수도 있습니다. 남편에게 맞아서 뼈가 부러지는 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먼저 믿고 아내에게 예수 믿으라 하면, 믿기 전에는 아내가 고양이 앞에 쥐 모양으로 했던 것이, 믿는 남편이 돼 놓으면 아내 그것이 깡패가 돼서 믿는 남편이 예수 믿자 하면 그 아내가 남편을 뺨을 예사로 때리고 발길로 차고 이렇게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복음 전하는 데는 멸시나 천대나 곤고나 박해나 우리의 소유 모든 것 다 손해보고, 예수 믿는 것 전할라 하면 권세를 못 부립니다. 세력을 못 부립니다.

왕이 정말로 예수 믿어 가지고 전도할라 하면은 그 왕이 왕권을 못 부립니다. 왕이고도 항상 종노릇해야 되지, 왕이면서 종노릇해야지, 상관이면서 부하에게 종노릇해야 되지. 항상 양보하고 항상 손해 보고 항상 욕 얻어먹지마는 나는 욕을 못 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천대 멸시 받지마는 나는 그 사람을 멸시 천대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복음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4. 미안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시간에 우리가 작정합시다. 내가 전하러 가서 첫 말이 ‘미안합니다’ 했습니다. 왜? `내가 이제까지 복음을 전하지 안한 이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내가 죄송합니다. 이제 오늘에사 내 가까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러 왔습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이러면서, 나는 전하지 못한 죄인이요 그는 알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죄인이 굴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잘못된 것을 사과하고 용서하시고 어쩌든지 이제부터 예수 믿자고 그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5. 복음 전하다가 박해

오늘 우리들이 믿지 아니하는 부모, 믿지 않는 형제, 믿지 않는 부부, 믿지 않는 친구에게,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내가 전도하면 그 사람이 사는데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을 전도하지 못한 이 냉정스럽고 악독한 우리가 오늘 이 시간에 회개를 하고 이 시간부터 믿지 않는 가까운 사람에서부터 복음을 전해서 복음 전하다가 뺨을 맞고 발길로 차이고 천대를 받고 뼈가 부러지고 복음 전하다가 생명 끊어진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도 토마스 목사가 도끼에 찍혀 죽으면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게 됐지 그분이 그런 박해를 안 당할라 했으면 우리가 예수 믿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는 우리들이 어떤 박해를 당해도, 남편에게 어떻게 박해, 아내에게 어떤 박해, 부모에게 어떤 박해, 형제에게 어떤 박해, 친구에게 어떤 박해, 박해를 당해도 그 사람은 죽어 있기 때문에 모릅니다. 죽어 있기 때문에 사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죽어 있어서 자기 죽는 것도 모르고 자기 멸망하는 것도 모르고 악령 악성 악습,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서, 죽음 가운데 있는 사람이 뭐 압니까?

6. 목숨까지 다 기울려 복음을 전하기로 작정

자기 멸망하는 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니까 생명 전하는 것을 그 사람이 알면 나를 자기 생명같이 귀하게 여기지마는 모르기 때문에 욕하고 핍박하고 조롱하고 모르기 때문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몰라서 그런 것이니까 우리가 그것을 개의치 말고 있는 것 다 기울여서 내 구원 이루는 데에 다 투자해야 되겠고, 있는 것 다 기울여서 우리 목숨까지 다 기울여서 믿지 않는 형제에게 복음 전하는 이 일을 확정 짓고 이제부터는 우리가 쉴 새 없이 계속해서 전하기로 작정하고 회개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것 확정하고 우리는 죽어 있는 형제를 구출하는 데에 전부를 다 기울여서 복음 전하는 사람 됩시다. 전하면 구원 얻습니다. 수영로 교회는 전하니까 천 명이 그다음 주일날 나왔습니다. 우리가 전하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학교 학생들도 그 학생들이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멸망 가운데 있는 것을 아직 학생들이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전도를 못 합니다.

멸망 가운데 있는 아버지가 육신이 죽을라 해도 막 울고불고 야단일 터인데 그 영이 죽어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전도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그 학생들에게 믿지 않는 부모는 멸망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려 줄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설교: 백영희목사(1986. 7. 13. 주일오전)
정리: 김반석목사(201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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