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2012.05.12 23:21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 성찬
선지자선교회
본문 : (고전11:23-32)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1. 성찬의 시발

오늘은 우리가 성찬을 베풀기로 약속한 주일입니다. 이 성찬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전날 밤에 베푸신 일입니다. 성찬의 시작은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날 밤에 친히 베푸셨고 또 이 성찬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하라 하셨습니다.

2. 성찬은 떡과 포도주

성찬을 베푸실 때에 주님이 떡과 포도주로 성찬을 베푸셨습니다. 먼저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축사하신 떡을 주면서 '이 떡은 너희들을 위한 내 몸이니 이 떡을 먹을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고, 또 그 뒤에 잔을 가지시고 축사하신 뒤에 주시면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3. 주님 오실 때까지 기념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은 우리가 이 성찬을 베풀 때에 대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찬에 참여해서 성찬을 먹을 때에 '주님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랬고, 그 안에는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본론)

1. 주님의 몸과 피

주님의 몸과 주님의 피인 주님의 생명은 우리를 위해서 제물 되어 주신 것인데, 주님의 몸은 곧 육체를 말하고 주님의 피는 생명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주님께서 몸과 생명을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우리가 이 육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와 합작되고 또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고 마귀의 법도를 순종함으로 영원한 사망을 영육이 받게 됐습니다.

2. 세 가지 죄

이래서 예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 배반한 죄와 또 마귀와 합작된 죄와 진리를 어긴 죄, 이 세 가지 죄로 영원한 사망을 받아서 사망 아래에 영원히 사망하게 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가 사망하게 된 그 원인인 이 세 가지 죄에 대한 사망의 형벌을 주님이 대신 받으셔서 사망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이 심신이(영은 범죄 하지 안했고) 범죄함으로 영은 주격 위치에서 범죄의 사람이 됐습니다. 이 범죄로 영원한 사망 아래에 있게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세 가지 범죄의 대가는 사망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망을 대신하셔서 이 죄 값인 사망을 없이했습니다.

3. 세 가지 대속

또 예수님의 그 죽으심은 죄를 인하여 죽으심만 아니고 또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일과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하는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몸과 생명을 다 바쳤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의 세 가지 대속으로서, 우리가 범죄한 그 형벌을 대신해서 죽으셨고, 또 그 죽으심은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시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을 하시는 이 세 가지를 인해서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이것으로써 전 생애를 끝냈습니다. 화친으로 생애를 끝내셨기 때문에 다시는 불목케 할 것이 없고,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하는 의의 순종으로 전 생애가 끝났기 때문에, 다시는 범죄할 이유나 또 하나님을 배반할 것이 없고 또 하나님과 화친되고 하나님의 법도를 완전히 지키는 것으로써 끝난 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4. 죄와 마귀와 사망에 대해 죽으심

그러기에 예수님의 죽으심은 죄와 마귀와 사망에 대해 죽으셨는데, 죄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곧 마귀와 결합되고 하나님 법도를 어긴 그 죄의 댓가를 대신해서 당신이 죽으심으로 그 형을 대신했고, 또, 우리를 대신해서 죄 짓는, 하나님 배반하는 진리를 어기는. 마귀와 합작되는 그 자를 대신해서 주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주님의 죽으심은 우리 범죄 하는 자가 주님과 함께 죽은 것이고, 또 주님의 죽으심은 하나님께 대해서, 공심판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완전 생애로 결실을 맺은 것으로서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오늘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배반하고 마귀와 합작되고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는 그자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연합해서 예수님의 피와 살에 연합돼서 죽은 자입니다.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은 죄의 형을 완전히 다 담당하셔서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은 자가 됐고, 이 범죄 하는 자는 죽었고, 또 범죄함으로 형을 받아야 될 자는 완전히 죽어 형을 받아 없어졌고, 또 하나님을 향하여 완전히 살아난, 다시는 범죄 하지 않고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가지고서 의롭게 살 자가 된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와 살은 죄와 사망을 완전히 없앤 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또 죄와 사망을 하는 자는 완전히 죽여 없어진 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또 하나님과 하나님의 공심판과 진리를 향해서는 완전히 산 자 된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5. 죄짓는 자가 죽은 예수님의 피와 살

이래서 이 성찬을 참여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우리에게 하나 상징으로 약속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대신했고 또 떡은 예수님의 몸을 대신했기 때문에 이 예수님의 피와 살은 무슨 피와 살인가? 죄짓는 자, 죄라면 세 가지 죄를 한마디로 복잡하니까 말하는데 죄짓는 자가 죽은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떡과 포도주는 죄짓는 자가 완전히 죽은 떡과 포도주요. 피와 살이요, 또 이제는 죄의 값으로 죄의 값을 받을 자는 완전히 죽은 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그러면 죄짓는 자는 완전히 죽은 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또 죄지을 형을 완전히 다 받았기 때문에 죄의 형으로 완전히 죽어버린 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또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완전한 친합으로 진리를 향하여 공심판에도 거리낌 없는 완전한 부활의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일면은 죄짓는 자가 죽었고 죄의 형으로 죽었고, 일면은 하나님과 화친한 자로 죄를 완전히 이겨 공심판을 다 통과할 만한 의를 행한 자로 끝마친 죽으심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하나님과 화친을 완성한 죽으심이요, 하나님의 법도를 완전히 이행한 이행으로 결말을 마친 예수님의 죽으심이요, 죄짓는 자는 완전히 죽었고 죄의 형을 받을 자는 형을 받아 완전히 죽었고, 예수님은 죄의 형과 죄짓는 자 는 완전히 죽었고 그 죽은 주님의 몸과 생명을 기념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향하여 의를 완전히 행했고,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한 자로 성공한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우리가 성찬을 먹어야 하는데 성찬을 잘못 먹으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징계 받아 가지고 병드는 자도 많고 약해지는 자도 많고 죽는 자도 있다. 잠자는 자들도 있다’ 그 말씀은 죽는 자도 있다 그 말입니다. 이것은 왜 그런고 하니 하나님께 기도하고 우리가 성찬을 먹을 때에는 떡과 포도즙이 예수님의 피를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로 만함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곧 예수님의 몸과 피를 대(代)하는 것입니다.

6. 천주교의 화육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그리함으로써 ‘이 떡은 예수님의 실상의 몸이 되고 이 피는 예수님의 실상의 피가 된다’ 이래서 천주교에서는 화육설을 주장합니다. 성찬 할 때에 이는 예수님의 몸과 피를 하나님의 계약을 따라서 대신한 것이 아니고 실상이 되어진다 해서 그것을 가리켜서 화육설이라 하는데 천주교는 화육설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대로가 아니고 이단입니다.

7.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워져서 성찬에 참여

그런데 우리가 이 성찬을 먹을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내 죄의 값인 모든 사망할 것을 대신해서 사망한 이 피와 살이기 때문에 이 살과 피를 먹는 것은 내게는 죄에 대한 댓가가 하나도 없는 이 사실을 자기가 믿는 믿음을 가지고, 또 그 다음에 나는 하나님께 대해서나 진리에 대해서나 마귀에 대해서 범죄 하는 자 나는 죽었다. 범죄 하는 자기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같이 동참해서 죽었다는 것을 이것을 믿는 이 믿음과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공심판에 통과할 수 있는 완전한 화친과 완전한 의인된 자기라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이제는 죄를 범할 수 없는 자이며, 다시는 사망의 형을 받지 안할 자이며,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진리대로 사는 자기라는 것을 깨닫고, 모든 과거를 청산해서 완전히 새로워지는 이것을 가지고 이 성찬을 참여해야 합니다.

이 떡과 잔은 나의 죄를 완전히 도말한 예수님의 몸과 피다. 도말함에 나는 연합된다. 또 죄짓던 자와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는 완전히 죽어버렸다. 완전히 죽은 나로 예수님의 죽은 몸과 이 피에 지금 연합한다. 또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대로 화친한 자로 나는 이제 다시 사는 나는 새로 지음 받은 다시 새사람 된 내다. 이것을 깨닫고, 오늘까지 자기가 어떠한 실수나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이제는 예수님의 피와 합하는 데에는 죄짓는 자는 자기가 일단 죽은 것인 것을 믿고 자기 마음으로 죽이고, 또 자기 소원으로 죽이고, 실상 이 시간에 완전히 죽이고 형을 받지 안할 자가 자기가 되고, 죄 범한 자는 완전히 죽은 자 되었고, 형은 받지 아니한 자가 되었고, 하나님으로 화친한 자가 되었으니 이제는 화친한 자요 의를 행하는 내라. 의로만 살 수 있는 내요, 또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만 살 수 있는 내요, 마귀로 더불어 완전히 이별한 내요, 죄로 더불어는 완전히 이별한 범죄 할 수 없고, 마귀로 합작할 수 없고, 사망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 되어서 하나님으로만 살고, 진리로만 사는 자기로 단정 짓고, 자기로 이 시간에 단정 짓고 이 떡과 포도즙을 대할 때에는 어제까지 어떻게 했다 할지라도 이것을 단정 짓고 이렇게 먹으면 여기에 대한 효력의 능력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아무래도 ‘나는 내가 죄짓던 자가 완전히 죽고 하나님을 향한 의의 사람으로 살 수 없다’ 하는 자는 삼가 먹지 안해야 됩니다.

8. 오늘 이 시간 작정

또 오늘까지는 내가 엉망진창의 일을 했지마는 이 시간을 통하여 ‘나는 완전히 예수님의 이 대속의 피와 살과 결함이 돼서 이제부터는 내게는 죄짓는 자는 나는 죽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한 자가 됐다. 형을 받을 그런 일은 하나도 없다.’ 하는 이 사람으로서 새사람 되고, 새로운 피조물 되고, 이 심신이 주의 것이 된 것인 것을 깨닫고 이 자가 되어서, 인간이 암만 그래도 뒤에 가서 약해서 혹 그럴 수 있지마는 그것은 뒤로 미루고 그것은 다 놔두고 뒤에 어찌 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 시간 자기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자기 소원이나 자기 몸이나 자기라는 이 전체는 범죄 하는 것은 완전히 죽은 것인 것을 믿고 인정하고 자기는 죽었다. 이제는 범죄할 수 없는, 죄짓는 것은 죽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원히 형벌 받을 그 형벌은 없다. 나는 하나님으로 화친한 자로 의와 진리로만 살 내다.

예수님의 구속의 피와 연합되었으니까, 예수님이 대형한 것이 내 대형한 것이요, 예수님이 행한 것은 내 대신 행한 것이니, 대형으로 사죄를 받고, 대행으로 칭의를 받고, 대화친으로써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된 이 떡을 먹음으로써, 예수님의 피와 살과 나와 연합된 것은, 대형의 사죄에 연합이 됐고, 대행의 칭의에 연합이 됐고, 대화친에 연합이 된 자기인 것을 깨닫고, 이 떡과 포도즙 먹는 것은 화친되는 것이니 화친식을 하는 이것이니까, 화친된 자인 것을 자기가 깨닫고 이렇게 화친된 자로, 성찬 먹고 오늘 저녁에 죽어 버릴는지 갈는지 누가 압니까?

그러니까 절대성은 못 붙이나 나는 이 시간은 화친된 자로 다시는 범죄치 안할 자로 범죄할 수 없는 자로, 다시는 하나님 배반할 수 없는 자로 배반치 안할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진리로 살 자기인 것을 깨닫고 이 자로 작정을 하고, 하나님 보실 때에 섞인 것 없이, 자기가 속에는 그렇지만 형식으로 하면 스스로 속아서 피를 범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작정을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뒤에 어떠리라 하는 그런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정하고 우리는 그대로 살면 되는 것이고, 살아도 또 안 되고 사람들이 실수할 때가 있다 말이오. 실수 할 그것은 지금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9. 이 시간 성찬을 먹을 때

이러니까 이 시간 성찬을 먹을 때에는 죄의 범죄자가 완전히 죽어 없어진 자기, 또 형을 받지 않는 형이 없는 자기, 하나님과 화친된 의로운 자기, 이 자기가 된 것은 자기가 자기로 자기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대속하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써 나와 하나 되어 완전히 여기에서 나는 하나는 죽어 없어져 버렸고, 하나는 살아서 완전이 된 이 자기로 새로운 피조물, 완전히 새것 된 자기인 것을 깨닫고, 속에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소원으로나 정신으로나 자기의 모든 각오로나 모든 것이 다 완전히 새것 되는 식을 하는 것이 성찬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새것 된 것인 것을 깨닫고 성찬을 먹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우리에게는 역사하십니다.

10. 죄를 가지고 먹고 마시면

자기가 그렇지 않고 이 성찬을 먹으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대신한 이 성찬은 우리에게 죄짓는 것을 완전히 멸하고, 형 받는 것을 완전히 멸하고, 하나님과 완전히 화친돼서 진리로 사는 자가 되어지는 이 식이기 때문에 이 식을 행하면서 자기가 죄를 가지고 이것을 먹으면 이 피와 살은 죄를 멸하는 능력이요, 또 사망의 형을 멸하는 능력이요,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대로 사는 이 능력이기 때문에 죄를 가지고 먹고 마시면 이 죄를 멸하는 행위기 때문에 자신이 죄와 함께 멸함을 받기 때문에 징계를 받는 것입니다.

(결론)

1. 성찬은 예수님의 피와 살에 참여

그러니까 이것을 단단히 깨닫고 그렇게 이 시간 우리들이 준비 기도하고 성찬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것인데, 예수님의 피는 형으로 죄를 멸한 피요, 또 순종으로 의를 행한 피요, 하나님과 화친으로 화친을 이룬 피요, 이 피는 그러기 때문에 완전히 죽어서 멸해진 피요, 또 완전한 행위를 완성하는 예수님의 죽으심이오.

2. 출발하는 결성식이 성찬식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깨닫고 우리가 이 성찬에 참여해서, 어제까지 어떤 일을 하고, 전 시간 어찌했다 할지라도 이제부터는, 나는 예수님의 피와 연합된 자니,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연합된 자이니, 이제는 나는 범죄할 수 없다. 죽었으면 죽었지, 죽으심으로 주님이 대형 했기 때문에 죽었으면 죽었지 나는 범죄할 수 없다. 죽기까지 해서 대행해서 칭의를 주셨기 때문에 나는 생명 다 바쳐서 의로 사는 것이 내 의무요 내 생활이다. 하나님과 화친된 화친을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서 화친을 주셨기 때문에 나도 이제 생명을 다 바쳐서 죄짓는 것을 멸해서 죄와 더불어 대항하고 이제는 내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하게 살고 또 의롭게 살기로 작정을 하고 이 자로 출발하는 이 결성식이 곧 성찬식입니다.

3. 성찬을 바로 먹을 때

그런 줄 알고 참여할 때에 우리는 이 떡과 포도즙은 물질이지마는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 즉 사죄 공로, 칭의 공로, 화친의 공로를 예수님의 몸과 생명으로 베풀었는데,(영은 상관없고) 몸과 생명으로 베풀었는데 이 베푼 데에 연합함으로 이 능력이 와서 나에게 죄 범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자로, 또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자로 살 수 있는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살 수 있는 이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찬을 바로 먹을 때에 우리에게는 큰 능력이 세 가지가 부여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드립시다.

4.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성찬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에 완전히 전환하여 새사람 되게 하시옵소서. 완전히 새로 지음 받은 자들 다 되게 하시고, 이미 주와 연합된 자는 더 견고하여서 세상에 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많은 생명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주님의 것이 되었사오니 전능의 품에 안기워 험한 세상 염려 없이 평강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주님이 항상 의논의 대상 되어 주사 저희들의 모든 어려운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또 답답한 것이나, 모든 것을 주님으로 의논할 때에 주님께서 그들에게 다 만족을 이루어 줄 수 있는 영원한 구원으로 덧 입혀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항상 주님의 이 대속을 생각하는 이 사랑에 감격해서 피곤치 않고 충성하다가 주 앞에 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 백영희목사(1988년 3월 6일 주일오전)
정리 : 김반석목사(2012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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