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의 소망

2012.02.12 10:4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 하나님 자녀의 소망
선지자선교회
본문:(요한일서3장1절-3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서론)

하나님의 자녀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시려고 그 역사하신 역사는 심히 큽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곧 하나님의 기업을 받을 후사를 만드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은 우리가 측량 못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목적

첫째로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당신 의지 안에서 목적을 정하신 일이 있는데 그 목적 정하신 것을 사랑함으로 정하셨다 했습니다. 또 목적을 이루시는 것도 사랑과 은혜로 이루신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많은 순서를 거쳐서 완료하실 때도 그리스도로 완료를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신 우리의 영원한 영광의 기업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2. 영광의 기업

‘영광의 기업’이라 말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에게 영원한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고,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받는 것이 하나님의 대접입니다.

주기를 원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받아 가지고 또 받기를 원하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히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케 하여 줌으로 모든 존재들이 먼저 하나님의 자녀된 저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또 저들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하는 이 시은의 기업, 은혜를 베푸는 시은의 기업, 봉사의 기업, 모든 잘못되고 부족한 것을 주님이 우리를 담당하신 것같이 모든 피조물의 모든 부족한 것을 다 담당하는 이런 영광의 직을 마지막으로 맡길 것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로 계속하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

처음에 시작할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됐고 또 영원히 완성 그 단계에서 영원히 끝없는 계속하는 그 계속도 그리스도적인 그 은혜로 우리에게 계속해서 이루십니다. 이것은 참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사람들은 아무리 안다고 하여도 다 측량할 수 없습니다.

4. 예정과 창조

또 이뿐만 아니라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당신이 예정을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예정하셨습니다. 또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말로 쉽지 예정이라면은 역사에 전개되는 그 모든 것은 다 예정대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또 모든 존재는 창조되었기 때문에 존재한 것입니다.

그러면 예정도 창조도 보존도 섭리도 이런 것이 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만들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그 무한하고 충만한 것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상속시켜 주시고, 이 상속을 받을 만한 실존을 만드시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큰 사랑의 역사를 베푸신 것입니다.

5. 비밀

그러나 세상이 이 비밀을 알지 못하고 또 비밀의 원인이요 비밀의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아버지도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대해서 그들이 부러워하는 것이나 시기하는 것이나 대적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없이 잘 자라가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이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포된 이 문서 계약으로 되어 있지마는 잠시 후면은 이 문서로 계약된 이 모든 것이 다 실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6. 우리의 소망

그러기에 우리의 이 소망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다 측량 못할 소망입니다. 이는 아무리 사람이 알려고 해도 자기가 자라는 것만치 알고 자란 그 이상은 알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하나님과 꼭 같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고 부모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또 모든 자연계시에도 새끼는 애미 애비를 닮습니다. 또 모든 씨종자들도 그 종류는 그 먼저에 선조의 그 종자를 닮아서 그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7. 하나님의 자녀

이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는 것은 하나님같이 된다는 것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상속받을 자인 것과 또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다 인계받을 자들인 것을 여기에 말씀하는 것입니다.

8. 깨끗

그러기에 누구든지 이 큰 소망을 가진 자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 큰 소망을 가진 자는 조건이 있는 것은, 3절에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하나님 당신이 깨끗하시고, 당신의 하시는 일도 깨끗하시고, 당신에게 속한 것들도 깨끗하고, 모두가 다 깨끗해서 그 나라에는 깨끗지 안한 것은 용납될 수 없고 또 그 나라의 것은 깨끗지 아니한 것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이 깨끗을 모릅니다. 한 가지 나타난 것은 예수님은 깨끗으로 나타나셨는데 예수님의 깨끗이 나타나시고 보니까 모든 더러운 것은 다 불살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기에 이 소망을 가진 자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인고 하니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시작되고 예수로 통과해서 이 결말로 이루시는 이 모든 구속의 은혜는 우리가 새삼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다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이루어져 있는 그 은혜로 된, 한 말로 말하면 ‘구원’이라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의 모든 은혜’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다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데 이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것을 받는 자는 깨끗한 자인 것입니다.

이 만들어진 이 모든 본질과 본성과 그 방편이 다 깨끗입니다. ‘깨끗’이라 말은 완전이라 말이요 온전이라 말입니다. 잡것이 하나도 섞여 있지 않다 그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참이라는 말입니다. 진리라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은혜 자체 모든 하나님 자체도 깨끗이요 그분이 목적한 바로 경영하는 바도 또 이루시는 방편도 전부 깨끗입니다. 전부 진리입니다. 전부 완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깨끗하심에는 무엇이 견디지 못하느냐 하면은 삐뚤어진 것은 견디지 못합니다. 말하자면 옳은 것만 있는데 삐뚤어진 것 틀린 것은 용납되지를 못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 무슨 수학적으로 계산을 한다면 거기는 계산이 다 딱 들어맞아 가지고 있는 것인데 계산에 틀린 것은 거기 용납 못 합니다. 계산에 틀린 것은 거기 암만 있을려 해도 있지를 못하고 그는 자연히 거기서 스스로 은퇴해서 나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깨끗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깨끗’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깨끗이라는 것은 그저 잡것이 없고 틀린 것이 없고, 옳게 표현할려고 하면은 깨끗이라는 것은 ’진리‘라 그렇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갈 나라도, 우리가 받을 기업도, 우리가 영원히 쓸 방편도, 우리가 쓸 힘도, 또 우리가 속한 거기도, 또 우리가 받아서 피조물들에게 주는 것도 다 깨끗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깨끗이 가는 곳에는 모든 더러운 것이 소멸되는 것이 그것이 필연성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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