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신앙

2011.07.03 15:5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신앙
선지자선교회
본문 : (삼상17:41-49)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1. 블레셋 사람은 이방사람

블레셋 사람은 이방 사람들로서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과 대적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울 왕 시대에 블레셋 사람들은 강해지고 이스라엘은 점점 약해졌습니다. 이래서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마지막으로 다 삼키려고 할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이 블레셋 사람을 다 정복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려고 계획을 가지시고 다윗은 자기 형제들 때문에 우연히 전쟁을 방문하러 간다고 가게 됐었습니다. 그때에 다윗이 가보니 아주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업신여기고 굉장히 천하게 여기고 여호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아주 소년이고 그렇게 사람들 앞에 무슨 위신이나 공로나 명예가 없을 어린 때입니다.

2. 다윗의 분개

다윗이 그 소리를 듣고 분개했습니다. 첫째로 분개한 것은 하나님 앞에 선별을 받지 못한 이 할례 받지 못한 이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선별을 받은 이 백성을 업신여기는 그것도 이것은 할 수 없는 일이거니와 여호와 하나님을 그들이 모욕하는 그 말에 대단히 분개했습니다. 저들이 영원 자존자시며 창조주이시며 모든 존재를 그분이 다 은혜를 베풀어서 살리고 있는 대주재이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지면 일초도 살 수 없는 저희들이 하나님을 모른다 할지라도 이렇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하는 그런 말을 저희가 간접적으로 들어서 알고 있으면서 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이것을 보고 크게 분개했습니다. 분개해서 그때의 왕인 사울 왕에게 아주 이 분개하는 소식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어디 저런 하나님을 모욕하는 저런 놈을 내버려 둘 수가 있을까 보냐고. 내가 당장 처치하겠다고 이래 하니까 그 소문이 왕궁에 들어갔습니다.

3.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때

그 사울왕이 그때가 제일 어떤 때인고 하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입술로는 말을 하지만 참 하나님의 실지의 능력을 믿는 사람들이 없는 때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없어서 하나님 믿는 사람에 대해서 너무 갈증이 났는데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는 소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마음에 반가운지 청했습니다. 또 하나님을 말할 수 없이 모욕을 하고 갖은 욕설을 다 하지만 도무지 거기에 대해서 분개하게 여기는 백성이 아무도 없는데 분개하게 여기는 이 청소년이 있다 말을 듣고 하도 기특하고 반가워서, 너무  거기에 대해서 갈급하던 차라 불렀습니다.

4. 사울 왕이 다윗에게 하는 말

부르니까 이 다윗이 '그들이 그냥 전쟁했으면 전쟁했지 어떻게 하나님의 선별한 이 이스라엘을 멸시하고 천대하고 일 대 일로 생존 경쟁으로 서로 살기 위해서 전쟁하는 그것은 힘과 힘으로 비교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이라 해서 심히 모욕을 하고 또 하나님을 이렇게 욕을 하고 하니까 어떻게 그것을 듣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당장 그를. 제가 처치하겠습니다.' 이라니까 사울 왕이 말하기를 '네 사상은 아름답다. 네 참 정신은 귀하다. 도무지 이스라엘에게 이런 정신이, 이런 사상이 없어서 하나님의 선별한 백성이라는 이 자존심이 없고 또 하나님을 대주재이신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이런 마음이 없어서 욕을 하거나 말거나 이렇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 모욕함에 분개하는 백성이 없고, 또 선민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천대 멸시하는 이런데 대해서 분개히 여기는 사람이 없는데 네가 그렇게 여기니 참 귀하다. 너는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라. 그러나 네 사상은 좋지만 이 전쟁이 어떤 전쟁인데, 네가 그렇게 아직까지도 전쟁에 무슨 아무 훈련도 받은 일이 없고 하면서 네가 이 전쟁을 감당을 하겠느냐? 네 사상만 해도 참 내 마음에는 만족하고 기쁘다. 이러니까 너는 고요히 가서 앞으로 하나님과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네가 준비를 하고 그래 가지고 해야 되지 지금은 안 되니까 지금은 네가 돌아가서 고요히 준비해라.' 하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5. 다윗이 사울 왕에게 하는 말

다윗이 분개해서 말하기를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도무지 여호와 하나님을 모욕하니 분개해서 견딜 수가 없고. 또 하나님의 선민에 대해서 선민이라고 모욕을 하고 하니 어디 그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까? 저를 보내 주십시오. 제가 과거에 간단한 이력을 소개한다고 하면 아버지가 양을 치라고 보내서 그 맹수들 속에서 양을 칠 때에 이 양 새끼 한 마리도 맹수에게 빼앗긴 일이 없습니다. 많은 맹수들이 왔지만 제가 사자를 손으로 찢었고 또 곰을 찢어서 사자와 곰이 저희 양을 상하지 못했고 그 발톱이 나를 상하지를 못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는데 나에게 곰과 사자를 다 찢어 죽이고 아버지의 오계명 순종으로 이렇게 양을 먹이고 있는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이러니까, 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 블레셋 그까짓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나를 보내 주십시오.' 하는 말을 듣고 사울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그 말과 또 곰과 사자를 찢었다는 참 그것이 인간의 용감이 아닌 믿음의 용감을 볼 때에 마음에 감탄이 돼서 '그러면 네가 모든 준비를 갖춰서 그러면 출전을 해 봐라.' 했습니다.

출전할 때에 사울 왕의 모든 전쟁 기구와 그 갑옷을 입혀서, 갑옷과 투구를 씌워서 보내려고 하니까 사울은 거인이요 다윗은 아주 조그만한 소년이기 때문에 맞지 안하니까, '몸에 맞지 안 해서 불편합니다. 이것 다 벗어 놓고 맨몸으로 갔습니다.

6. 골리앗이 다윗에게 하는 말

가니까 저 블레셋 사람들이 보니 벌써 이스라엘 진에서는 사람 하나도 삐뜩거리지 안하고 모든 이스라엘은 지금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할까? 항복을 할까? 도망을 칠까?' 이렇게 지금 궁구만 하고 있지 블레셋 군대를 대항하는 그런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를 안하는데 어떤 소년이 하나 양 치던 막대기를 거머쥐고 앞에 나옵니다. 이러니까 블레셋 대장 골리앗이 말하기를 '보자, 네가 이렇게 우리를 뭘 짐승으로 아느냐? 개로 아느냐? 막대기 가지고 쫓으면 우리가 쫓겨 갈 줄 알고 그 막대기를 들고 오느냐? 이리 가까이 오라. 너를 죽여서 네 시체를 짐승들이 먹게 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7. 다윗이 골리앗에게 하는 말

그럴 때에 다윗이 향해서 호통 치기를 '네가 칼과 창과 단창, 무기를 의지하고 이 무기만 하면 이스라엘을 얼마든지 다 토벌할 수 있고, 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다 어떻게라도 할 수 있다고 네가 생각을 하고 그것을 가지고 오지만 나는 그런 것 없다. 다만 양을 치다 왔는데 양 치던 기구밖에 없다. 이 기구밖에 없으나 나는 지금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네가 모욕하는 그 하나님 이 하나님을 모시고 나는 네게 나아간다. 이 하나님이 오늘 너희들을 내 손에 붙여서 너와 모든 군졸들 전부를 다 몰살시켜서 짐승의 밥이 되게 하실 것이다. 나오라!' 이러니까, 이제 점점 가까이 가게 됐습니다.

8. 다윗의 물매 돌

가까이 갔을 때에 다윗이 자기는 양 칠 때에 물매를 잘 치기 때문에, 물매란  말은 노끈을 가지고 기다랗게 만들어서 그 끝에다 돌을 달아서 획획 돌리다다가 한쪽 가닥을 탁 놓으면 돌이 튀어 나가는 그것이 물매입니다. 갈 때에 매끌매끌 한 돌 다섯 개하고 물매 줄하고 가지고 가서 가까이 올 때에 물매에 돌을 달아 가지고 던졌습니다.

여기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그가 던질 때에는 기도로 믿음으로 던졌을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너희를 내 손에 붙이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치시니 맞아라!' 하고 물매 돌을 던졌는데 그 돌이 가서 골리앗 대장을 때린 것이 아니라 이마에 박히니까 그만 넘어져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러니까 당장에 골리앗 대장이 모든 군중 가운데에 골리앗 대장을 쳐서 직사하는 것을 보고 그만 군대들은 다 도망을 쳐버렸습니다. 도망을 치니까 다윗이 그 대장의 칼을 빼서 대장의 목을 끊어 진으로 들고 들어와서 사울 왕에게 바쳤고 이스라엘 군대들은 그들을 추격해서 그때에 대승리를 하게 됐습니다.

9. 히스기야 왕과 앗수르 군대

히스기야 왕의 역사도 보면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욕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는 이 일에 대해서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모욕하고 업신여길 수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저희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심을 저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옵소서.' 기도했습니다.

모두 다 그때 그 사람들은 물매 돌 하나도 가져가지도 못하고 그저 하나님에게 호소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들에게 하나님이 계심을 나타내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어디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러면서 모두 다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못하고, 다른 것들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한 이 죄 값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진노하신 것이오니 우리가 이 죄를 회개합니다. 이 죄를 사유해 주시고 저들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업신여겼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을 업신여겨서 이렇게 지금 모욕을 하고 멸시를 하고 하나님의 백성 우리를 전부 다 전멸시키게 됐으니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지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계신다는 이 사실을 그들에게 보여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 우리들도 지금 회개합니다만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대해서 너무도 인식이 부족하고 있으니까 알려 주옵소서.' 하는 이런 호소의 기도를 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라. 안심하라 해라. 내일 아침에는 원수를 하나도 보지 못하고 원수의 그 모든 식량들이 다 너희 식량이 돼서 너희들에게 그 식량이 심히 풍부하게 될 것이다. 뭐 펄펄하게 살아 있는 앗수르 군대를 보고 그렇게 예언할 때에 그 이사야의 예언을 다른 사람들은 '암만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어디 그렇게 될 수가 있는가?' 그렇게 듣지를 안하고 비웃었습니다. 이랬는데 날이 새고 나서 보니까 앗수르 군대의  떠드는 소리가 들리지 안 하고 군악 소리가 들리지 안하고 잠잠합니다. 어쩐 일인가 싶어서 그들은 '복병을 해서 어떻게 하나 싶어 겁이 나서 잘 못 갔지만 차차 차차 가보니 전부 시체가 되어 다 죽었습니다. 그때 시체 된 사람의 수가 십팔만 오천이었습니다.

히스기야 왕도 이런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의지하지 안하고 이 하나님을 멸시한 그 죄를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이 피조물들에게 복종해서 이 환경이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하고. 환경에 피동이 됐고 피조물에게 피동이 됐지 하나님에게 피동 되어야  산다는 이것을 그들이 가지지를 안했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되지 하나님 외에는 바라볼 것이 하나도 없는 이 하나님이시오,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세상 것도 영계 것도 다 잘 해주시는 이 하나님을 저들이 바라보지 안하고 의지 하지 안하고 이 하나님께 복종 하지 안한 그 죄를 성전에서 베옷을 입고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믿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다 하나님을 믿지 안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진노가 다윗 한 사람이 믿는 이 믿음을 가지고, 다윗이 그 블레셋 대군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블레셋 대군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물매 돌을 가지고 곰과 사자를 찢게 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 믿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갑옷이고 군기고 그까짓 것 필요가 없다. 너희들은 칼과 창과 무기를 가지고 우리를 정복하고 그것만 하면 된다 생각하지만 나는 무기 그런 것이 필요가 없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서 하나님으로  너희들을 다 정복하려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정복하려고 나간다.'

이렇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그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은 만족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나타내셔서 이방인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도 알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물매 돌 한 개 가지고 블레셋 백성을 다 격퇴하고 승리했던 것입니다.

10. 오늘도 그때와 같다

오늘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과거 유엔군이 철퇴할 때에 그때에 우리 한국 교회는 남은 사람이 몇 사람이나 남았던지 몰라도 그때에 한국 교회는 전부가 다 '유엔군 보호로 우리가 유지하고 있지 유엔군 철수하면 우리는 당장 죽는다. 공산주의의 세력을 당하지 못할 것이요 공산주의의 세력은 당장 남침 적화통일을 해서 우리는 다 전멸을 당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안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뭐 얼마나 있었는지 그것 모르겠습니다. 내가 듣고 보는 데는 듣고 보지를 못했습니다. 전부 그래 가지고 떨고 메시지를 내고 혈서를 써서 진정서 낸 것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11. 하나님께 논리적 대화적 기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이 무리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멸하면 모르는 그대로 죽어버리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을 멸하면 그대로 죽지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도리가 있겠습니까? 지금 알 시기가 아닙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들이 유엔군 철퇴하면 당장 남침 적화통일 된다고 하는데 남침 적화통일이 되는 이것을 막아서 그들이 가고 없어도 공산주의가 남침하지 못하는 이것으로써 과연 하나님이 지키시는구나 하는 것을 그들이 보고 깨달아 반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래도 깨닫지 못하면 그것은 주님의 뜻대로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하나님과 서로 대화적으로 의논하고 또 논리로 따지고. 하나님은 논리로 따지는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저 무조건 하는 기도 하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 논리적으로 '이렇고 이렇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렇고 이렇게 말씀하지 안 했습니까? 하나님의 선포하신 계약에 따르면 어떻습니까? 이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멸하는 것으로 멸하면 '과연 봐라. 유엔군 가고 나니까 이렇게 적화가 되지 안했느냐? 공연히 하나님 의지할 것이 아니라, 이 유엔군  가고 나니까 별 수 없이 우리 말한 대로 적화 되지 안했느냐?' 그렇게 말해서 저들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모르는 것이 옳다고 더 어두움으로 들어 갈 터이니까 이래 가지고야 되겠습니까? 그들이 유엔에게 안보를 받았다고 이렇게 말을 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에게 그들이 가고 없어져도 하나님의 안보로 아무런 남침을 하나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국방하고 계시고 우리 안보의 주권 하고 계시는 것을 그들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아는 대로 전파 할 것이고 이 사실을 전파할 터이니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그런 기도하는 그런 기도의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멈춰 두시는 것이지 뭐 미군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유엔군 그럴 때 분개 했는데 미군이 있으니까 미군이면 된다는 그것도 하나님 앞에 역연 분개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미군이 가면 '혹 하나님께서 미군을 통해서 우리를 안보할라 하다가 이제 하나님께서 미군을 다시 철거시키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미군 없이 직접 보호 하시려고 하나? 또 하나님께서 미군 철수하는 것이 이제 하나님이 버리시려고 이렇게 하시느냐?' 그런 것으로 생각하지 절대 하나님 외에는 주권을 가진 이가 없다는 것을 확고히 요동치 안하고 믿는 그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12.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이번에도 집회 사경회 때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복종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봄으로, 하나님께서 이런 것 저런 것 당신이 시켜서 바라보라고 하는 은혜기관으로 쓸 때에는 이러지만, 하나님 빼 놓고 그것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대상은 하나도 없다 하는 것을  얼마든지 많이 배웠습니다.

이러니까 자꾸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천인 만인이 네 옆에서 엎드러지나 네게는 이 재앙이 가지 못하리라.' 말씀하신 대로, 천인 만인이 있는데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만 복종하는 사람은 또 한가운데 첩첩히 쌓여 있어도 그 사람에게는 터럭도 하나 상관하지 못 하게 하고 그 사람은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다만 그  밖에 믿고 의지하지 안하는 자들만 죽일는지 모른다 그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피난처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 복종하는 것이 피난처입니다.

13. 왜정 말년의 신사참배 때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로 전부 다 복종했고, 이름 전부 다 낱낱이 해서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해서 안 믿겠다고 서약하는 사람들은 놔두고, 서약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 잡아 가 가지고 죽인다.' 이러니까 하나도 잡아 가지도 안했는데 그 말에 떨어져서 전부 서약 다 해버렸습니다. 제가 그때 고제면에 있었는데 고제면 ○○교회, ○○교회, ○○교회, ○○교회 네 교회가 있었는데 이 세 교회는 개인 개인 낱낱이 불러다가 다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교인들은 하나도 호출당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몰라요. ○○교인들 저희도 모릅니다. 저거도 호출당하고 신사참배 안 당하니까 신사참배가 뭐인지 그것도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남의 등불 빛에 지금 비춰 가지고 있고, 저희 등은 다 아주 새카맣게 꺼져 있어도 옆에 등불 빛이 밝으면 그 빛으로써 저희는 어두움이 없어질 수 있다 그것이요.

이러니까 이번에 그 말씀을 증거 했지만 다 모두 귀넘어듣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습니다. 이 목사들 가운데서도 '아. 이것 가지고 몇 시간이나 팔아먹고 이제 대접을 받겠느냐?' 그런 것이나 생각하니까 꾸벅 꾸벅 졸고 있지 그것 다 앞으로 모조리 다 쓸어서 그런 것은 이제 진토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14. 공산주의 독침

제가 독침을 이기며, 제가 공산주의를 이기며, 제가 생명을 내놓고 그런 것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데 말입니다. 옛날도 여기에 대해서 관심 있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들어 쓰셨고 또 하나님이 그런 자들을 구원했지, 하나님을 멸시하는 백성들이 와서 하나님 백성들을 멸망시키는 것은 무슨 연고인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을 절단 내는 것입니다. 그때 구원 얻는 길은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때에 구원 얻는 길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방에게 하나님을 존대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또 하나님을 바라지 아니하는 그 백성들에게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일하시고 이런 사람들을 보고 구원합니다.

15.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되는 엘리야

그러기 때문에 엘리사가 엘리야를 보고 말하기를 '이는 이스라엘의 병거요 마병이라. 이스라엘 국방은 전부 이분이 다 하고 있었다. 이분 한 분으로 국방 되고 있었다.' 그러면서 눈이 뜨이고 보니까 요단강을 건너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가 승천할 때 눈이 떨어져서 보니까 그분 한 분이 이스라엘 국방을 했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남한의 국방은 미군이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 국군이 하는 것 아닙니다. 어디인가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보고 참고 기다리시고 일하고 계십니다. 이러니까 조금 믿음들이 식어지면 그들이 일어나고, 믿음들이 또 소생해지면 그들이 가라앉고, 이것 눈으로 현저히 볼 수 있지 않습니까?

16. 노아 때 노아의 여덟 식구 구원

노아 때에 그 수많은 사람이 그때 몇 억이나 됐는지, 그때도 인구가 한창 이천 년 동안 늘었으니까 한 몇 십 억이 안 됐나 이래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그중에 여덟 식구 외에는 싹 전멸되지 안했습니까? 이렇게 온 세계 인류를 다 멸해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 복종하는 여덟 사람만 남겨 놓고 전부다 멸할 때도 남겨 놨는데, 남한이 멸해질 때 남한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사람을 남겨 둘 수가 없다 말입니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복종하라.' 간단한데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언제든지 하나님을 인하여 버릴 때에 하나님이 주신다. 하나님 버리고 이것 취해야 되겠다 할 때는 다 빼앗아 버린다.' 이것 간단하게 배우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우리도 하나님 앞에 우리가 멸망을 받고 안 받는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17. 독일의 히틀러

온 세계는, 소련과 이북은, 무기, 신무기, 원자탄, 원자무기, 군함. 또 저들이 악독으로 연습, 단합 이것을 의지하지만,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에게 복종한다. 그분에게 피난한다.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여호와에게 속한 것인 줄 안다. 전쟁은 여호와가 일으키고 또 여호와가 승패를 결정지우는 것이지 너희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렇게 믿는 이것 하나만 가지고 구원 얻을 수 있지 다른 것으로는 구원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들이 이런 것 가지고, 그들은 하나님 없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옛날도 하나님 없다고 하고 히틀러가 세계 영웅으로서, 하나님 없다는 주장을 강하게 했기 때문에 그가 세계의 영웅이 됐습니다. 하나님 욕함으로 세계의 영웅이 되고 명예가 커졌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대포를 공중으로 쏘아 올리면서 '하나님 이제 대포에 맞아 죽었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하나님 하나님 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고 세계를 통일하려고 독가스를 뿌렸지만 그것이 되돌아가서 독일 민족만 아주 멸살을 했다 말입니다. 그래서 히틀러는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런고로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도 이런 기도를 해야 될 때입니다.

18. 우리의 기도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소련(1984년 현재)과 이북은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똘똘 뭉쳐서 목적이 하나요 사상이 하나요 움직임이 하나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 당신만을 의지합니다. 국군도 미군도 의지하지 않습니다. 남한의 백성들이 타락하고 교회가 부패해졌지만 그래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주일학생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뜨문뜨문이라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는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하나님만을 바라봐라 의지하라. 그에게만 복종하라. 하나님은 만주의 주시요 그는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신다. 그는 창조주시다. 이렇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놓지 말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적화통일이 되면 이런 말을 가르쳐서 하나님을 알려 줄 백성들이 있으며 하나님을 배울 학생들이 있겠습니까?

매를 때려야 될 만큼 하나님의 노를 격발케 하는 것이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도 있고 하나님의 모든 어린 학생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들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아야 되겠고, 이 이스라엘 남한 교회도 알아야 되겠고 또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되겠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참아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참아 주시고 참아 주셔서 그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당신이 중단하면 그들이 암만 부글부글 끌어도 저희끼리 죽었으면 죽었지 그 경계선에 넘어오지는 못하는 줄 압니다.'

우리가 그걸 믿어야 된다 말이오. 이렇게 믿는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믿으면서 '매를 때려 가지고 되는 거는 있지만 과거 육체의 이스라엘이 머리부터 정수리까지 다 터졌고 온 몸에 성한 데가 없이 성한 데가 없고 전부 터진 데뿐이고 이래도 저들이 깨닫지를 못하고 강팍을 그대로 부리고 있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들을 징계해서 공산주의에 붙여서 죽인다고 뭘 저들이 알겠습니까? 어리석어서 더 그러니까 그들에게 더 기어 들어가고, 이들에게 속해야 살겠다 싶어서 더 기어 들어가지 깨닫지는 못합니다. 이는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 피 공로로 인한 성신의 감동이라야 저들이 깨달아지지 그리 안하면 모릅니다. 성신의 감동으로 충만케 해서 저들을 깨닫게 해 주옵소서. 저들을 믿게 해 주옵소서. 진리의 능력이 저들을 깨닫게 해 주시고  변화를 시켜 주옵소서.' 내적으로는 우리에게 대해서, 우리 모든 남한 교회에 대해서 이것을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고 또 외적으로는 그들은 그렇고 이러니까  하나님이여 그들을 막아 주시고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보여 주옵소서.

19. 깨끗이 회개할 때

오늘은 우리가 깨끗이 회개할 때입니다. 무슨 회개냐? 하나님 모르는 회개, 하나님 무시한 회개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안한 회개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안하고 다른 것 의지하는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지 안하고 환경에 복종하던 죄를 회개를 해야 됩니다. 또 공산주의자들을 다 물리쳐 달라고, 거기에 사로잡힌 백성들이 얼마나 많으니까 그들을 물리치고 다 자리 걷듯이 싹 걷어 내버려 버리고 거기에 있는 사로잡힌 백성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우리가 그렇게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남한 교회들이 다 회개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첫째로 우리 자신이 회개할 것. 그 다음 둘째는 그들을 막아 달라고 기도할 것. 셋째로는 남한에 있는 교회들 전체가 다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 이 세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기도에 게을리 하고 이 세상 일만 철통같이 꾸미다가 이제 주님이 탁 오면 어떻게 할는지 모릅니다. 참 정신을 차려야 되지, 지금은 땅에 있는 그런 취미를 버려야 돼. 땅에 있는 더러운 취미를 버리고 땅에 있는 욕심도 버리고, 죽느냐 사느냐 도마 위에 오른 고기가 뭐 부귀와 영광을 무슨 꿈을 꾸고 있어 있기를? 자기 생명이나 건지지, 하나님이 눈을 멀게 해 소경이 됐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는 생각이 안 나고 자꾸 세상만 눈에  보이는 것이라.

* 설교: 백영희목사(1984. 5. 18일 금 새벽)/ 정리: 김반석목사(201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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