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2011.06.26 17:03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선지자선교회
본문 : (고전15:47-49)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1. 첫 사람과 둘째 사람

첫 사람이라는 말은 아담을 가리켜 말하고 또 둘째 사람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했고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서 하늘에 속했습니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꼭 같이 입고 있습니다. 땅에 속한 자의 형상을 꼭 같이 입고 있습니다. 첫째 아담이 땅에 속해서 물질에 속해 가지고 있는 아담인데 그와 같이 우리도 물질로 아담과 같은 그런 형상을 꼭 같이 가졌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또 우리가 이제는 둘째 아담(사람) 하늘에서 난 하늘에 속한 자 예수님께 우리가 속하게 됐습니다.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예수님이 하늘에서 났고 하늘에 속한 자인데 우리는 하늘에서 난 자는 아니고 땅에서 첫 사람 아담과 같이 난 자이지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난 자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거기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하늘에서 난 자 곧 예수님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2. 형상을 입으리라

이랬는데 여기 '형상을 입으리라' 하는 것을 과거사로 말하지 안하고 현재사와 미래사로 말해 놓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은 단번이 아니고 자기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세상에 있는 기간은 길게 있든지 짧게 있든지 그 기간은 다 예수님의 형상을 입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은 다 흙으로 되어 있고 물질로 되어 있고,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은 다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락하기 전에도 땅에 속한 자는 그를 기껏 산 영이라 말했습니다. 생기를 코에 호흡을 불어 넣으니까 산 영이 되었다 이래서 산 영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사람)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 이랬습니다. 둘째 아담(사람)은 우리를 살려서 하늘에 속한 자를 만듭니다.

3. 첫 사람으로 말미암아 난 자

그러면 그 첫 아담(사람)으로 말미암아 난 자는 첫 아담(사람)과 같이 그렇게 그런 모든 심신을 가지고 났고 또 영육을 가지고 났습니다. 났는데 범죄 타락 이후에 난 자들은 영육으로 나기는 났지만 하나님이 산영을 만드셨고 산 육을 만드셨는데 범죄함을 인해서 존재하자 존재와 동시에 이 원죄와 본죄로서 정죄를 받게  됩니다.

이래서 보통 성육법으로 난 자는 전부 다 죽은 영과 죽은 육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은 단번에 죽었고 육은 심신을 가리켜서 육이라고 하는데 심신으로 된 이 육은 죽은 것이나 아직까지 다 죽지 안하고 지금 죽은 것이 죽은 상태가 아주 없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마치 산 나무를 베어 놓으면 그 나무는 분명히 죽었습니다. 뿌리에서 끊겼으니까 죽었지만 그래도 그것이 아주 시들어서 바짝 마르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과 같이 우리 육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아담에게만 속하고 둘째 아담(사람)에게 속하지 못한 자는 다 죽은 영과 죽은 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는 영의 작용은 하나도 없고 육 그거는 지금 뻐들거리는 것이 죽는 뻐들거리는 것입니다.

마치 산 닭을 목을 끊어 놓으면 그 닭이 지금 완전히 그 몸에 생기가 다 완전히 다 끊어지기까지는 그것이 뛰기도 하고 굴리기도 하고 발동을 합니다. 그러면 목 끊어 놓은 그 닭이 뛰고 굴리고 퍼득거리고 이러는 것은, 그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그거는 지금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가고 있는 거니까 그것이 무슨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가 없고, 자체를 위해서 올바른 행동 할 수 없고, 그저 아무 정신없이 생기가 끊어지니까 지금 환난을 당했으니 발동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영이 죽어서, 영이 죽었으니까 영이 살았을 때는 영이 이 심신을 지배해서 조물주를 알게 되고 거기서 관련된데 따라서 동하고 정하는데 조물주와 영이 끊어져 영은 단번에 죽어 버렸고 단번에 죽었으니까 심신이라 하는 것은 아무런 생명 지식이 하나도 없고 생명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들은 앞도 모르고 뒤도 모르고 또 결과도 모르고 계산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안 믿는 사람들을 말하지만 그 사람들 말하면 도리어 오해하고 듣기 싫어할 터이기 때문에 우리가 과거 예수님 믿지 안할 때에는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이나 뜻이나 소원이나 비판이나 계획이나 이성이나 양심이나 그런 것이 다 죽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척을 분별 못 하고 다 자멸하는 행위만 자꾸 하게 됐던 것입니다.

4. 둘째 사람으로 거듭난 중생

이러다가 둘째 아담(사람)으로 말미암아 사죄와 칭의 화친의 공로로 인해서, 이 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 영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중생해서 살아난 것을 거듭났다 이렇게 말한 것이나 다시 살아났다 말이나 한가지입니다. 중생이라 말은 거듭 ‘중(重)’ 살 ‘생(生)’ 거듭 살아났다 그 말입니다. 중생이라는 한문 글자를 가지고 그래 했습니다.

이래서 영이 비로소 하나님과 연결이 됐고, 진리와 연결이 됐고, 성령님과 연결이 됐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성령님과 연결된 것이 어떻게 해서 성령님과 연결이 됐으며 진리와 연결이 됐느냐?

진리는 거룩하고 깨끗한데 진리는 불이라면 우리는 지푸라기 섶과 같습니다. 진리와 우리와 합하면 타버립니다. 이런데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이 공로를 믿을 때에는 하나님과 당당히 교제할 수 있고 죄 없는 완전한 자요 의로운 자요 또 하나님과 완전 화친한 자가 됐기 때문에 이런 관계를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믿는 자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확실히 믿고 또 성령의 감동과 진리의 법칙대로 움직일 때에는 그는 바로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공로를 믿지 안하고 벗었을 때에는 법적으로 우리가 입고 있는 구원을 벗게 되기 때문에 실상으로는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한 자가 돼 버립니다. 대속을 입지 안한 자가 돼면 영도 그러하고 육도 그러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영은 다시는 대속을 벗지 않고 입고 있습니다. 육은 입었다가 벗었다가 합니다. 이래서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 법을 섬기고 겉 사람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  그렇게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과 진리와 연합할 수 없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때문에 연합할 그런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속의 공로를 부인할 때에는 그는 하나님이신 성령과 또 진리와 연합하면 멸망받기 때문에 연합하지 안하고 성령도 피하고 진리도 피해서, 피 속에 있지 않는 자에게는 성령과 진리가 피합니다.

피하지 안하면 당장 멸망을 받기 때문에 피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피 공로를 확신하는 그 믿음이 없는 자는 하나님이신 성령과 연합은 절대 안 됩니다. 또 진리와도 연합 안 됩니다. 진리와 연합되는 것은 하나님 법칙 진리 지킨다고 연합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법칙을 지켜도 그 지키는 것이 동기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고 방편만 지킨다고 다 지키는 게 아니라. 그 속에는 엉망진창의 강도요. 흉측한 악이 들어서 껍데기 형식만 지킵니다.

형식으로 지키기 때문에 껍데기는 이름이 '예수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하지만  속에 껍데기를 벗기고 속에 들어가면 똑 같은 자 되기 때문에 성령이 인치지 않습니다. 성령이 찬성을 하고 협동이 돼야 비로소 그것이 성령과 진리와 결합된 자가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결합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5. 마귀의 속임수

이래서 우리가 첫째 아담(사람)에게 속한 영육이 첫째 아담(사람)과 꼭 같이 영은 죽었고 육은 지금 죽었는데 곧 죽어 말라가고 있는 것이라 하루 살면 그 만큼 말랐고 이틀 살면 그만큼 말랐고, 이제 세상에서 숨이 떠나는 것 세상을 떠나는 것은 그 육이 다 말랐다 그 말입니다. 이제는 생기가 남은 것이 하나도 없이 다 마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형 받아 있는 것이 죽어가고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마귀란 놈이 얼마나 속였던지 죽어가고 있는 것 그것이 산 거인 줄 압니다. 살아 가지고 있는 줄 압니다. 사는 것이 그것이 살고 있는 것인 줄 압니다. 그 악령, 악성, 악습의 법칙과 제도를 버리고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고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것이 살아나는 것인데 이것은 죽는 것인 줄 알고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사는 줄 알고, 그러므로 산다는 것이 전부 죽고 죽어서 완전히 죽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두 번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은 처음에 옛사람으로 사는 그놈이 죽고 새사람으로 살아서 세상에 살다가 새사람으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로 인해서 마지막 완전히 법도 지키는 자로서 이제 끝이 나 버리면 다시는 유혹이나 시련이나 그런 것을 받을 것이 없이 완성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두 번째 죽는 것, 그러면 알기 쉽게 해서 여러분들에게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얼마든지 알기 쉽도록 이렇게 말했는데 그런 교리를 그렇게 쉽게 아는 것이 아니라. 쉽게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오늘까지도 조직신학에 뚜렷이 나타나 있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이것 암만 알아봐야 '의례히 그런 것이라' 그 가치를 모른다 그 말입니다.

6. 행위구원

이러니까 우리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는 첫째 아담과 꼭 같은 것과 같이 둘째 아담(사람)에게 속한 자는 둘째 아담(사람)과 꼭 같이 됩니다. 이게 된 것이 아니라 됩니다. 된 것이 아니라 되는데 이것은 자기가 행동하는 행동을 통해서 되기 때문에 ‘행위구원’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7. 건설구원

또 이 구원은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씩 둘씩 차차 건설해서 집 짓듯이 자꾸 모아서 건설해서 되는 집짓는 것과같이 그래서 완성이 되기 때문에 ‘건설구원’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건설구원이란 말을 성경에 안 썼으면 우리가 쓰면 안 되지만 성경에 집짓는 비유로 한 것은 건설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8. 성화구원

또 완전히 그리스도에 성화된 것을 가리켜서 ‘성화구원’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9. 영광스런 구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과 꼭 같은 형상을 가지는 이것은 지극히 큰 소망, 예수님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당신이 완전히 상속받아서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이 주관하시고 당신의 것이 되고, 당신이 모든 것을 다 은혜 베풀어서 살도록 해서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께 소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모든 피조물이 우리에게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 소망을 가지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소망을 가지는 것이 한 개 소망 가지고, 어떤 사람은 백 개 소망 가지고, 어떤 사람은 소망 가진 것이 비유컨대 한 평만 그 소망 가지고 그 나머지 평수는 그 사람에게 소망 가지지 안하는데, 어떤 사람은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그 사람에게 소망 가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소망 가지는 것과 같이 그렇게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영광스러운 구원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10. 구원은 현실에서 자기가 노력

그러면 이 구원은 다 현실에서 자기가 노력함으로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구원이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어떤 방편으로 이루어지느냐? 현실에서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 안하고 성령의 감화를 벗지 안합니다. 대속과 성령의 감화를 벗지 안하면 벌써 그 사람은 진리대로 산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에서 하나님이 주신 법칙인 이 진리대로 살려고 애를 쓰고 또 성령의 인침을 받기 위해서 양심껏 그 바로 할려고 애를 써서, 우리는 바로 할려고 애쓰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 바로 됐으면 성신의 감화가 우리에게 옵니다. 그 일에 대해서 성신의 감화가 옵니다. 바로 되지 안하면 성신의 감화가 오지 안합니다. 일생 동안 예수 믿어도 성신의 감화 받지 못 하는 자 있습니다.

11. 신적요소와 인적요소의 연합

하나님은 그렇게 바보 아닙니다. 우리 구원이 그렇게 이 세상에 과학의 억억억만 배도 더 되게 세밀하고 철두철미하고 정확하고 공평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꼭 같은 형상을 가진다는 것은 예수님은 신인 양성 일위의 예수님인데 우리도 신인 양성을 가집니다. 가지는데 예수님은 일위로 되어 있지만 우리는 연합으로 되어 있고 동거 동행 동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거로 돼 있고 동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입고 가진 것은 예수님은 신적요소를 가졌습니다. 신적요소를 가졌고 인적요소를 가졌는데 우리들은 예수님의 모양과 꼭 같은 형상을 가지게 되는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신적요소를 가집니까? 인적요소를 가집니까? 우리는 피조물적인 요소만 가지지 창조주의 요소는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자체가 본질적으로 변화되는 것 아닙니다. 그러면 어찌 그분과 같은가? 같은 것은 우리가 첫째 아담(사람)의 자손은 분식으로 다 됐습니다. 첫째 아담이 쪼갱이가 떨어져 나와서 그것이 크고 크고 해서 분식으로 됐는데 우리들은 분식으로 된 것이 아니고 우리는 뭘로 됐다 했습니까? 믿음인데 그것을 종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좇을 종(從)자, 거기에 따라서 되었습니다. 피동으로 우리는 된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신적요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신적요소와 인적요소, 창조주요소와 피조물의 요소가 연합이 돼서 된다 하는 이것만 잊어버리지 안하면 됩니다. 연합으로 됐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과 연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연합이 돼 움직일 때에는 산 움직임이 되고 연합이 끊어져서 움직일 때는 다 사망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12. 둘째 사람 예수님을 따라 순종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둘째 아담(사람)을 따라서 움직임으로써 우리가 둘째 아담(사람)의 형상을 입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따라 움직이는 이것을 가리켜서 거기 ‘피동 된다’ ‘순종한다’ 이러는데, 우리 순종이라 하는 것은 그러기 때문에 하나 순종하는 것이 천하 얻는 것보다도 가치가 더 크다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소망을 믿으면 되고 믿고 노력하면 됩니다. 믿고 노력하면 되는데 노력을 해본 사람은 구경했기 때문에 압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은 체험적 경험적 지식을 가져야 되지 논리적 지식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논리적 지식은 그것이 인정하고 난 다음에 실행하는 그 실행으로 옮기고 자체가 변화가 될 때에 그때에 효력이 이루어진 것이지, 소원도 안 하고 인정도 안 하고 그대로 실행도 안 해서 자체 변화가 안 됐으니까 항상 마귀 형상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지 무엇이 하나님의 형상이 되겠습니까?

13. 우리의 제일 적 자기중심 자기위주

이러니까 우리의 제일 적이 뭐입니까? 우리의 제일 적이 뭐입니까? 우리의 제일 적이 뭐이요? 적이 뭐 입니까? 악인데 악은 뭐이 악입니까? 자기중심이 제일 우리 원수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전부 자기중심으로 살면 그것이 복된 줄 알고 어리석게 삽니다. 네 중심으로 산 네 중심 그것이 네 영육을 막 망쳐 버린다. 금생과 내세를 다 망친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중심 자기위주 자기 위하는 것, 하나님 위하고 하나님중심 하나님 법도대로 사는 이것이 자기를 살리는 것이고 구원하는 것인데, 인간들은 마귀에게 끌려서 완전히 거꾸로 돼서 자기중심 자기위주로, 오늘 종일 자기위주 자기중심으로 했으면 성공한 줄로 압니다. 어떤 회의에 가서 자기중심 자기위주가 하나 되면, 교회를 갈라서 나가도 자기중심 자기위주가 떡 하나 됐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멸망이야 그게 멸망.

14. 하나님중심 하나님위주

그러면 하나님중심 하나님위주가 몇 개나 됩니까? 하나님중심 하나님위주가 몇 개나 돼요? 하나입니다. 하나님중심 하나님위주가 하나인 줄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가 햇살 퍼지듯이, 이래 다 퍼져도 하나 그것을 찾아 들어가면 하나입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설교: 백영희목사(1988. 6. 29. 수 새벽)/ 정리: 김반석목사(2011. 6. 26)


* 정리자 註: ‘둘째 아담’이라 한 부분을 ‘둘째 아담(사람)’으로 표시했습니다.

1. 마지막 아담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2. 둘째 사람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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