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의 영

2011.06.07 08:03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적그리스도의 영
선지자선교회
본문: (요일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서론)

1. 예수교의 정반대의 교

우리가 한 예수를 믿고 또 한 성령의 감화를 받고 또 한 성경을 가지고 믿습니다. 그러나 벌써 세상에 믿는 교회가 종류의 수가 심히 많고 또 거기에는 예수교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예수교의 정반대의 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신령한 그리스도의 영

그래서 영은 곧 우리에게 육안으로 볼 수 없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하는데 예수님도 지금은 우리에게 영으로 나타나서 역사 하십니다. 무슨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같이 나타나서 역사한다면 우리가 좀 알기가 쉬울 것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고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시기는 하셨지마는 우리에게 지금은 신령한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타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3. 성경으로 통해서 나타나신 예수님

그 이유는 우리의 구원을 더 원만하게하기 위해서, 만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이런 그리스도로 나타나게 되면 사람들은 그리 마구 치우쳐서 바른 주님을 찾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역사만 하시고 육안으로는 볼 수 없고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나타나신 이 성경으로 통해서 나타나신 이 성경적 예수님으로 나타나서 역사하셔서 우리의 신앙을 치우치지 않게 하려 하시는 것 입니다.

(본론)

1. 그리스도의 영은 하나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이 세상에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그 영물은 많습니다. 마귀도 영물이요, 귀신도 영물이요, 사탄도 영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물들이 많은데 그리스도의 영은 하나뿐이니 우리가 아무렇게나 자기에게 감동시켜 주는 영이라고 해서 영접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2. 영을 구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인지 모든 잡된 영인지 그것을 우리가 잘 구별해서 알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3. 많은 거짓 영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그러면 사람을 거짓 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바로 믿지 못 하도록 미혹하기 위해서 온 거짓 영들이 땅위에는 가득 차게 와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하나님께로 온 하나님의 영,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셔서 우리와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함께 역사하시는 영,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한 영, 이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그 영이 예수께서 도성인신 하셔서 오셔서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하신 이것을 자꾸 소개하고 이것을 주장하는 그 영은 곧 그리스도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입니다.

5.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이나 ‘하나님의 영’이라 말이나 같은 말인데,  ‘그리스도의 영’이라 하면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를 제사장직, 선지자직, 왕직을 우리에게 베푸셔서 그 실력을 가지고 이 세 가지 직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6.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예수님께서 도성인신 하셔서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베푸신 이것을 주장하지 안하고 또 말은 해도 그것보다 딴것을 주장을 많이 한다 그 말입니다. 이것 좀 알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도성인신 하시고 신인양성일위로 우리를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베푸신 이것이 중심이요 전부인데 이것을 중심으로 전부로 말하지 안하고 다른 것을 오히려 많이 말하고 앞서 말하는 것이 있다 그 말입니다. 아무리 적그리스도 이단자의 영들도 예수님의 대속을 말하지 아니하지는 않습니다. 말은 합니다.

그러나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기거나 이를 사랑하며 저를 미워하거나 한다고 마태복음 6절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도성인신 사활의 대속, 이 주장을 더 강하게 주장하지 않고 더 위주로 중심으로 주장하지 안하고, 이것도 말은 하기는 해 놓고 속에 보면 이것보다 더 중하게 말하고 더 양적으로도 많이 말하는 그것이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강림하심을 말을 하는 것은 우리를 미혹 주기 위해서, 즉 '이단이 아니니까 따라오라, 거짓이 아니니까 따라오라' 그 유혹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실상은 그것이 아닙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구별해야 합니다.

7. 적그리스도의 영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 영이 적그리스도의 영, 기독교를 반대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는 영들이 많이 있다 그 말입니다.

8.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세상에 이런 적그리스도의 영이 많이 와서 지금 우리의 구원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9. 기독교 사회주의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인지, 적그리스도의 영인지, 이것을 우리가 구별해야 되는데 구별할 때에 무엇으로 구별하느냐? 구별할 때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제일 중심으로 하고 있느냐? 그것이 아니고 다른 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느냐? 그러면 다른 것 뭐인데? 예를 들면 기독교 사회주의가 있습니다. 기독교 사회주의라는 것은 이 복음만 전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데에는 한국이면 한국을 하나님의 교훈으로 개량을 시켜야 된다. 또 그 동리를 개량을 시켜야 된다. 이래서 넓은 범위에서 그 사회를 그 동리를 그 지역을 예수 믿는 도리를 알도록 그리해야 이 복음이 전해지지 예수만 가지고 안 된다 하는 기독교 사회주의가 있습니다. 기독교 사회주의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대속이 제일 중요한데 이 대속보다 이 사회를 개량을 시키는 것이 제일 낫다 하는 이것이 사회주의요, 기독교 도덕주의라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보다도 사람들의 도덕 행위 즉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세워서 감화 주는 것이 낫다 하는 것이 기독교 도덕주의입니다. ‘주의’라 말은 그것을 제일 앞세우고 중심으로 한다는 그런 뜻을 가리켜서 주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도덕주의, 기독교 정치주의, 기독교 통일주의, 통일보다도 예수님의 대속이 중요합니다. 기독교 통일주의, 기독교 정치주의 또 기독교 민족주의. 기독교 혈육주의.

이래서 이 사람들이 중하게 여긴다 하는 것 그것을 예수님의 대속보다 더 중하게 여기는 그런 일이 되는 것이 다 탈선돼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런 것을 말하려면 많은데 기독교 방언주의, 기독교 지시주의, 또 기독교 신비주의, 기독교 신유주의.

10.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주의 아닌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활대속 이것이 제일 중심인데 이것을 제일로 하지 안하고 그 위에 다른 것을 더 크게 여기는 그것은 전부  이단입니다. 지금 현재 이단이 안 돼 있어도 앞으로 향방이 이단이기 때문에 이단으로 가고 맙니다. 그것이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지마는 차차 가서는 자꾸 시험에 듭니다.

지금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제 세상이 공산주의, 민주주의, 제국주의, 다 화합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교회도 오늘날 이 교파 저 교파 할 것이 아니라, 천주교와 개혁교나 말할 것 없이 화합을 하자. 감리교나 성결교나 이 교회 저 교회 모두 교리가 다른데 그 교리를 차이 두지 말고 어떻게 하든지 예수를 믿으면 된다. 이런 주의로 나가서 속화가 됩니다.

그래서 어제도 말씀을 했지만 우리도 그만 그런 사람으로 자꾸 속화돼서 나가기 쉽습니다. 우리가 자고 일어나든지 산에 기도하러 가든지 하면 그만 '주님'하고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 이러기 쉬운데 주님을 꼭 먼저 부르지 말고 말씀을 먼저 말하고 그다음에 주님을 부르라 말입니다.

11.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찾아야

예를 들면 '주님!' 해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해 주신 주님' 이렇게 찾으면 탈선의 염려가 없고 어린 신앙이라도 괜찮습니다.

또 주님을 찾을 때에 '주님' 부르는 것보다 말씀을 먼저 말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 이래 부르면 이것 탈선되지 안하고 이 어린 신앙이라도 바로 나가기 쉽습니다.

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이렇게 부릅니다. 무슨 성구라도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꼭 말씀을 먼저 말하고 이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자꾸 찾아라 그 말입니다.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외우든지 자기가 실행하든지 언제든지 말씀을 앞잡이로 두고 내가 말씀을 먼저 붙들고 그다음에 그 배후에 말씀으로 나타나신 주님을 붙들도록 그렇게 우리가 노력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성경이 자기에게 배어서 있기 때문에 벌써 주님 부를 때에 어떠한 주님이라는 것이 자기에게 다 먼저 벌써 인식돼서 선입적 벌써 기존 지식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낱낱이 절수를 불러서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마는, 그것도 그래 하다 보면 나중에 그것이 습성이 돼 버리게 됩니다.

12. 말씀을 통해서 오시는 주님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내게 왔지 달리 오지 안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에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인 줄 알았지 말씀은 상관하지 안하고 양성일위의 사람으로 나타나신 그분만 보고 이와 같이 한 사람들은 다 틀렸습니다.

이러기에 꼭 주님을 만날 때에도 어떤 주님으로 만나라 했습니까? 성경을 읽을 때에 이 말씀을 하신 주님으로, 또 들을 때에 이 말씀해 주시는 주님으로, 또 성경을 외울 때에 이 성경을 외우도록 해주시는 주님으로, 주님은 언제든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나시지 말씀을 통하지 안하고 나타나시지를 않습니다.

그렇기에 곧 주님이 말씀으로 나타나시는 그 말씀을 내가 들어서 '주님이 이 말씀을 하셨다. 내가 이 말씀에 순종을 하는 것이 주님을 모시는 것이요 이 말씀을 내가 어기는 것이 주님을 배척하는 것이라' 이렇게 이 신앙관을 딱 가지고 하면 탈선되지 않는 것입니다.

13.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을 나타내신 것

이 성경은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서 모든 좋은 것 옳은 것이 다 우리에게 나옵니다. 흘러나옵니다. 흘러나오는데, 이것을 비유해서 신구약 성경은 뭐이냐 하면 신구약 성경은 곧 예수님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중심이 뭐입니까?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라고 했는데,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입니까 다른데서 나와서 붙은 것입니까?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온 것은 포도나무 제 가지요 제 살이기 때문에 유익이 있지마는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오지 안한 것이 가지에 와서 붙어 있으면 그거는 금덩이고 보석덩어리면 그것은 포도나무 가지에 유익이 됩니까, 포도나무 가지를 죽이는 것입니까? 죽이는 것이라. 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나오지 안한 것은 우리를 전부 망치는 것이지 우리에게 유익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성경 진리대로 오지 않는 재산, 진리대로 오지 않는  지위, 진리대로 오지 않는 권세, 진리대로 오지 않는 쾌락, 행락, 진리대로 오지 않는 욕심 이것은 전부 다 자기를 죽이는 것이요 다 원수에게서 오는 것들입니다.

(결론)

가속도로 지금 교회들이 패괴

이래서 모든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오는 것만 내가 가지고 다른 것은 가지지 말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오늘 또 거듭 말합니다.

요사이 아주 가속도로 지금 교회들이 자꾸 패괴돼 나갑니다. 자꾸 패괴돼 나가요. 패괴해 나간다고 하나님이 탄식을 했는데 언제 사람들이 패괴해 나간다 했지요?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패괴해 나가고 땅도 패괴하고 모든 동물들까지도  다 패괴했기 때문에 그때 홍수에서 다 전멸시켰다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 설교: 백영희목사(1989. 2. 6. 월 새벽)/ 정리: 깁반석 목사(201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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