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하는 생명

2011.05.01 23:52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영생하는 생명
선지자선교회
본문 : (계3:1-6)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서론)

1. 죄와 허물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이가 가리워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죄요 또 하나님이 안 보이는 것이 죄입니다. 허물은 자기가 알고 행치 아니하고 아닌 줄 알고 자꾸 그 행위를 하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2. 죽는 것 두 가지

이 죄로 우리의 영이 죽었고 그다음에는 육이 차차 죽어서 육에게 속한 언행 심사의 모든 것이 차차 죽어서, 죄로 죽은 자가 이 세상에서 몇 해를 살든지 차차 차차 살면서 늙어지고 쇠해지고 마지막에는 죽는 그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죽은 것이 차차 죽어서 없어지는 자 있고, 죽은 것이 살아남으로 죽어 없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죽은 것이 살아남으로 죽었는데 없어지는 것이 있고, 또 죽은 것이 아주 죽음으로 없어지는 것이 있고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중에 이 두 가지로 없어집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죽은 것이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 생명으로 옮겨짐으로 없어지는 것, 예를 들면 그 생명이 순교한 사람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사망에서 완전히 옮겨졌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이고, 그 사람이 의를 행함으로 하루 살아서 그만치 늙어지고 쇠해졌다면 그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서 없어진 것이고, 그 사람이 하루 생활을 죄를 지음으로 하루라는 그 시간에 늙어지고 쇠해졌으면 그 사람은 완전히 사망으로 옮겨져서,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이 사망으로 옮겨져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본론)

1.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남

그렇게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났느냐 하면 몇 가지로 우리가 살아났다고 늘 공부했습니까? 셋으로 살아났습니다. 사람들이 대개는 둘로 살아났다고 말하는데 셋으로 살아났다는 이 교리가 바릅니다. 왜? 하나는 구속 받은 자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하는 이것은 구속 받은 자가 물과 성령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구속이 먼저 해방을 시키고 난 다음에 둘로 살아나는 것이지 구속 받지 안한 사람은 살아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함을 입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은 진리와 성령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이 이 세 가지로 살아났습니다.

2. 우리의 생명

그러면 이 세 가지는 합해서 우리의 생명입니다. 또 이 세 가지는 합하여 우리의 생명의 힘입니다. 이러니까 누구든지 생명이 자기에게 연결되어 있으면 그 육도 자기에게 필요 없는 것은 다 제거하고 필요 있는 것은 육성을 시키는 것이 그것이 생명이 하는 일입니다. 생명은 자기에게 상처가 있으면 썩는 것은 자꾸 썩는 그것은 없애서 치료를 하고 치료해서 낫게 하는 것이 생명 역사입니다. 이 생명이라 말은 이 생명이 곧 영의 생명이요 또 인격의 생명이요 또 도덕의 생명이요 그의 지혜와 능력이 생명이요 마지막에는 그러면 그 기관 되는 마음과 몸의 생명입니다.

3. 우리의 영

그러면 우리 영은 이미 영생하는 것으로 중생됐다 그 말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연결된 이 연결이 다시 끊어질 수 없는 연결로 연결됐다 하는 그 말입니다. 우리 마음과 몸 이것이 육인데 이것도 여러분들이 배운 대로 그대로 실행을 해본 사람은 '아, 마음과 몸 이것은 육이 분명하다. 영은 마음이 아니요 몸도 아니요 영은 별개의 존재가 있다' 하는 것을 알지마는 자기가 실행하지 안한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4. 교계의 영과 육

이러니까 오늘 벌써 기독교가 근 이천 년을 내려왔지만은 근 이천 년 동안 예수 믿는 교리와 신조에 대해서 조직신학들이 다 있습니다. 조직신학이 있는데 그 조직신학에 '사람이 영과 육이 있다 영육이 있다. 이런데 영은 뭐이냐? 영은 마음이요, 육은 고기 덩어리라' 이렇게 완전히 영은 부인하고 영이 없는 심신만 가지고서 말하고 있습니다.

5.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안하다

그러니까 영이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안하다’ 이라니까 그 영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도 죄 안 짓는 사람이 없는데 그 마음으로 뭐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는 것이 그것이 다 죄 되는 것인데, 우리 중생된 사람도, 목사님도 중생했을 것이고 장로님도 중생했을 것이고, 또 자신이 중생됐다는 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있는데, 중생된 자기로서 죄 짓는 경험이 있다 말입니다.

죄라 하는 것은 말씀을 어긴 것은 다 죄니까 사도 바울 같은 이도 그저 일반적인 십계명에 뚜렷한 그런 죄는 짓지 안하지마는 자기가 하나님께 대해서 순종하는 것이나 충성하는 것이나 그런 데서는 항상 하나님의 요구에 불만스럽고 미달되고 충족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늘 죄인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참람 된 말

이러니까 '중생된 영이 죄를 짓지 안하다니?' 이러면서 심지어 여기 어떤 바로 이 옆에 있는 교회에서는 그 사람들은 나를 들어서 욕을 하고 자꾸 이러지만 나는 교회 이름도 차마 말 못 합니다. '그 교회에서 그랬다, 아무것이가 그랬다' 그렇게 말을 안 합니다.

물론 잘못된 것은 교리와 신조와 그 도리를 잘못됐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을 말하지 안하고 하는 것은 거기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말 하지마는 그 사람을 들어서 그래 하면 혹 그 사람 구원 이루는 데에 내가 한 말이 방해가 되어지는 날이면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참람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중생된 영은 죄를 짓지 않는다. 우리가 중생되고 난 다음에 마음으로 얼마든지 실수하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육이 범죄 한다‘ 하니까 이 옆에 교회에서는 그렇게 말한다고 판단을 합니다. 육이라 하는 것에 대해 해석을 하기를 고기 덩어리만으로 해석하니까 '고기 덩어리 이것이 무슨 죄를 짓나? 고기 덩어리 이것이 저 혼자 무슨 죄를 짓나? 마음이 먼저 끌어야 고기 덩어리가 끌려가서 죄를 짓지' 자기가 죄 지어놓고 '내 고기 덩어리가 죄지었지, 이 육이 지었지 내가 죄 지었느냐' 그렇게 책임을 전가시킨다고 알지도 못하고 훼방을 하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불쌍한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 그렇게 하지를 않습니다.

7. 행함으로 깨닫는다

이렇게 자기가 하나님의 도를 실행해 보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가 근 이천 년이나 돼 가지마는 성경에 말해 놓은 영,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또 '거듭 난 것은 육이 아니요 영이라' 이렇게 밝혀 놨지마는 사람들이 마음을 영이라 해놓으니까 깨달을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것은 깨닫는 것은 ‘행함으로 깨닫는다’고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깨달음은 분명히 자기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고기 덩어리가 있고 마음이 있고 영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행할 때에 마음은 죄를 지으려고. 마음은 돈 뭉텅이 보고 갈라 하는데 영은 가면 안 된다 하는 것이 자기 속에 있는 것을 환하게 알 것입니다. 또 자기는 지금 제가 옳다고 떠드는데 그 속에서는 조금 정신을 차리면 자기가 옳은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이것 틀렸다. 내가 이것 자복을 해야 될 일이다. 내가 시비할 것이 아니라 자복해야 될 일이다' 이것을 알 수 있을 터인데, 자기가 행해 보지 안하고 살펴보지 안하기 때문에 영이라는 존재를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근 이천 년이나 내려오도록 영에 대한 실존을 모르고 영이 마음이라 마음이 영이라, 양심이 영이라 영이 양심이라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것이 뭐이냐? 기독교인들이 다 외식하고 실천하지 않는다, 실천하지 않고 인간의 비위에 맞춰서 인간의 눈만 맞추고, 인간의 생각만 맞추고서 나가니까 하나님의 생각에는 틀린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행함이 없기 때문에 영이라는 존재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렇게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않는다’ 하는 그것도 내가 성경 보고 깨달은 것 아닙니다. 성경보고 거기에 뭐 있다 그것을 성경에 암만 봐도 여러 천 번 읽어도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내가 실행을 해 보고 내가 설교하는 가운데에서 깨닫고 명상하는 가운데 깨달았는데 깨닫고 나니까 확실하다 말입니다.

8. 중생된 영

중생된 영 그 영의 중생이 몇 번이나 중생하느냐? 몇 번이나 중생하느냐 물으면 한 번만 중생하지 두 번 중생하는 일이 없다 하는 그것은 세계 학자들이 다 공통돼 있습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이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그런 영으로 중생 됐느냐? 다시 죽지 않을 영생으로 중생 됐느냐? 영생으로 중생 됐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러면 영생으로 중생했고, 다시 죽지 안하고, 그러면 그 둘 만 해도. 자기네들이 말하고 있는 그 교리만 해도 밝혀지지마는 심령이 어두워 놓으니까 이렇게는 말하지마는 이것을 연결시키지 못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은 영생으로 중생했으면 영생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안 죽는 것이 영생이요? 죽는 것이 영생이오? 안 죽는 것이 영생 아닙니까? 그러면 안 죽으면 죄를 지어도 안 죽습니까? 영이 죄를 지어도 안 죽습니까? 성경에 범죄한 영은 죽는다고 딱 말했습니다. 그러면 죄를 지으면 죽어야 하지 않습니까? 안 죽는다 말은 죄를 안 짓는다 말 아니오? 다 자기네들이 깨달아 놓은 대로의 말 했지마는 말입니다.

9.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

하나님이 가리워 놓아서 열어 주지 안하면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계시 종교입니다. 사람이 자꾸 연구를 해서 들어가는 것이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교는 계시 종교라, 계시 종교라 말은 열 계(啓)자 보일 시(示)자, 하나님이 열어 보이는 종교가 기독교라 말입니다. 하나님이 열어 보여야 보이지 열어 보이지 안하면 모릅니다.

이러니까 세계의 모든 신학자들이 다, 아마 고려신학교 신학자들도 다 또 합동 총신측 신학자라고 하면, '사람이 중생되면 중생을 몇 번이나 하나' 하면 단번 중생이라 하는 것은 전부 다 공통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중생한 것은 몇 해나 사는 것으로 중생 됐느냐? ‘영생하는 것으로 중생됐다’ 다 영생하는 것으로 중생됐다 이것도 다 공통입니다. 이 둘 만하면 그러면 중생된 영이 범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거기에 벌써 나와 있지 않습니까? 나와 있지만 그 발표를 못하고 그 말을 이해를 못 한다 그 말입니다. 그것이 뭐이냐? 그만치 하나님이 어둡게 만들어 심령이 어두워져서 거기까지 와서 그 다음에 모른다 그것입니다.

10. 성경책

이러니까 그것은 성경 단절에 명문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여기 저기 모든 성경 가운데서 자기 신앙을 지키니까, 신구약 성경에 명문 되어 있는 그 명문은 몇 가지 아닙니다. 이것 기껏해야 성경책 이것뿐 아니오? 이것을 사람들이 다 가치 없이 여겨서 못 외우지 만일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어학만치 보배로 여기면, 영어 하나를 아주 달통하는 것 만치 외우면 이 신구약 성경은 그보다 외우기가 훨씬 쉬울 것입니다. 다 외웠을 것입니다. 얼마 되지 안하는 책이오.

이런데 다 이 가운데 있지마는 그만 이것 볼 때는 이것만 보고 저것 잊어버리고, 또 저것 볼 때는 저것만 보고 잊어버리고, 이것을 전부 총합하지 안하기 때문에 모릅니다. 이것도 어려운 소리입니다. 이것도 쉬운 말이 아니오. 여러분들이 못 알아 듣는다 그것이요.

이 성경 창세기 읽을 때에는 출애굽기 모르고, 창세기 출애굽기 읽을 때는 저 계시록 모르고, 이렇게 모르기 때문에, 이것 볼 때는 저것 잊어 버려 버리고 저것 볼 때는 이것 잊어버립니다. 그런데 잊어 버려지지 안하는 비결이 뭐이라 했습니까? 그것을 항상 들여다보고 잊어버리지 안하는 비결이 무엇이라고 말씀했습니까? 야고보서 몇 장에 있습니까?

약1:22-25에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성경 출애굽기 보고 또 다른 것 볼 때에 출애굽기 잊어버리고 또 저 성경 볼 때는 이 성경 잊어버리고, 이 성경 볼 때에 저 성경 잊어버리고 이러니까 전체가 다 하나로 합하지 안하니까 이 모든 성경이 합해서 깨달아지는 진리는 깨달아지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왜 그러냐? 이 성경 볼 때는 저 성경 잊어버리고 저 성경 볼 때는 이 성경 잊어버리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면 모든 성경을 봤는데 전 성경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그것은 그 방법이 뭐이라 했습니까? 실행이라 말이오. 실행을 안 하니까 저 성경은 저 성경대로 해석하고 또 이 성경은 이 성경대로 해석해 버리니까 이게 전체가 종합해서 마치 위에 지붕 스라브를 할려 하면 기둥도 다 해서 위에 옥상이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밑에 이것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 전체가 없어 놓으니까 위에 올라가지 않는다 말이오. 그러니까 종합적인 해석은 전혀 모른다 그 말입니다. 왜 모르느냐? 그것은 실행 안 한 증거라 그 말이오. 왜 다른 사람 모르는데 아느냐? 실행하는 증거라 그것이오.

11.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엡2:1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말은, 영은 단번에 죽었고, 마음과 몸 이것은 육인데 육 이것은 단번에 죽는 것이 아니고 나무를 베어 놓으면 소나무 같은 것은 겨울에는 베어 놓으면 한 달 돼도 새파란 빛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뿌리가 끊겼기 때문에 차차 말라서 죽는다 그 말이오. 이 모양으로 생명의 영인데 영이 죽었기 때문에 이 위에 죽어서 얼마나 걸리느냐? 칠십 년 사는 사람은 칠십 년 만에 죽고, 백 살 사는 사람 백 살 만에 죽고 그래서 슬슬 죽는 이것이 다 죄와 허물로 죽은 것입니다.

그러면 죄와 허물로 죽은 자가 살아나기를 몇 가지로 살아났습니까? 세 가지로 살아났습니다. 세 가지로 살아났는데 우리가 구속 받지 안했습니까? 따져 보고 생각해 보면 알 것이고 또 자기가 행해 보면 알 것입니다. '우리가 중생된 것은 세 가지로 중생됐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그런데 거기서는 물과 성령 두 가지로 살아났는데 세 가지로 살아났다 하면 또 야단법석일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 받은 사람이 성령과 진리로 살아나지 대속 없는 사람 어찌 살아납니까? 그러면 대속을 먼저 자기가 입고 그 다음에 또 성경 말씀을 자기가 전도로 듣고 그 다음에 성신의 감화를 받고 이래 가지고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영을 살릴 때에 성령이 우리에게 먼저 옵니까? 진리가 먼저 옵니까? 진리는 겉이요 그 진리가 있기 전에 먼저 날 살리려고 움직이는 그 움직임의 근원은 뭐입니까? 성령이라 말이오. 성령이 움직여서 진리를 통해서 나를 살렸다 그것입니다.

12. 세 가지가 우리의 생명

이랬는데 둘로 살아나지 안하고 셋으로 중생됐다 세 가지로 살아났습니다.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났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명이 뭣이 우리의 생명입니까? 이 세 가지로 살아났으니까 이 세 가지가 우리 생명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생명입니다. 우리 생명.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생명이 무엇이 생명이냐? 우리 생명은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가 생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피와 살을 먹는 것,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 그 말은 뭐이냐? 주님의 공로로 양식 삼는다는 말인데 ‘주님의 피와 살이 양식이라’ 그 말은 주님이 우리를 대속한 절정의 맨 꼭대기가 뭐이냐 하면 십자가의 대속이기 때문에 주님이 나를 대속하신 그 대속의 공로를 자꾸 생각하면 배가 불러지고 장성하고 튼튼해지고 그 속에 영생이 자란다 그랬습니다.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이 있다' 하셨습니다.

그것 잊어버리면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이라 말은 생명이라 말과 같은 말입니까? 생명은 영생케 하는 생명이고, 영생이라는 것은 영원히 죽지 않는 다는 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 말합니다. 생명이 먼저 있고, 생명이 영생합니다.

이런데 주님의 피가 생명인 것을 말씀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주님의 피가 우리 생명이요, 또 성경 말씀이 우리 생명이요, 영감이 우리 생명이기 때문에 그러면 생명을 떠나면 죽습니까? 삽니까? 생명 떠나면 죽습니다. 생명 떠나면 죽는데 이 생명이 영의 생명이요, 우리의 인격의 생명이요, 우리 행위의 생명이요. 우리의 도덕의 생명이요, 우리의 모든 의의 생명이요, 우리 전부 행위 생명이요, 진실 생명이요, 거룩 생명이요, 의의 생명이요, 화평 생명이요, 사랑의 생명이요, 영의 생명이요 또 이 마음의 생명이요, 고기 덩어리의 생명이요, 다 생명인데 이 생명이 뭘 떠나면 죽습니까? 세 가지 떠나면 죽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장성하고 강건해 지는 것은 뭣으로 강건해집니까? 몇 가지로 강건해집니까? 세 가지로 강건해 집니다. 세 가지로 강건해지고 세 가지로 자라갑니다.

13. 세 가지를 잃어버리면

이런데 제가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잊어 버려 버렸고 또 진리도 떠나버렸고, 영감도 떠나 버리고 그 속에 뭐 있습니까? 떠나 버리면 뭐 있습니까, 그 속에 떠나 버리면 생각이 있습니다. 주님의 공로 잊어버리고 또 영감 잊어버리고 또 진리 잊어버리니까 그 속에 뭐이냐? 제 생각뿐이라 제 생각. 그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자기중심이고 자기 악입니다.

사람을 딱 접촉할 때에 '보자, 이 사람이 지금 주님의 대속의 피와 진리와 영감과 연결돼서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이 진리가 나오나, 그 속에,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영감이 나오나,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이 주님의 대속의 공로가 나오나,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이 제 생각나오나?' 이것을 보면 알 것입니다.

제 생각 나오는 것이 그것이 죽은 자입니까? 산 자입니까? 제 생각 자꾸 말합니다. 제 생각 말하고 제 뜻 말하고, 제 지혜 말하고 그러면 그것 나오는 것이 죽은 말이요? 산 말이오? 죽은 말인데, 그러면 죽은 말 듣는 자는 죽은 말을 들으니까 달콤하게 맛이 있는 그 죽은 말 듣는 자는 그자는 죽었오? 살았오? 그자도 죽은 자라! 들으면 죽어 알겠소? 너무 가련하고  답답하다 그 말이오. 이것을 사람들이 몰라.

이러니까 이 셋으로 살아났으니 이 셋을 잊어버리면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셋을 잊어버리면 영은 살아 있지마는 무엇이 죽습니까? 이 셋을 잊어 버렸으면 무엇이 죽습니까? 육이 죽는데 마음이 죽습니다. 이 셋을 잊어버리면 마음이 죽습니다. 마음이 죽은 마음이라. 죽은 마음이니까 죽은 마음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소원하니까 전부 죽은 것만 계획하고 생각하고 소원할 것 아닙니까? 이러면 망한다 그말이오.

14. 나무를 모르거든 열매를 보아 알라

이래서 전멸당한 것도 또 회개 할 줄은 모르고 책임은 또 딴 데다 전가시킨다 말이오. 그것이 완전히 정신 빠진 미친 자라. 왜 다른 사람 죽는데 같이 따라 죽어 죽기를? 왜 그 사람이나 그런 말을 듣고 접촉을 하면 내 심령이 더러워지고 내게 옳은 것은 없어지고 자꾸 더러운 것만 있어지고, 내가 더러워지는 것을 보면 알 터인데 말입니다.

나무를 모르거든 열매를 보아 알라고 했습니다.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하느니라.' 그 사람을 접촉하니까 성령이 충만이 오느냐. 접촉하니까 진리가 깨달아지느냐, 그 사람을 접촉하니까 주님의 피 공로가 가까워지느냐? 접촉할수록 피도 성령도 진리도 간 곳이 없어지고 깜깜해지고 자기 심령은 완전히 인간 심령으로 더러워지고 신앙은 완전히 죽어지고 하는 것을 그 열매를 봐서, '이 사람 만나니까 내가 심령이 죽는다. 이것 만나니까 내가 주의 피의 공로에 대해 감동이 없다. 진리의 감동이 없다. 영감의 감동이 없다' 알 터인데 이런 어리석은 노릇을 한다 그것이요.

15. 사데 교회

1)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사데 교회가 왜 죽었느냐? 사데교회가 죽은 것은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다 말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었다는 예수 믿는다는 이름은 있지마는 실상은 죽은 자라. '네 행위의 온전함을 찾지 못하였노라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자기가 은혜 받은 일이 있다 말입니다.

받은 것은 과거에 은혜 받은 것에 있어서 능력도 받았고 지혜도 받았고 용기도 받았고 기쁨도 받았다 그 말이오 그것은 받은 것이라. 어떻게 들었느냐 하는 것은 진리를 들었고, 받았다 하는 것은 은혜 받았다는 말이오. 자기가 그때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내가 주를 위해 죽어도 죽겠다. 또 내가 어떻게 하든지 죽자 살자 이 주일학교 반사 노릇을 해야 되겠다. 내가 어떻게 하든지 말씀대로 한번 살아봐야 되겠다. 성경을 읽어봐야 되겠다' 이런 감동과 이런 마음과 이런 깨달음과 이런 결심을 받았었는데 그것은 다 어디 갔느냐 그것이요.

2) 생각하고 지켜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그러면 생각하는 것은 자기가 들은 것은 또 자기가 받은 것은 생각해야 되고 들은 것은 지켜야 되고, 자기가 받은 것은 생각해야 됩니다. '과거에 내가 이런 은혜를 받았는데 그때 어떻게 그 은혜를 받아서 이런 감동을 받았다. 이런 열심을 내가 받았었다, 이런 간절을 받았었다, 이런 회개하는 마음을 받았었다' 받은 것이 있다 말이오. 받은 것은 자기가 생각해야 돼. 왜? 생각하면 나오는데 생각하지 안하면 그것 하나도 없는 썩은 인간이 돼 버리고 마는 것이라? 또 들은 것은 지켜 행해야지. 행하지 안하면 죽은 자라 그 말입니다.

3)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하지 안했습니까? 말씀을 잊어버리면 죽은 자라. 십자가의 대속을 잊어버리면 죽은 자라. 영감을 잊어버리면 죽은 자라. 이러니까 이 서부교인들은 심판이 큽니다. 서부교인들은 심판이 크요. 다른 데보다 배운 것을 못 배웠다고 몰랐다고 핑계 못합니다. 다 가르쳤다고 할 만큼 세밀히 가르쳤습니다. 어디보다 세밀히 가르쳤습니다. 다른 사람이 너무 지나치다 할 만치 가르쳤어.

이러니까 자기가 주님의 보배 피 공로만 잊어버리면 마음은 죽었오. 마음이 살아나는 것은 주님의 보배 피 공로를 생각하면 마음이 살아나. 진리를 자꾸 생각하면 마음이 살아나. 그 가운데에서 자기가 영감을 지금 받을려고 생각하면 그만 살아나. 마음이 살아나. 마음이 살아나면 고기 덩어리가 살아나. 마음과 고기 덩어리가 살아나면 행위가 살아나. 마음이 죽은 증거는 고기 덩어리가 죽었고 고기 덩어리가 죽은 증거는 행위가 죽었습니다.

(결론)

1. 우리에게 생명이 둘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듣고 단단히 하나 기억하십시오. 우리에게 이 고기 덩어리의 생명과 영생하는 생명이 둘이 있는데, 영생하는 생명이 몇 가지가 합해서 영생하는 생명이 됐습니까? 자, 고기 덩어리 생명만 있으면 마지막에 유황불덩이에 타 버리고 말아요.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나야 그것이 영원히 살지.

2. 예수님이 피요 성령이요 진리

이러니까 우리가 영생하는 이 생명을 떠나면 죽은 자 되고 죽은 행위 되고 죽은 사람 되고, 이 생명과 연결이 되면 자꾸 사는 것이라.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연결되면 포도나무는 예수님을 가리켜 말했는데 예수님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피요 성령이요 진리입니다.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인 예수님이시라.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이 셋을 떠나면 죽는 줄 아십시오. 이 셋을 떠나면 죽고 이 셋만 자꾸 생각해서 이 셋으로 내가 충만해지는 것이 내가  생명으로 충만해지는 것이고, 전지전능으로 충만해지는 것이고, 행복으로 충만해지는 것이고, 이 셋을 잊어버리면 내 생명도 잊어버리고 내게 산 것은 없어지고 죽은 것만 자꾸 마귀만 들어와 가지고서 가득 차게 됩니다.

○설교: 백영희목사(1985.1.10.목 새벽)/ 정리: 김반석목사(201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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