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를 바라는 자

2011.02.20 18:21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주 여호와를 바라는 자
선지자선교회
본문: (사49:22-26)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서론)

1. 바라보는 것

이사야 49장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이렇게 된다 하는 것을 간단하게 기록해 놓은 성경 말씀입니다. 사람이 과학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또 물질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의 솜씨를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 배경인 어떤 실력 있는 위대한 사람을 바라보는 것도 있습니다. ‘바라본다’ 그 말은 그것만 있으면 된다 하여 그것이 무엇을 해 줄 것으로 여겨서 그것만 가지면 된다 하는 소망 가지는 것을 가리켜서 바라본다 한 것입니다.

2. 여호와의 이름

그러면 ‘여호와를 바라본다’ 말씀은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인데 하나님의 이름 중에 어떤 이름이 여호와인고 하니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해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는 하나님이라 그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라 말은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꼭 계약 그대로 이행을 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는 그 이름을 가리켜서 여호와라 그렇게 말합니다.

(본론)

1. 여호와를 바라는 자

23절에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하는 말은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하는 말입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하는 말은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대로 실행하시는 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어떻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는가?

이사야 49장에 보면 자기에게 소속할 사람들을 끌어 붙여서 자기에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속하기로 자기를 통해서 구원을 받고 자기를 통해서 복될 그 사람들이 다 예정되어 있는데 그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에게로 다 돌아와서 구원 얻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기 혼자 외로운 사람이지마는 많은 사람들이 돌아옴으로 이 사람들이 어디서 왔는고 놀랄 만큼 그렇게 돌아오고, 거처할 곳이 없을 만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돌아온다, 그래서 사람 부자가 되는 것을 말씀했고, 또 그 다음에 보면 모든 세계의 열방들 나라들을 움직이고 민족들을 움직여서 당신이 기호를 세운다 하셨습니다. 기호를 세운다는 그 말씀은 당신이 지금 모든 것을 마치군인들을 군 장교가 호령하면 거기 따라서 움직이는 것처럼 온 세계를 당신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도록 그렇게 내가 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당신 명령에 따라서 움직여서 어떻게 한다 말인가? 군왕은 너의 양부가 되고 왕비는 너의 유모가 되게 내가 하겠다 하셨습니다.

2. 군왕은 네 양부가 되며

군왕이라 말은 모든 임금들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니 땅위에 있는 모든 권세를 다 말합니다. 모든 권세 그것은 네 양부 되게 하겠다, 양부라는 것은 자기를 낳은 아버지가 아니면서 그분의 모든 소유는 다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이 양부입니다. 너는 세상에 속한 세상 자식이 아니고,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여호와에게 속한 자이지마는 여호와께서 모든 열방과 만국을 움직여서 모든 권세는 다 네 양부 되게 하겠다 그 말은 모든 권세의 전부는 다 네게 상속이 돼서 네 것이 되도록 하겠다는 그 말씀입니다.

‘양부’된다 말은, 그 아들이 아닌데 그에게 있는 것은 다 상속받는 그자를 가리켜서 양자라 말합니다. 그러니까 너는 양자가 된다할 것인데 그렇게 말씀하지 않고 ‘너의 양부가 된다’ 그 말씀은 너는 이 세상 군왕과 열방의 그 권세자들에게 하나도 속하지 안 하고 그 뜻대로는 하나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기 때문에 그의 양자는 아닌데, 양자는 그래도 그 아비 시키는 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양자라는 말을 쓰지 않고 양부라 말씀했습니다. 양부는 자기의 가진 것을 양자에게 다 상속합니다. 양자는 아닌데 양부같이 전부 그 밑에 자기 가진 모든 권세는 다 그 사람을 위해서 있게 되고 그 사람을 위하는 것이 되어 지도록 그렇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양부가 된다 말이 이해가 됩니까? 그 세상 모든 권세가 가진 전 권세는 네게 상속된다, 전 권세는 너를 위한 것 된다. 너를 위하게 되는 것은 네가 양자가 되어서 위하는 것이 되는 것 아니고 양부가 돼서 위하는 것이 된다. 이 말씀을 알아듣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양자가 됐으면 그 애비 말을 순종해야 될 것 아니요? 애비에는 상관이 없는데 그에게 있는 것은 다 너의 것이 된다 그 말씀 알아듣겠어요? 그러면 네가 양자된다 하면 세상 모든 군왕, 권세 그 권세들에게 순종한다 말입니까? 안 한다 말입니까? 양자 되면? 양자되면 순종한다 말인데 양자라 말을 쓰지 안했습니다. ‘양자’ 말은 쓰지 안했고 ‘양부’ 된다 했으니까 양부라면 자기의 가진 것을 그 아들에게 다 상속을 합니까? 안합니까? 다 상속 한다 그 말입니다.

너는 세상 권세와 열왕과 모든 군왕들에게 하나도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순종하는데 그들은 저의 가진 것을 전부 다 너를 위한 결과를 맺게 된다 그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주고 싶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오히려 반대하고 없앨려고 하지마는 결국은 다 네 것이 되고 맙니다.

3.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왕비들은 유모가 된다 하셨습니다. 유모도 자기가 낳지 안한 다른 사람의 낳은 그 자녀를 자기 젖 먹여서 기르는 것이 유모입니다. 그러면 군왕이라 말은 외부적으로 권세 가진 것을 말하고, 왕비로 말하면 왕의 아내가 왕비인데 이렇게 모든 외적 권세와 내적 권세는 ‘네 유모가 된다’ 하셨으므로 내적 권세는 저에게 있는 전부의 진액을 다 너 위해서 기울이게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4.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모든 군왕과 모든 왕비, 그러면 모든 세계 전부가 다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 발의 티끌을 핥으니까 얼마나 귀하게 보기 때문에 발의 티끌을 다 핥아먹겠습니까?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그때야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하나님이 계약하신 대로 그대로 이행하신다' 네가 하나님이 계약하신 그 계약대로 해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만들어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고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내적 권세와 외적 권세 이 모든 권세는 전체가 다 너를 위한 결과를 맺게 되고, 그들은 네 앞에 땅에 엎드려 절하게 되고 굴복하게 되고 또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라. 그렇게 되고 난 다음에야 네가 하나님은 참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곧 계약하고 이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5.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24절에서 보면, 용맹 용기 있는 용사에게 포로 당한 것을 어떻게 도로 찾으며 또 그런 포악한 자의 아주 강하고 표독한 그런 자가 뺏들어 가지고 있는 것을 그 손에서 어떻게 빼앗을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나를 바라는 자는 어떤 자가 너를 어떻게 했든지 그것을 결국은 다 도로 찾아서 다 너의 것이 되도록 하고, 너를 반대하는 자는 제 피에 취해서 스스로 멸망 받도록 그렇게 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1)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을 온 전국이 죽일려고 이와 같이 했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전체를 다  죽일라고 이렇게 했지마는 한 그것이 결과적으로 다니엘을 털끝만치도 해하지 못했고 다니엘을 위하는 그런 결과를 맺었습니다. 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들을 해할려고 했지마는 해할라고 한 그것이 전부가 다 그 사람 믿음의 사람들을 유익되게 한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2) 요셉

요셉도 모든 사람들이 다 요셉이를 해할려고 한 그 역사가 해가 되지 안하고 도리어 그것이 결과적으로 요셉을 위한 것이 됐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에게 강간하자고 달라들었던 것도 결과적으로 그것이 없었으면 안 되겠고 유익이 됐고, 또 그렇게 거절함으로써 감옥에 갇혔던 것도 요셉이를 아주 해하는 것이 됐지마는 결과적으로는 다 유익이 됐습니다.

모든 세상이 다 너를 해할려고 이와 같이 하는 그것을 네가 하나님의 법도대로만 지키면 해할라 하는 그 전부가 다 너를 위함이 되돼 어떻게 위함이 되겠느냐?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며, 땅에 엎드려서 너에게 절할 것이며, 그 전부는 네 양부같이 모든 것을 다 너를 위해서 너에게 주게 되고, 또 유모가 되기까지 유모된 것처럼 전부는 너 위함이 된다 하셨습니다. 전부는 너를 위함이 된다. 어떤 용사의 어떤 것이라도 그것이 다 결과적으로는 너를 위함이 된다.

6. 나를 바라는 자

어떻게 하면? '나를 바라는 자는'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바라는 자' 주님을 바라는 자는 이렇게 된다 이 말입니다. 이것을 잘 기억하고 알아야 되겠습니다.

‘나를 바라는 자’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계약을 선포해 놓고 그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라고 하면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이겠습니까?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대로 이행하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라면 그 사람이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계약대로 행하는 사람입니까 계약을 어기는 사람입니까? 계약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7. 밥되는 이치대로 해야

예를 들어서, 자기가 밥되기를 원하면 '네가 소원한 대로 내가 해주마' '나는 밥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밥을 만들기를 원한다고 하면 밥 만드는 모든 거기 조건들을 다 맞춰서 해야 되지 밥이 되기를 원한다 하면서 하나님께서 밥되는 이치를 말해 줬는데 밥되는 이치대로 하지 안하고 밥되는 이치를 어기면 그 밥이 돼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겠습니까? 안 돼 나옵니다. 밥이 되는 이치를 그대로 해야 밥이 돼 나옵니다.

8. 시키시는 그대로 한다고

이래서 모든 범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 현실에서 시키는 것이 있는데 그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해 가지고서 무엇이 됩니까? 안 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는데 시키는 대로 사람들이 할려고 하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만 시키는 대로 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을 시키는 대로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다 이렇게 해 주는 것인데 그러면 사람들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을 할려고  하면 사람이 순종할 수 있는 일을 순종합니까? 순종할 수 없는 일까지 다 순종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네가 세계의 모든 강대국을 다 네가 정복해라’ 이렇게 시키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사람이 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은 못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은 못 해요. 하나님이 암만 시키신대도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시키신다면 하나님이 무례한 하나님입니까 정당한 하나님입니까? 무례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키시는 것이 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시킵니다.

9. 할 수 없는 것은 다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것만 시키면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다 하나님이 해주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시키는 대로 하면,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당신이 해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이십니까? 내가 부리는 심부름시키는 대로  하는 종입니까? 어떻습니까?

내가 할 수가 있는 일을 당신에게 구할 때에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안하고 당신에게 구할 때에 하나님이 해 주시면 하나님은 나 하자 하는 대로 나 시키는 대로 하는 종입니까? 나를 돕는 자십니까? 종이요 돕는 자가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에게 해 달라고 해서 하나님이 해주시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돕는 하나님입니까 종입니까? 돕는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10. 하나님은 우리의 종이 아닌 도우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시지 우리 심부름을 하는 우리 종이 아닌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서 할 수 없는 것 하나님께 해 달라고 하는 이 사람은 '내 힘으로는 이것을 못 하니까 내 힘으로는 여기까지만 했지 이 이상은 못 하니 이 이상은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하는 자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안하고 하나님께 '이거 좀 해 주시오' 하는 그것은 하나님을 심부름하고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데에서 하나님을 아주 멸시 천대하는 그 행동도 있고 또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간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도와 달라고 간청하고 나보다 크신 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그분의 도움이 아니면 ‘나는 죽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하는 그 사람이 있고,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하나님을 종처럼 잡아 부릴려고 하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하나님을 종처럼 잡아 부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을 자기보다 무한히 크신 것을 알고 다 도와 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자기는 손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하나님을 이렇게 해 달라고 명령하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가운데에 둘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아주  무시하고 멸시하고 자기의 종처럼 잡아 부릴려 하는 그런 사람 있고, 또 하나님을  자기보다 무한히 큰 하나님이시니 그분에게 비위 상하면 내가 절단 날 터이니까  그분의 비위를 맞추면서 그분에게 도와 달라고 간청하는 그 도움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 있습니다. 이 두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종처럼 잡아 부릴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모욕하는 사람입니까? 존대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은 하나도 하지 안하고 제 맘대로 하면서 '하나님께 이것을 해 달라, 이것 이리이리 해라 이렇게 해 달라 이렇게 해 놔라' 이렇게 저는 하나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하나님께 그것을 하라고 자꾸 명령하고 해내라고 명령하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입니까? 존대하는 사람입니까? 네, 멸시하는 사람입니다.

11.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만

하나님 시키시는 것을 자기는 다 못 하고 시키시는 것을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만 다 합니다. 시키시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못 하되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할 수 있는 대로 다 합니다. 시키는 대로 다 합니다.

시키는 대로 다 하고 자기 힘이 모자라서 못할 것은 못 하고 하나님께 그것을 해 달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나는 힘이 오자라니까 도와 달라고 도와주심을 간청하는 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을 종으로 잡아 부리는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고 하지 못하는 그 일은 자기가 힘이 없어서 못하니까 하나님께 해 달라고 하는 그 사람은 하나님을 존대하고 간구하는 사람입니까? 멸시하는 사람입니까? 간구하고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12. 예수 믿는 가운데 둘

여러분들 우리가 지금 예수 믿는 가운데 이 둘입니다. 꼭 같이 예수 믿지마는 한 사람은 하나님을 종으로 잡아 부릴라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안하고, 예를 들어서 자기가 무슨 회사를 경영한다면 회사에 대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이와 같이 하지마는 아무리 하나님의 법도대로 한다고 해서 그 회사가 잘 됩니까?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지마는 자기 힘대로는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지마는 그 회사가 성공하고 잘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축복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나 할대로는 이와 같이 했지마는 되고 안 되는 것은 당신에게 매여 있지 나는 이 이상을 못 합니다. 그러니 당신이 도와주십시오' 하는 사람 그 사람이 하나님 바라는 사람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 공부를 하는데 공부하는 사람은 그러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대로  책을 보고 쓰고 읽고 또 연구하고 외우고 이렇게 자기 힘대로는 합니다. 힘대로는 힘을 기울여 힘대로는 합니다. 힘대로 한다고 해서 사람이 다 특수하고 일등이 됩니까? 안 돼요. '나는 지금 이 이상은 못 합니다. 내가 시간도 놀지도 안했고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공부한다고 이래 했지마는 내 머리가 나빠서 나는 안 됩니다. 또 내가 아무리 외울려고 이렇게 외운다고 해도 내가 그만 한 시간에 단어를 한 백 개나 외우고 싶지마는 죽자 껏 한 시간에 애써 봤자 한 시간에 단어 한 두서넛 밖에는 못 외웁니다. 이것도 또 좀 있으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나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법, 나는 모든 것을 얻을려면 그에게 들어야 되고 배워야 되고 연습해야 되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시키지 안하십니까? 뭐이든지 남에게 있는 것을 내가 가질려면 그 사람에게 받아야 되고 지식은 배워야 되고, 기술은 그에게 배워야 되고, 또 무슨 소유라면 그 사람에게 받아야 되고, 내가 그  사람같이 될려면 그 사람을 본받아야 되고, 자꾸 이렇게 하나님께서 시키신 것이 있다 그 말입니다. 예를 들면 공부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네가 지식을 얻을려면 네가 열심히 지식을  공부를 해야 되고 한다고 말씀을 하신 그것이 성경에 법이라 말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대로는 자기가 그 힘 쓸 대로는 쓰고, 힘을 쓰면서 하나님이 도와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나님을 대우하고 바라보면서 그분을 의지하고 또 그분이 암만 내가 간청해도 내가 밉상으로 보이면 안 될 터이니까 그분에게 곱상으로 보여야 될 터이니까 그분에게 밉상스러운  짓을 안 하고 그분에게 잘 보이는 짓을 내가 해야 되지, 행동도 그렇지 열심히도 하지 이렇게 해도 안 된다 말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하면서 그런다고 해서 다 일등이 될 수 있습니까? 그래도 자기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나머지를 하나님께 해 달라고 할 때에 하나님은 그 일을 해 줍니다.

13.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에게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고 다리오 왕에게만 기도하도록 그렇게 명령이 내렸는데 그러면 다니엘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당신께 기도하라 했지 다리오 왕에게 기도하라 안 했는데 또 그 나라에서는 다리오 왕에게만 기도하고 다른 데는 기도하지 말라고 지금 명령이 내렸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니엘이 할 수 있소 없소? 다니엘이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온 나라가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뚜드려 맞고 사자구덩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도 저는 기도할 수는 있지 않습니까?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도 할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도 하나님 시키는 대로 했으니까 결국은 자기를 사자구덩이 넣었으니 모두 다 망한 줄 알고 죽은 줄 알지마는 그 이튿날은 하나도 상하지 안하고 나오니까 다니엘을 죽일려고 해하던 그 모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습니까? 다 사자밥이 됐습니다. 사자구덩이에 들어갔습니다. 또 그때 파사 나라에 다리오 왕의 그 권세는 누구를 위하는 권세가 되고  말았습니까? 다니엘을 위하는 권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14. 나를 도와주시고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은 나를 도와주시고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도와주시는 하나님과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믿고 자기에게 하라는 일을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하는 자에게는 그가 하지 못할 것을 다 해 주십니다. 다 해 주셔서 여기 기록한 것 보니까 군왕은 양부가 되고, 왕비는 유모가 되고, 모든 용사의 빼앗은 것도 다 도리어 탈환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너와 네 자녀의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요 땅에 엎드려서 절하게 되리라, 이렇게 존귀하게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그것만 하면 하나님이 할 수 없는 것은 해 주십니다.

15.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

시키시는 대로 할 수 있는 것 한다는 것은 자기 힘을 두고 안 하는 것이 할 수 있는 대로 하는 것입니까? 자기 힘을 다해서 하는 것이 할 수 있는 대로 하는 것입니까? 자기가 하는 데는 생명을 내놔야만 하는 생명을 내놔야 할 수 있는 그 일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할 수 없는 일입니까? 자기가 생명을 내놓지 않으면 할 수 없고 생명만 내놓으면 할 수 있는 일, 그러면 그 일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할 수 없는 일입니까? 그것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16.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는 사람

이 일은 놀며 하면 할 수 있지마는 내가 생명을 내놓지 안하면 하지 못하겠으니까 생명을 내놔야 할 수 있는 그 일은 내가 하지 못 하겠다 하는 그것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는 사람입니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안 하는 사람이라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1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그러기 때문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이것 다해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은 마음을 다해야 되고, 목숨을 다해야 되고, 힘을 다해야 되고, 뜻을 다해야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할 수 있는 이 일은 다 해야 하지 다하지 안하면 시키시는 대로 할 수 없는 그 일은 어떻습니까? 그 일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할 수 없는  일입니까?

자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이 넷을 다하지 안하면 시키시는 대로 할 수 없는 그 일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없는 일입니까?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할 수 없는 일입니까? 자기가 힘을 다하지 안하고 힘을 구십 프로만 해도 못 하겠고 힘을 꼭 백 프로  다해야 되겠고, 생명이 죽을 지경까지 해서는 하지 못하고 꼭 생명을 다 바쳐야 할 수 있는 일이 되고, 힘도 다 기울여야, 뜻도 다 기울여야, 다 기울여야 할 수 있는 그 일은 자기가 구십 프로만 기울여도 안 되고 백 프로를 다 기울여야 할 수 있는 그 일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할 수 없는 일입니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럴 때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할 수 있는 일대로만  다 하면 하나님은 온 세계에 전체가 결과적으로는 너만 위하는 결과가 되어 지도록 하나님이 하십니다.

(결론)

1.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러기 때문에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주님을 바라보면 당신이 모든 것 다 해 주신다는 것을 바라보는 그 사람이 바라보는 사람이지, 이제 자기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것 안 하고, 힘 드는 것은 안 하고, 힘 드는 것은 안하면서 하나님께 해 달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종으로 그 심부름시키는 사람입니까? 하나님께 간청하는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안 들어요. 이것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2. 내 마음, 힘, 뜻, 목숨 다해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이렇게 해 봤습니까?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당신 시키시는 대로 하면, 나는 내 마음, 힘, 뜻, 목숨 다해서 당신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은 나 할 일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것은 내가 할 일이고 이렇게 내가 할 일 하면 온 세계의 권세라 하는 것은 그 권세 전부가 결과적으로는 자기 돕는 일이 있고, 내적 권세 외적 권세 그 권세는 다 나를 돕는 일이 되고, 나의 원수 중에 어떤 강포하고 악독하고 어떤 원수의 하는 행동도 결과적으로는 다 나를 위하는 것이 되어 지고, 나를 끝까지 위하지 안하는 자는 자멸 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시고, 모든 무리들을 다 내게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3. 온 세계가 나만 위하는 그 결과

그러면 지금 이북에 공산주의는 기독자를 죽일려고 지금 없앨려고 애를 쓰는데 공산주의 전부가 다 자기를 위함이 되고, 자기 발에 티끌을 핥고, 자기 앞에 땅에 엎드려 절하고, 그들의 가진 것 전부는 다 내 것이 되고 나를 위하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온 세계가 다 전부 온 세계가 나만 위하는 그 결과가 맺어지도록 할 수 있는 권세와 방법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주를 바라보는 자 '나를 바라보는 자는 절대로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바라보는 자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이 계약 선포해 놓은 그 계약대로 자기 있는 힘을 다해서 하면서 나머지는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다 해 주실 것을 바라는 자입니다.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면서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바라보는 그 사람이 여호와를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그 사람은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확정을 지우고 딱 단정지우고 이제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안하고 획 하나도 변치 안하고 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는 이대로 확정지우겠다 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자기를 위함이 되고 맙니다. 간단하고 싶습니다.

○ 설교: 백영희 목사(1988. 7. 27. 새벽기도)/ 정리: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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