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기도

2011.01.16 16:0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세 가지 기도
선지자선교회
본문: (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서론)

1. 기본 구원과 성화 구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에 우리와 상관없이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있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기본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안 믿을 때에도 그러하고 믿을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우리가 기본 구원을 받은 것과 앞으로 받을 것은 구하지 안 해도 주님이 주십니다.

그러나 성화구원 곧 건설구원에 속한 것은 우리가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기본구원을 주신 것이 하나님과 우리와의 밀접한 사귐을 영원히 갖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2. 하나님의 교회

많은 피조물이 있으나 많은 피조물과 하나님과 그 사이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제사장 위치에서 세웠고, 선지자 위치에 세웠고, 왕의 위치에 세워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또 모든 피조물의 것을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교회를 통하여 주시고 또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온갖 받으실 것을 받으시려는 이것이 하나님이 목적하신 교회입니다.

3. 하나님과 우리와 교제

그러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교회와 사귀는 것입니다. 늘 교제하는 것, 우리 통해서 만물에게 또 만물의 것을 우리 통해서 하나님이 관계를 가지시기 때문에 우리의 위치에 감당은 하나님과 교동행하는 교제를 통해서 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이것으로 모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더불어 교제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그것을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또 우리를 스스로 우리 위치를 알고, 우리에게 속한 모든 피조물을 알고 행동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런고로 우리 행동 가운데에 제일 중요한 행동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하는 것입니다.

(본론)

1. 기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 것을 바라보는 것을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고, 또 하나님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둘째로 중요하고, 또 셋째로는 하나님에게 내가 구할 것이 뭐이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한말로 말해서 기도입니다. 이것이 다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두려운 줄 모르면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용서를 구할 리가 없습니다.(회개)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공평되게 심판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숨길 것이 없이 미리 들어내서 의논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자복) 또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이 전능의 하나님인 것을 모르면, 하나님의 신실하신 우리의 주가 되는 것을 모르면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그분에게 구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간구)

그러기에 기도는 우리가 받았던 것을 1)감사하고 또 2)받은 은혜를 감당 잘못한 데 대해서 회개하고 또 3)우리의 모든 사정을 자복하고 또 4)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간구하고 하는 이것이 다 기도인 것입니다.

이것이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서 바른 교제하는 생활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하나님과 서로 교제하는 것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교제하시기를 참 기뻐하십니다.

2. 잘못된 기도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에게 구한다고 하다가 보면 잘못된 것을 구하기 쉽습니다. 잘못된 것을 구해서 하나님 앞에 근심되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못 구한 것이라면 그것은 잘못 구해도 좋습니다. 왜? 잘못 구했으면 구하는 그것은 잘못됐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상대했기 때문에 효력을 봅니다.

잘못 알고 기도해도 기도는 반드시 그 효력을 봅니다. 그렇지만 잘못 기도하다 보면 자기 욕심대로 나가 그만 자꾸 욕심이 되풀이 되어서 잘못된 욕심이 더 짙어지기 쉽습니다. 잘못된 것을 하나님께 한 번 구하고 두 번 구하고 이래 기도하는 가운데서 잘못된 욕심이 점점 강해져서 그것이 고집이 되어서 그 자기가 생각하는 것도 그러하고 꿈도 그래 꾸이고 비판도 그러하고 기도로서 아주 잘못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기도를 많이 한 사람으로서 바로 된 사람이 많지만 잘못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도 안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기도함으로 잘못된 사람들이 되어서 마지막에는 아주 고집으로 고집이 요동치 않는 그런 고집의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 신앙생활 말년에 지혜로운 사람이 안 되면 미련한 사람 되고 또 아주 예민하고 날카로운 행동이 빠른 그런 사람이 안 되면 고집의 사람 되고 그만 그렇게 잘못 삐끌어지기 쉽다 그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기도를 잘못하는 데에서 생겨지는 그런 폐단들이 많습니다.

3. 기도의 요령

우리는 기도해야 되는데 또 기도를 잘못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암만 기도해도 잘못됨이 없고 또 기도하는 대로 그것만 얻으면 다 되는 그런 요령이 있다 그 말입니다.
(註: ‘요령’은 요긴한 강령을 말함)

요령, 우리가 그것만 기도하면 그 안에 포함이 다 됐습니다. 뭐 이것저것 예를 들면 자기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될 그 올바른 기도의 제목이 백 가지든지 천 가지든지 우리가 기도를 간단하게 세 가지만 하면 거기 그 안에 다 들었습니다.

4. 세 가지 기도

그러기에 이 세 가지는 또 우리가 확실히 알고 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이것은 암만해도 그 기도의 제목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 기도는 1)죄에 대해서 2)의에 대해서 3)하나님과 화친의 동행에 대해서,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기도합니다. 이 세 가지만 기도하면 천 가지도 만 가지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그 안에 다 내포되어 있습니다.

1) 죄에 대해서 기도

죄는 주님의 법칙을 내 마음으로나 내 몸에 움직으로, 마음에 움직임 마음에 행동 생각은 마음의 행동 아닙니까? 욕심은 마음의 행동, 감정도 마음의 행동, 기쁨도 마음의 행동, 이런 것이 다 마음의 행동입니다. 또 몸의 행동 마음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이는 이 일이 죄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는 기도입니다.

말하자면 죄는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는 것인데 ‘주여, 내가 오늘 사람을 상대하는 데에도 죄 짓지 않게 해주옵소서. 사람 상대하는 데에도 삐뚤어짐이 없게 해주옵소서. 하나님 법칙 안에 있고 하나님 법칙에 삐뚤어지지 않게 해주옵소서. 가족을 접하는 데에도 원수를 접촉하는 데에도 또 내가 장사를 접촉하는 데에도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을 접하는 데에도, 그 모든 사람 접촉에 내가 삐뚤어지지 않도록 죄 짓지 않게 해주옵소서’ 이것을 자꾸 구한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되면 다 됩니다. ‘내가 물건에 대한 죄를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내가 권세에 대한 요구라면 그 종류가 얼마든지 많다 그 말입니다.

‘모든 일에 대해서, 모든 물건에 대해서, 모든 사람에 대해서, 모든 두려움에 대해서, 모든 급한데 대해서, 모든 기쁨에 대해서, 모든 재미에 대해서, 모든 것에 죄 짓지 않게 해주옵소’ 이것은 안심하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거만 되면 다른 것 다 됩니다.

이러니까 모든 데 대한 삐뚤어지지 않도록, 죄 짓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대로 되도록 그렇게 자꾸 이것을 우리가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확신하고 구하라 하셨으니 확신하고 구합시다. 우리가 어떤 것에든지 삐뚤어지지 안하면 성공입니다. 삐뚤어지지 안하면 벌써 실패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면 삐뚤어지는데 하다가 처음에는 자꾸 이래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셔서 ‘내가 가족 접촉에 삐뚤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또 자주 만나는 사람,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고 삐뚤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라니까 이 일이 얼마나 중대한 일이며 얼마나 큰일이며 얼마나 두려운 일이며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그 말입니다.

사람에게 대해 삐뚤어지지 않도록, 이러니까 처음에는 삐뚤어지지 않도록 구했지만은, 사람에게 구했는데 가까운 사람 한 사람 그 사람에게 대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나중에는 그 사람뿐 아니라 차차 사람의 범위가 넓어진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뭐이냐? 자기를 밝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광명하게 하는 것, 자기를 빛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니까 자꾸 이것이 되어 지니까 그전에는 사람 만날 때 함부로 만났는데 이 사람 만날 때도 조심이 되어지고, 저 사람 만날 때 조심이 되어지고, 자꾸 모든 사람한테 조심이 되어지니까 이것이 뭐이냐? 자기가 정금같이 정금 같은 사람이 되어 집니다. 자기가 귀중한 사람이 되면 다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는 반드시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이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데 기도의 제목을 잘못 택하면 탈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기도의 제목을 잘못 택하면 탈이니까 기도의 제목을 세 가지만 택했다 그 말입니다. 하나는 모든 면에 대해서 죄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죄라는 것은 삐뚤어졌다 그 말입니다. 삐뚤어졌다 말은 인간들이 말한 삐뚤어진 것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그 법칙에 준해서 삐뚤어졌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안 된 것은 천하 인간이 다 좋다 해도 삐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을 준해서 삐뚤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것 기도합니다.

2) 의에 대해서 기도

또 의에 대해서 기도한다 말은 불의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기도합니다. 의에 대해서는 '불의를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의롭게 하게 해 주옵소서' 불의는 무엇이 불의입니까? 불의는 자기 생각대로 자기 주장대로 또 그렇지 않으면 어떤 사회나 국가나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 외에 다른 피조물 그것 주장대로 하는 것이 불의입니다.

그러면 '불의를 범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것을 자꾸 기도한다 말입니다. 얼마나 큰 기도며 얼마나 범위가 넓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종류가 있을 것이라 말입니다. ‘내가 일할 때에 무슨 일을 할 때, 내가 지금 오늘 사건이 있는데 일을 할 때에 그 피조물 주장으로 내가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러면 자기가 공장에 가서 일하는 데에도 늘 기도하기를 암만 공장장이 시키는데도 자기는 ‘불의를 범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기도했기 때문에, 내가 공장장이 시키는 대로 하느냐?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되느냐? 그러면 공장장이 시키는 일인데 이 일이 하나님께서 이 공장장을 통해서 시키는 일이냐? 그러면 하나님의 뜻에 맞은 일이면 공장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시키는 일이라 그 말입니다.

성경에 말씀하기를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안한 것이 없으니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났다’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이 권세자를 세우고 저 권세자를 세워서 이 일은 이 권세자를 통해서 시키시고 저 일은 저 권세자를 통해서 시키셔서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시키십니다.

이러니까 그를 통해서 시키는 것이냐? 하나님의 명령이 그리 전달 되서 하달되어 온 것이라면 하나님의 시킨 것이니까 하나님이 시킨 것인 줄 알고 확신 가지고 담대히 있는 충성 다 해야 되겠다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는 그 감독이 시키는 대로 했지마는 그 감독이 지금 말하는 것은 하나님 시키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하나님 시키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마귀가 시키는 것이지 하나님 명령에는 거슬려졌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거슬려지면 이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 한다 이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참 수고를 많이 했는데 내일은 공휴일인데 이것 아무래도 일을 하다 보니까 이래 됐으니 내일은 공휴일이니까 내일 일요일은 다 나와서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면, 그 일을 하나님이 시키는 것입니까? 그 사람이 시키는 것입니까? 사람이 시키는 것이라 말입니다.

이럴 때에는 뭐이냐? '이 불의를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 피조물 주장으로 살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것을 자꾸 기도한 사람은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주일날 일하는 것은 내가 시키는 것 아니다. 이것은 인간 생각이다 주일날은 내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지 이 날이 날 중에 제일 중한 날인데 그만 확신을 가지고 했는데 하나님이 그 뒤 일을 수습을 잘해서 주일 잘 지키고 일 잘 되도록 주일을 지킴으로 인해서 일이 더 잘 된다 그 말입니다.

다니엘이 그 왕의 조서를 듣지 아니함으로 낭파 되는 것 아닙니까? 낭파 되어 사자 굴에 집어넣기까지 낭파가 됐는데 그렇게 낭파가 되어도 하나님 명령을 어기지 안하게 된 그 죄를 짓지 안한 그것이 권능이라 그 말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하나님과 동행한 권능이라 말입니다. 권능인데 또 그렇게 된 그것이 끝이 아주 없어졌으면 천국에서 있으니까 그것도 좋지마는 또 살아나오니까 그 모든 원수 다 죽여 버리고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크게 나타내지 안했습니까? 그것도 하나님의 동행이라 말입니다.

다리오 왕 이 말하기를 ‘네가 섬기는 하나님이 널 구원하시느냐?’ ‘예!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죄가 없는 것을 알고 또 왕에게도 내가 조금만치라도 내가 직분 다해서 불의를 행하지 안한 것이 환하게 명백하기 때문에 이래 했습니다’ 이러니까 벌써 죄의 문제에서 확신이 있으니까 죄 짓지 안하다. 여기에 대해서 불의를 행하지 안 해서 여기에 대해서 확신이 있으니까 담대히 안심했고 또 하나님이 오셔서 동행하시므로 일을 해 주셨다 말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자 입에서 구했느냐? 나에게 불의가 없는 것을 하나님이 확실히 아시기 때문에 왕의 명령으로 나를 사자 구덩이 집어넣는데 내가 왕에게 털끝만치도 해를 끼친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런 억울함을 끼칠 수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확신 있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불의를 범하지 아니하도록 의롭게 살도록, 의에 대해서 불의를 범하지 않겠다 하는 이것을 기도합니다. 불의를 범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는 어떤 피조물의 주장이라도 자기 부모의 주장이든지, 상관의 주장이든지, 자기 가족의 주장이든지, 나라의 주장이든지, 그 어떤 피조물의 주장을 따라 하지 아니하고 의롭게 살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과 동행에 대해서 기도

셋째는 ‘언제든지 하나님 모시고 살게 해 주옵소서’ 기도합니다. 아무리 큰 것이 와도 하나님부터 먼저 모시고, 아무리 높은 것이 와도 아무리 두려운 것이 와도 하나님 두려워하고 모십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제일로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것을 구한다 그 말입니다.

(결론)

1. 세 가지 기도와 사욕적 기도

이 세 가지는 얼마든지 기도하고 이 세 가지만 기도하면 다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기도할까? 하는 기도에 대해서 몰라서 잘못된 것을 구하면 사욕적 기도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결과는 고집통 되고 미련한 사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잘못된 것도 한 번 고집 내놓으면 요동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뭐이냐? 잘못 믿어 그렇다 그 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잘못된 것 번개같이 고쳐집니다.

2. 확신하는 믿음으로 세 가지 기도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실 것인 것을 확신하는 믿음을 가지고 이 세 가지를 구하면 이 세 가지 구하는 기도의 범위가 자꾸 넓어집니다.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에 대해서 기도하면 그 범위가 자꾸 넓어집니다.

내가 가만히 과거를 생각하면 이때는 하나님과 동행 못했다 이때는 동행했다. 이때는 불의를 했다 이때는 의를 했다. 이때는 죄를 지었다 이때는 죄를 짓지 안했다. 그러면 자기가 새로워지지 깨끗해지지, 자기 행위가 깨끗해지지, 경영이 깨끗해지지, 소원이 깨끗해지지, 모든 것이 깨끗해지니까 모든 성공이 이 세 가지 기도 거기에 있다 말입니다.

○설교: 백영희목사(1981.11.17 화 새벽)/ 정리: 김반석목사(20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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