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2010.08.29 16:4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선지자선교회
본문:(요15:1∼10)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서론)

1. 획 하나도 변동 없는 주님의 말씀

눅16:17에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는 변해도 주님의 말씀은 획 하나도 가감이나 변동이 없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2. 마귀를 따라서 죽었던 자

우리는 과거에 마귀를 따라서 죽었던 자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따라서 우리를 살리려고 둘째 아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과거 마귀를 따라 죽었던 자의 지식, 본질, 본성, 소원, 소욕 그 모든 것은 다 마귀적이요 사망의 것들이요. 둘째 아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은 다 하나님적이요 또 생명과 평강의 것들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는 위로 올라가고 하나는 밑으로 내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정반대입니다.

3. 자기를 부인

그런고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은, 마귀적이요 사망적인 그것을 부인하고 하나님적이요 생명과 평강적인 것을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서울 가는 차와 부산 가는 차를 김천역에서 둘 다 탈 수는 없습니다. 여기 내려야 저기 타고 저기 내려야 여기 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멸망의 방편인 이 마귀에게 속한 것을 버려야 생명과 평강인 하나님에게 속한 걸음을 걸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부인치 아니하면 안 됩니다. 자기에게 하나님의 도를 대할 때에 부정(否定:인정{認定}의 반대말)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명은 많고 부정이 적으면 생명의 양이 적습니다. 전혀 반대로서 땅에 속한 자기와 정반대가 되는 그것은 순전한 생명과 평강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부인치 않고는 이 도에는 항상 원수만 됩니다. 자기를 인정한 것만큼 하나님의 도는 부정하게 되고, 자기를 전적 인정하는 자는 하나님의 도는 전적 부정하게 되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한 자만이 하나님의 도를 완전히 인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자기 아닌 자기

사람은 자기 맘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주장대로, 자기 유익한 대로, 자기 좋은 대로, 이렇게 자기중심 자기위주를 근거 삼아서 살고 있지마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인 이 악은 완전히 사망 뭉텅이입니다. 이거는 자기가 아닙니다.

악령, 악성, 악습이라는, 마귀와 원죄와 본죄 그것이 자기처럼 둔갑을 해 가지고 자기를 죽이고 자기 마음과 몸에 나타나니까 어리석은 이 마음과 몸이 제 주인이요 제인 줄 알고 달라 들었다가 일생을 그놈에게 꼬여서 망하고 죽고 마는 것입니다.

5. 인생의 비밀

그러기 때문에 인생을 볼 때에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미워할 자를 미워하지 못하고, 사랑할 자를 사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원수를 원수로 모르고 자기에게 은혜의 주를 은혜의 주로 모르게 됩니다.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자기 소원대로 하는데 그 소원은 마귀 소원이요, 원죄 소원이요, 본죄 소원이요, 자기 소원은 하나도 되지 않고 심신은 완전히 멸망을 받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의 구원(정리자註:중생) 얻은 사람도 심신이 완전히 멸망 받으니까 부활 하늘나라에 가도 영뿐이고(정리자註:사람 자기), 영(정리자註:사람 자기)이 갖추어 가져야 할 심신의 기능은 다 죽이고 왔기 때문에 벌거벗은 자와 같이 아무런 기능이 없는 무지 무능자로 부활해서 하늘나라에 거하게 됩니다.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짧은 천함도 분히 여기고 못 견디는 자가 영원한 천함을 알아야 되고, 하룻밤 존영을 존귀하게 여기는 자들은 영원한 존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땅 위에 수많은 인생이 가치로 존귀하게 여기는 이것은 다 없어질 것들인데 이것으로 인해서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존귀와 영광을 발견하게 하려는 하나의 가르쳐 주는 계시요, 땅 위에서 잠깐 그 천하고 멸망 받는 이것으로써 영원한 멸망과 천한 것을 깨달아 발견하라는 하나의 하나님의 계시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론)

1. 믿음 위에서 이 도를 받아야

여러분들이 알 만한 그만한 요소와 지능과 성화된 것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있다고 생각하고 이 말씀을 증거 합니다. 여러분들이 마음을 열어놓고 이 말씀은 참되니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이 없는 이 사실을 믿는 이 믿음 위에서 이 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2. 사람의 지식

온 세계에는 가득 찬 사람의 지식이 있습니다. 그 지식은 다 뱀에게서 나온 지식입니다. 그 지식은 죽은 지식이요, 사람을 죽이는 지식입니다. 그 지식의 효력은 세상을 떠난 그때부터 그 효력은 전멸됩니다. 또 그 지식의 존재도 세상에 머무는 동안만 관계를 가집니다.

3. 하나님의 지식

또 한 가지 지식이 있으니 이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인데 이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입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지식은 오늘로부터 죽을 때, 죽을 때부터 영원무궁토록 우리와 같이 있을 지식이요, 우리를 살리고 돕고 보호할 전지전능의 완전의 사랑의 지식인 것입니다.

4.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심히 희귀

이 말씀이 들려집니까? 이 말씀이 이해가 됩니까? 큰 믿음을 가지지 안하면 이 말씀이 들려지지 않을 것이요, 알려지지 안할 것이요, 믿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천하에 교회가 많고 신자가 많지마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심히 희귀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지 못하고 미국에서도 많지 못하고 저 세계 각국에도 많지를 못합니다. 이 사실을 논리적으로 아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이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 이 사실을 인정함으로 이대로 사는 사람은 극히 희귀합니다.

5. 노아 때와 같이 주님의 때에도

노아 때에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지마는 겨우 노아의 여덟 식구가  하나님 말씀을 믿으므로 그 믿음의 표로서 홍수 심판을 이긴 것은 겨우 여덟 사람뿐이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도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6. 그리스도의 심판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안 믿는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나타납니다.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것은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결정되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도 알기도 전에 하나님의 역사로 택한 자들은 공심판을 통과해서 중생됐습니다. 중생된 자들이 받는 심판은 그리스도의 심판인데 그리스도의 심판은 행위 심판이요, 성화 심판이요, 하늘나라의 영원한 실력과 영광의 심판입니다.

7. 믿는 것과 행하는 것은 일치

그것은 믿는 자만이 심판을 면해서 영원함을 마련하는 것이지, 자기가 아는 것으로만, 그 행함이 없는 인정은 거짓부리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을 믿는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헛일입니다. 믿는 것과 행하는 것은 일치입니다. 믿으면 필연적으로 행하게 되고, 행했으면 믿었기 때문에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믿지 않는 자를 위해서 공연한 서론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이런 것이  필요가 없는 말입니다. 안 믿기 때문에 믿으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8. 내가 참 포도나무

1절에 ‘내가 참 포도나무요’ 이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입니다. 포도밭에 포도나무입니다.

9. 내 아버지는 그 농부

‘아버지는 그 농부라’ 아버지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아버지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성자는 도성 인신하셔서 세상에 오셨으나 하나님의 본체는 하나십니다. 여기 아버지라고 말씀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하나님 전부를 가리켜서 아버지라 그렇게 비유한 것입니다.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삼위일체의 하나님, 자존하신 하나님, 주재이신 하나님, 주권자이신 하나님, 창조주이신 하나님, 이 하나님은 농부라, 이 하나님은 무엇을 위해서 역사하시느냐, 무엇을 위해서 노력하시느냐, 무엇을 위해서 수고하시느냐, 무엇을 위해서 섭리하시느냐?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포도나무 곧 예수님을 위해서 역사하십니다. 다른 것 위해 역사하는 것이 없습니다. 삼위일체의 자존하신 하나님,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신 하나님, 전지전능,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대주재이신, 주권자 되신 이 하나님은 예수님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수고합니다.

농부가 포도나무를 위해서 수고하여 모든 것이 포도나무에 유리하도록 노력해서 적용을 시키는 것이 농부입니다. 이 큰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만을 위해서 노력합니다. 전지는 예수님만을 위해서 노력하고, 전능은 예수님만을 위해서 노력하고, 예정도 예수님만을 위해서, 창조도 예수님만을 위해서, 모든 섭리들도 예수님만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이 강령을 의심 없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10. 밭

‘밭’은 세상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온 세상 다시 말하면 이 물질계 우주라고 할 수 있고,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이 있는 이 물질계는 포도나무가 심기어 있는 밭입니다. 밭은 포도나무를 위해서 있습니다. 밭은 포도나무가 이용하는 것입니다.

온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우주는 포도나무 곧 예수님, 예수교회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우주가 예수교를 위해서 있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습니까? 스스로 속는 거짓부리 하지 말고 안 믿으면 이 시간이라도 회개를 하십시오.

물질계는 예수교를 위해서 지었고 보존되고 지금도 예수교를 위해서 하나씩 둘씩 순서로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믿음이 믿음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 극히 희귀합니다. 목사라고 다 믿는 것 아니요, 장로, 권사, 집사라고, 믿는 신자라고 다 믿는 것 아니요. 그것은 다 교인들이오. 예수교에 다니기만 다니지 믿는 사람은 극히 희귀합니다.

11. 포도나무와 그 가지

2절에,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포도나무는 그리스도 예수님이시요, 포도나무에서 뻗어 나온 모든 가지, 잎사귀, 열매는 중생된 성도들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12. 포도나무는 무엇을 위해서 있느냐?

포도나무는 무엇을 위해서 있느냐? 포도나무는 농부를 좋게 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농부의 소원을 이루도록, 기뻐하도록, 포도나무는 농부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포도나무가 농부를 위해서 있기 때문에 농부이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포도나무만을 위해서 전적 수고하시고 노력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예수교만을 위해서 전적 역사를 하시고 예수교는 전적 삼위일체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예수교를 위해서 노력하시고, 예수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 강령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포도나무는 농부의 것이요, 포도나무가 심기어 있는 밭도 농부의  것입니다. 이 우주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것이요, 이 우주를 만든 것은 포도나무인 예수님의 교회를 기르기 위해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이 아버지는 전적 포도나무를 위해서 수고하십니다. 온 밭을 포도나무에 유리하도록만 섭리하십니다. 포도나무에 해치는 돌멩이도 빼어 던져 버립니다. 포도나무에 해가 되는 온갖 잡목들도 다 끊어서 캐 버려 버립니다.

13, 온 우주는 신앙 생활하는 나를 위해서

이 우주는 예수교를 위해서 있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온 우주는 신앙 생활하는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신앙 생활할 때에, 내가 올바른 포도나무 가지가 될 때에, 내가 올바른 예수 교회가 되는 행위를 할 때에는 우주에 모든 것은 그에게 이용당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위해서 섭리하십니다. 그에게 방해되는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다 전멸시켜 버립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이 심히 희귀합니다. 노아 때와 같습니다. 많지 못합니다.

예수교를 아는 자, 말하는 자, 보는 자, 듣는 자, 다니는 자는 많으나 믿는 자는 심히 희귀합니다. 이 믿을 때에, 이 믿는 일에만 우주는 그의 것입니다. 믿는 데에만 우주는 그에게 이용당합니다. 믿는 데에만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를 위해서 전적 노력합니다. 이 예수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예수교를 위해서 노력하시고, 예수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14.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하여야 그분을 위함이 되는가? 그분이 예수교를 심고, 예수교를 목적으로 정하시고, 예수교를 선택하신 그 이유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해서 하신 것인데, 당신 위해서 목적도 예택도 예정도 창조도 하셨는데 그분이 무엇을 소원해서 이와 같이 전적 투자하고 노력하시는가? 그 하시는 것은 과실입니다, 포도의 열매. 포도의 과실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과실을 맺는 가지는 점점 가꾸어서 더 많이 맺도록 깨끗게 하시고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찍어 불에 던집니다. 유황불 구렁텅이에는 열매 맺지 않는 가지들이 찍혀서 다 유황불에 타고 있으니 그것은 영육이 가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는 자들입니다. 또 어떤 자는 영(정리자註:사람 자기)은 곡간에 들어갔지마는 영(정리자註:사람 자기)이라는 열매는 맺었지마는 육(정리자註:행위 공력)이라는 열매는 맺지 안했기 때문에 육(정리자註:행위 공력)의 요소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고 있는 것입니다.

15.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무릇 내게 있어’ 주님에게 속한 가지가, 주님에게 속한 예수 교인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그 결과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이것을 다 잘라 버립니다. 이런 교회는 잘라 버립니다. 이런 교인은 잘라 버립니다. 포도나무와 끊어지게 만듭니다. 주님과 연결을 끊기게 만듭니다.

16. 과실을 맺는 가지는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맺게 하려 하여 깨끗게 하시느니라’ 과실을 맺는 데 방해되는 것들을 다 제해 버린다는 말입니다. 포도나무 과실 맺는 데에 방해되는 것들은 다 제해 버립니다. 해충이 있으면 그런 것을 다 제해버립니다. 모진 바람으로써 맺지 못하게 하면은 바람을 막아서 제해버립니다. 수분보다 지나치게 뜨거운 열이 있으면 열을 가뤄서 채광을 해줍니다. 어쨌든지 이 농부가 포도나무가 열매 맺는 데에 방해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제해서 버리고 포도를 많이 맺도록 하는 것을 가리켜서 깨끗게 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깨끗하게 하는 것은 포도나무가 포도 열매 맺기에 지장이 되고 장애가 되고  방해가 되는 것들을 다 제해 버린다는 것을 가리켜서 깨끗게 하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깨끗게 하신다’ 열매 맺는 데에 돕는다. 열매 맺는 가지는 열매를 잘 맺도록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전지전능으로 섭리하셔서 과실을 더 많이 맺도록 역사해 주신다. 열매 맺지 않는 것은 끊어 버려 버린다.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7. 열매는 무슨 열매인가?

열매는 무슨 열매인가? 포도나무의 열매입니다. 포도나무는, ‘성령과 물과 피니 이 셋은 하나라’ ‘증거 하는 자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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